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 여성용품 매직파우치- 이젠 아침에도 영하의 기온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듯 합니다.한해한해 갈수록 추운게 너무 싫어지고 있어서햇살 따뜻하고 옷차림 가벼운 완연한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낮에는 제법 따뜻한 햇빛이 베란다에 들어서드디여 재봉틀을 베란다 테이블에 가져다 놓았네요.엊그제 말씀드린 단추와의 숨바꼭질 에피소드도 이곳에서...ㅎㅎ 다행히 남은 한쪽의 자석단추를 찾아서 완성한여성용품 생리대 파우치예요. 사실 이 도안은 수년전에 원단사이트 DIY kit를 준비하면서 만들었는데요.변합없이 쭉 사용하게 되네요.사이즈도 딱 좋고 해서요
스마트폰 포스팅입니다 그러닌깐 하루종일 진을 뺀 에피소드랄까요? 점심때쯤 파우치 재단을하고 다림질도하고 이번에는 자석단추를 달기로 마음을먹고 한쪽은 손바느질로 일찌감치 달앗구요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나머지 한쪽을 달려고하니 이녀석이 눈에 안보여요 그때부터 집안 숨박꼭질이 시작됏어요 해지기전 빨리 마무리하고 사진까지 찍어야하는데 도대체 어딜간건지 딱 하나있던 자석단추라서 꼭 찾아야햇어요 바닥구석구석 서랍여기저기 찾다가지쳐 좀쉬며 화를 좀 다스리고 찾아보기도 하구요 그렇게 3시간 가까이 생쇼를 하고 이젠 포기상때로 내일 그냥 없는채로 완
 -스테인레스 새제품 세척하고 얼룩제거하기 - 얼마전에 저녁상으로 부대찌개를 끓이려고 하니 부대찌개 전골냄비가 너무 큰것밖에 없어서 바로 끓여서 식탁에 올릴수 있는 사이즈의 냄비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코팅냄비도 사용하지만 요즘은 편수형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선택했는데요. 마침 이 제품은 찜기하고 세트로 되어 있어서 (야심찬 계획은 백설기 만들어먹기 ㅎㅎㅎ) 망설이지않고 얼른 사가지고 집에 왔답니다.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스테인레스 제품은 처음에 세척이 중요하다고 자주 보아서 깨끗
-베란다 롱바란스 DIY- 큼지막한 꽃들이 프린팅된 린넨 원단이에요..3컷이 조로록.. 요런 원단은 나누어 자르기가 너무 아깝더라구요.큼직한 원목나무 액자틀이 있어서 한컷잘라 넣어볼까 하다가마침 사이즈가 베란다 중간통로쪽에 가로가 맞을것 같아서그대로 살려 롱바란스를 만들어봤어요. 어려운 바느질이 아닌직선박기와 오버록으로요.. 사방 모두 직선으로 접어박기 해도 되는데가로폭이 그렇게 하면 모자랄것 같아서오버록처리로 원단을 최대한 아꼈답니다 ㅎㅎ 작업전 선세탁을하고 말려주었어요.사이즈에 민감한걸 만들경우(특히나 커튼이나 바란스 등)는 린
\'ㅁ\'자형 원목 퍼즐선반 DIY 왕년의 게임 테트리스(?)가 생각나는 원목퍼즐 선반입니다.저는 그 중에서 ㅁ자형의 원목선반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에도 제가 자주 선택하는 오일스테인으로요~안쪽은 화이트페인트로해서 투톤이 되었네요. 나중에 완성하고보니 후회되는건안쪽을 오일스테인으로 칠하고 바깥쪽을 화이트로할껄 그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작은집닷컴의 퍼즐선반을 만들면서베란다에 있는 테이블과 세트느낌이 나도록 색을 선택했네요. 조립은 무두못과 목공몬드로 완성했습니다. DIY조립제품으로 삼마무향이 많이 나네요..ㅎ조립순서도대로 작업하면
