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느질을 하면서 예쁜 원단들과 부자재들은 어쩜 완성도를 높여주는데 큰 역활을 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바느질을 하면서 남은 원단부터 구입만 해놓은 원단까지 곳곳에 쟁여있는 원단들을 보면 언제든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또하나 좋은 원단으로 리폼의 여왕 바로 \"청.바.지!\" 청바지의 톡톡한 두께와 질감 그리고 캐쥬얼함까지 때로는 빈티지함까지... 의류중 단연 대중화 되어 있는거라서 누구나 다 가지고 있고 쉽게 접할수 있는 리폼재료 입니다. 유행에 따라 아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입지 못하고 있
요즘 주방 수납장에 하나둘씩 쟁여지는 그릇이나 소품들에 마음까지 뿌듯합니다. 여자라면 아니 주부라면 그런 소소한 행복 아실껏 같네요.. 자주 쓰지 않고 디피만 해놔도 보기좋은것들은 많아도 많아도 아니 쌓아놔도 그져 좋지요..ㅎㅎ 얼마전 많이들 보신 핑퐁도마를 제손에 ㅎㅎ 주방소품으로 잡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요 핑퐁도마를 보니 정말 탁구채같은 ㅎㅎㅎ 손잡이 그립감이 정말 그런것 같네요.. 고운 나무결도 참으로 맘에 들구요...색도 그렇구요.. 더불어 구입한 버터나이프와 브레드나이프 윙커 세트로 놓으니 참으로 귀엽네요... 버터나이프는
요즘 외출하기 참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하루하루 지나는 봄날을 놓치기 싫어서 지인들과 함께 나들이를 간만에 다녀왔네요. 가까운곳에 이런 꿈의 공간이 있었다니....하면서요 ㅎㅎ 경춘선에 몸을 싣고 30분여만에 도착한곳~!! 상봉동 이노시티 복합쇼핑몰 이랍니다. 다들 주부들이라서 아이들 학교 다녀오기 전에 다녀와야해서 오전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네요 ㅎㅎ 너무 이른감이 있었지만 그래두 한적하게 이곳저곳 아이쇼핑을 여유있게 할수 있어 좋았어요 매번 동네안의 이마트에서 모든 쇼핑을 즐겨야했던 제가 눈이 휘둥그래져서오전내내 신
한폭의 수채화 같은 터치감의 꽃이 멋스러운 식탁보를 만들었네요. 2마가 연결된 컷트지로 넓은사이즈가 필요하신분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늘 식탁보를 만들때 이음새없이 하려고 만들면 내려오는 부분이 짧았었는데요 이번엔 넉넉히 덮는 여유있는 사이즈로요.. 물감에 물을 탄 듯한 붓터치감이 시원해 보이면서도 섬세한 표현이 정말 한폭의 그림같네요. 네 귀퉁이 작은 꽃다발이 4인용인 저희 식탁에 딱 맞더라구요. 안그래두 봄도 되어서 식탁보를 바꾸려 했는데 마침 2마 전장컷트지가 나와서 딱맞게 만들수 있었어요. 그림이 부드럽고 예뻐서 그냥 테두리
얼마전에 지인께서 손수 달인 대추진액을 받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따뜻한물에타서 조금씩 마셨었는데요. 그 유리병 가득 들었던 대추진액이 며칠사이에 바닥이 났었네요 ㅎㅎㅎ 저두 몇년전에 대추를 직접 사다가 달여본적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결과물은 적게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무척 아쉬워 했었는데요.. 천호식품의 진하고 맛있는 가을대추를 마셔보고 얼마전 손수달인 그 대추액과 거의 비슷한맛임을 느꼈답니다. 대추는 자체적으로 단맛이 있어서 마시기에도 편하고 마시면서 왠지 몸도 따뜻해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것 같아요. 추울때 따뜻하
꽃샘추위 왔다가 이젠 물러난거겠죠? 잠깐 또 서늘했던것 같은데 이번주는 따뜻하단 예보가 있네요.. 비잠시 내려줄때 벚꽃 다 떨어지면 우짜지 했는데....아직은 더 뽐내야 했나봐요 ㅎㅎㅎ 이번주도 화사하게 핀 벚꽃들로 맘이 풍성할것 같지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조금씩 만지작 거렸던 털실도 자주보기 힘드네요 ㅋㅋㅋ 근데 예전에 실 주문할때 마성분의 실을 주문해 놓은게 있었어요... 아무래도 일반 실보다 힘이 있다보니 매트같은것 뜨기에 좋을것 같았거든요.. 색상은 코코아브라운정도? 인데.. 인테리어 소품사이트에서 보면 요런 매트
