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단골 돼지고깃집인 땅코참숯구이를 들렀는데 지난번에 약수점은 영업을 그만둿다고 언급한적 있죠? 좀 더 넓고 쾌적한(특히 화장실) 공간에서 먹을수 있고 집에서 더 가까웠는데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론 좀 아쉽긴 합니다.현재는 본점인 왕십리점(행당동)만 영업하는데 제가
몰아치기 포스팅 계속해서 이어가봅니다. 혼자서 해장하러 종종 들리는 골목인데 자주가는곳중 한곳인 성수아구찜. 주로 복매운탕 먹으러 종종 오고, 가끔씩 아귀찜을 먹는경우도 있는데 만족도는 점심때 해장하러오는 복매운탕쪽이 높습니다. 복매운탕 먹은 지난 방문기 http://
며칠간 비교적 편안한 가격대의 식당들을 몇군데 올렸는데 불편한(?)가격대의 포스팅하나 해봅니다. 호텔 식당은 몇군데 가보질 못했는데 가장 최근(?)에 들린곳이 스시조(http://redfish.egloos.com/1217180).가격도 비싸지만 왠지 모르게 호텔식당들은
건대라인으로 계속 이어가 봅니다. 이번에는 맛의거리 반대편인 매화반점을 지나서 새로 생긴 식당이 있나 돌아보다가 딱히 흥미를 이끄는곳이 없어서 방문하게된 만석식당. 일행분이 해산물쪽은 거의 드시질 않고, 생돼지고기집들은 워낙에 제가 자주 다녀서 지겹던차에 대패삼겹살이
혜화역 대학로에서 유명한 혜화돌쇠아저씨화덕피자가 얼마전에 보니 건대근처에도 생겼기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제가 대학로에 거주하고 있지만 워낙에 줄이 길기도 하고 저긴줄을 서서 먹을만큼의 맛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건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웨이팅없이 들어갔는데 조
건대쪽 포스팅을 계속 이어갈까 하다가 조금 떨어진곳에 위치한 뚝섬역쪽 포스팅하나 합니다. 해장으로 복국, 곰치국등의 생선국물도 좋아하지만 콩나물국밥도 좋아하는편인데 지난번에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있는성수동 비사벌콩나물국밥. 이동네에 유명한 블로거분 한분이 계시죠? 저
건대부근 포스팅을 계속 이어가봅니다. 가던곳만 계속가고 눈여겨 보지 않았었는데 건대주변에도 새롭게 생긴 음식점들이꽤나 있더군요, 이날보니 대학로(혜화역)에 있던 혜화돌쇠아저씨도 건대점이 생겼더군요^^ 조만간 다녀와서 포스팅하는걸로~이날은 식당선택권을 일행분에게 양도했더
며칠전 초복이였는데 신라면으로 복달임을 했음에 아쉬움을 달래고자 방문한 화양동에 위치한 초가집사철탕. 복날이라고 특별히 뭘 챙겨먹는편은 아닌데 초복을 맞이하여 주변지인분들이 저만빼고 다들 복달임을 열심히 하셨는데,챙겨주는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라도 챙겨아죠, 별수 있나요
오랜만에 갈비먹으러 가족끼리 모인 서현역 근처에 위치한 대형 고깃집인 서현궁. 이동네는 갈일이 별로 없는데 형이 결혼하고나서 가끔씩 가게 되는동네인데 아직까진 뭘 먹으러 제대로 다닌적은 없네요. 사실 경제여건상 소갈비보단 돼지갈비를 자주 먹게되고 돼지갈비 관련해서 글을
나름 저랑 인연이 있는 자양동에 주택가에 숨겨져있는 설렁탕, 수육 전문점인 가정집 스타일의 식당인 민정식당. 제가 첫 포스팅을 했던 몇 안되는 식당중 하나인데 꽤나 오랜만에 비오는날에 들렀습니다. 지도보고 찾아가기엔 쉽지 않은곳이고 저랑 같이 갔던분들도 종종 길을 헤매
참치시리즈를 계속해서 이어가 보겠습니다.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는데 대충 바쁜일은 마무리되었기에 꾸준한 포스팅을 당분간은 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앞선 마구로림이 강남권에서 손꼽히는 참치집중 하나라면 여긴 동네의 신생 참치집. 참치, 스시 뭐 이런건 사실 맛을 몰라야 돈을