-환경부 공식블로그에 소개된 사각빈캔 재활용 저금통- 환경부 공식블로그 재활용,리폼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미공입니다.그 9번째 이야기로 자원순환 카테고리에 소개된 컨텐츠는사각 통조림캔을 리폼하여 저금통 만들기 편입니다. 일단 모양이 둥근사각형이라서 조로록 놓아도 보기가 좋습니다.화사한 꽃스티커를 붙여주니 보기에 참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과 완성사진은 환경부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http://blog.naver.com/mesns/220652059970 직장에 다니시는분들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기다리는불금입니다 ㅎㅎ이제
봄이긴한데 며칠 쌀쌀한 봄입니다.이번주만 지나면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수 있다고 하니조금만 더 기다려보아요~~ 일주일간 \'손바느질 리넨소품\'서평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생각보다 많으신분들이 응모를 해주셨어요..넘 감사드리고또 많은분들께 못드리니 죄송하구요.. 즐거운맘으로 이벤트를 진행해도..당첨자분을 꼽을라면 왜케 고민인지요... 그럼 받으실 5분은요.. 푸푸(님)레아(님)꽃(님)soso(님)꿈꾸는틸다(님) 이상 5분 이시구요.혹시나 이미 다른블로거님 이벤트에서 당첨되신분은말씀해주세요..중복당첨은 피해야겠죠? 5분 모두 축하드리구요.우편
- 일석이조! 파심고 화분 재활용 DIY - 예전부터 해야지 해야지하고 미루던일중 하나가바로 파.심.기 예요.. 왠지 잘 안될것 같고 또 마땅한 화분도 없어서...근데 이번에 사온 파 한단을 화분에 심었답니다.간단한 일인데 마음먹어야 할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요...ㅎㅎ 요즘 양파며 파며 가격이 많이 올랐지요?며칠전에는 마트에 가니 거의 파 한뿌리에 1000원 가까이였던 적도..후덜덜.. 집에서 조금씩 사용하는 파라면 이렇게 길러봐도 좋은것 같네요. 파를 심고 나니 화분이 너무 칙칙하고 안이뻐요..그래서 오랫만에 페인팅을 해줬어요.역
최근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주변에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 쪽으로 관심을 가지는 실거주자들이 늘어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1기 신도시에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분양가 역시 기존 도심에 비해 경쟁력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년 이상된 1기 신도시 아파트와 달리, 새로운 평면과 넓은 주차시설 등을 갖춘 신축아파트이기 때문에 더욱 높은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죠. 여러 1기신도시 주변으로 생기는 아파트 중에서 분당권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 봄소식 전해주는 집안 식물들 - 어제 오늘 낮에는 두꺼운 오리털점퍼 지퍼를 열게 되네요..제법 따스해진것 같지요?오늘 오후에 비소식이 주말까지 이어지던데..그 비가 그치면 더 따스해지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이젠 추운게 너므너므 싫어요... 겨울에 얼까봐서 집안에 들여놨던 화초들과 나무들을어느순간 잘 살펴보니...그 안에 봄이 성큼 왔더라구요..신기한것들...올겨울을 또 잘 견뎠군요.. 몇몇가지 작은화분들은 요즘 베란다에서 햇빛샤워중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베란다 화초이야기http://blog.naver.com/hohuk212/2
