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김장하셨나요? 전주 근처의 시댁에서는 12월 즈음이 되어야 늦은 김장을 시작하는데 저도 이번 김장이늦었어요. 위니아만도 프라우드의 RE943JANRBD와 함께 하는 겨울, 올해 김장은 무척즐거웠답니다. 930L의 대용량 냉장고라서 수납 공간이 부족하지 않았거든요 저희집에 온 RE943JANRBD는 세계 최초 듀얼 에코스페이스를 가진 4룸 독립냉각의 대용량 냉장고에요. 상냉장실 와이드형이라서 최대 87cm의 널찍한 공간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넓은 접시에 담긴 음식이나 곰국이 들은 큰 냄비, 수박 한 덩이 등도 넉넉하게
날이 엄청 흐려서 아침인지 몰랐네요 오늘 하루 출발 시간이 느리게 흘러 가네요 ^^;; 알뜰시장에 나갔더니 싱싱한 파래가 있어 한뭉치 들고 왔답니다 겨울엔 파래 무침 만큼이나 맛난 반찬도 없다죠 맛나게 무쳐 놓으면 정말 맛나더라고요 반찬수업의 저자이신 다정 선생님 레시피대로 무쳐 보았어요 제가 푸드스페이스 다정에 반찬 수업을 배우러 다닐때 파래 무침을 먹어 보고선 얼마나 맛나던지 요즘 파래 나오는 계절이라 즐겨 만들어 먹고 있어요 선생님은 무랑 배를 고르게 써셨는데 전 좀 사이즈가 다르네요 ㅎㅎ 파래무침, 파래무침 만드는법 재료 .
먼지가 날아다닌다고 해도 햇빛이 쨍쨍한 건 막을 수 없네요 ㅎㅎㅎ 오늘따라 정말 햇살이 좋아서 기분이 업Up! 돼요. 카페쇼에서 건져온 초코렛 티를 꺼내 우려봅니다. 이번 카페쇼에 갔을 때는 원두 아니면 초콜렛 관련된 제품만 사온 것 같아요. 프리미어스의 초콜렛티. 스틱 이름은 Sliver Magic Tea Wand 라고 하네요. 왠지 은색 마법지팡이를 휘두르는 간달프가 생각나는 이름이에요 ㅎㅎㅎ 하나의 스틱이 1인분이며 간편하게 우려먹을 수 있는 일회용 티 인퓨저래요. 7.5cm의 스틱에는 분쇄되지 않은 찻잎이 2.5g씩 들어있어
친한 지인들과 머~얼리 파주까지 드라이브가서 연말 모임을 하고 왔어요 의외로 파주엔 맛집들이 많아 한적하게 식사를 하고 올수 있었어요 12월이 되니 모임이 한두개씩 얼마나 많은지 집에서 밥을 안먹어도 될 정도네요^^;; 식구들에겐 미안해 질 정도 ㅎㅎ 주부들이란 연말 모임도 갖고 맛난 식사도 하고 수다도 떨고 밀렸던 이야기도 하고 오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죠 ㅎㅎ 서울에서 가시면 자유로를 달려 장월 IC진입해 약 7km 직진하시면 아미가 골프장과 야당리 외식공간 사잇길로 들어 가시면 되어요 이웃님들간에 소문난 이곳은 활어랑 육류랑
오늘은 럭키아빠가 출장을 가서 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이고 있네요 평소엔 꿈도 못꿀일이라죠 ㅎㅎ 어젠 먼길을 다녀와 넘 피곤하기도 하고 일찍 잠들었더니 오늘은 좀 움직일수 있네요 조금 지난 사진인데 올려 보아요 울딸램이가 주문한 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마트에 간 울딸램 싸 먹는 햄을 들고 왔더라고요 초밥을 만들어 달라며 ㅎㅎ 엄마 무수리는 울딸이 주문한 초밥을 만들어 주어야 하죠 ^^ 어릴적엔 도시락으로 종종 만들어 주었는데 이젠 도시락을 자주 쌀일이 없으니 집에서 가끔씩 만들어 준답니다 계란초밥, 햄초밥, 초밥 만드는법 재......
