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반제품으로 들여 엔틱브라운과 화이트톤으로 페인팅을해서 사용했던 키친타올장이에요그당시 고리위치를 잘못 측정해서 나사구멍이 너무 지저분해져서 화이트위에 그린으로 포인트처럼 덧칠했던초보의 웃지못할 스토리가 ㅎㅎㅎ2단수납이 되어서 자리를 많이 차지않아 주방에 놓고 잘 사용했는데요...늘 다시 페인팅을 해줘야겠다고 맘먹은지 반년이 지난것 같네요 ㅎㅎ오늘은 부지런을 떨어서 옐로우톤(밝은 머스터드색)으로 화사하게 재페인팅했습니다.이 작없을 하면서 전과 후를 비교해보니정말 페인팅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수가 없네요...다른것없이 페인팅만 다시
2013년을 하루 앞두고 한해를 돌아봅니다. 늘 이맘때쯤 작업해왔던 소잉앨범을한해를 보내고 다시 편집해보네요. 사진한장한장 보면서 1년의 바느질,diy작업들이 머리속을 스칩니다. 약100여개가 넘는 사진들이네요. 정성껏 제손으로 만들어냈던 귀중한 녀석들이지요.. 몇년간 바느질작업과 그 외의 작업을 해오면서 손에 익는 기술도 늘지만 더불어제 마음의 비밀창고에 차곡차곡 그날그날 만들었던 작품들과 스토리가 쌓여갑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 이야기 하나씩 꺼내어 들려드리고픈맘 가득합니다. 울 이웃님들도 하루하루 한달한달 한해한해 저와 같
올 한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몽글몽글 해요.. 설렘반 후회반인 이마음이 정상일꺼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ㅎ 저를 비롯하여 이웃님들행복했던 시간만 잘 기억하고 가슴에 새겨2014년을 맞이하도록 해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임을 항상 잊지 마시고 잘 챙기시구요 추운날 감기 불청객 찾아오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정말 따끈따끈한 신간책을 소개함과 동시에 서평이벤트를 진행하고자해요 이웃님들 아시는분들 많으실꺼예요 최근에 저도 tv에서 몇번 뵈었던 김치명인 강순의 선생님요~ 이미 김치에 관한책
제가 자주 사용하는 무지린넨을 활용하여 키친클로스를 만들었네요. 주방그릇이나 소품들을 더욱더 돋보이게 할뿐아니라 테이블데코에도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키친클로스~ 하나는 패치를 연결해서 만들었는데요입체적인패치를 해줬답니다..ㅎ 과정을 보시면 아실꺼예요 ㅋㅋ 다른하나는 아이론 패브릭 스티커를포인트로 오버록처리를하여 자연스럽게요.. 그냥 무지린넨의 느낌이많이 살게 포인트로 살짝씩만 힘을 주었네요 세탁을 하고나면 더 자연스러움이 묻어날것 같아요.. 린넨이 코튼과 다르점중 하나는 주름이 자연스럽다는거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요
요즘 tv에서도 보면 예쁜집 구경하기,인테리어 잘된집등의 주제로 방영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요.. 저두 늘 인테리어 예쁜집을 동경하다 보니 잘 챙겨서 보곤 하는데요.. 이처럼 늘 우리들의 관심사중에 빠지지 않는 인테리어!! 저두 하나씩 나름 인테리어소품도 이리저리 놓아보고 있는데 한계에 부딪힐때가 ㅎㅎㅎ 그래서 그럴때는 작은 가구하나,인테리어소품 하나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곤 한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까사미아의 인테리어소품 트룰리 사이드테이블을 침대옆에 들였답니다. 까사미아하면 가구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다양한 인테리어소품들도 만날
다음카페프로방스 집꾸미기 15기 리빙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11월 우수선물로 제가 요즘 관심갖는 주방그릇을 받았네요.. 제이앳홈의 폴란드 패턴의 디너접시(25cm) 5세트랍니다. 각각의 패턴이 북유럽풍의 느낌이 가득하답니다. 넉넉한 사이즈로 디너접시로 아주 좋구요.. 저는 아침에 바쁠때 요 디너접시에 밥하고 반찬조금씩 담아준답니다 ㅎㅎㅎ 그럼 아이들이 남기지도 않고 잘 먹는것 같아요.. 물론 좋아하는 반찬 한개씩은 같이 넣어줘야 하지만요 ㅋㅋ 접시가 화사하니 담는 음식도 식감을 돋굴것 같지요? 요렇게 5가지의 디너접시를 받아 세척