- 하루 한 조각 손바느질 리넨소품 - 앞으로 꽃샘추위가 또 오겠지만 3월에 접어드니 낮기온이 영상으로 많이 올라가네요~계절은 거를수 없는 건가봐요.. 따뜻한 봄이 얼른 오기를 기다리며.정감있고 포근한 책 한권 소개하려고 해요~ 바느질 책인데요.하루 한 조각 \'손바느질 리넨소품\'조아라님이 지으시고 팜파스에서 출간되었네요.책을 받아보고 표지를 보는데그냥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손바느질이라는 관심있는 분야이기도 하지만또 제가 좋아하는 소재 \"리넨\"으로 만든 이야기라서요..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을 몇가지 담아보았어요.. 책소개와 함께
-그레이톤의 주방&작업앞치마 DIY- 북유럽풍의 인테리어나 소품 유행이 오면서화려하고 진한 색감보다는무채색이나 파스텔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요. 원단도 역시 그 유행에....차분하고 모던한 그레이톤에 귀엽게 별과 달이 금박으로 프린팅된 원단이지요.예전에 제가 쿠션으로 만들기도 했었는데요이번에 모던한 작업 또는 주방 에이프런으로 만들어 봤어요. http://blog.naver.com/hohuk212/220400820661 세로로 가운데를 접어놓고 반만 재단해서 펴면 되겠어요..이때 테두리 두번접어박는 시접분까지 생각하셔서 오리시면 되
- 보쌈김치로 맛있는 점심차리기 - 작년 겨울에 어설픈 김장을 나홀로 몇포기 했는데..짜....다... 그래서 볶아먹고 찌개끓여 먹고..지난 설날 친정에서 몇포기 조달해와서그나마 입맛에 맛게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김치담는마을 전라도 보쌈김치 3kg를 받게되었다.보쌈김치 참 좋아라 한다..유명한 보쌈집에 가면 보쌈김치에 자꾸 손이가게 된다.음식하면 전라도인데..엄청 기대가 되었다. 익은 김치만 먹다가 이번에 갓 담근 보쌈김치를 먹으니다른반찬이 필요가 없다...ㅎㅎ 점심때는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데보쌈김치도 있겠다해서 냉장고에 있는 목
엊그제 늦게 만나게된 따끈한 신간책\"FLORIST SECRET LESSON\"(플로리스트의 시크릿 레슨) 책의 저자인 언니에게서 직접 받게된뜻깊은 책이기도 합니다. 언니와의 인연은 아주아주 오래전부터..집근처 \"벤자민 앤 데이지\" 꽃카페에서 편한 시간을 보냈었지요.지금은 연희동으로 옮기셔서 서로 바빠 자주 만날수가 없지만그래도 얼굴을 보게되면 그저 반갑고 편합니다. 저자인 언니가 일년가까이 작업해오신열정과 수고가 그대로 닮긴 책인것 같네요. 일단 책의 질이 너무 좋아서마치 화보를 보는듯한 느낌마져 들었습니다.전문 포토그래퍼께서 작업하
-자르지않고 원단 한장으로 티슈커버 DIY- 바느질을 시작하게 되거나 아님 재봉틀을 사용하게 되면빠지지 않고 만드는 패브릭 아이템중 하나인티.슈.커.버~ 만드는 법이 다양할텐데요..이번에는 원단을 나눠자르지 않고직사각원단의 티슈입구만 만들어주면쉽게 완성할수 있는 그런 방법입니다. 재봉틀이나 바느질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초보자분들의 생각중 하나가바로 입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점이거든요. 이번 티슈만들기는 평면적인게 많아서쉽게 초보자분들도 만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은 뽑아쓰는 곽키친타올을 사은품으로 받았는데요.주방에 놓고 쓰려니 보기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 오늘이 음력 1월15일 정월 대보름이네요.저는 하루 먼저 오곡밥을 지었답니다.오늘 신랑이 퇴근후 늦어질수 있을지도 모르니휴일인 어제 저녁에 다같이 있을때 먹으려고요. 오곡밥에는찹쌀,흰쌀,찰현미,수수,차조,서리태,밤그리고 시중에 파는 잡곡섞인것 이렇게 넣었어요..팥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또 시간도 걸리고해서 패쓰했어요. 찹쌀과 서리태 그리고 수수는 30분 조금 넘게 불렸습니다. 근데 수수는 오래 불려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아예 그냥 먼저 수수만 여러번 씻은다음에.. 냄비에 먼저 삶아주었어요.그리고
