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 전번주 일요일에 인사드리고, 일주일만에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남해 다랭이마을과 다랑이논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해피샐러드님과울딸 그리고 제가 함께한 가족 여행기 입니다. 보름전인 11/1(금)에 서울 남부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4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이 남해버스터미널입니다. 그때만 해도따스한 기운이 전국적으로많이 있었습니다. 터미날 근처에서 승용차를 렌탈하여 23km 거리, 1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다랭이 마을이 있습니다. 지나는 길에 천하, 지하 대신에 하늘과 바다 장군의 장승이 서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