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쪽에 오픈한지 얼마안된 일식집이 있어서 방문하게된 화스시.제가 사는곳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이기도 한데 초대받아서 간건 아니고 지인분의 부탁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 초대가 종종 오긴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응하지 않는편인데 집에서 가깝게 다닐만한
한때 아귀찜을 좋아해서 나름 유명하다는 아귀찜집들 돌아다니면서 찾아먹곤 했더니 한동안은 생각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다시 땡겨서 몇군데 다녔는데 그중에 한곳인 해미아구찜입니다. 앞에서 공사중이네요-_-;;지난번 호남아귀찜(http://redfish.egloos.com/
해장겸 내장탕 한그릇 하러 들린 삼각지의 터줏대감격인 평양집.삼각지역에 뭘 먹으러온건 지난번 한강생태(http://redfish.egloos.com/1298951) 이후로 처음인데 예전부터 궁금했던곳인데뒤늦게 방문하게 되었네요. 탕도 좋아하고 내장도 좋아하고 거리도 멀
매콤한 아귀찜이 땡겼는데 며칠후에 먹을예정이라 매운족발 먹으러 방문하게된 최신족발. 족발하면 일단 장충동이 유명한데 저랑은 인연이 없고, 제가 좋아하는 족발집들은 몇차례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계속 언급하긴 좀 그러니 혹 궁금하신분은 http://redfish.egloo
압구정 로데오라 불리고 행정구역상 신사동에 위치하는 이동네가 다시 맛나고 재미난 업장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스토랑인 루이쌍끄, 가장 자주 다니는 이자까야 이치에, 묘하게 재방문의사가 안생기는 그라노, 가보고싶은 프렌치 파씨오네, 편한 캐쥬얼 다이
갑자기 한잔하자는 연락을 받고 이동한 구의역근처의 아담한 포차인 제주포차.같이간 일행분이 인터넷에 누가 여기 생대구탕을 주문했는데 냉동대구탕이 나왔다고 투덜거렸다는 글을 봤다고 했던데,듣다 보니 그게 저인것 같네요-_-;;; 궁금하신분은 http://redfish.eg
신천에는 항상 갯돌, 제주우다, 유원설렁탕정도만 염두해두고 이동했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곳들이 제법 있는데,그중에 한곳인 아담한 술집인 이주가입니다. 1차로 술집에 가는게 얼마만인지,,게다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퓨전\'이란 단어가 들어간곳을 가보는건 또 얼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