어제 경남 진주의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모델하우스가 오픈했다고 하는데요.4베이 4룸으로 내부구조가 좋을 거라는 추측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만큼 오픈 첫날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우선 여자들의 로망 주방에는 아일랜드가 있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며함께 있는 수납장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널찍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주방이라 저절로 요리하고 싶을 거 같아요.ㄷ자형 구조라 편한 동선으로 요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엌의 골치거리 중의 하나가 음식물쓰레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센트럴 웰가에서는 음식물
- 환경부 블로그에 소개된 청바지리폼 필통만들기 - 제가 환경부 공식블로그 (자원순환 재활용.리폼)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이번에는 그 8번째 이야기로 신학기 준비물로 딱 좋은 청바지 리폼 필통만들기 편이 소개되었습니다. 만드는 과정과 완성사진은 아래 환경부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http://blog.naver.com/mesns/220631873970오늘 종일 날이 흐리네요..어제,오늘 주방 그릇장 옮기고그런김에 그릇정리를 싹 했더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저희 아파트는 오늘이 재활용 분리수거 날이라서버릴것은 과감히 버려버
-졸업식 조화꽃다발 리폼으로 인테리어소품 DIY- 요즘 학교마다 졸업시즌이라서어느때보다도 꽃다발을 자주 보게 되네요.저희 둘째 아들램도 며칠전 초등학교 졸업식을 했는데요.감사한분에게 선물로 받은 꽃다발을이번에 예쁘게 화병을 꾸며서 다시 꽃꽂이로 리폼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 했네요. 조화이긴 한데요.요즘은 비누로 꽃잎을 많이 만드는것 같아요.색깔이 생화에 비해 미흡하긴하지만꽃잎모양은 정말 흡사한것 같아요. 비누장미조화를 예쁜 캐닝머그자를 꾸며서 담아보았습니다. 빈 유리병(캐닝머그)과 뜨개실을 준비합니다. 손잡이 둘레에 맞게 사슬
한파가 몰려오다 며칠 좀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다시 영하로 뚝 떨어졌네요...이럴때면 더더욱 따뜻한 봄이 기다려집니다. 그러면서 집안의 가구나 인테리어도왠지 새롭게 바꾸고픈 맘도... 빙글빙글 회전의자 식탁도 이젠 너무 작아6인용 원목식탁으로 바꾸고 싶구요. 또,늘어진 가죽쇼파도..밝은색으로 다리높은 이뿐 쇼파로... 참 바램이 많네요.. 드라마 협찬가구인 디쟈트가구를 둘러보니저의 이런 맘을 채워줄 가구들이 눈에 속속 보이네요..ㅎㅎ 새로운 디쟈트가구중 맘에 드는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깔끔하고 무난한 그레이톤의 쇼파예요.고급스러운 디
