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청바지를 잘랐습니다 ㅎㅎㅎ옷장속에는 유행지나고 사이즈맞지않는 청바지들이 쌓여있습니다.언제든 리폼될것 같아 유일하게 못버리고 있는 옷이 바로 청바지이지요..청바지는 튼튼하고 두꺼워서밑지로 리폼을 하곤 하는데요그 특유의 캐쥬얼함이 살아있어 재활용옷감으로 그만이지요..이번에는 아주 러블리하고 여성스런 주름 허리 앞치마를 만들어봤어요주름은 화사한 꽃무늬 원단으로 주고 기본 앞치마로 청바지를 이용했어요앞의 주름부분 원단은 주방에 있으면서 물에 젖은 손을 닦을일이 많이 있는데수건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수건을 앞부분에 달기가
며칠전에도인테리어자료 포스팅하면서 한번 말씀드렸던 기억이 있는데요무늬만 주부였던 저에게도 요즘 주방 그릇이나 소품들이 눈에 자꾸 어른거린다고요 ㅎㅎㅎ그러다보니 그릇 수납장도 필요한것같아 울집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 행복한인터넷서핑도 하구요...역시 여자들은쇼핑을 참 좋아하죠? ㅋㅋㅋ 비록 인터넷이더라도요~찾아본결과 다양한 스타일과 재질,색상으로된 그릇장들이 많더라구요..첨에는 무조건 유리로 된것으로 찾아보았는데원래 좀 겁도 많고 염려도 많은 성격인지라 아들래미들이 초등생이라서 그런지 행여 부딪히진 않을지벼라별 상황을 연출하게 되더라구
그러닌깐 현관문리폼을 하겠다고페인트를 주문해 놓은지가 언제였더라? ㅎㅎㅎ여름 초입이었던 같기도 하구요.올해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엄두도 내지 못하고 또 현관문은 열어놓고 작업해야 할것 같은데행여나 모기밥이 되진 않을지 핑계아닌 핑계로 미루어 왔는데요요새더위가 한풀 꺽인듯하여 주말에 가족들이 있으니 안심하고 문도 열어놓을수 있고해서현관문리폼을 드디어 시작하였네요 ㅎㅎㅎ그런데 문제는 점심 넘어서 오후에 시작했더니 헉~~건조때문에 시간이 걸려 마지막 페인
그린바탕에노란 아기오리가 너무 귀여운 패턴입니다.오리라서 그랬던지 물위에 동동 떠나니는 모습이 생각나서배모양으로 행잉바구니를 나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지요...기본의 방식으로 밑면을 따로 만들지 않고가방패턴을 좀 응용하여서 다트시접을 주어 바닥공간을 만드는거로요..그런제 앗차~ 했습니다. ㅎㅎㅎ어제 갑자기 알레르기성 비염이 찾아왔어요..ㅠㅠ콧물 주루룩,재채기는 연달아서 두꺼운솜을 만지면 더하겠다 싶어서 대신 빳빳한 심지를 사용했더랍니다.근데 완성되고보니 솜으로 했어야 했구나 싶었네요 ㅋ그리고 손잡이를 위치를 잘못선정해서어쩔수없이 도트
요즘 바느질 만큼이나 꼼지락 대고픈 diy작업을 해봤습니다.미루어 오다가 반제품 레드파인 원목으로 만들어진가로 150cm세로60cm의 반제품 롱테이블을 주문하여 거실테이블을 만들어봤어요 나무결이 곱고 예뻐서 스테인칠로만 작업하고 바니쉬로 꼼꼼히 마감처리 했답니다.스테인이 나무재질에 따라서 색이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는것 같더라구요과정에서 보면 아시겠지만레드파인에 처음칠해보는 스테인이라서 원하는색이 나오질 않아서그 위에 다시 스테인색을 조합을 해서 칠했답니다.아주 완전히 건조될때까지 기다렸다 색나오는걸 확인
베이킹실력이 없어도 만들수 있는 밥통 카스테라!!예전에도 소개를 했었는데요그동안은 달걀의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손거품기로 10분이상 저어야했던 번거로움과 노고가 있었지요 ㅎㅎㅎ아니 근데 왠걸요....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일단 막 섞습니다...그러니 초보자도 가능하겠지요?딱 부러지게 황금비율이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지만요그동안 몇번 해먹
요새 참 덥습니다.낮뿐 아니라 밤에까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지요..올해는 더위가 9월까지 이어질꺼라는 예보가 있는데요조금더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 조금씩 부지런한 노력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예전 거실과 안방베란다 중간바란스는 길이를 길게해서 안방베란다
요새 정말 너무 덥네요....더운것보다도 왜그렇게 습도가 놓은지...조금만 꼼지락 거려도 땀이나고 지치네요..그럴때면 당장이라도 계곡에 달려가고싶은 맘이네요..ㅎㅎ밤에 열대야라도 없이 쾌적한 잠을 청했으면 좋겠네요..낮에 더위는 어떻게라도 이겨보겠지만요...그래두 제가
