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여러가지 저장식품들이 있는데요, 귤청, 사과청, 유자청,김장, 생강청등~ 참 많네요. 김장하기전에 미리 준비하는 청 중에 오늘은 모과청을 담아 보았어요, 다들 못생겼다고 하는데요, 전 모과가 어쩌면 그렇게 이쁠까요 ㅎㅎ 매끈하고 새끈하고 맨질한 겉면도 참 이쁘지만, 향은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절대적인 향을 지녔지요. 모과차는 아시다시피 좋은 영양이 풍부해 겨울을 준비하는 과일차로 딱 좋아요. 모과청담기 재료 모과 2개, 1300g 자일로스 설탕 1kg 울퉁불퉁한 이쁜 모과에요, 겉면에 맨질한 느낌을 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