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어요 비온후라 더욱 온도가 낮아 지네요 이럴땐 칼칼하고 매콤하고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죠 ^^ 냉동실에모셔져 있는 닭다리로 닭갈비를 만들어 보았어요 전기렌지, 닭갈비, 닭갈비 만드는법(지멘스전기렌지) 재료 닭다리살 400g, 양파 1/2개, 당근 조금, 고구마 2개, 가래떡 300g, 깻잎 10장, 홍고추 1개 닭갈비 양념장 - 고추장 3T, 고춧가루3T, 수제 맛간장 3T, 양파청 2T, 후춧가루 조금, 다진 마늘2T 통깨 2T, 참기름 2T, 재료는 깨끗이 씻어 길쭉하게 잘라 주어요 양념장은 미리 준비하
울가족 여행 3일째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크리스탈 가든에서 티타임을 가졌어요 오후 2시에서 5시까지가 애프터눈 티타임이라 전날 예약을 하고 갔더랬어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이에요 아이들 어릴적엔 그렇게 많이도 간곳이라 익숙한 장소에요 수영장이 나즈막하니 좋아 아이들이 놀기엔 딱이더라고요 호텔 1층 로비랑 바로 보이는 크리스탈 가든이에요 애프터눈티는 말 그대로 오후에 마시는 홍차 타임이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티타임이에요 예전보다 좀 많이 변했더라고요 크리스탈 가든 분위기에요 서서보면 바로 푸른 바다가 보인답니다 .......
제법 쌀쌀해진 날씨네요 이젠 겨울이 점점 다가 오는것 같아요 따뜻한 음식이 제법 맛난 계절이기도 하고 호호불며 호빵도 먹고 싶고요 ^^ 요즘 나이가 드는지 군것질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여행 다닐때는 뭐던지 맛나서 마구 먹어서 위만 키우것 같아요 ㅎㅎ 요즘 알뜰시장에 나가면 싱싱한 야채가 많아 마구 담아 올때가 많아요 느타리가 넘 건강해 보여 한소쿠리 들고 와 무쳐 먹었답니다 우리가 먹을수 있는 버섯은 전부다 건강에 좋은 버섯이에요 버섯은 많이 먹어도 좋으니 자주 반찬으로나 찌개, 전골로도 많이 섭취하면 좋을것 같아요 느타리 버
홍대 KT상상마당에서 내려오다 보면 상수역이 있답니다. 홍대와 상수역 사이. 좁은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 브레드 05는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사랑받는 빵집이죠. 여러가지 천연효모로 빵을 부풀어오르게 해서 만든 슬로우 브레드에요. 담백하고 정성이 들어가 제가 좋아하는 빵집 중에 하나죠. 늦은 시간에 가면 빵이 동난답니다 ㅎㅎㅎ 맛있어보이는 빵이 한가득이에요 한쪽에는 빵을 데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작은 카페 공간이 있어서 음료를 마시거나 여름에는 빙수를 먹는 모습을 보곤 했던 것 같아요. 맛있어 보이는 빵을 한아....