이제 크리스마스 곧 오네요 ㅎㅎㅎ 이맘때쯤 캐럴 맘껏 들어줘야죠...그래서 오늘 배경음악 바꿨습니다 ㅋ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올해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래두 tv에서 보이는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만 보아도 왠지설레이네요.. 아줌마도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 아이들은얼마나 기대할까여 ㅎㅎ 저두 포장이뿐아들래미들 선물 챙겨야겠네요.. 주말에 꼼지락꺼린 손뜨개 입체꽃 포트홀더를 소개할까해요.. 이웃 뽐므님이 만드신 포트홀더가 예뻐서 나두 한번 떠봐야겠다 했죠.. 그래서 또 입체꽃만들기 검색해서 유투브로 보다가 원리가 이해되서 또 내 맘대로
바느질이나 diy 처음 배울때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나둘씩 내것으로 익혀가고 있는 손뜨개~! 요즘 한창 저의 관심사이기도 하고 손놀이이기도 합니다. 실과 바늘만 있음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할수 있는 간편함 때문인가봐요...ㅎ 따뜻하기도 한 뜨개질에 한발짝 다가서보니 그 분야가 너무너무 넓다는 사실요.. 아주 작은 미니어처부터 커다란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네요. 도안을 보고 하고 좀 더 정확히 예쁘게 될텐데 전 왜 그게 잘 안되는지.. 조금 틀리면 어때하면서 무대포로뜨고 있답니다. 초보의 무식함이랄까여? ㅎ 정교한 기
요즘 한참뜨개질과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코바늘 뜨개질요! 대바늘로 목도리 좀 뜨다가 그대로 두고 코바늘잡았는데 그후로 코바늘로 핸드워머도 떴고요 이번에 원형 스툴커버도 완성했답니다. 주문한 실이 울100% 이어서 느낌은 참 좋은데 그동안 써왔던 털실보다 두께가 얇다는 사실...ㅎ 당연히 시간도 뜨는 횟수도 많아졌네요.. 이번 원형스툴은 털실은 스마일러브의 메리노 퓨어울을 사용했고요 바늘은 코바늘 4호를 사용했습니다. 여러가지 실로 화사하게 떠봤는데 포인트되고 이뿌네요...만족만족~ 처음에는 도안을 보고 하다가 잘 안되어서 다
오늘도 여전히 맹추위가 느껴지네요... 이렇게 춥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안에만 머물게 되는듯.. 점점 외식도 줄어들고 있는 요즘이네요 ㅋㅋ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인테리어뿐 아니라 먹거리에도 더 신경을 쓰게 되네요. 일단 요리실력이 갑자기 늘어나지는 않을터... 그렇다면 예쁜 그릇이라도 마련하여 분위기를 바꾸자 했죠.. 눈에 쏙들어온 북유럽패턴의 그릇세트랍니다. 모양도 맘에들고 내부의 색감이나 패턴도 맘에 드네요.. 넓적한 국대접을 쓰다가 요것을 써보니 먹기도 왠지 편한듯 ㅎ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그릇보다 가볍고 느낌이 좋습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 2014년형을 만난지 2달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네요. 원래 바느질을 주로 하다보니 원단먼지로 항상 고민중에 하나가 바로 청소였답니다. 그래서 사실 집에 청소도구가 참 많습니다..ㅎㅎ 시대가 또 시대인만큼 좀더 편리하고 쉽게 청소할수 있는 도구들을 찾다보니 이것저것 집안에 많이 있군요..ㅎ 극세사부터 부직포청소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래두 잔먼지까지 싹 빨아들이려면 청소기가 필요하겠죠.. 이번에 만나게된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 2014년형은 성능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유선청소기 못지않은