많은 커피매장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고 있어요. 오늘 마신 커피는 매년 나오고 있는 스타벅스의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 직접 원두를 갈아마시는 걸 좋아하지만 휴대하기 편한 스틱도 나쁘진 않아요. 딸램이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낑낑 매고 돌아온 도쿄 스타벅스 머그컵이랍니다 ㅎㅎㅎ 시티 한정 머그컵이라서 도쿄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요 도쿄 타워와 빌딩숲을 모티브로 했나봐요. 비아는 뜨거운 물 180ml에 한 봉지를 넣으면 완성이랍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하다고 적혀 있는데... 탄 맛이 강하고 카페인, 카페인 한 건 어
지난 봄 제주 신라호텔에 다녀왔던 이야기 하던중 ㅎㅎ 사진이 넘 아까워 다시 이야기 진행중으로 ㅎㅎ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룸을 보여 드릴까 해요 뷰가 넘 환타스틱하고 어딜가나 화보였던 제주 신라 지금 보아도 다시 가보고픈 곳이에요 울 해피부부가 머물렀던 디럭스룸이에요 제주 신라 컨셉은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지중해 풍 호텔 분위기라네요 천연재질의 나무 침대며 테이블 체어 넘 맘에 들고 내츄럴한 분위기에 매료 당했던 제주 신라에요 ^^ 여길 앉아 노트북으로 이웃님들 순찰하기 했던곳 의자가 넘 맘에 들었던 ㅎㅎ 발을 편안히 얹고 한없이
아침부터 어두침침 날이 많이 어둡죠 ? 어제부터 미세먼지가 중국으로 부터 우리나라로 불어 온다고 하죠 외출중에도 조심해야 겠어요 감기나 기관지에 좋은 모과로 모과차를 만들어 보았어요 모과는 과일중에도 향이 으뜸이라 겨울엔 인기가 좋지요 유자나 모과는 정말 축복받은 과일 같아요 겨울에 최고로 손꼽히는 모과차 향긋한 향고 좋고 그냥 방안에 두어도 향이 좋아 지나가는 옷깃사이에도 향이 살랑 따라 다니는것 같아요^^ 모과차, 모과차 만드는법 재료 모과 3개 설탕 또는 설탕 대체제모과랑 동일 용량 모.......
아주 푸근한 밤이에요 오늘은 뭔가 바쁜지 하루 종일 동동 거렸네요 갤럭시 원액기에서 따끈한 NUC 2단 찜기 를 협찬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이웃님들께 드릴수 있어 더욱 감사해요 5분께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다음에 좋은 이벤트로 함께 해요 그럼 발표할게요 딸기맘님 희야님 뽀글맘님 복떡방님 행복한 쥐님 당첨 되신 분들은 저의 안부게시판으로 주소 3종 빨리 부탁해요 내일까지 주소 전달해야 해서리... 이웃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덧글을 달아 주신 분께는 제가 생각하고 있으니 넘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조만간 다시 써프라이즈한
오늘 오후부터 중국산 미세먼지가 마구 몰려온다는 기사를 보니 우울해지네요. 아무래도 밖에 나갈때 마스크를 하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서울의 공기가 안 좋은데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까지...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날씨도 으슬으슬하니 추워서 따뜻한 차를 우려보았어요. bliss 이웃님이 주신 티칸네의 루이보스 바닐라에요.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세다르버그 산맥에서 자라는 침엽수에요. 남아프리카 원주민어로 \'붉은 덤불\'이라고 부르던 말이 루이보스에요. 300 ml 1 TB 7min 선명한 붉은색의 수색이 정말 단
THOMAS TWIN T2_AQUAFILTER 오늘 오후부터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가 수도권을 시작해 전국을 뒤덮는다고 해요. 3~4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니 저처럼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외출할 때 주의해야겠어요. 보통의 청소기들은 청소하면서 먼지를 뒤로 다시 배출하는데 그렇게 되면 집안의 먼지 농도가 오히려 높아지게 된답니다. 전 먼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청소용품을 고를 때 특히 꼼꼼해진답니다. 그런 제게 독일의 Thomas 청소기 TWIN T2는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TWIN T2는 진공청소기에다가 물청소기, 카