얼마전 레몬버베나를 마시고 좋은 허브차라고 감탄했었는데 bliss님이 선물로 주신 헤로즈의 레몬버베나 티백을 발견했어요. 헤로즈라면 영국 홍차의 여왕 같은 브랜드! 산딸기 홍차를 마시고 감탄한 기억이 선명해서 티백을 우려봅니다. bliss님, 선물 감사해요 :D 헤로즈의 레몬 버베나. 사체 티백이군요 오늘의 티푸드는 더 메나쥬리(약칭 M)의 리얼 딸기 타르트에요. 딸기홀릭인 딸램이 바로 이걸 티푸드로 해야 한다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달랑 달랑사왔어요. 1 TB 3 min 250 ml 레몬버베나의 향기는 캐모마일하고 닮았어요. 찻물을
올가을은 가족들과 남쪽나라를 여행하며 며칠을 보냈네요 바쁜 와중에도 같이 동행해준 럭키아빠에게도 감사하고... 울럭키도 애견호텔에서 잘 견뎌 주어서 고맙고 두루 감사하네요 자길치 시장은 매번 가보아도 활기찬 모습에 기분이 참 좋아요 살아가는 모습들이 각각 다른 방식이지만 힘을 얻는다고 할까요 ?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곤 하네요 주말이면 울식구들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요리들을 올리곤 하는데요 이번 요리도 주말에 먹는 요리랍니다 소고기로 만들면 더 맛난 요리지만 돼지고기가 있길래 숙주랑 넣고 즉석요리로 만들어 보았어요 따뜻하
부산의오늘은어제와다르게바람이조금부네요부산역코인라커에짐을보관하고자갈치로고고~~갈매기보고김장젓갈구입해서울로갈려해요광복동씨앗호떡먹고힘내서자갈치휘리릭돌고가야겠어요이웃님들떠스한가을오후보내세요^^
지난번 어반팟과 커피프로젝트가 함께 한 테이스팅 이벤트에 딸램이 다녀왔어요. 거기에서 입에 맞다고 선택한 빨간색 커피(브라운 넘버원 블랜드)와 더치 커피를 선물로 받아왔더라고요. 빨간색 스티커만 붙여져 있지만 커피프로젝트의 브라운 넘버원 블랜딩 더치 커피에요. 얼음이 가득 들은 잔에 더치 커피를 부었어요. 신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더치커피네요. 브라질 옐로우 버본에 파푸아 뉴기니와 에티오피아 시다모를 블랜딩한 커피라고 해요. 단맛과 초콜릿 향으로 어떤 방식으로 내려도 가볍고 단 여운이 남는 커피라고 해요 :) 커피 공부를 시작한
이웃님들 행복한 아침 맞이 하셨어요? 가을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아침이네요 매번 한주가 시작될때는 두근거리지만주말이 되면 좀 서운한 마음도 들기도 하죠? 울가족 여행중 어제와 오늘은 부산을 둘러보고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에요 울럭키도 넘 보고 싶고 어서 서울로 고고싱 하고 싶네요 여행전 만들어 먹었던 청국장 올려 보아요 된장찌개랑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청국장 찌개랍니다 구수한 맛이 일품이기도 하고 좋은 성분이 많아 우리몸엔 착한 찌개라죠 요즘 청국장은 냄새가 없고 맛이 참 좋네요 청국장, 청국장 만드는법 재료 청국장 190g, 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차를 머릿속에 떠올리곤 해요. 가을이 되면 마론(밤) 티라거나 할로윈 티, 고구마나 호박 베이스의 차나 크리스마스 티 같은 것들! 딜마의 카라멜티도 왠지 가을에 마시고 싶은 홍차 중에 하나에요. 딜마에서 가장 사랑받는 홍차 중에 하나이죠 :) 홍차 96%(실론), 천연 카라멜 향 4% 오늘의 티푸드는 브레드05의 고르곤졸라 치즈향이 물씬 풍기는 빵이에요. 바쁜 아침에 머그잔에 넣고 후다닥 우려봅니다. 아무리 바빠도 차 한잔은 마셔야죠 :D 이웃님들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웃님들, 안녕하시죠? 울 가족은 남해를 지나 부산으로 여행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서울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주말인데 여기는 너무 맑아요. 부산 사람들은 반팔을 입고 다녀서 깜짝 놀랐답니다. 여행을 오기 전 맛나게 먹었던 시금치 무침을 올려보아요 시금치는 특히 겨울 시금치가 맛있는데 찬바람을 맞고 자란 바닷가 출신(?)의 시금치가 더욱 맛있다고 하죠. 그래서 포항 시금치가 아주 맛있다고.하고 섬초란 시금치가 정말 맛나답니다 남해에 가니 해풍을 맞고 자란 시금치 밭이 많더라고요 ㅎㅎㅎ 사오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시금치 무침, 시금치 무