-다니엘 웰링턴 34mm 여성시계- 악세서리를 자주 바꾸거나 많이 하는편은 아닌데요.최근들어 눈에 자꾸 들어오는 아이템이 바로 시계였어요.. 작년에 사각케이스의 자그만한 시계를 구입했었는데요.조금더 큰걸 구입할껄 그랬나 후회가 들곤 했는데이번에 홍콩에서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받아보게 되었답니다. 케이스 크기 36mm와 34mm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는데요.전 Classy St Mawes 34mm로 선택을 했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캐쥬얼한 느낌을 담고있어서어느 옷에곤 무난하게 잘 어울릴것 같아손목에 자주 차고 다닐것 같아요..ㅎㅎ 요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상자 DIY-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예전처럼 꼭 챙기는것은 아니지만올해는 무심히 지나가지 않기로 ㅎㅎ 초콜릿 고르는것 만큼이나많이 생각하게 되는게 바로선물포장법!! 요즘은 워낙에 케이스 있는 제품도 예쁘게 나오지만이번엔 실속있게 초콜릿만 사서포장상자를 직접 만들어 봤어요~ 크라프트종이와 끈만 있으면 OK 상자도면은 인터넷에 공개된게 무척 많더라구요.그중에 쉬운것 하나 선택했네요.더불어 해외웹을 보다가 입체하트를응용해서 넣어봤네요~ 우선 A4용지 2장으로 나누어서 프린트했어요..그리고 크라프트지나 두툼
-지퍼없는 초간단 쿠션 DIY- 며칠전 입춘이였다고 하네요..그동안 너무 추웠어가지고 아직 한겨울인줄 알고 있었는데알게모르게 봄소식이 전해지려하는것 같아요. 하긴 요즘 한낮에 베란다에 들어오는 햇살이 좋아서가끔씩 일부러 햇빛드는곳을 찾아 앉아있곤해요. ㅎㅎ이제 큰추위 없이 따뜻한 봄이오길 기다려봅니다. 이번에 큼지막한 플라워부케 린넨컷트지를 활용해서문양 그대로를 살려 간단히 쿠션세트를 만들었어요. 초보자분들도 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에요..지퍼없이 원단 포갬여밈만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앞면과 뒷면2조각을 준비합니다.이때 앞면의 가
-커튼으로 꾸며보는 작업방 패브릭 셀프인테리어- 다소 변화가 있었던 작업방입니다.작년에 싱글침대를 새로 들이면서 어쩔수 없이 작업방에 있던큰테이블과 수납장을 베란다로 이동을하고침대를 들일 공간을 마련했네요~ 재봉틀과 컴퓨터도 같이 있는 곳이라서자칫 어지러워 보일수가 있는데이번에 작은집닷컴 레인보우하우스 암막커튼으로어느정도 정리가 된 느낌입니다. 꼭 가구나 목공 DIY가 아니더라도패브릭으로도 충분히 셀프인테리어가 되는것 같네요.커튼으로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입니다. 방한용으로 재질이 두툼하면서도 주름이 잘 가지않고 약간의 광택이 있네요
- 빈캔 수납커버 DIY (컵홀더뜨기) - 리폼이나 재활용품중에 패브릭종류중에서는 청바지가 자주 사용되었구요.그다음에는 빈용기가 아니였나 싶네요.각종 유리병부터 플라스틱병 그리고 빈캔까지요... 아주아주 예전에 통조림통을 버리지 않고 갖고 있던것중에서연필꽃이 통으로 사용하면 좋을사이즈의 빈캔을 하나 선택했어요. 페인팅으로 리폼을 많이들 하시는데요.전 이번에 따뜻하게 뜨개실로 커버를 만들어봤네요~ 컵홀더나 컵워머로도 사용할수 있는 디자인으로컵부분의 손잡이부분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입니다.어쩜 제일 간단한 커버뜨기가 아닐까 싶네요. 기본
 - 패브릭얀 꽃냄비받침 DIY - 며칠전 이웃집 급방문 선물로 만들어본벽걸이형 꽃 냄비받침이에요. 패브릭얀실로 투툼하고 짱짱하게요... 걸이도 같이 만들어 주어서주방고리등에 걸어둘수 있어서인테리어 효과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사한 꽃모양으로 예쁜것 같아요~^^받는 이웃분도 맘에 들어하셔서 더욱 좋았어요. 원형코에 짧은뜨기 8개를 떠주었어요그 다음단에는 짧은뜨기 한코마다 \'한길긴뜨기-사슬뜨기-한길긴뜨기\'이렇게 세트로 떠주고사이사이마다 사슬뜨기 한코를 떠주었어요. 그 다음단은 한길긴뜨기 사이에 있는 사슬코에 한길긴뜨기
