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리빙으로부터 받은 꾸까꽃- 엊그제 꾸까 택배를 받았는데요..바로 네이버리빙에서 보내온 꽃선물이였어요~ 메일을 받기는 했었는데잊고 있다가이렇게 받아보니 더더욱 좋으네요~ 다양한 꽃으로 만들어진 이번 꾸까꽃다발은화려함속에서도네이버리빙의 마음까지 담겨지니보는내내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행여나 시들까 얼른 같이 보내온 화병에 꽃을 담아봤어요~ 리빙과 꽃은 참 잘어울리는것 같죠?꾸까와 네이버리빙이 함께 진행하는\'그대에게 꽃을 드려요~\'라는 문구에 감사합니다~ 하고.. 꽃으로 전해지는 네이버리빙의 마음을 오래도록 느낄수 있게시들지 않
며칠전 네이버 동영상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소식을 전했었죠? 초미공의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우선 첫번째 채널은 \"감성톡톡 핸드메이드 DIY\" 사진으로 과정을 포스팅하기 어려운 작업들이나 이웃님들께서 무척이나 궁금해 하시는 핸드메이드 동영상과정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설명하는 목소리가 매번 쑥스럽네요 꾀꼬리같은 샤방한 목소리가 아니다보니요. 촬영전 몇번이나 목을 킁킁하고 괜히 긴장 ㅎ 잊고있던 젊은날 강사였던 기억들을 스믈스믈 되살려보며 저 밑바닥부터 끌어올려 덤덤한 목소리로 전해봅니다. 이제 막 오픈을 해서 앞으로
-분위기 티타임! 티매트 DIY- 오랫만에 만들어본 티매트,티코스터~양면으로.. 진한색감의 무지리넨이왠지예쁜 프린팅원단보다 눈이간다.. 가을과 닮은 색처럼 보이기도하고.. 앞면 프린팅원단은 한 원단에서 정사각으로 오려내었다.마치 다른원단처럼 보인다는...네츄럴한 손으로 물들인듯한 무지린넨은 뒷면으로 준비.. 앞면의 겉과 뒷면의 겉을 맞대고 시접0.7CM정도 주고 박음질한다물론 뒤집을 창구멍은 남겨 놓는다..모서리는 사선으로 잘라준다.. 창구멍으로 뒤집은후에 겸자처럼 끝이 날카롭지 않은 물건으로네귀퉁이 모서리를 모양을 내준후에손바느질
며칠만에 올리는 포스팅이군요.. 이웃님들 한가위명절 잘 보내셧지요? 저두 고향에 다녀왓는데요 이번은 연휴가 길어서인지 그나마 차가 덜 밀렸던것 같네요. 얼마전 지진을 느끼면서 이래저래 심난한 맘으로 명절까지 보내고나니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는것 같기도해요 그때그때 찍어둔 일상사진이네요 바느질 모임 멤버들과 간만에 폭풍수다를... 역시 아줌마들은 통하는게 많다지요 ㅎ 집근처 가까운 아파트상가 카페 저녁에 갓더니 조명발 좋네요 ㅎ 파벽돌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 분위기잇죠? 명절연휴에 네이버 모바일리빙에 의자발커버가 소개되엇네요 역시 기분
옥수수와 달걀이 만난 간단토스트 만들기 식빵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토스트~최근에 tv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선보였던길거리 추억의 토스트이기도 하지요.. 가끔 아이들 간식이나 아침대용으로 만들었었는데요전 옥수수를 넣어서 만드네요~ 재료도 많이 필요치 않은아침식사로도 든든한착한 토스트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그래두 초보분들 참고하시라고 과정사진을.. 식빵 한줄(10조각)을 모두 사용할꺼구요달걀4개와 캔옥수수 준비합니다. 얼마전 tv에서 보니 캔조리식품은바로 사용하는 것보다는5분정도 오픈한후에 사용하는게 좋다고해요~참고하세
