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서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요즘 신사동에서 핫한곳중 한곳인 왕자장어. 분위기좋은 카페, 이탈리안, 프렌치, 이자까야 등이 즐비한 이동네에 장어집이라니 뭔가 생소하기도 합니다만, 서울에서 아나고구이를 먹은게 스시집을 제외하면 봉천동 아나고야, 삼전동 갯돌이 전부라 궁금증 해결차원에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동네에 위치하고 있어서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_-;; 조명이 주황색이라 좀 생소하네요, 테이블 7개의 아담한 규모의 식당이고 분위기를 보니 식사보단 술집에 가까운 느낌. 일행분들보다 일찍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