비가 그리 내리더니 폭염이 시작이 되었네요..저희동네는 비교적 시원한 곳인데요...물론 겨울은 춥겠죠 ㅎㅎㅎ뒷베란다쪽을 열면가깝지는 않지만 천마산의시원한바람이 불어오는것 같았는데요즘은 어후...........정말 덥네요..낮에야 그런다쳐도 밤에 열대야까지 이어지니 밤에
침실조명이나 스탠드는방분위기를 도와주는데 큰 역활을 하는데요저희 안방 침실에도 침대옆에 스탠드가 하나 있습니다.그러나 이 스탠드를 볼때마다 그야말로\"안습\" ㅎㅎ조명밝기 조절을 다이얼로 하는거라서 단계없이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는 좋은점이 있는데문제는 외
여름에뭐니뭐니해도시원한게 최고죠~옷에서부터 음식까지 시원한걸 찾게되고요집안 인테리어도 여름인테리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가볍고 눈에 시원해보이는게좋더라구요아무래도 집안에 패브릭소품들이 많이 있다보니일단 누빔원단으로 만들었던것 소리없이 치웠습니다 ㅎㅎ보기에도 더워보여서요.
은은하고 분위기있는 수국들이 피었습니다 ㅎㅎ린넨의 부드러움과 함께 요저숙녀같은 차분한 수국들이 만발했네요..여름과도 잘 어울릴것 같은 그런 무늬네요..여성스러움과 다소곳함이 느껴져서 가볍게 맬수 있는 린넨숄더백을 만들어봤어요 심지나 솜을 넣지 않았구요 겉
이웃님들 여름휴가준비 하고들 계신가여? 어느분은 벌써 휴가를 떠나신분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있는 이곳은 내내 비가와서 여름휴가는 아주먼 이야기 였는데 3일째 해가 쨍쨍하니 여름휴가가 머리에서 맴돕니다 ㅎㅎ 요새는 캠핑이 유행이라서 꼭 바다가 아닌곳 휴양지로도 많이들 가시
가끔 예쁜 컷트지나 일러스트 원단을 보면 꼭재봉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올풀리게 걸어두거나아님 액자에 넣어 벽에걸어두는 것만으로도 맘에 드는게 있어요~문구류로 유면한 아이코닉의 감성이 그대로 담겨진 컷트지 원단을 쫙 펼쳐보니그냥 그 자체로도 느낌이 좋더라구요..그중에서
얼마전에작업방에 DIY서랍책상을 스테인으로 완성해서 미싱테이블,책상으로 사용하고 있었죠덕분에 정리된 느낌도 들고 한결 깔끔한 작업방이 되었었는데요늘 부족한 수납부분을 해결해줄 마켓비 롱 캐비넷을 만나게 되었네요..몇년전부터 사용한 원단에 부자재에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
오랫만에 이곳은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며칠동안 정말 햇님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오늘도 비는 그쳤지만햇빛은 보이지 않네요. 비가 세차서 맘껏 베란다 문도 열지 못했었는데 맘껏 열어놓고 빨래 건조중입니다.. 다시 또 비가 올꺼라고 하던데 하늘
여름 패브릭 인테리어로 한몫하는것중에 하나가 바란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커텐은 창을 거의 가리는경우가 많아 햇빛차단은 되지만바람이 잘 통하지 못하게 되는경우가 있죠 바란스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가리는 효과도 있으면서 아래로여유공간이 있어 바람도 잘 통하여 여름에 더 필요
장마철이나 비가 잦은 여름 또는 여름에 자주가게되는 수영장 아님 목욕탕에서젖을염려 없이 가지고 다닐수 있는 크로스 끈길이가 조절되는 방수가방을 만들어봤어요꼭 방수기능이 필요할때만 사용하는건 아니구요 일반 보조가방으로도 사용할수 있구요앞면에 보조포켓을 하나 만들어 휴대폰
예전부터 계속 동전저금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아이들 어릴적에 따로따로 은행저금통장을 만들어놓고동전이 모아지면 요건 사용하지 않고 아이들 저금통장에 차곡차곡 넣어두고 있답니다.사실 지금도 아주아주 배부른 저금통이 있는데 동전이 섞여있어분리후에 은행에 갖다줘야 하는데 귀찮아
컴퓨터와 재봉틀이 있는 방은 제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곳이기도 하지요...요샌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어깨뭉침이 좀 심해서 뭐 거의 쇼파에 누워서 지내긴했지만요 ㅎㅎㅎ나름 작업방이라 지어놓고 예쁘게 꾸며놓고 싶은맘 가득한데요이미 꽉차있는 살림살이로 우찌할수가 없네요....