오늘 오후 네이버로부터 받은 메일이네요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포스트 베타 테스터로 선정이 되엇네요 앞으로 동영상 컨텐츠를 좀더 자주 선보이게되지 않을까하는  포부가 ㅎ 잘할수 있을지 걱정반기대반이네요 ^^ 이웃님들께 소식전해 봅니다. 편한밤 보내세요~
아이들 방학때문에 그동안 바느질모임을 쉬었었는데요 우선 근처 맛집으로 시동을 걸어봤네요 동네에서 자동차로 한 20~ 30분쯤 되는 거리인것 같네요 도토리 요리를 다양하게 만날수 있는 집이더라구요 도토리유자 샐러드부터 묵국수,파전, 비빔밥까지 골고루 먹어보고 올때 도토리묵도 사와 집에서 도토리묵 무침 해먹었어요 ㅎ 메뉴를 마져 못찍엇네요 ㅎ 먹느라 바빠서요 메뉴를 다양하게 시켯더니 하나씩 나오더라구요 이곳의 좋은점은 식사후 뒤 넓은 정원에서 커피마시며 여유를 즐길수 있어요 커피는 1층에서 아메리카노 2000 원요 북한강 강가랍니다 동
- 꽃과함께 잠시 쉬어가기 - 가을의 길목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너무나 무더웠던 여름이라서다들 날씨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지요. 예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이라고 하는데9월은 그래도 9월~선선한 가을을 기대해 봅니다. 2주에 한번씩 받게되는 꽃 힐링타임~샤방샤방한 꽃상자를 열때면설레이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번 꾸까이야기는꽃을 보자마자\"아! 가을....\"싶었답니다. 눈에 띄는 해바라기부터 귀여운 모양의 퐁퐁~매력적인 보라빛의 용담초까지꽃안에 가을을 담아놓은것 같은 느낌~ 배송받자 마자 맑은물에 줄기를 꽂아주면왠
이른아침 일찍 신랑이 출근을 하고 아이들 깨우려면 시간이 좀 남아 나두 쪽잠을 좀 자보려고 안방침대에 누웠는데 거실쪽에서 자꾸 이상한소리가 났다 다른집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무시~ 근데 무슨 얘기하는 소리같은게 넘 선명해서 간졸이고 살금살금 나가보니 어머나 까치가 베란다에 앉아 울집에 대고 짹짹짹 쉬엇다가 또 짹짹짹 ㅎ 신기해서 찰칵~ 수많은 벌레들이 베란다 밖에 붙은것 봣어도 까치가 와 이리 가깝게 인사를하네! 무슨 좋은소식이라도 물고 온것처럼 잠시 머물다 날아갔다 가끔 아파트 꼭대기에 까치가 앉는것은 봤어도 중간층에 이리 찾
- 코바늘 손뜨개로 의자다리(발)커버 뜨기 - 계절이 며칠사이에 바뀐것 같지요?너무나도 더웠던 여름이 드디어 멀어진것 같죠?예전엔 9월까지도 폭염은 아니더라도더위가 이어졌던것 같긴 한데올해는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암튼 요즘 선선한 바람이 너무나 방갑네요~더불어..바느질이나 뜨개질도 기분좋게 할수 있게 되었네요~ 오래간만에 코바늘뜨기로의자발커버를 만들어 봤어요~ 좁다란 의자다리 자국이 가끔은 장판에 남는게 있어서방지도 하고 또 인테리어적으로 보기도 좋구요.왠지 뜨개옷 입은것 마냥 포근해 보이기도 합니다. 만드는 방법 간단히 소개할께
