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하면 수산시장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만 수산시장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싫고 조용히 해산물, 회를 즐기고 싶은분들에게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을법한 횟집 한곳 소개합니다. 단골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오복횟집. 기본적으로 인당 3만5천원 코스로 운영되는곳인데 사전예약을 해야하는곳이기도 합니다. 좀 더 고급어종이나 좀 더 푸짐한 해산물을 드시고 싶으면 예약할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걸 선호하지 않아서 냉면은 늦가을에서 겨울에 주로 먹는편인데 오랜만에 늦은 시간에 들린 필동면옥.냉면의 제철은 다소 많은 설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가장 많은분들이 즐기는 여름이 제철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그래도 저는 기다리는것도 싫고, 묘하게 추운날 시원한걸 먹는걸 즐기는 독특한 취향이 있어서 겨울에 먹습니다. 평양냉면에 관심이 있
성수동 이마트근처에 뚝도시장이라는 작은 시장이 있는데 식당들도 제법 있는데 그중 한곳인 미정이네식당. 간판에도 적혀있습니다만 코다리찜을 전문적으로 하는곳인데 주변에 의외로 코다리를 전문적으로 하는곳 흔치 않죠? 코다리는 명태의 내장, 아가미를 제거하고 보름정도 말린 반건조한 명태를 말하는데 코를 꿰서 팔아서 코다리란 설이있더군요.명태의 생물상태를 생태, 생
경주에서 매콤한게 땡기는 일행분이 있어서 해물찜 먹으러 방문한 이가아구촌. 경주에 놀러와서 아구찜, 해물찜 드시는분들은 많지 않을듯하고 동네분들 상대로 장사하는곳이란 느낌입니다. 그러고보니 해산물 푸짐한 통영에서 경주까지가서 해물찜먹는 아이러니-_-;; 사실 아구찜, 해물찜 저도 좋아하긴합니다만 특출나게 맛있게 한다는 느낌을 받은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