한주간 시작하는 날이에요 벌써 일년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네요 나이가 들면 세월이 가는것이 눈앞에서 휙휙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더니 정말 나이가 갈수록 휙~~ 지나가는것 같아요 한달이 지나면 새해가 오겠죠 ? 새론 계획도 세우고 더욱 알차게 지내야 겠어요 오늘은 삶은 고기가 아니라 오븐에 구운 고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평소엔 허브나 다양한 재료를 넣어 구웠었는데 오늘은 담백하게 구워 보았어요 고기속은 넘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오븐구이랍니다 한번 맛보시면 그맛에 풍덩 빠지실걸요 ㅎㅎ 오븐에 빠진 돼지, 돼지고기 오븐구이, 돼지고기 오븐구이
카페쇼에서 득템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에요. 아프리카에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커피랍니다. 생두 300g당 결점두가 몇 개나 있는지에 따라서 가장 품질이 좋은 G1부터 G4까지 나뉘어져요. 라이언스 커피 로스터리 카페(ryans coffee roasters)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크 G2. 고지대에서 자란 원두라 그런지 작고 동글동글해요. 굵직하게 갈아서 드립으로 내려봅니다. 피카(FIKA)에서 데려온 딸램의 달라호스도 함께! 예가체프의 특징은 \'기분 좋은 신맛\'이에요. 적당히 신맛이 느껴지면서 좋은 향기와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 약간 춥지만 햇빛이 쨍 비치는 편안한 일요일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서평을 올려 볼까 합니다. 제가 2011년 5월에 주니어김영사의 50권 인문고전 만화 전집을 구입하고 나서, 블로그를 4회회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희야님, 재미마미님, 각설탕식구들님 그리고 심플키친님 등이 많은 이웃님들이 성원을 보여주셨는데, 그당시 스캔너 장비가여의치 않아서 연재가 중지되었습니다. 최근에 울딸이 블랙티 웹툰을 올리겠다고 스캔 장비를 구입하면서, 제가 다시서평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서울대가 선정한 세계 50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네요 아침에 깨어보니두 부녀들(럭키아빠, 울딸램)은 새벽 카페에 가고 없네요 ㅎㅎ 새벽형들이라 울딸은 책쓴다고 하고 럭키아빠는 서류정리 한다며 아침을 짓는 중이에요 ㅎㅎ 날이 많이 흐려서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길 기재해 보아요 저의 이웃님이신 피피꽁주님이 선물해 주신 사과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과는 아삭하기도 하고 상큼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그냥 먹어도 정말 맛나죠 ^^ 월도프샐러드 (waldorfsalad) 뉴욕의 유명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처음 만들어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홍대에서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비너스 키친에 다녀왔어요. 여기가 요즘 그렇게 핫 하다죠 ㅎㅎㅎ 카페에 이은 급습 포스팅입니다! 원래 밥 먹고 차 마시고 그렇게 돌아다니는 거잖아요 비너스키친은 세계나라의 가정식을 매주 바꿔가면서 내놓으며 유명해진 밥집이에요. 그 중에서도 오키나와 가정식은 매주 메뉴 구성이 달라진답니다. 이번주의 오키나와 가정식은 흑식초 치킨 조림이네요. 오키나와 가정식매주 새로운 오키나와 가정식을선보이는 비너스 추천 요리14800 한상차림으로 나왔답니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놀러온 친구가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다고 해서 홍대 카페인 비 스위트 온에 다녀왔어요. 지난번 들렸을 때, 디저트 맛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났거든요. 맛에 비해서 서비스가 따라가지 못하는 건 조금 안타까운 면이 있지만요... 실내 자리쪽을 피해서 바깥의 테라스 자리로 갔답니다. 안쪽에서 플래쉬를 마구 터트리며 사진찍던 여자들이 잊혀지지 않아요... 창문 옆이지만 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춥지 않아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사준 한비양, 고마워요! 바닐라 라떼.바닐라 시럽을 직접 만들었다고 적혀 있었..
창가로 따스하게 비추는 휴일이네요 어젠 김장을 하고 났더니만 온몸이 쑤시네요 갈수록 나이 의식을 안할수가 없네요 ^^;; 감기가 잔뜩 들어 일어나기가 천근만근 순한 차한잔 마시고 하루를 시작해야 겠어요 주말 농장표 무로 무나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가을 무는 인삼보다 낮다는 무 요즘 울럭양이 한참 맛나게 먹고 있어요 주방에서 무를 썰다보면 내밑에 쪼르륵 달려와 달라고 난리랍니다 ㅎㅎ 달짝 지근한 무가 정말 맛나나 보아요 ㅎㅎ 무는 소화도 잘되고 달짝 지근한 맛이맛없는과일보다 맛나답니다 무나물, 무나물 만드는법 재료 무200.......