- 대형 전용비닐 에코홀릭 분리수거함 3단(60L) - 드디어 장만했네요~ ㅎㅎ그동안은 부직포로 된 분리수거함을 사용했었는데사이즈도 조금 부족하고위생적으로도 관리를 해줘야 했는데 이번에 문고리닷컴의 엔플라스틱 에코홀릭 대형 3단 분리수거함을 들였어요~아주아주 넉넉한 사이즈예요각 케이스별로 60리터의 대용량입니다. 더불어 좋은건 바로수거함 케이스에 맞는 에코 전용 비닐을추가구입할수 있다는점요~ 매번 분리수거날이면집안에서 들고 나가려면 다시한번 정비하고나갔어야 했는데전용비닐만 쏙 빼서 가져가면 된다는 사실요~ㅎㅎㅎ 화이트컬러가 더해진
일주일전 공지했던 드림받으실분 말씀드릴께요~ 1번 패치식탁보와 바란스는김선미님 2번 수채화 리본 식탁보는로뎀나무님 3번 잔꽃무늬 식탁보는재재맘님 4번 미니수선화 커튼세트는초록지붕앤님 5번 롱바란스와 짧은바란스는ksnowfall님 이렇게 5분 선정했네요..모두 원하시는 번호로 받으시는거구요.우체국택배 착불로 배송예정입니다. 아래 비밀덧글로우편번호,주소,성함,연락처 남겨주세요~ 다음에 또 도움될만한 드림으로 찾아뵐께요~응모해주신 이웃님들 넘 감사드려요~모두에게 드리지 못해 미안함맘 뿐입니다.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고픈 꽃! 꾸까- 하루사이로 이렇게 날씨가 틀려지다니요..바람이 너무 세게불어 창문을 꼭꼭 닫고 있어도덥지가 않네요~ 역대급 폭염은 이제\' 안녕\'인가봅니다~ㅎㅎㅎ 가을이 금방올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번에 소개할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꾸까이야기는요신비로운 블러싱 브라이드와꽃잎이 한겹한겹 예쁜 장미와 리시안셔스까지 시들기전에 예쁘게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줘도좋은것 같은 꽃들이네요~ 사랑스러운 빛깔들을 뽐내는 꽃들이어울어지니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네요. 매일매일 깨끗한 물로 갈아주되줄기끝은 사선으로 조금씩
-헤이문 퀼팅 에펠암체어- 제 느낌이 그런건지 어제부터 부는 바람이 조금은 시원하게 느껴지네요.내일부터는 폭염이 한풀 꺾인다고 예고하던데이제 가을은 가을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이번에 인테리어에 효과적인 문고리닷컴 헤이문 암체어를 들였는데요.우아한 곡선이 매력적인 의자입니다.일단 패브릭으로 퀼팅커버가 되어 있어서화사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곧 다가올 가을과도 참 잘 어울릴것 같아요~ 앉는 본체와 다리부분만 조립해주면 된답니다.실제 사이즈는 제 생각보다는 조금 컸어요~ 동봉된 나사를 의자아래 맞춰서 조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작은
- 지퍼 도장지갑,동전지갑 DIY - 귀여운 미니미 파우치모양이죠?10cm지퍼를 활용한동전지갑(도장지갑)이에요~ 폭이 5cm나 되어동전은 수십개가도장은 여러개가 넉넉히들어갈 사이즈랍니다. 원단도 나름 귀여운 원단을선택해 봤는데요.완성후에손안에 쏙 잡히는게그립감도 좋답니다. 간단히 만드는 사진을 남겨봅니다. 겉감과 안감 그리고 같은사이즈의 4온스 접착솜그리고 바이어스와 10cm 지퍼(15cm지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전 아무리 찾아봐도 15cm지퍼가 없어서 할수없이 10cm지퍼를 사용했어요~) 겉감 안쪽에 접착솜을 붙이고 접착솜쪽에
