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닥에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들이 한가득입니다. 아파트 관리아저씨께서도 포대자루에 삽으로 담으시더라구요.. 이제 비가 왔으니 더더욱 많이 후두둑~ 단풍보러 간다고 아이들과 함께 몇주전에 축령산에 다녀왔는데 넘 빨리 갔떠라구요 ㅎㅎ 그제서야 물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담주나 다다음주에 와야겠다고생각만하고 가보질 못했네요.. 그리고 이젠 떨어지는 낙엽만 보고 있어요..그 낙엽마져 말라 휘어지고 오므라들고.. 지지난주인가 유명산의 단풍이에요.. 신랑님께서 카메라에 담아오셨지요.. 예쁘고 고운 단풍사진을 같이 보셨음해서 올려보아요~ 미쳐
바느질을 하면서 더더욱 보람이 있을때는 제게 필요한것을 직접 만들때입니다. 그러닌깐 맞춤패브릭인 셈이죠 ㅎㅎ 다른곳 못지않게 주방에도 패브릭소품으로 만들수 있는게 여러가지가 있는듯 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주.방.장.갑! 어느집이든 주방에 보면 꼭 하나쯤은 걸려있는것 같네요. 오래전에 구입한 혹은 오래전에 만든 약간 촌스러운 꽃무늬에 세월의 때가묻은 주방장갑을 버리지도 못하고 혹은 주방장갑이 까스불에 닿아서 일부 타버리기도한 흔적이 있는 녀석을 버리지도 못하고 계속 사용하고 계신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여? ㅎㅎ 왜냐면 주방의 꼭 필요한
이웃님들 즐건 주말 보내셨나여? 요즘 단풍이 참 이뿌게 물들고 있네요.. 언제까지 보여줄지 모르지만 추위가 오기전에 맘껏 봐둬야겠네요.. 얼마전에 갠적으로 좋은소식을 전했었죠? 곧 오픈될 네이버포스트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네이버포스트 오픈베타가 드뎌오픈이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독자구독 이벤트를 진행을 해서 이미 이웃님들중에는 모바일에서 저의 컨텐츠를 보고계신분들도 있답니다. 어떤건지 궁금하신분들 많이 계실듯 싶어요 네이버포스트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마치 책한권을 보는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어디서는 휴
가을엔..... 가을에 생각나는 꽃..........바로 \'국화\' 선물받은 국화꽃이 생겨서 기쁜맘으로 집으로 가져왔는데.. 이 꽃을 어디에 꽂을까? 생각을 하다가. 얼마전에 마셨던 음료병을 재활용하려고 버리지 않고 있었던게 생각이 났어요. 갈색병이고 모양도 괜찮아서요.. 스티커만 말끔히 떼어내고 그냥 꽃을 꽂아도 이뿔것 같지만 간단히 유리병커버를 만들어 씌웠더니 빈티지한 느낌도 나면서 꽃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꽃묶음이 다 들어가지 않아서 또 선물받았던 유리병이 2개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에 스티커와 리본만 묶고 꽂아 두었더니
벤자민무어 페인트와 함께한 이벤트 발표일이네요. 어제까지 응모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응원해주신분들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페인트받으실분은 리갈페인트 3분 와 네츄라페인트 2분인데요 대부분 리갈페인트를 원하셔서 뽑는데 어려움이 있었네요.. 안되신분들 실망하실까봐 걱정도 되지만 그래두 발표는 해야겠죠? 다음 이벤트도 있을터이니 너무 실망마시구요.. 리갈페인트 받으실분 : 용종맘님,민트님,bench님(3분) 네츄라페인트 받으실분 : 유리벌님,꽁별맘님 이상 5분 축하드리구요 제품 받으시면 본인의 블로그와 저의 메모게시판에 리뷰 꼭 남겨
앞으로 마음놓고 원단먼지 생각않고 재단할수 있게 되었네요~ 제 작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 2014년형! 주부들이가장 가깝게 지내는 가전제품중에 하나가 청소기가 아닐까 싶어요 저두 하루에 한번씩은 꼭 돌리게되는 청.소.기!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리 진공청소기 선이 길다하여도 꼭 집안한번 청소하려면 한,두번은 다른 콘서트에 꽂아야만 되더라구요.. 이게 사실 별일은 아닌데 왜케 귀찮은지요...그리고 청소기를 밀다보면 한발은 늘 항상 걸리는 선 치우기에 바뿝니다. ㅎㅎㅎ 바느질을 주로 작업하다보니 재단하게되면