홍대로 데이트를 갔다가 익숙한 이름의 빵집을 발견했어요. 브레드05 근처에 있었는데 바로 퍼블리크! 듣기만 하던 퍼블리크가 눈앞에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ㅎㅎㅎ 벽면에는 반으로 자른 2분의 1 식빵과 식빵 대용으로 쓸 수 있는 빵들이 있고, 유리장 안에는 식사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빵들이 있었어요. 직원 분께 말하면 직접 빵을 골라서 포장해 준답니다. 오른쪽의 사이드 유리에는 에끌레어와 케이크, 타르트 같은 것들이 들어 있었구요. 전 빵집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연결되어서 카페도 있더라고요. 다음에 와서 커피 한잔 마셔봐야
bliss님이 주신마리아쥬 프레르의 프렌치 브렉퍼스트를 마셔보았어요. 마리아쥬 프레르는 제가 참 좋아하는 홍차 브랜드 중에 하나에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나라답게 향기에 대한 조예도 깊어서 프랑스 홍차들의 향은 싱그럽고 화사하거든요. Mariage Freres -French Breakfast Tea 마리아쥬 프레르는 이렇게 우아한 모슬린 티백에 찻잎이 들어있어서 더 멋진 것 같아요. 물론 그만큼 몸값이 더 나가지만 그럴 만도 하지요 더 메나쥬리의 샹띠 바나나(Chantilly Banana). 새로 나온 신상 조각 케이크에요. 바나나
이웃님들 서울은 안녕하신가요? 어젠 울식구들 버스를 타고 남해에 도착해 렌트카를 빌려 다랭이 마을을 돌고 독일마을로 숙소를 잡아 하루를 보냈어요 푸른바다를 보니 마음도 안정도 되고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것 같네요 오늘은 남해 근처를 돌고 부산으로 고고싱 할 예정이에요 다녀와 푸른바다를 사진으로 보여 드릴게요 여행 가기전 만들어 먹었던 반찬들 올려 봅니다 제가 부산사람이라 해물을 엄청 좋아해요 쫄깃한 식감도 좋아하고 겨울철이면 더욱 맛난 꼬막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꼬막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우리몸에도 참 착한 조개랍니다 날이 차가워 지
가을 바람만큼이나 찬 바람이 제 마음속에도 불고 있어요... bliss님이 선물로 주신 싱가폴 고메 딜라이트 (singapore gourmet)를 잘못 우렸거든요... 믈레즈나의 싱가폴 고메 딜라이트 (singapore gourmet). 앞으로 믈레즈나 차는 반드시 1분 30초 이내로만 우리겠어요. 귀한차를 왜 우려놓고 못 마시니 1 TB 250 ml 3 min 실론이 저를 슬프게 할 줄 몰랐어요. 아니 제가 실론을 슬프게 만든 거겠죠... 그 와중에도 빌리엔젤의 크레이프 케이크는 맛있습니다. 오늘은 티푸드만 성공했네요... 돌돌돌
THOMAS TWIN T2_AQUAFILTER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Thomas 청소기 TWIN T2가 저희집에 왔답니다. Thomas는 독일에서 손꼽히는 10개 청소기 회사 중에 하나에요. TWIN T2는 진공청소기와 스팀청소기, 카페트 청소기의 3가지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다목적 청소기랍니다. 카페트 청소는 물론 매트리스, 침구와 창문, 욕실까지. 토마스 청소기 하나로 유리창을 반짝반짝하게 닦거나 욕실을 청소하고 막힌곳을 뚫어낼 수 있는 변신로봇 같은 청소기에요. 아쿠아 필터를 쓰는 청소기라서 바닥에 떨어진 액체도
날이 많이 차가워 졌어요 가을이 깊어가니 여름에 못떠낫던 가족 여행을 가보고 싶어 오늘은 울가족들 남해로 부산으로 여행을 간답니다 럭양은 애견호텔에 잠시 맡겨 두고 아침에 일찍 떠나야 해서 럭양을 밤에 맡겼더니 넘 걱정이 되어 잠이 안오더군요 아이가 넘 예민해 돌아 올때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잘 지내리라 생각하며... 오늘은 이웃님이신 멍멍 사랑님께서 보내 주신 건강한 먹거리인 레디쉬로 짱아찌를 만들었답니다 무종류로 약간 달짝 지근한 맛이 난답니다 보통 샐러드나 무침으로도 많이 만들어 드시죠 무짱아찌를 담아 두니 원 플레이