오랫만에 포스팅이네요..아직 더위와 씨름하고 있지만오늘 아이들 개학과 더불어조금은 여유가 생겼답니다. 예전에 정리를 하다가그동안 만들었던 식탁보와 바란스를 챙겨 놓았었네요.드림 이벵을 하려고요. 근데 이제서야 ㅎㅎㅎ제가 더위를 좀 많이 탑니다.. 제가 원단사이트 서포터즈를 했었으므로(과거형 ㅎㅎ)새로운 원단을 자주 접하다보니식탁보와 바란스종류를 자주 만들었었나 보네요.일단 잠시 사용했던것도 있고디피사진만 찍었던것도 있고요. 일단은 제눈에 티하나 없이 깨끗한녀석들만 선택해 봤어요. 1번:패치식탁보와 바란스세트 http://blog.n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네요..7월부터 일찌감치 시작된 더위에이제 적응이 점점 되어 가는것 같기도 하구요.서늘한 바람 한줄기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ㅎㅎ 길어지는 더위에지혜로운 방법으로 여름건강을지켜나가야 할것 같아요. 이렇게 더운 날씨임에도빠질수 없는 관심사는요즘 대세 인테리어이지요. 그 안에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가바로 가구가 아닌가 싶어요. 고급스럽고 견고하고 실용적인디쟈트가구를 소개할께요~ 방송 드라마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협찬가구디자트가구는 늘 그렇듯믿음이 가는 가구인것 같네요. -오트밀(Oatmeal) 패브릭 소파- 이번엔 가
지난달 다녀온 강원도 설악산 비룡폭포입니다.제가 실시간으로 폭포동영상을 잠시 올렸었지요?ㅎㅎ지금 들어보니 시원하네요.요즘 너무너무 더워서리..물소리만 들어도 귓가가 시원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어제가 젤루 더웠던것 같아요.그러다보니바늘잡기도 재봉틀 돌리기도 겁이 나네요.원단 찾아 보는것부터가 땀나는 일이라서요즘 아주 푹 쉬고 있네요 ㅎㅎ 재봉틀을 다시 방으로 들이고작업테이블을 정리했는데이곳에서 한번도 봉틀이를 돌리지 못하고더위와 씨름하게 되었지 뭐예요.요즘 베란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재봉틀에 좋지 않을수 있다해서요. 정말 징글징글 덥
- 꾸까! 두번째 꽃이야기 - 아파트 중간층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참 이뻐요~구름도 몽실몽실~어느집 창문에 붙었는지 매미는 쉴새없이 울어대고..바로옆 선풍기는 고른소리 내며 돌아가고..믹스커피2개로 얼음동동 아이스커피는눈깜짝 할사이 마셔버렸구요. 여름하루를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오늘도 여지없이 이어질 폭염에기운을 내어 봅니다. 2주에 한번씩 받아보고 있는플라워 서브스크립션 꾸까~두번째 이야기예요. 예쁜 꽃배달..노란 박스가 참으로 방갑더라구요. 그냥 툭하고 화병에 꽂아주어도어쩜 이리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지...ㅎ 이렇게 보니...