[베란다 정원 인테리어 꾸미기] ​ 봄소식이 가득한 저희집 베란다 정원을 소개하고자해요 이번에 새카맣게 타가는 오래된 주전자를 리폼하여 예쁜 화분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데 예쁜 소품역활도 하는군요. 간단한 작업으로 새롭게리폼한 주전자 화분과 함께 제가 정성껏 돌보고있는 초록이들도 함께요.. 바깥으로 나가보니 꽃몽울이 벌써 핀곳도 있고 다소 그늘진곳은 꽃피기 직전이더라구요.. 바깥의 봄소식을 아파트 실내에서도 느낄수 있어 힐링이 된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요즘은 베란다에가서 꽃 들여다보느
​ [ 베란다 인테리어_바란스 ]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제가 요즘 조금 더 신경쓰는 곳이 베란다예요 베란다를 확장한 거실에서 사시는 이웃분이 저희집에 오면 베란다가 있어서 넘 좋다고 하드라구요.. 거창하진 않지만 조금씩 화초도 가꾸고 있는 공간입니다. 얼마전 상추심기도 했는데 요건 담에 소개해드릴려구요...ㅎㅎ 봄이 왔으니 또 베란다 바란스도 봄느낌으로 바꾸어 줍니다..ㅋ 패브릭은 다른것에 비하면 그나마 쉽게 분위기를 전환할수 있는것 같지요. 겨우내 사용했던 롱바란스대신에 조금 짧고 화사한 민트블루빛 꽃무늬를 선택했어
주방에 필요한 롱 파우치를 만들어봤어요 아주아주 예전에 책보고 한번 만들었던게 있었는데 이번엔 아주 빅사이즈의 ㅎㅎㅎ 어린시절 예쁜 인형놀이하듯 인형컷트지를 활용하여 만들어본 주방용품,비닐봉지 수납파우치에요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으로 가볍게 만들어 보고자 누빔지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대신 여기서 Tip이라면 Tip이 될지 모르겠지만 통으로 만들지 않고 4조각을 연결해서 옆면을 따로 만들어주되 연면만큼은 좀 힘있는 원단으로요.. 그래서 전 옆면은 라미네이트(방수)원단으로 했답니다. ​ 라미네이트 원단은 비닐코팅이 덮어 있는거
늘 바느질과 함께하는 일상이다보니 원단이외에 늘어나는것중 하나가 바느질 부자재입니다. 원단은 원단장에 될수 있음 차곡차곡 보기쉽게 쌓아놓아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바느질용품 부자재들은 제 작업방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원단만큼은 아니지만 부자재들도 아주다양하게 돌아다니고 있네요 ㅎㅎ 나름 정리한다고 바구니에 넣어놨는데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보니 매번 바구니에서 이리찾고 저리찾고.. 아마 누가 원단재단과 필요한 부자재 찾아서 제 앞에 딱 놓아주면 아마도 매일매일 신나게 바느질합껍니다..ㅎㅎ 사실 재봉틀 만지기전에 하
[ 참치 샌드위치 만들기 ] 하루중에 제일 바쁜 시간은 바로 아이들 등교전 아침시간입니다. 이젠 큰아들도 중학교에 입학해서 예전보다 일찍 서둘러야 하거든요.. 아이들이 바로 딱 일어나는것도 아니어서 제 할일하면서 입으로는 아들래미 깨우느라 바뿝니다. 그래두 꼭 잊지 않고 또 빼먹어서도 안되는 아침식사시간~!! 아들래미는 아침 굶으면 큰일 나는줄 압니다 ㅎㅎㅎ 한참 크는 아이들이라서 먹성도 날로 좋아집니다.. 거의 대부분 밥종류를 주는데요 아이들도 질리지 않을까 싶어서 가끔 샌드위치나 미니햄버거를 만들어주는데요 얼마나 잘 먹는지 아주
​ 석류를 생각하면 아주 어릴적에 귀하게 한알씩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구하기도 어려웠던 같은데요 요즘은 마트에 가니 석류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저 어릴적에 바나나가 귀해서 바나나 한개를 조금씩 아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바나나처럼 흔한 과일이 없지요. 아마도 석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대부분 수입산이긴한데 저는 일부러 석류를 사다가 과일먹듯이 먹고 있어요.. 한알 한알 빼먹는데 아주아주 오랜시간이 걸리지요..ㅎㅎ 그런데 이번에 천호식품의 새콤달콤한 맛이 그대로 진한석류를 만나게 되었네요..