지난주는 낮에는 기온이 좀 올랐던것 같은데 오늘은 낮에도 서늘한 기온이네요.. 가을이 완연해졌네요...이러다 급작스럽게 겨울이 오는건 아닌지... 정말 확연하게 며칠전부터바닥에 낙엽들이 너무 많이 떨어져있네요.. 그런 풍경들을 보면왠지 맘이 허전해지기도 하구요.. 요런날에는 꼼지락 꼼지락 손바느질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괜찮은것 같네요.. 티매트를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미니바구니가 되어버린 병뚜껑모양의 소품입니다. 사이즈를 다르게해서 만들어 봤구요.. 소소하게재봉틀보다는 손바느질 재미가 더 있었네요.. 낙엽하나 주워담았더니 가을을 담은
가방,소품,의류외에 인형만들기에도 늘 관심은 있는데요. 전문적으로 배워본지가 없는지라 맘만 갖고 있네요. 이번에 아주 손쉬게 방울솜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 빅사이즈의 마트로시카 인형을 만들어봤어요 러시아의 오뚜기인형 마트로시카를 많이 보셨을텐데요... 컷트지를 활용하여 창구멍에 솜을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수가 있었네요 완성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구요 아이들이 있는집은 인형대신 갖고 놀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핸드메이드라는점~~~~! ㅎ 부부 마트로시카를 만들었더니 다정해보입니다. 인형이 그려있는 컷트지와 뒷지를 준비합니다. 다리미로
편한 금욜밤 보내고 계신가여? . . 예전만큼은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최근에 여행길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다가 몇장 올립니다. 올초가을 바닷가 삼천포에서...그리고 오는길에 찍었던 사진이네요.. 등산,낚시 좋아하는 아빠를 따라 울며겨자먹기로 시작했는데 큰 아들래미는 제법 등산에도 익숙해졌고 낚시도 직접하고요.. 아빠의 친구같은 아들이네요... 아직은 초등생이라는 점.....ㅎㅎ 6학년인데 키는 제 키를 훌쩍넘었네요... 삼천포 창선대교아래서 사람들이 낚시를 많이 하더라구요.. 차 트렁크에 마침 낚시대 하나가 있었는지 낚시 삼매경입니다
여러해동안 블로그를 운영하고 또 해오면서 많은 이웃분들을 알게되고 또 두둑히 정도 쌓으며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 책을 출간한 하마미님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제가 카페였는지 블로그에서였는지 주방 조명 교체하는 포스팅을 보고 첨으로 글을 남겼던것 같아요.. 워낙에 생긴것답지 않게 겁이 많은 저는 감히 전기를 만진다는건 상상도 할수가 없었거든요. 그럼서 알게 모르게 정이든 아우입니다. 어느이웃님이 물으시더라구요 저보고 ...혹시 하마미님 친언니냐구 ㅎㅎㅎ 얼마나 붙임성있게 언니했으면 그리 보였을까요..ㅋㅋ 밝고 명랑하고 기
요즘같은 날에는 열심히 구석구석 청소하고 땀닦으며 마시는 커피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 주부님들은 더더욱 청소를 하고난 후에는 기분이 좋아지지요.. 그러나 맘에걸리는것중 한가지는 항상 쌓여있는 침대위에 작은먼지들을 볼때마다침구도 매일매일 세탁하여 건조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매일 세탁한다는게 힘들지요 피부에 직접닿는 침구라서 알게 모르게 흘리는 땀과 피부각질들이 먼지진드기와 세균을 키울수가 있기에 항상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지요.. 그런데 그 맘을 어찌 알았는지 삼성 침구청소기로 그 걱정을 덜수가 있게 되었어요 삼성 침구청소기는 강력한
개인적으로 기분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얼마전 제가 독자구독 이벤트도 진행을 했었는데요 그때 잠시 소개했던 네이버포스트 초대작가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네이버포스트란? 우리가 컴퓨터에서 블로그를 보듯이 모바일에서분야별로 다양한 컨텐츠를보고 구독하는 서비스라 보심 될것 같네요. 아직 네이버에서 정식으로 오픈되지는 않았구요 일부 작가와 초대작가 그리고 독자초대에받으신분들은 보실수 있도록 테스트중인데요.. 아마도 곧 오픈되지 않을까싶네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분좋은 소식 나누고픈맘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아직 낮에는 기온이 오르기는 하지만 벌써 밤이 길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저는 아침6시에 로봇처럼 기상합니다 ㅎㅎ 베란다 스크린을 올려보면 요즘은 어둑컴컴 하더라구요...겨울이 오고 있는 진리지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면 유독 건강을 더 챙겨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한 건강관리가 비법이긴 할것 같긴해요.. 그중에 단연 먹거리도 너무 중요한 부분이죠.. 제가 소개할 맛있는 믿음이란 슬로건의 \"더채움\"의 견과류는 맛도좋고 건강도 챙겨주네요. 저역시 원래 한줌견과를 주문해서 먹곤