- 눈의 피로를 덜어줄 LED 스탠드 - 올들어 최강더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선풍기와 에어컨을 번갈아가며껴안고 살고 있습니다..정말 오늘 무척 덥네요~ 집안이라 강한 햇빛은 받고 있지 않지만그래두 수시로 물먹고 과일먹고 지내고 있네요.더워서 그런지 때되면 까스불 켜기가 겁납니다 ㅎㅎ벌써 저녁은 어찌 해먹나 걱정이 앞서는군요..ㅎㅎ 그래두 힘내어 더 조금만 더 버텨보아요~ 디자인이 참 심플합니다.외관이 화려하고 예쁜 스탠드도 많지만부피가 크지 않고LED 라는점이 맘에 들어 들이게 되었어요~ 3M의 기술력이 더해진 스탠드예요.단연 눈에
-리플베개와 패드세트로 시원한 안방꾸미기- 오늘도 역시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는군요.여기는 조금전에 소나기 한차례 지나갔는데요.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햇빛 쨍쨍입니다. 뉴스에서 보니 8월뿐 아니라9월에도 예년보다 기온이 높다고 하니더더욱 더위대비를 잘 해야 할것 같네요.. 얼마전 소개했던 아이들 침대패드 기억하실까요?블루색상의 트리무늬 리플패드와 베개세트 였는데요.요거 사용해보니 넘 맘에 들어서 이번엔 안방에도...ㅎㅎ문고리닷컴 바이아미의 트리리플패드와 베개커버예요.이번엔 세련된 블랙색상으로 들였어요.퀸사이즈로 침대 매트리스 사
-우드캐비닛 스타일의 협탁 DIY- 대부분 침대와 함께 옆에 협탁을 두게 되지요..스탠드나 아님 휴대폰 올려놓기에 좋으니요.. 작은방 아들램 침대옆에 협탁을 장만했네요 ㅎㅎ손수 완성한 반제품이구요. 문고리닷컴 굿트리의우드캐비닛ST 세칸 DIY 원목 수납장 입니다. 전 바닥부분에 바퀴를 달아서 이동하기에도 쉽게 만들어 봤어요~ 일단은 제품이 이렇게 문까지 경첩으로 고정되어 배송이 되었어요~전 손수 조립하는 제품인줄 알았거든요..ㅎㅎ암튼 튼튼히 조립이 되어 있으니페인팅만 잘 하면 될것 같네요. 일단 문짝을 떼어냈어요. 늘 사용하던 본덱
요즘 날씨 정말 후덥지근하죠..지금도 하늘을 보니 잔뜩 흐려있네요소나기 소식이 있던것 같은데한차례 퍼부울런지...그럼 잠시나마 좀 시원해질것 같긴한대 말이죠.. 기온이 높고 습하니일상이 모두 느려지고 귀찮아지는것 같아요.조금만 움직여도 더위를 느끼고 땀이나니..게을러지기 십상입니다. 이럴때 바늘을 잡아도즐겁게 작업하는게 아니라초조함과 빨리끝내고픈 맘에 실수도 잦아지는것 같아요..그러니.. 잠시 쉬어가기..꽃보며 쉬어가기...ㅎㅎ 제가 이번에 집이나 사무실로 꽃을 배송해드리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꾸까\'와 인연이 닿았어요.
- 수납 쏙쏙! 다용도 패브릭 바구니 만들기 - 최근에는 손뜨개로만 바구니를 만들었던것 같네요. 테이블위에 두고 이것저것 수납하기 좋은 바구니는 집안에 많을수록 정리도 되는것 같아 실용적인데요. 오랫만에 손잡이 패브릭 바구니를 만들었네요. 통바구니 스타일이 아니고 옆면을 달리한 사다리꼴 바구니입니다. 높이도 조금 있어서 화장대위에 키큰 기초화장품 놓아두고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용도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어 실용적인 바구니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약간의 변형을 주었던 패브릭 바구니들이에요~ 보트형 바구니 같은 경우는
곧 아이들 여름방학이네요.. 동시에 엄마들은 개학이구요 ㅎㅎ 방학전 마지막 바느질모임을 했어요 모임에서 시작한 베이지톤 콘사뜨개질~ 과연 무엇을 뜨려고 이리 사슬뜨기를 길게 시작햇을까요? 시간날때 tv보며 쉬엄쉬엄 지금 1/3정도는 뜬것 같아요 저에게 여름에 꼭 필요햇던건데 심플하게 뜨고잇는중예요 곧 완성된모습 소개할께요... 퀼트하는 언니가 쉬엄쉬엄 만들고 있는 티매트.. 테두리 스티치바느질도 실색을 맞추어서 할꺼래요 역시 ㅎ 저같음 그냥 한 실로 쭉햇을꺼예요. 다들 더운 여름방학 잘 보내고 다시 만나요~^^ 이웃님들도 아이들 방