- 369 스탬프 찍고 받는 조셉조셉 예쁜 주방용품 - 주부라면 고집하는 공간인 주방~주방의 꽃이라 부르는 그릇들 만큼이나 탐나는게 바로 주방용품입니다. 각종 키친툴이 갖추어진 주방이라면 왠지 요리실력도 업그레이드 될것 같은데요.이왕이면 기능과함께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그런 주방용품이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영국에서 온 키친,테이블웨어 브랜드 \'조셉조셉\'이 그러한듯 싶네요 ㅎㅎ이번에 조셉조셉의 인덱스 도마세트외 다양한 주방용품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는데요.일단 눈부터 호강하는 그런 주방용품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
-더블거즈 키친클로스 만들기- 오랫만에 거즈원단을 사용해 봤습니다.원단의 특성상 짜임이 느슨하기 때문에 바느질할때 원단이 조금씩 움직일수 있는데요. 이번엔 테두리를 접어박지 않고제가 잘 사용하는 오버록의 인터록기능으로좁게 테두리를 말아박아서 완성했습니다. 키친클로스로 우선 만들었는데요.손수건이나 아이들 스카프빕으로 사용해도 될부드러움을 갖고 있습니다. 원단을 약간 직사각모양으로 큼지막하게 잘라주었습니다. 레이스를 코너에 덧대어주고 시침핀으로 고정합니다. 원단에 맞추어서 잘라줍니다. 시침핀을 그대로 꽂은 상태로 오버록으로 좁게 말아쳐
네이버 포스트 정식출시전에 초대작가로 임명되어 지금까지 활동을 해왔는데요 오늘 구독자분이 딱 30,000 명이 되었네요. 포스트내에서 2만팔로워에서 3만팔로워라고 서브닉네임이 붙네요 6만 팔로워가 되면 트로피도 받게 되는데 가능할까요? 언젠가는이겠죠  ㅎㅎ 이웃님들 아직 구독전이신분들 필요하심 구독하시길요 꼭 제 포스트가 아니어도 다양한분야의 좋은 정보를 담는 포스트가 엄청 많아요 스마트폰으로 보기에 최적화 되어있어 보기도 좋으실꺼예요 이미 많이들 알고계시겠지만 다시한번 전해봅니다 http://me2.do/xy8z5gri
-코바늘 원형스툴커버 뜨기- 주말에 틈틈히 시간날때 떠본 뜨개스툴커버입니다.뜨개질을 몇번 하다보면 의도치않게 자투리실이 많이 남게 되는데요.그 자투리실을 배색하여서 코바늘로 떠봤습니다. 테두리쪽 짙은 진회색실을 50g한볼정도 새실이 들어간것 같구요 그안쪽은 조금씩 남았던 자투리실이랍니다. 나름 어찌 배색을 하면 멋스러울까 고민하고 실색을 바꾸면서 떠봤는데요.제가 봐서는 뭐 성공이라고 ㅎㅎ 우찌보면 약간 그라데이션 효과가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제가 시력이 아주 많이 않좋은데 거기에 따불로 요즘 또 눈이 침침해져서착시현상이 일어나는줄도
- 소프시스 싱글프레임 옷장으로 꾸민 아이방 인테리어 - 베란다가 확장된 아이들방입니다.형제아이다 보니 이사오기전에 온통 푸른벽지를 ㅎㅎㅎ자세히보면 펄까지 들어가 반짝거린답니다. 일부는 화이트로하고 한쪽벽만 블루벽지로 하려다가가구들이 가려지면 어짜피 잘 보이지 않을꺼라 생각해서 그냥 올 블루~집중력 향상이 된다는 그말만 믿고 일단 그대로입니다..ㅋ봄이 되면 한쪽벽만이라도 화이트로 바꾸어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이방에는 붙박이장이 있어서 따로 옷장은 없구요.책상2개와 침대 그리고 책장이 있는데요.붙박이장만으로는 수납이 턱없
요즘 시청률이 30%대나 되는 인기드라마가 있지요?mbc 주말 드라마 \'내딸,금사월\'요주말 늦은 시간이지만 졸음을 쫓아내며 열심히 챙겨보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ㅎㅎ 극중 득예(전인화씨)의 복수가 드뎌 시작될것만 같은 긴장감과오월이의 재등장이 기다려지는....ㅎㅎ드라마인줄 알면서도 왜케 가슴이 조려지는지 아줌마감성 가득 느끼고 있답니다. 요 인기드라마에 등장하는 인테리어가구들이 눈에 띄는데요.디자인가구 디쟈트가구가 협찬을 하고 있네요. 주인공들의 집안에 자리하고 있는 고급스럽고 튼튼한 디쟈트 가구를 살펴볼께요~ 우선 극중인물 오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