삼성 침구청소기 체험단 후기 스크랩 이벤트 당첨자 발표 당첨자닉네임 : 싸갱이님,금의환향님,GEMMA님 >> 당첨자 쪽지 보내기 당첨되신 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본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할 시 당첨자 본인 확인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문구를 보내주시면 경품을 발송해 드립니다.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삼성 침구청소기 체험단 스크랩 이벤트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닉네임/아이디/이름/휴대폰번호/당첨된 블로그/개인정보 동의문구 - 개인정보 보유
바느질 만큼 못지않게 항상 관심을 갖고 조금씩 작업해왔던 저의 목공DIY작업들을 이웃님들도 함께 봐오셨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DIY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또 효과가 큰게 바로 페인트칠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그동안 다양한 벤자민무어 페인트종류들을 사용해 왔는데요 친환경페인트로 냄새가 거의 없고 또 발림성도 좋아서 작업후에 붓자국이나 스펀지자국이 덜 남는걸 경험하면서 초보자들도 페인트칠을 조금 쉽게 다가갈수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벤자민무어 작가로서 나름 열심히 작업을 해왔는데 이번에 이웃님들을 위해서 벤자민무
요즘같은 날씨의 햇빛은 베란다에서 참 좋습니다. 굳이 문을 열어놓지 않아도 너무 덥지 않게 따뜻함을 느낄수가 있어서요.. 조금씩 가꾸는 화초들도 맘껏 햇빛샤워중이네요.. 얼마전에 거실에 새로운 거실장을 들이면서 임시로 tv아래서 사용하던 롱테이블을 베란다로 옮겼네요. 다행이 화이트톤에 오크색다리라서 베란다에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이번에 그 옆에 놓아둘 작은집닷컴의 심플 라운드 선반장을 완성해봤어요.. 반제품 조립으로 어렵지 않게 완성한후에 역시 화이트페인트칠로 마무리를 했더니 서로 잘 어울리는듯 싶어요 베란다가 예전보다 더더욱 화
아이들 등교때문에 늘 아침에는 집밖을 나가게 됩니다며칠전에 아이들 데려다 주면서 찍은 사진이에요일년에 열번남짓 볼수 있는 광경이라 들은적도 ㅎ얼른 휴대폰으로 찰칵~천마산의 가을은 이렇게 멋지답니다마치 안개구름이불은 덮은듯 싶네요동영상도 담아봤어요잘보시면 안개구름이 내려오며 흩어지고 있답니다넘 멋지지요?천마산의 가을풍경을 울 이웃분들과 함께 ♥♥
날씨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찬바람이 느껴지긴 하지만 야외활동하기는 참 좋은듯 싶네요.. 벌써부터 단풍구경으로 산아래는 주차장이 혼잡하다고 하던데요. 저도 가까운산이라도 들러 낙엽좀 사그락 밟아봐야겠네요 ㅎㅎ 다음의 프로방스집꾸미기 14기 리빙작가로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9월 우수활동선물로 햇살맑은집의 코코2단 수납장을 받게 되었어요. 요런 소가구들은 받고나면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이리저리 옮겨보며 어울리는 곳을 찾는것도 즐겁구요..ㅎㅎ 스프러드원목(소나무)으로 만들어져서 느낌도 좋구요 그냥 사용해도 좋지만 다음에 예쁜색으로
아침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고 옷깃이 자동으로 여며지는 아침이네요.. 이런때는 옷차림도 따숩게 하셔서 감기조심하세요.. tv에서 보니 역시 목하고 발이 따뜻하면 된다고 하네요. 외출시에는 스카프정도 꼭 가방에 챙기시면 좋을듯 싶어요.. 예전에 사두었던 두툼한 누빔원단을 이제서야 꺼냈습니다. 날씨가 이젠 누빔원단을 사용해도 좋을듯하게 느껴지지요? ㅋ 아이들 학교갈때 준비물 넣기도 좋고 또 엄마들 운동갈때도 사용하기 좋은 그런 손잡이 양면보조가방을 만들어봤어요. 누빔안감을 넣어줬더니 힘도 좋고 모양도 제법 살아있네요.. 초보자분들도 가능하