- 트리리플패드와 베개커버로 아이방 꾸미기 - 요즘처럼 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면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이불은 얇은 리플이불을 아이들이 덮고 잤는데요침대위 패드는 겨우내 사용하던 면패드였답니다.근데 제가 한번 누워보니누빔이 큰 패드라서 그런지 왠지 더운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문고리닷컴 바이아미의트리리플패드와 베개커버 세트를 들였답니다.이렇게 느낌이 좋을줄 알았다면 이불까지 세트로할껄...하고 후회도... 예전에 말씀드렸다시피아이들 이층침대를 사용하다가애들이 커가니 각 방에 슈퍼싱글침대를 놓아
 -손바느질로 만들수 있는 지퍼파우치- 바느질을 시작하게되면 꼭 만들게 되는 아이템이 바로 파우치종류가 아닐까 싶어요. 크기에 따라, 용도에 따라 또는 모양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수가 있는데요 모두 수납이 목적이라서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사용될것 같습니다. 저도 사각파우치부터 조개모양파우치까지 다양한 형태의 파우치를 만들어 왔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방법은 재봉틀이 없으신분들도 손바느질로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하시면 완성될 수 있는 바이어스 지퍼파우치입니다. 과정샷을 보기전에 미리 말씀드리지만요. 전 중간중간 빠르게 작업하기
안밤 침대옆 협탁위에 조명을 바꾸어 보았어요.예전 스탠드는 짙은 자주색의 수가있는 골동품같은 패브릭 스탠드였거든요.침대스타일과 전혀 맞지 않는 ㅎㅎㅎ 이번에 문고리닷컴의 바이빔 LED 밀키 단 스탠드로 바꾸어 보았어요.원목 바디에 화이트 패브릭 갓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전구가 초절전 LED램프라서제맘에 더 드네요~발열도 훨씬 덜할꺼구요... 깔끔한 스탠드가 화이트 협탁과도 잘 어울려보입니다. 조립은 넘 간단해요본체 맨 윗부분을 돌려서 뺀다음에갓을 띄우고 전구를 넣고 다시 조립하면 되네요. 스탠드 키는 약38cm정도 되구요전선코드의
강원도 설악산 비룡폭포에 다녀가는중입니다. 지금 동명항으로 저녁먹으러 갑니다... 대게요 흐흐흐 폭포는 한시간전쯤 동영상이네요 오늘 폭염주의보라는데 제대로 땀 뺏어요 더운데 시원한 폭포소리 들으시면서 편한주말 보내세요~^^
< 헌청바지 리폼으로 내발에 맞는 덧신 DIY > 그동안 바느질을 쭉 해오면서 다양한 원단들을 사용해 봤는데요. 어떤 원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완성도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지요. 그래서 만들기전에 원단을 고르는일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원단의 무늬뿐 아니라 재질이며 두께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 항상 원단선택에 있어서 상세한 내용을 잘 읽어보고 선택하고 있답니다. 새로운원단 대신에 리폼할수 있는 원단들도 있는것 같죠. 그중에 실용적이면서 느낌이 좋은원단이 바로 데님인것 같아요~ 가끔씩 청바지를 리폼해서 패브릭소품
며칠전, 정말 오랫만에 밤마실입니다. 밤 11시가 넘어가도록 커피데이트 집에서 차로 5분거리도 안되는 천마산자락 통나무 야외카페~ 쌀쌀한 기운에 구비된 담요까지 걸치고 이런저런 이야기꽃이 한창이었네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이렇게 비내리는 날이면 언니가 더 운치있다고 햇는데 생각이 나네요~ 가끔 이런 밤데이트도 좋은것 같아요 낮과는 다른 차분함과 분위기? ㅎ 왠지 더 솔직한 대화를 나눌수도 있을것 같구요 앞베란다만 조금 열어놓고 있는데 빗소리가 좋습니다 힘들어하지 않을만큼만 내리면 좋겠는데 말이죠 무슨일이든 이렇게 적당히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