올겨울 춥고 눈도 많이 온다고 하더니만 벌써부터 그런가봐요.. 저희 동네는눈이 엄청 내리고 있답니다. 예전엔 눈내리면 기분도 업되면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젠 눈오면 겁부터 덜썩 나네요~ 작년에 된통 눈길에 미끄러졌던 아푸고 창피한기억때문이지..ㅎㅎ 길 다니실때 항상 미끄럽지 않게 조심조심 다니시구요... 겨울에 핫 아이템이 목도리와 장갑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릴때는 털장갑,벙어리장갑 많이 끼고 다녔는데 요사이는 가죽장갑만 주구장창 애용하고 있지요. 털장갑은 손에 감기는 맛이 없고 부피가 커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늘 이뿌
12월이면 항상 기대되는 크리스마스~!! 벌써 집안에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꺼내어 설치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마트에도 가면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들로 서서히 풍성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크리스마스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설렘을 주지요.. 뭐 벌써부터 저도 그러네요 ㅎㅎ 이번에 이니스프리에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 출시가 되었군요~ 전 이니스프리 스위트 바닐라 퍼퓸들 캔들과 스위트 바닐라 퍼퓸드 디퓨져로…. 둘 다 너무 좋고 순한 제품이라 은은하게 향을 즐기실 수 있어요! 포장도 정말 크리스마스 산타선물같.......
얼마전에 뜨기 시작하고 간단하게 과정사진을 보여드렸었는데요 첨으로 만들었던 머스터드색은 제가 지금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만들었던 짙은그레이색은 선물로 드렸구요 그다음에 만든 3가지 색을 보여드리려구요.. 그사이 총 5개를 만들었네요...ㅎㅎㅎ 그랬더니 이제서야 네키목도리 뜨는법 마스터했어요 ㅎ 올 겨울엔 네키목도리 하나쯤 울 이웃님들 하나씩 두루심 참 좋으실텐데... 뜨개질 시작하시려는분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꼭 도전하셔서 따숩게 겨울 나세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주변분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요.. 다른일 안하고 하루
요즘은 청소하는일이 조금은 즐거워졌네요. 아침에 일어나하루할일을 머리속으로 생각해보는데요 예전에는 청소해야지 하면서 자꾸 미루고 귀찮아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요 ㅎㅎㅎ 생각날때마다 그냥 바로 로벤타에어포스 무선청소기로 쓱쓱~ 다 사용하면 또 그냥 놓고 싶은곳에척하고 세워놓습니다.. 기특한 셀프스탠딩 기능이 주부들의 맘을 잘 알고있는듯 합니다 ㅎㅎ 가끔은 저희 큰 아들래미한테 시켜도 예전처럼 싫어하지 않고 흔쾌히 밀고다니면서 청소를 한답니다.. 이러다 무슨 CF처럼 콧노래 부르면서 청소기 돌리는건 아닌지 몰러요 ㅎㅎ 그럼 아이들이
제가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는데요 네이버포스트 서비스가 오픈되면서 간단한 절차로 포스트작가님으로이웃님들도 데뷔하실수 있다고 했었죠? 그리고 더불어 네이버포스트에서 구독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기억이 나실지..ㅎㅎ 어제 발표가 났네요.. 스타벅스 카페라떼 무려 1000잔의 구독이벤트 였어요 혹시 그 이벤트 기간에 구독한분들은 당첨 확인해보세요 작가당 10분에게 드린다고 했는데 아마도 제가 추첨된듯 싶네요..ㅎ 혹시 그때 제 컨텐츠 구독하신분들 당첨되셨을꺼예요 확인은 ▶ http://editor.post.naver.com/notice/not