늦은 김장을 담고 있는데 날이 너무 좋네요. 오늘은 행복한쥐 님이 선물해주신 것들로 티타임을 꾸려보았어요. 행복한쥐 님이 선물해주신 찻잔과 티백, 그리고 티푸드. 그야말로 행복한 티타임이네요 ㅎㅎㅎ 포트넘앤메이슨의 실론. 황금색 티백이 중후한 느낌도 들어요. 오렌지페코란, 홍차의 두번째 어린잎인 OP를 따서 만든 홍차를 일컫는 거에요. 많이 오해하시는 것처럼 오렌지향이 나지 않는답니다 ㅎㅎㅎ 하얀 솜털이 덮혀있는 여린 잎으로 만든 차라서 영국 왕실에서도 귀중한 차로 대우하며 마셨어요. 대만에서 사왔다는 팬더 모양의 티푸드. 아삭아삭
어젠 김장 준비로 마트에 다녀 오는데 엄청 추웠어요 럭키를담요랑 목도리등 돌돌 감아 견모차에 태워 나갔는데 어찌나춥던지이렇게 추운날 김장이라니 어젠 밤새도록 김장 준비로 바쁜하루 였네요 감기가 낮질 않아 혼자서 김장하기가 참 힘드네요 묵은지가 좀 남아있어 요즘은 묵은지로 반찬을 잘 만들어 먹는답니다 간단한 식사로 좋은 묵은지를 이용한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묵은지를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해 양념을 하면 정말 맛나답니다 김밥에 속으로 넣어 먹으면 꿀맛이라죠 ㅎㅎ 김치김밥, 김치김밥만드는 법, 김치소세지 김밥 재료 달걀 3개, 구....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어제 눈이 펑펑 쏟아질 때, (흐림->눈비->함박눈->눈보라 ->맑개 개이던 이상한 날이었어요) 럭키와 산책을 다녀왔어요. 함박눈이 내리는 걸 보니 럭키가 좋아할 것 같아서 함께 집앞으로 나갔답니다 ㅎㅎㅎ 광속의 도그워크! 열심히 걸어가다가 엄마가 왜 없는지 뒤돌아봅니다. 산책할 때마다 가족이 뒤쪽에 있는지 뒤돌아보는 습관을 가졌어요. 눈이 오고 비가 오면서 낙엽이 모두 떨어졌네요. 눈비에 젖은 낙엽들을 걷는 게 제법 운치있어 보여요 ㅎㅎㅎ 잠깐 벤치에 앉혀놓았는데 카메라를 피해서
일렉트로룩스 에르고센스 멀티 에스프레소 머신 EES5513S 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커피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같아요. 그윽한 커피향을 맡으면 정말 악마의 유혹 같아요 ㅎㅎㅎ 이번에 클럽룩스 4기 제품으로 일렉트로룩스 에르고센스 멀티 에스프레소 머신 EES5513S 을 받았답니다. 일렉트로룩스는 청소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커피머신도 쌔끈하게나오네요. 커피를사랑하는 전 다양한 커피머신을 사용할 수 있어기쁘답니다. 이번에 받은 에르고센스 멀티 에스프레소 머신 EES5513S 는 원터치 버튼으로 다양한 커피
눈보라가 펑펑 몰아쳤는데 하루가 지나니 햇빛이 쨍쨍하네요. 어제 눈비가 내리고 눈보라 치던 게 거짓말 같아요 ㅎㅎㅎ 오늘은 화창한 날씨에 맞는 카푸치노 로마노(Cappuccino Romano)를 만들어보았어요. 카푸치노 로마노는 카푸치노에 상큼한 레몬(또는 오렌지)를 장식한 커피에요. 우유 거품의 비린 향과 맛을 상큼한 과일 향으로 중화시켜서 풋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카푸치노 변형 메뉴랍니다. 이렇게 점점 홈카페가 되어 가는 거죠 ㅎㅎㅎ  에스프레소 1숏 우유거품을 만들 찬 우유 4oz 오렌지 1개 에스프레소 만들
어젠 눈이 정말 많이 내렸지요? 순식간에 많이 내려 울딸과 럭양이 아파트안에있는 소공원으로 후다닥 내려가 마구 뛰고 오더라고요 ㅎㅎ 럭양은 온몸에 눈을 맞아 옷까지 척척해 지고 언니가 목욕을 시켜 주었다는 ㅎㅎ 날씨가 을씨년 스럽고 감기가 올때는 따끈한 곰탕도 아주 좋은 음식이라죠 .......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네이버 도전만화가에 올 어바웃 블랙티라는 홍차 웹툰을 올리고 있어요. 주소를 클릭하시거나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올 어바웃]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답니다. 잘 부탁드려요 :) 홍차 웹툰 바로가기 클릭! ▽ ▼ ▽ 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601221&no=2 
카페쇼를 구경하다가 시음하고 바로 산 차! 달콤하다 못해 진득하기까지 한 향기에 득템이라고 기뻐했었어요. 오늘은 로스팅하우스의 카카오차를 꺼내보아요. 카페쇼의 부스도 참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노란색 기차가 칙칙폭폭하는 귀여운 엠블럼이죠 ㅎㅎㅎ 상자를 뜯어보자 개별포장된 티백들이 나와요 하나를 뜯어보니 초콜렛 향기가 솔솔~ 바로 이 향기 때문에 카카오 차를 사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250 ml 3 min 1 TB 티푸드로는 쿠키 두 조가을 가볍게 두었어요! 화학적 처리를 거치지 않은 100% 카카오차, 라고 적혀있는데 향기를 맡고