[ 단호박죽 만들기] 요즘 마트에 가보면 빠지지 않고 있는것중 하나가 바로 단호박이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단호박이나 고구마등을 좋아해서 *죽에서도 단호박죽을 가끔 사다가 먹는데요.. 집에서도 비슷한맛으로 간단히 만들수가 있답니다. ​ ​ 좋은 단호박만 구입하면 다른것 필요없이 찹쌀가루만 조금 있으면 맛난 죽이 완성이 되지요. 근데 지난번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보니 단호박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방송이 되었는데요 보통은 단호박은 대부분 여러가지를 넣어서 먹다보니 본연의 맛을 확인을 안하고 요리후에 먹게되는데
어제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 아침 하늘이 푸른빛이네여.. 흩어지는 구름도 보이구요...오랫만에 화창한 날씨인듯 싶어요.. 그동안 계속 미세먼지에 황사에...봄비가 씻겨내려간듯 개운하네여.. 정말정말 백만년만에 만들어본 패브릭수건입니다.ㅎㅎㅎ 재봉틀 사용 초창기에는 정말 많이 만들었었는데 말이죠..ㅎㅎ 패브릭 세트로 묶어서 선물로도 좋고 그 당시 아이들 돌잔치 선물로도 많이들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돌잔치나 결혼 손님 선물로 수제비누부터 커피잔 행주등등 다양해졌지만요 ㅋㅋ 핸드메이드 느낌있는 패브릭수건이나 행주도 좋을듯
다음카페 프로방스 집꾸미기 리빙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우수활동 선물로 그녀의하루의 \'마리안 모티브크로쉐 블랑켓\'을 받게 되었답니다. 겨울내내 뜨개실과도 조금씩 친해졌었는데요 작은 소품들만 조금씩 떠보고 언젠가는 커다란 블랑켓하나 떠보리라 맘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받게될줄이야요..ㅎㅎ 지금 아주가끔식 바늘을 잡고 뜨고 있는게 있긴 한데 언제 완성이 될지는 잘 모르네요 ㅎㅎ 마리안 블랑켓은 작은 모티브가 무려 525개가 모여서 완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우와.....정말 대단하지요? 아마 저보고 뜨라고 하면 한 1년을 걸리지 않
요즘 많이들 볼수 있는 빈티지한 가구부터 물건......그리고 원단들까지.. 옛것이 소중하고 멋스럽게 보여지는 이유중 하나는 어릴적 향수와 더불어 추억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낡음이 단순히 오래됨이 아닌 그 오랜세월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니 우리네들이 좋아하지 않나 싶네요... 그런느낌이 원단에도 묻어나게 되네여.. 너무 예쁘고 다양한 프린팅의 원단들이 정말 구경하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문양부터 일정의 패턴의 북유럽문양까지 아주아주 많지요... 그런데 어느때는 너무 맘에 드는
얼마전에 제가 스크랩해와서 소식도 전했던 쭌사마님과 침구쇼핑몰\"휴식을 그리다\"와 함께한 이벤트에 응모를 하였는데 원하던 타올5장 선물이 당첨되어 받았답니다. 깨끗한 화이트의 넉넉한 사이즈의 호텔타올인데 부드러운 느낌과 감촉이 좋답니다. 차곡차곡 쌓아놓고 보니 정갈한 느낌과 함께 욕실도 정돈될것 같은 생각이 ㅎㅎ 오래오래 사용했던 낡은 수건들은 이제 좀 정리하고 요 받은 타올로 잘 사용해야겠네요 ​ ​ 곱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받는제가 풀러보기도 전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두툼한 두께와 넉넉한 사이즈로 일반수건보
예전에 선물 받았던 원목2단 수납장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먼지가 앉아도 잘 닦이지 않고 위쪽에 바구니를 놓았더니 햇빛때문인지 그 부분만 조금 색이 옅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스테인작업을 해줬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테인으로 색을 입히고 손잡이만 포인트로 다른색으로 페인팅할 계획이었답니다. 앗! 그런데 손잡이가 분리가 안됩니다 ㅎㅎㅎ 본드로 이미 딱 붙여놨네요..ㅠㅠ 이를 우짜지....하다가 문득 생각난 뜨개실.. 그래서 손잡이에 맞춤 뜨개옷을 입혔네요...완성하고 보니 귀여운맛도 있고 그러네요..ㅋ 생각지도