올해의 마지막달 12월로 접어들면서 준비하게 되는 내년 2014년!! 2000년도가 시작될때 밀레니엄버그등 전산오류(날짜계산등)가 났던 기억이 문득 드네요.. 그러면서 와 이젠 2000년도구나 했는데... 어느새 그후로 13년이 더 흘렀네요...ㅎ 시간이 빨리 느껴지면 나이드는거라는데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지나간 시간을 붙잡을수 없으니 지금...그리고 미래의 시간에 충실해야겠어요... 우찌하다가 이런이야기를 ㅎㅎㅎ 근데 연말이면 꼭 하게되는 이야기 같네요.. 이번에는 2014년 린넨컷트지로 커다란 패브릭 카렌더 롱바란스 를
어느덧 2013년의 마지막달이 시작이 되었네요.. 12월하면 이제또 한살을 더 먹겠구나하고 걱정아닌 걱정도 하게되지요.. 하지만 또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등 작은 파티와 눈내리는 설경에 설레이기도 하지요.. 또 연말 모임도 많아지기도 하는데요. 부득이하게 집에서 모임을 가져야한다면 홈밀로 차려보는 손님초대요리는 저같은사람에게는 참 좋을듯 싶네요 ㅎㅎㅎ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단호박갈비찜/무쌈말이/중국식 닭고기냉채/크래미 동그랑땡입니다. 생일상으로도 좋고 초대음식으로도 집안에서 즐기는 작은 홈파티에도 좋은 메뉴같네요. 이제 아이들도
일주일간 진행되었던 서평이벤트 \"북유럽에서 온 손뜨개 소품\"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요즘 뜨개질 하기가 참 좋지요. 그래서인지 응모해주신 이웃님들도 많이 계셨던것 같아요. 응원해주신분들 또 응모해주신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고민끝에 10분을 뽑았네요.. 안되신분 넘 서운해 마시고 앞으로 더 좋은 이벤트로 찾아뵐께요~ 추운데 감기 조심히 따뜻하게 보내세요~ 당첨되신분들은 꼭 우편번호 남겨주세요~ 그외 성함과 주소 연락처 남겨주시구요 (비밀글) 담주 월요일까지 꼭 남겨주시구요! 그리고 지금 비밀할인쿠폰으로 책을 구입하
리빙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다음의카페 프로방스 집꾸미기에서 10월 우수활동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바로 목화나무숲의 아메모던양면러그예요 요즘에 너무 딱 필요한 제품이라서 받자마자 깔아봤네요.. 포근포근한 코튼소재의 양면러그랍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스퀘어패치형식으로 되어있어 오래토록 질리지 않게 잘 사용할것 같아요 이렇게 심플한 배색이 어느것에나 잘 어울리는것 같더라구요.. 저희집 쇼파가 에어컨이 블랙이라서 그래두 그레이톤의 양면러그와 괜찮은것 같죠? 도톰한 손누빔으로 엄청 따숩게 보이고 폭신해보입니다. 거실 마루바닥이 차가워 보였는데 올
계속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 2014년형을 사용하면서 너무 간편하고 또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서 이젠 수시로필요할때 집안청소를 한답니다. 선빼서 꼽을일도 없고 또 방옮길때 거리가 멀어 코드가 짧아 일일지 빼고 꼽지 않아도 되기에 너무 편리하고 좋은것 같아요.. 소리도 많이 크지 않고 부드러워서 자주 쉽게 돌리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바느질을 하다보니 작업할때 청소기가 옆에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재단을 하면서 가위를 쓰다보면 원단 잔 부스러기들이 얼마나 많고 또 올이 풀리면서 옷에도 묻고 ㅎㅎㅎ 그래서 재단이 일단
이맘때즘에 잡지등에 자주 등장하는 손뜨개 블랭킷~ 커다란 사이즈가 무릎담요처럼 덮어도 되고 차곡차곡 접어 한곳에 놓아두어도...의자위에 올려놓아도 그자체로 멋스러운 뜨개블랭킷~ 요거 뜨는분들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을 했었지요.. 저두 도일리정도는 떠본적이 있어서 이번에 유투브 외국동영상으로 사각블랭킷 뜨는 방법을 보았지요. 예전에 좀떠본 기억이 있어서 한번 쭉 보니 조금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떠보면서 저같은 초보분들에게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면 좋겠다 싶었죠. 그런데 뜨개는 원단 바느질과는 달리 과정이 너무너무 많네요