오랜만에 혈중 참치게이지가 떨어져서 참치수혈을 위해서 방문하게된 학동역 부근에 위치한 마구로림. 제가 스시야는 가끔씩 다니지만 참치집은 따로 방문하는경우는 별로 없는데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참치만 집중적으로많이 먹는걸 선호하지 않을뿐더러 스시야에서 참치를 가끔씩 섭
오랜만에 업장측의 초대를 받아 다녀온 부천 원미구에 위치한 삼도갈비. 서울과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대에 괜찮은갈비를 맛볼수 있고, 서울권외에 몇군데없는 평양냉면을 부천에서 한다니, 냉면좋아하는 저로써 궁금해서 초대에 응했다고 적지만 핵심은 결국 공짜로 먹었다는겁니다^^저
인천을 대표하는 짬뽕 용화반점 포스팅을 올렸습니다만 사실 이날의 목적은 요즘 블로거들의 흥미를 끄는 어락재였습니다. 하루 세시간만 영업하고,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자연산만 취급하고, 외진곳에 위치하고,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떨어지는,종합하면 맛집의 조건을 두루두루 갖춘곳
전국적으로 유명한 짬뽕집들이 많지만 빼놓을수 없는곳중 한곳인 인천의 용화반점. 지난번 인천방문때 과거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 노래가사처럼 한달에 두번있는 정기휴일이 왜 꼭 걸려서 맛보지 못했던곳인데,이번에는 휴일확인하고 발걸음을 했습니다. 짬뽕한그릇 먹으러 인천까
망원동에서 곱창전골먹고 2차로 방문한곳은 예전에 종종 다니던 유명 양념돼지갈비 양화정 옆에 위치한 퓨전선술집.조선호텔 일식부에서 일하던 추권영쉐프가 운영하는곳인데 아담한 규모지만 괜찮은 숙성생선회를 내는곳입니다.예전에 참치구이도 취급했는데 지금은 취급하지 않는듯하고 생
강남권보다 강북권이 다른건 몰라도 돼지고기만큼은 맛있는곳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비교적 덜 알려져있는 일미집. 아직 강북권에 비교적 덜알려진곳들 몇군데를 더 소개해드릴려고 하는데 그중 한곳입니다. 다음번은 노원 목고기. 어쨋든 이동네에서는 돼지고기로 유명한곳인것 같은데
가격대비 괜찮은 곱창전골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방문한 망원동의 곱창집인 청어람. 지난번 신사동 두레국수(http://redfish.egloos.com/1283092)이후 맛난 곱창전골을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명동의 유명 곱창전골집인 신정은 1인분 가격이 4만8천
우리나라 스시쉐프들중에 최고령자로 예상되는 거의 반백년경력을 가진 김성태 쉐프가 있는 방배동의 스시하꼬. 작년에 한창 니싱(청어)소바 맛있다는 포스팅을 많이 봤었는데 유행따라 가는편도 아니고 그럴 경제력도 없기에,뒤늦게 들러봤습니다. 스시가 맛있긴 한데 가격대가 만만치
저는 냉면을 겨울에 가장 많이 즐깁니다만 대부분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이맘때쯤부터 여름까지 많이 즐기지 않나 싶습니다.그래서 재미삼아 평양냉면집들중에서 의정부계열을 한번 정리해봤으니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냉면은 몇가지 종류가 있겠습니다만 메밀위주로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10여일만의 포스팅인것 같은데 꾸준히 할려고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고등학교친구놈이 올라와서 몇가지 식당을 불러주고 선택권을 줬더니 선택한 연남동의 태국음식점인 툭툭누들타이.저는 이근처에 가본곳이라고해야 중식당 하하, 커피리브레, 또다른 커
건대주변에서 그나마 괜찮은 한우를 내는 건대맛의 거리 안쪽에 위치한 한우집 누렁소. 사정상 카메라를 잠시 내려두고 예전처럼 핸드폰으로 촬영했는데 사진의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긴합니다만, 주목도 덜받고, 먹기에도 더 편하긴 하네요^^ 가끔 정말 카메라로 사진찍기 정말 부담