Trick or Treat! 할로윈 데이다운 인사로 시작해볼까요. 11월의 덧글 이벤트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제가 가지고 있던 것들을 이웃님들께 나눔해드리는 이벤트에요 1.탭프레소 에스프레소커피 머신 (1명) ▽ ▼ ▽ http://blog.naver.com/museok27/120192442319 http://blog.naver.com/museok27/120192892991 탭프레소 커피머신에서 쓸 수 있는 파드 세트로 함께 드립니다. 넉넉하게 드실 수 있어요 :) 탭프레소 커피머신과 커피 파드 세트를1분께 드려요 2.삼성 인덕션(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골목길. 무슨 일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니 식당줄이라고 하더군요. 몇 번인가 들어본 적 있는 윤씨밀방이라고 해서 긴 줄에 동참했어요. 줄이 정말 정말 길어서 도로로 주욱 늘어섰었답니다. 그런데 저희 뒤에 서고, 또 서고... ㅎㅎㅎ 한참 있다가 메뉴판을 받았는데 윤씨밀방의 유명한 만두는 이미 다 떨어졌대요. 그래서 윤씨함박스테이크 정식 2개로 주문! 주문하고도 많은 시간을 기다린 끝에 안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드디어 나온 함박 정식 2개. 서비스로 나온 떡볶이. 발사믹 크림이 뿌려진 샐러드에는 치즈가루
겨울로 넘어가면서 해지는 시간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요. 똑같은 24시간인데 왠지 하루가 더 짧아지는 기분이에요. 딸램인 해피라이터가 커피 테이스팅 이벤트에 가서 받은 커피프로젝트의 브라운 넘버원 원두랍니다. 시티(city) 중후반으로 로스팅한 커피에요. 단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프로젝트 고유의 블랜딩 커피라고 하네요. 블라인딩 테스트를 할 때, 딸램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선택한 원두라고 해요. 적당한 굵기로 원두를 갈아봅니다 원두를 갈아서 커피빵이 도톰하게 부풀어오르는 순간. 집안에는 커피향이 가득하고 신선한 원두에서 기포
어젠 구미엔 길가의 가로수들이 아름다운 옷들을 입고 있어 눈이 아주 즐거웠답니다 산도 울긋불긋하니 넘 이쁘고요 구미엔 일이 있어 급한 일만 끝내고 오다 보니 제대로 가을산을 볼 시간이 없어 많이 서운했어요 물론 드라이브도 제대로 못하고서리 ^^;; 시간을 내어 산을 좀 즐기고 싶네요 요즘 날이 쌀쌀해지니 따끈하고 칼칼한 음식이 땡기시죠 ? 매일 음식을 번갈아 가며 만드는 일도 참 주부들에겐 넘 힘든 일이에요 ㅎㅎ 역시 주부의 일이 위대해 보일때도 ㅎㅎ 요즘 가장 인기있는 음식중 하나인 콩불을 만들어 보았어요 콩불이란 콩나물과 얇은
이웃이신 행쥐 님이 구하기 어려운 홍차를 선물로 주셨어요. 로얄코펜하겐의 가을 한정 홍차인 마로네에요. 밤 향이 물씬 풍기는 홍차와 함께 티타임을 가져보았답니다. 행쥐님, 잘 마셨어요 :) CTC타입의 동글동글한 찻잎들. CTC는 찻잎을 부수고 으깬 다음 절단해서 1~2mm정도 크기의 동그란 모양으로 만드는 특수 제다방법이에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차를 생산할 수 있어서 인도 아쌈 지역에서부터 많은 지역에서 이 방법으로 차를 만들고 있어요. CTC타입도 여러 등급으로 나뉜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찻잎들을 찻주전자에 넣고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맛있는 식빵 때문에 종종 들리는 여의도 63빌딩의 에릭케제르에서 할로윈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재밌는 빵들도 팔고 있었는데 바로 앞의 분이 집어갔어요 ㅎㅎㅎ 자꾸만 눈에 밟히던 포티롱 오레. 호박이나 밤을 이용한 제품이 많았어요 빵이나 타르트 같은 것들이 가득 가득. 포티롱 오레를 주문하고 대기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향긋 향긋해요 단호박 라떼 같은데 우유거품 위에 호박 파우더 같은 것이 솔솔솔. 전 포티롱 오레와 바게트 피자빵을 먹었답니다. 단호박의 느낌이 강하진 않고 삶은 호박에 스팀우유를 넣은 듯