어느새 11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지난추 한껏 추웠다가 잠시 추위가 주춤....언제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추운겨울 하나씩 준비를 잘해야겠어요. 곧 12월이 다가오면서가슴설레이게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왠지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위해 뭔가를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지요.. 크리스마스 트리라도 새로 구입해서 거실에 설치를 해야할지...등 간단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수 있는 아이템도 많은데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감성컷트지를 이용하여 초간단 쿠션세트를 만들었네요. 뒷부분은 지퍼나 리본끈으로 연결해도 되지만 저는 T단추기구가 있어서 아주 쉽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울 여인네들의 마음을 잡아줄 뜨개질이 생각납니다. 어릴적 엄마가 떠주시던 조끼며 목도리며 원피스까지...ㅎㅎ 그 빛바랜 사진속에 어릴적 모습은 엄마의 손길이 닿아있네요.. 옆에서 보면서 저두 남은실로 장난처럼 떴다 풀렀다를 여러번했었는데.. 그 예전추억에 묻히지 않고 지금까지도 뜨개질은 쌀쌀한 찬바람이 불면 왠지 가깝게 다가오네요.. 이번에 진행하게될 책은 북유럽스타일과 뜨개가 만났네요..ㅎㅎ 도서 \"북유럽에서 온 손뜨개 소품\" 입니다. 패턴이 요즘유행하는 북유럽패턴이 많이 담겨있구요. 겨울소품으로 장갑,목도리
며칠전에 오랫만에 떠본 대바늘 손뜨개 네키목도리를 지금도 목에 두르고 있습니다. 거추장스럽지 않고 심플해서 집안에서도 두르고 있을수가 있네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엄니것도 하나 더 떠봤어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넘 튀지않는 차분한 색으로다가요.. 그래서 선택한 진회색실인데요....제가 지난번에 떴던 머스터드색보다는 화사한감이 없어 이뿌지는 않지만무난하게 튀지않게 두를수는 있을것 같아요.. 운동갈때 시장갈때 두르고 다니면따숩고 좋겠어요.. 이번이 두번째라고 이제 머리속으로 어찌뜨는지 확실히 그려지네요.. 빨리 다시 해보지 않으면
추워지면서 생각나는 핸드메이드중 하나는 바로 뜨게질~!! 다양한 도일리부터 블랭킷,목도리,모자 등등 이 계절에 필요한 따뜻한 뜨게소품들이죠.. 왠지 뜨게질의 바느질의 사촌같아서 저두 관심은 늘많았는데요 이번에 대바늘로 어른용 네키목도리에 도전해봤답니다. 코바늘은 도일리 몇번 떠보느라 해본적이 있는데 대바늘은 정말어릴적 엄마옆에서 따라서 조금씩 떠봤던 이후로 몇십년만에 첨인듯 싶네요 ㅎㅎㅎ 최근에 많이 보아왔던 유아용 네키목도리를 보면 넘 귀엽고 또차분한 색으로사이즈를 늘려 어른이 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사과나무님의 어른용네키목도리뜨기
아이점퍼 필요하신분이 많으셔서 한분뽑기가 어렵네요.. 다음에 또 잘 챙겨놨다가 필요하신분께 드림할께요..넘 아쉬워 마시구요.. 점퍼받으실분은 \'양군\'님 이세요.. 110사이즈가 작다고 하시니 올해 바로 입히실수 있겠어요.. 예쁘게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우편번호,주소,성함,연락처를 안부게시판에 남겨주세요~ 곧 다음 이벤트로 소식전할께요~
집안에 들이는 소가구들은 놓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두는곳에 따라서 분위기도 바뀌는 장점이 있지요.. 소개할 원목 2단 사다리선반은 수납선반으로도의 역활도 있고 데코소품 올려놓기도 좋아 허전한 벽 연출에도 좋은것 같네요.. 일단 2단이라서 안정감이 있구요 답답해 보이지가 않네요. 옆부분은 약간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더 안정감있게 보이나봐요. 부드럽고 고운 나무결이 매력적인 선반이네요.. 앞부분와 옆 윗부분의 곡선처리는 편안해보이기도 하네요.. 네츄럴한 색에 부드러운 마감까지 ... 옆부분은 한톤 살짝 짙은 나무결이 보인답니다.