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만든 겨울철 건강 비타민 \'귤청\' 쌀쌀한 겨울철에는 따끈한 차가 생각나죠? 저는차를 아주 좋아해서 겨울엔 차를즐겨 마시는데, 특히 집에서다양한과일차를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마시는 걸좋아한답니다. 이번에는제주의 싱싱한 귤로 귤청을 만들어 보았어요. 향긋한 맛과 향이 참 좋은 귤청.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귤청을 만들때 보통 하얀 설탕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전단맛을 내어 주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프락토 올리고당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백설 자일로스 설탕으로 귤청을 만들면 입자가 고와 설탕이
요즘은 낙엽들이 거의 떨어져 조금은 쓸쓸하게 보이더군요 나만 그런가요? 나무들이 낙엽들을 떨궈 자신의 에너지를 축적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보는 눈은 그저 슬프기만 하네요 다음해 올 봄을 생각하며 내맘을 다독거려 봅니다 주말 농장에서 무를 수확 해오니 베란다 가득 무랍니다 겨울 내내 무 반찬이 식탁에 오르겠어요^^;; 주말 농장 무로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삭한 맛이 일품인 무를 무쳐서 먹으니 정말 맛나더라고요 따끈한 밥에 고추장 팍팍 넣어 비벼서 먹으니넘 맛나고 그냥 먹어도 달짝 지근하니 맛이 좋아요 가을 무는 인삼 보다도 좋다
날씨가 아주 추워지기 전에 다녀왔던 공차! 북촌에는 정독 도서관이 있는데 최신 도서가 잘 들어오고 자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다람쥐 도토리 까먹듯이 들리게 돼요. 정독 도서관 근처에 있어서 종종 들렸던 공차랍니다. 공차는 다른 카페와 다르게 몇 단계의 선택권이 있어요. 원하는 음료를 고른 후에 타카오카 펄을 추가할 수 있고, 그 다음 얼음양과 당도, 크기를 결정해요. 이 과정이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하기도 했는데 한번 먹어보면 공차 좋아! 라고 외치게 된답니다 ㅎㅎㅎ 불친절하고 맛없는 밥을 먹고 북촌점 공차에 들렀는데, 점장이며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안국역에서 열린전시회 마지막날.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전시회를 보고 나오자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역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보여서 냉큼 들어갔습니다.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여태까지 가본 카페 중에서 몇 명씩 수다떨기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체리가 올려져 있던 초코 조각 케이크. 아이스 카페모카 착한 가격대는 아니었지만 공간이 무척 훌륭했어요. 좁은 공간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여유롭게 배치한 것 하며 인테리어도 굿! 적당히 시간이 남았을때 들어와서 수다떨거
며칠만 있으면 12월이네요. 일년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조금 흩날리다가 그치는 눈을 보고 딸램 친구는 \'먼지눈\'이라고 말하더라고요ㅎㅎㅎ 잊을만 하면 날아오는 TWG의 작은 선물. 이번달에도 깜짝선물처럼 전해온 TWG 조심스럽게 안을 열어보았어요. 찻잎 소분과 티백, 티필터. 홍차를 냉침하고 싶을 때 티필터는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TWG에서 보내온 차 중에서 타임리스 티를 골랐답니다. 홍차와 히비스커스라, 어쩐지 새콤달콤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드문 드문 보이는 히비스커스. 이 히비스커스가 들어간 허브차는 어떤 블렌딩으로 해도 새빨
제법 추워진 날이에요 어젠 감기로 어찌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침대신세를 많이 졌네요 이웃님들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시길 바래요 아프면 나만 서러워요 날이 추워지면 다른 반찬은 생각은 안나고 따끈한 음식만 찾게 되네요 매일 국이나 탕을 만들어 먹을려니 주방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 지네요 지난번 자갈 치갔을때 생선 종류를 많이 구입해 왔더니 여러가지 조림을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식구들이 좋아하는 생선들이 다 달라서 울딸은 조기나 고등어를 럭키아빠는 갈치를 ㅎㅎ 전 생선을 다 좋아한답니다 골고루 구입해와여러가지로 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