예전에 비해 골프가 접하기 쉬워지고 자주 볼 수 있는 스포츠가 된 것 같아요. 박세리 키즈가 자라나 세계 대회를 휩쓸고 있는 걸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답니다. 큰 골프 경기가 있을 때마다 신랑은 TV에서 시선을 떼질 못해요. 그 옆에서 딸램과 럭키도 골프 채널 고정 시청중이죠 ㅎㅎㅎ 골프를 가끔 하는 신랑을 따라 딸램도 골프부에 들었었어요. 시간이 나면 부녀가 함께 골프장에 다녀오기도 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울 집에서 저만 골프를 하지 않네요^^;; 골프장의 매력이라면 역시 눈이 시원해질만큼 푸르른 잔디밭이 아닐까요? 저처럼 골프를
어젠 울럭키 아빠가 있는 구미로 내려 왔어요가을 나무들이 얼마나 이쁜지 차를 타고 오는 내내 창가로 보이는 나무들에게서 눈길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가을산을 걷고 싶은데 올가을이 지나기전에 가능할런지 모르겟어요 구미로 내려 오기전 울딸이 어릴적 부터 좋아하던 한접시 요리마파 두부를 만들어 놓고 왔답니다 혼자서 데워 먹어도 좋은 요리고 반찬이 필요가 없으니 더욱 좋은 요리 같아요 칼칼하지만 넘 맵지를 않아 아이들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부드러운 두부라 술술 넘어 가요 ㅎㅎ 중식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이라 자신있게 추천드려요 ^^ 외국에서
베란다에 있던 화분에서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네요 가을이 왔는지 집안의 식물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어요. 허니앤손스의 레몬버베나 (HARNEY&SONS - Lemon Verbena)를 꺼내어 우려봤어요. 레몬 버베나(Lemon Verbena)는 강한 레몬 향을 지닌 허브에요. 향과 맛을 가진 허브로 요리와 차에 다양하게 이용되는데 청량감이 은은하고 진정 작용이 있어서 구토나 소화불량 등에 효과적이죠. 오늘의 티푸드는 브레드05의 새로 나온 애플 메론 빵이에요. 신제품이라고 적혀 있으면 한번쯤 손이 가는 매력! 카모마일 같은데 옅은 레몬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머신 EC0V310 마중물을 받아서 처음으로 커피를 내렸었는데. 벌써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머신과 친해져서 커피를 내려마시고 있어요. 분쇄 커피는 물론 파드까지 쓸 수 있어서 더 유용한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커피콩을 사서 직접 갈아 먹는 일이 많거든요. 보통은 갈은 원두를 넣어서 커피를 내리지만 커피가 갑자기 고프고 귀찮을 때 파드를 꺼내어 내리면 참 편하더라고요.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머신 EC0V310에요. 아이코나 빈티지 시리즈는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색깔을 테마로 깊이있는 레트로 스타일
날이 갈수록 추워 지네요 길가의 가로수 낙엽도 많이 떨어지고요 기온이 내려갈수록 뜨끈한 국물이 엄청 땡기더라고요 시판용 라면과홍합을 곁들여 매운 홍합라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홍대맛집에서 가장 핫하고 줄서서 먹는다는 홍합라면 그맛을 못잊어 만들어 보았답니다 칼칼하게 만들어 감기가 걸리신 분들에게도 아주 좋을것 같은 메뉴랍니다 감기가 뚝 떨어지질것 같은 맛이에요 홍합 국물과 면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마치 중식 짬뽕맛 같다죠 ㅎㅎ 홍합라면, 매운홍합라면 재료 라면과 스프 홍합 적당량, 대파 1/2대, 스파이시 페페 조금 다진 마늘....