처음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어 네이버에서 보내온 트로피와 선물상자를 여는순간 기쁘고 설레였던 그 맘이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거실 장식장안에 제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답니다.. 아주 가끔 들여다보곤 하지요. 잊을만했던 그 설레임을 다시 느낄수가 있었네요.. 얼마전 네이버포스트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네이버에서 선물상자가 왔네요...초대작가 트로피와 만년필요.. 곱게곱게 상자에 담겨져 받았답니다. 트로피는 예전 파워블로그와 같은데 사이즈가 더 크더라구요 ㅎㅎㅎ 안그래두 만년필 갖고 싶었는데 화이트의 고급스런 라미
둘째가 입던 겨울점퍼 드림합니다. 티셔츠나 바지같은것은 재활용에 그냥 버렸는데 요 점퍼는 깨끗하고 제가 또 좋아했던 옷이라서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요 올해또 입을까 싶어서 가지고 있었는데 입혀보니 이젠 못입겠어요.. 작년까지만해도 아주 타이트하게 입었거든요 ... 덩치가 왜소해서요.. 사이즈는 점퍼 모두 120입니다. 큰덩치 아이가 아니라면 초등 1,2학년까지도 입지않을가 싶네요 ㅋ 새것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겉으로 봤을때상태가 좋습니다. 해가 다르게 크는 아이들은 계절별로 사이즈를 늘려야할때가 있더라구요.. 좋은 점퍼는 아니
얼마전에 진행되었던 초록여신님과 속옷사랑의 이벤트에 행운이 닿았어요...앗싸~ ㅎ 계절이 또 계절인지라 이런때일수록 속옷을 든든히 챙겨 입어야 했기에.. 매일아침 일찍 출근하시는 남편님을 위해 든든한 내복으로 한벌 쫙~ㅎ 요즘 화이트내복 찾기가힘든데 마침 있어서 얼른 장바구니에 쏙~ 아들래미들 아주아주 기본 속옷과 그리고 저를 위해서요..ㅎ 모두모두 착용샷이 어려운 제품들이라서 아쉽 ㅋㅋ 제가 몸매가 되면 우찌 런닝이라도 입고 찍어볼텐데..참았으요..ㅋ  이.......
갑자기 겨울이 온듯한 느낌이 드네요.. 찬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저절로 고개를 옷깃에 푹~ 스카프나 머플러 꼭 챙겨야겠어요 이젠.. 이번에 오랫만에 바이어스를 둘러보았어요. 손바이어스는 정말 언제해보고 요번에 다시금 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늘 창구멍을 이용하여 뒤집어서 완성하는 형태여서 바이어스가 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에손지갑에 바이어스를 둘러 아주 간단히 만들어봤어요. 손으로 바이어스를 달아주닌깐 시간은 좀 걸리지만 과정이 너무너무 쉽다는 점~~~~!! 초보자분들도 도전해보실만한 손지갑입니다. 저는 단추를 스프링도트 단추를 달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