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에 출연하는 조우종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결혼’이다. 함께 출연하는 김지민에게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고 출연한 변호사와의 ‘묘한 관계’가 화제에 오른다. 전현무나 박지윤, 김성주와 같은 ‘예능인 형’ 아나운서들이 살아남는 시대다. 진지하고 점잖은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각인 된 후, 프리 선언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는 것이다. 김성주, 전현무, 박지윤은 프리선언 아나운서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새로운 아나운서의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