남도음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한식집인 가시리. 논현동에만 본점포함한 5개가 있는데 현재 본점이랑 특별한 관계는 없고 메뉴만 비슷하고 각자의 재료와 솜씨로 각자 운영하고 맛도 차별화한다고 합니다. 즉 상호는 같지만 운영방식은 각 매장의 선택에 맡기는 형태입니다. 검색해보면
예전에 자주 다녔던 돼지치맛살(정확히는 항정살)을 취급하는 원조숯불소금구이를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나름 돼지고기는 맛있다는곳들 많이 다닌것 같은데 제 기준으로 건대,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선 가장 먹을만한 고기집이아닐까 싶은데, 위치가 좀 외진곳에 있어서 아직 많이 알려져
자주 올린곳인데 이유석 오너쉐프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방문해봤습니다. 가격대는 다소 높지만 갈때마다 같은 메뉴를 먹어도 질리는감이 별로 없는곳이기도 하고, 가장 자주 다닌곳이라서 그런지,다른곳에 비해 제가 다소 편안하게 들릴수 있는 프렌치이기도 합니다
홍대에서 점심먹고 들린 제대로 된 젤라또를 맛볼수 있다는 젤라띠젤라띠에 들렀습니다. 개인적으론 2번째방문인데 처음방문때는 메모리카드가 없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찍었네요-_-;; 결국 그날 방문했던 하하, 루이쌍끄, 젤라띠젤라띠 모두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요즘 포스팅이
제가 아는한 맛보기에 가장 많은 제약을 가진 60년 전통의 돼지불고기집인 해뜨는집( 구 명월집)전화예약불가능하고 방문예약만 가능, 방문예약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받는데 보통 오후 2시전에 마감됩니다. 하루 11테이블만 받고, 추가주문은 불가능한경우가 많고 1인분 주문
건대부근 포스팅을 올려달라는 요청에 이어 다른 요청을 받고 올리는 왕십리의 설렁탕 괜찮게한다는 진국설렁탕전문. 새벽4시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오후 10시30분까지 하는데 새벽4시까지 하는건 택시기사분들을 위한 배려로 여겨집니다.기사식당이라고 적혀있진 않지만 택시기사분들이
오픈한지 2달쯤 되어가는 신사동 이치에 바로옆건물 3층에 위치한 캐쥬얼 다이닝 톡톡(TOC TOC).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째방문 포스팅은 이글루스가 날려버린뒤 문의를 해도 엉뚱한답변만하고 포스팅을 살려주지 않네요,몇년전 동부이촌동에 디저트전문점인 Just a Moment
요즘 대세인 힐링에 맞춤 포스팅하나 해볼려고 하는데 산이나 강, 바다같은곳까진 갈 여유가 없고 서울권내에서 해결하고자방문한 남산 케이블카타는곳 인근에 위치한 목멱산방. 저도 힐링이 필요해서 한번 들렀습니다. 외관을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한옥느낌의 식당을
제가 한식, 일식, 양식쪽은 그래도 경험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는데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는 중식의 경험을 위해방문하게 된 분위기좋은 SB타워에 위치한 카페느낌의 중식당인 JS 가든.SB타워내에 도모시스, 현해, 알로하테이블 등 제법 먹을만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북한산 등산(?)갔다가 들린 방학동의 조그만한 오향장육, 만두 전문점인 수정궁을 들렀습니다. 자주오는 동네는 아닙니다만 부근에 양고기가 괜찮은 양다리걸쳤네, 가격대비 괜찮은 소고기를 맛볼수 있는 무수옥, 제가 좋아하는 곰치국을 취급하는 방학곰치국, 그리고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