나무들의 색이 점점 바뀌고 있네요. 조금 있으면 단풍이 들어 온 산이 붉게 물들이겠어요. 겨울이 와 잎이 모두 떨어지기 전에 수목원에 한번 가봐야할 텐데요 ㅎㅎㅎ 어제에 이어서 캐드키드슨의 실론이에요. Cath Kidston CEYON 오늘의 티푸드는 홍대 유명 베이커리인 브레드05의 먹물 연유 바게트. 깜씨빵으로 불리고 있어요. 요새 인기 베이커리의 빵들을 섭렵하고 있네요 ㅎㅎㅎ 캐드키드슨은 카렐처럼 홍차 티백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장미가 피어난 실론이라니. 정말 매력적이에요. 200 ml 2 min 1 TB 홍차를 기다리는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전기포트 KBOV2001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시리즈를 보여 드리고 있는데 전기포트를 사용해 보았어요. 전기주전자는제게 중요한 물건이랍니다. 커피와 홍차를사랑해서 하루에도 몇 번이나 마시는데 여기에는 꼭 물을 끓여서 차를 우리고 커피를 내리는 도구가필요하죠. 플라스틱으로 만든 포트를 매번 사용해 왔는데 스텐 재질의 튼튼한 전기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전기포트는간편하게 물을 끓일 수 있어 참좋답니다. 저의 티타임이 더욱 블링블링해질 것 같아요. 드롱기에서 나온 아이코나 빈티지 전기포트랍니다. 나란
하루가 다르게 나무들이 낙엽을 떨구네요 이젠 서서히 겨울도 다가 오겠지요 추운겨울을 넘 힘들게 보내는 저는 두터운 외투도 무겁게 느껴 지더라고요 옷무게에 눌러 다니기 힐들정도 ㅎㅎ 올해는 겨울과 잘 사귀어 보고 싶네요 ^^ 김밥하면 종류가 굉장히 많지요 유달리 광장시장의 마약김밥이 끌리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가끔은 먹고 싶을 정도여서 괜시리 광장시장을 가고 싶어지는 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마약김밥 만들어 보았어요 소스맛에 따라 김밥맛이 달라지는데요 아는 지인 언니가 한번 만들어 보라고 하시길래 제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소스의 비빌을
홍차를 잘 모르는 사람도 허브차나 전통차는쉽게 생각한답니다. 주변에서 많이 접하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카모마일(Camomile)은 사과향을 갖고 있으면서 피로 회복과 건위, 냉증, 습진과 불면증에 효과가 좋은 허브차랍니다. 피부진정과 세정 효과가 뛰어나서 미용재료로 많이 쓰이기도 해요. 오늘의 티푸드는 브레드05의 뺑오쇼콜라에요. TWININGS HONEYCOMB CAMOMILE 홍차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 트와이닝스. 카모마일은 여느 브랜드에서도 만나기 쉬운 허브차인데. 트와이닝스의 허니콤보 카모마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