예전에 이사를 왔을때세트로 되어 있었던 체리색 거실장2개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었어요 거실벽 끝과 끝을 다 자치할만큼 길어서 하나는 전실에 두고 페인트나 각종 자지구리 소품들을 넣어놓고 나머지 하나는 재활용으로 내어 놓았답니다. 그래서 거실장을 대신해서 예전에 사용하던 롱테이블을 놓고 거실장 대용으로 사용을 했었네요. 테이블이다보니 테이블아래 공간이 비어있어선같은게 보여 가리려고 임시로 바구니등을 테이블아래 놓고 사용을 했었지요 그러다가 딱 맘에 드는 심플한 매력의 거실장을 만나게 되었어요. 일단 거실장을 고를때 키가 많이 크지 않은
< 북유럽 스타일 소품 만들기 > 이번에 두번째 책을 펴낸 토가방님을 이웃님들도 아시는분이 많을꺼라 생각되네요. 인테리어diy 분야에선 선두에 우뚝선 맞언니 같은 분이고 각종 매체에서도 자주 뵈었던 분이죠.. 실제로 뵌적도 있지만 그 첫느낌처럼 책 역시 포근하고 따뜻하고 미소지어지는 책이에요.. 50여개의 작품들 하나하나 모두 토가방님의 감성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인테리어의 대세인 북유럽스타일을 마음껏 담고있는 작품들이 실려있네요. 이런책 한권쯤 집안 어딘가에 꽂혀있다면 꼭 따라 만들지 못해도 그 맘을 대신해주며 \'나도
우리들의 생활에서어쩜 제일 중요한게 보금자리가 아닌가 싶네요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강남 고급빌라 논현 라폴리움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좀 잘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대한민국의 심장 강남입니다~! 이 지역은 도로와 구역이 반듯반듯해 도시가 깔끔하고주요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강남은 주거지로 항상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가수 PSY의 강남스타일로 세계인들도 많이 아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강남 논현동은 최고급주택들로 더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
어느해부터인가겨울이되면 어그부츠가 유행이 되었던것 같아요. 저두 다양한 어그부츠를 신어보면서 겨울을 나곤했는데요.. 이번에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35주년 기념 78collection클래식쇼트 78라인 어그부츠를 만나게 되었네요.. 올해가 3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도트패턴이 들어간예쁜 어그부츠랍니다. 이젠 겨울이면 이 어그부츠는 필수아이템으로되었는데요.. 이 어그부츠의 히스토리를 아시나여? 양털 부츠의 고유명사가 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가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탄생한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히스토리를
요즘 햇볕이 참좋습니다. 한들한들 약간 서늘한 바람도 불어주고요.. 이런때는 침대시트커버며 이불커버등을 세탁하면 잘마르고 뽀송뽀송할것 같지요? 하지만 이불빨래가 자주할수 있는 일은 아니라서 저도 아주 가끔요 ㅎㅎ 한참 크는 아이들이 쓰는 베개커버는 땀을 많이 흘리는지라 자주자주 세탁을 하고 있는데요 침대커버는 덩치도 크고 벗겨내기도 힘들어서 자주 못빨아주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침구세균이 혹시 호흡기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맘은 걱정이 되곤 하지요.. 하지만 이제 그런걱정 접으려고요.. 침구청소와 살균을 동시에 해주는 삼성 침구청소
가을이 성큼 와 있는 요즘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구요...낮에는 햇살이 많이 덥지는 않더라구요 요만큼의 날씨가 오래가면 좋겠지만 곧 추워질까봐 ㅎㅎㅎ 짧은 가을을 맘껏 누리고 느끼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있을지.. 관광버스타고 단풍놀이? ㅋㅋ 이건 제 체질에 맞지 않고요...조신하게 따순 커피마시면서 바느질하기...ㅋㅋ 상상만해도 재밌네요.. 뭐 여기까지 이런이미지로 이웃님들께 굳히기~!! 양심에 좀 찔리지만서두. 계절이 바뀔때마다 집안에 인테리어도 조금씩은 바꿔줘야 할일을 한것같은 이맘은 뭘까요.. 그리하여 이번에도 봄에서 여
요즘보면 앞치마,에이프런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서 아님 디자인에 따라서요.. 저두 자주 만들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아주아주 실용적인 행주 일체형 앞치마를 만들어 봤어요. 주방에서 주로 요리를 하거나 설겆이를 할때 앞치마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물을 자주 손에 묻히게 되면서 앞치마를 둘렀어도 자꾸 벽에 걸린 주방수건에 손을 닦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불편했는데요. 아예 앞치마에 물기를 닦을수 있게 만들어 봤네요. 크린랲 스타일 행주를 활용했더니 아주 사이즈도 그렇고 그만입니다. ㅎㅎ