몇년전에린넨누빔원단으로 모니터와 키보드 덮개를 만든적이 있는데요사이즈에 맞게재단해서 씌우는거라서 모니터가 바뀌게 되면잘 맞지 않더라구요요즘 모니터는 점점더 슬림하고 또 와이드하게 나와서요..그래서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먼지를 방지해줄 모니터덮개를 만들었어요꼭 모니터가
요새 저는 저녁에만 밥솥을 사용합니다.쌀을 넉넉히 하루정도 먹을량을 씻어서 밥을짓고 그다음날 아침에는 아이들 주먹밥이나 볶음밥등으로 빨리 먹고 학교갈수 있게 해주는데요가끔 아침에 늦어 밥대신에달걀후라이와 과일만 먹고 갈때도 있답니다.그럴때는 어김없이 밥이 찬밥으로 남게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는듯 합니다.오늘도 30도가 넘을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집안에서 가만히 있음 괜찮은데청소기만 조금 돌려도 땀이나네요베란다 창고에 있던 선풍기도 어제 풀어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음에 거실에 준비해놨네요하나둘 여름더위타지 않도록 준비를 해야할듯 싶네요
화창하고 서늘한 바람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네요지난주 비가오더니 이제 본격더위가 시작될듯 싶네요요맘때 시간은 참쾌적해서 머리속도 반짝반짝 하네요 ㅎㅎㅎ따뜻하고 맛난 커피한잔과 함께 이웃님들도 즐건 하루 시자갛시길 바래요^^요새는 신용카드에 교통카드기능까지 있어서 참 편리한
오랫만에 만들어보는 통장지갑입니다.통장지갑은 속지를 넣어서 커버를 만들어 사용할수도 있는데요이번엔 속지 없이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 봤네요뒷면에 겉포켓도 하나 만들고안쪽에서 2칸수납칸과 지퍼수납으로 도장처럼 중요한 물품도안전하게 수납하는 통장지갑입니다.수납칸을 나누어서
바느질과 함께 소소하게 작업하고 있는 목공DIY~집에서는 재단이 어려워서 주로 사이즈주문이나 아님 반제품으로 받아서 작업하며 달래고 있네요얼마전에 김은주님의 블로그에서 단종품목 세일소식에단걸음에 달려가 주문했던 시크릿수납장을 받았어요~삼나무도 사용하기 무난하고 나무향도
요즘에 한낮엔 정말 여름날씨 같아요반팔이 전혀 어색하지도 않을만큼요푸르름과 햇살이 더해가는 요즘입니다.오늘도 하늘을 보니 청명한 하늘이 날씨가 아주 화창할듯 싶네요그래서 그런지 요새 시원한 느낌의 원단이 눈에 들어오네요.환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의 무늬중 단연으뜸은 바로
얼마전에 지방 친정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어버이날도있고해서 겸사겸사요친정식구들과 즐거운 한때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돌아오는길에엄마가 싸주신 막담은 배추김치~!!맛나고 정성담긴 김치는 저희집 작은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버려야되나 말아야되나 생각했던김치통!!아주 오랜해를 보낸
저는 다른원단보다도 린넨을 참 좋아합니다. 아니 주로 린넨을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진듯 하기도 하구요 린넨 그 특유의 재질과 분위기가 맘에 들거든요. 구김은 잘 갈수 있으나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하고 만지는 그립감이라던지 몸에닿는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그런 터치감? 이 좋아
차별화되고 완성도 높은 리폼으로 잘 알려지신 새미님의 책이 드디어 출간이 되었네요 그동안 블로그에서 보셨던 작품들과 또 새로운 작품들을 만나실 수가 있네요. 재료부터 만드는과정까지 자세하게 소개가 되어있어 리폼에 입문하시는분들께 정말 교과서와 같은 책이 될것 같네요 새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 블라인드를 걷고하늘과 함께 바라보는곳... 아래를 보면 예쁘게 가꾸어진 아파트 정원의 나무과 꽃들이 너무 예쁜 요즘입니다. 어제도 그랬듯오늘도 낮에는 다소 더울것 같은데요.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또 일찍 오진 않을지요.. 그리하여 조금 더워도 신을
4월의 변덕스런 날씨를 제치고 5월이 되었네요.5월하면 완연한 봄이기도 하지만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날까지 정말행사가 많은 달이라 월초부터 맘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차근차근 봄소식가득한 5월을 즐겨야겠어요 ㅎㅎ얼마전에 토가방님의 이벤트에 응모를 했었는데요그때 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