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는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부흥을 일으킨 시초격 프로그램이다. 비록 미국 방송 에 영향을 크게 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형식이 그다지 다를 수는 없다는 전제하에서 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보여줄 수 있는 정확한 모델을 제시했다. 는 초반부터 화제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나 ‘악마의 편집’으로 시청자의 애간장을 태우면서 시즌3에 이르러서는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케이블로서는 엄청난 수치였다. 단순히 화제성뿐이 아니었다. 시리즈는 서인국, 허각, 버스커 버스커, 정준영, 로이킴등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