참으로 간만에 바느질작업을 해보았네요... 그간 더웠던 여름이 가을로 바뀌면서 참 좋았는데 가끔 요맘때쯤 괴롭히는 알레르기비염으로 바느질을며칠 쉬었네요.. 아무래도원단 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면 더 심해지는것 같아서요.. 참으로 신기하게 몇해전부터 체질이 바뀌었는지 알레르기 비염이 생겼는데요 어느해는그냥 넘어가는데 또 어느해는 심하구요...알수가 없다지요 ㅎㅎ 곧 좋아질것같아서 꼼지락 거려봤답니다 ㅎ 우찌하다보니 파리에펠탑 테마가 되었네요 ㅎ 이번엔 파우치에 덮개가 있는데요.... 사실 이 덮개는 비밀이 있어요,, 궁금하시죠 별건 아
맑은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서늘하던데요...낮에는 기온이 또 오르니 옷차림도 참 애매한 요즘입니다. 이웃님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두 요즘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을 다스리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하루중에서 가장 바쁜시간은 오전 7~8시 사이입니다. 두 아드님들 일일히 잔소리해가며 등교준비를 해야하거든요.. 여자아이들하고는 달라여....하루 입을 옷도 앞에 챙겨줘야 합니다. 안그럼 \"엄마~~~~ 옷을 줘야지 \"합니다..ㅎㅎ 알아서 찾아 입음 될것을 ㅋㅋ 코디까지 책임지고 있는 엄마라서.. 그래두 꼭 잊지 않는것은
예전에 이사를 오면서 아이방에 이층침대를 들였습니다.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이층침대로망이 있는듯 합니다.왠지 아지트같은 느낌도 있구요 ㅎㅎ근데 둘째아이가 윗층에서 자는데 생각보다 안전가드가 높지 않아서늘 불안함이 있었어요..그리고 큰애가 키가 부쩍부쩍 크다보니 아래층 사용할때 자꾸 머리 부딪힐까봐 조심조심하더라구요또 벽지가 진파랑이라서 벽이 막히니 좀 답답해 보이기도 했구요..그리하여 방의 여유공간은 없어지겠지만 여름방학때 이층침대를 분리했습니다..일층침대 2개가 되니 당연히 방 공간이 좁아지긴 했는데 벽의 답답함은 없어졌네요 그리
아주 예전엔 항상 가방에 손거울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거울을 자주 안보게 되고( 이 대목에서슬푸다ㅠㅠ ㅎㅎ)컴팩트에 있는 가루낀 거울로 만족하며 지내왔네요 아기자기한 손거울이나 헤어빗세트를 보면 사고싶고 가지고 다니고싶고 했었는데언제부터인가 무관심......그러고 보니 예전에 지니고 다녔던 손거울은 무게가 무거웠던 기억이 있네요..아마 그래서 안가지고 다닌거라고 위로해봐요...아줌마티 내고 싶지 않......거......든......요!!요번에 손거울diy 패키지로 소녀같은 맘으로 완성을 시켜보았어요.무엇보다 가벼워서 옷주머니에
바느질을 하다보면 수많은 조각,자투리천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저는대부분 버리지 않고 일단 모아둡니다. 그러다가 한번씩 원단정리를 하면서 버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버리지 않고 보관했던것은 패치를 생각했던 원단들이라서 꼭 언젠가는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패치티매트 같은것도 크기가 작아남은원단 한장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꼼지락 꼼지락 작은패치가 되어있음 더욱더 이뻐보이죠.. 패치를 하면 분위기도 있고 컨츄리스럽기도 하고... 정말 아이손바닥만한 원단들도 다 가지고 있음 작은패치로 제역활을 톡톡히 할때가 있답니다. 그리고 패치원단 서로...
예전에 만들었던 스테인칠만했던 유리수납장을 리폼했어요 그당시에도 다른색으로 입힐수도 있을것 같아서 스테인후 바니쉬작업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짙은 스테인이 밑색(하도색)이 된 셈이 되었네요 민트색 페인트는주문해놓고 이번에 처음사용해보는거라서 첨에 칠할때 과연 어떤색으로 나올지 기대되더라구요 나름 색상표를 보고 고민하면서 골랐던 색인지라... 다행히 부드럽고 빈티지한 그런 민트빛 페인트라맘에 듭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리덮개로 되어있어 멋스럽고 옛스럽고 빈티지하고요.. 무늬유리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