오전중에 꼭 잊지 않는게 바로 커피타임입니다. 어느때는 일어나자마자 물한잔 마시고 바로 커피를 마실때도 있구요.. 식후에는 꼭꼭~! ㅎㅎ 커피메이커로 원두커피를 마실때도 있지만 아직 끊지 못하는 믹스커피! 그외에도 수시로 한방차며 유자차며 율무차며...ㅎ 근데 아직 커피포트가 없는 관계로다가 매번 까스렌지에 물을 데워야 하는데요. 그동안 사용했던 미니주전자가 생명을 다한듯하여 이번에 후지호로 BMS 밀크팬과 더불어 눈독들였던 헬리오스 보온병까지 주방에 들였네요.. 아이들도 사용하기 쉬운 후지호로 밀크팬은 손잡이가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날씨가 좋은 주말입니다. 이웃님들 어떤 주말 보내고 계실까여? 이제 이렇게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음 좋겠어요... 옷도 가볍게 맘도 가볍게 새봄맞이 하고 싶네요 ㅎㅎㅎ 제가 예전에 소개를 해드렸던 네이버의 신규 서비스인 \"네이버포스트\" 이야기에요 포스트앱을 핸드폰에 설치하시면 전자책을 보듯이 좋아하시는 분야의 독자가 되실수도 있고 또 작가신청을 하셔서 직접 작성하는 작가가 되실수도 있다고 말씀 드렸죠.. 저 초미공은 행운이 닿아 네이버포스트 초대작가로 임명이 되어서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저의 포스트를 구독하고 계
​ 봄비소식 담은 단비가 내린후인데요 이제곧 개나리부터 진달래,벚꽃등등 봄꽃소식이 들릴것 같네요.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싸늘하지만 며칠후면 따뜻해질꺼라 기대해봅니다. 봄이되면 울 주부들은 집안단장을 둘러보게 되는것 같아요. 저렴하면서 효과를 볼수 있는것중 하나가 패브릭커버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커튼하나만 바꿔주면 확 달라질텐데요.. 쿠션커버만 봄분위기로 바꿔줘도 느낌이 다를것 같아요. 저희집 쇼파도 블랙가죽쇼파라서 좀 칙칙한 분위기 인데요 ㅎㅎㅎ 관리가 편하지만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ㅋ
​ ​ 요즘은 원단의 질도 느낌도 프린팅도 참 예쁜게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재봉틀을 처음 접할때는 정말 원단고르는 재미로 원단쇼핑몰 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를때가 있었죠.. 근데 재봉기술못지 않게 원단을 매치하여 고르는것도 정말 고민아닌 고민이더라구요. 그래두 고심끝에 고른 원단은 그 맘을 아는지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왔던때가 있었더랍니다. 역시 대충하는것보다는 정성을 쏟는게 훨씬더 만족할때가 많은것 같지요..ㅎㅎ 이제는 많은 원단들을 접하다보니 나름 노하우아닌 노하우도 생기고 머리속으로 아이템이 그려지면 그에
어르신들이 즐겨드시는 보약중에 하나인 흑염소! 기운차리는데는 흑염소가 그만이다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에게도 먹어보기를 권유하셨지만 왠지 꺼려했던 기억도 있어요.. 근데 나이가 하나둘 들어감에 따라 자신만만하던 저의 체력의 한계를 자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영양제도 찾아먹게되고 음식도 좋은것 찾아먹게되고요... 천호식품의 지리산에서 자란 흑염소 한마리는 흑염소와 귀한재료에서 진액을 그대로 추출하여 지친몸에 활기를 넣어줄수 있을것 같아요 ​ 지리산 일대에서 방목시킨 흑염소로 믿고복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한팩은 100
눈쌓인 아침입니다..ㅎㅎ 아니 어제 낮에는 햇빛 짱짱했는데 밤새 눈이 내려 쌓였네요.. 역시 꽃샘추위는 꼭 지나야 봄이오려나 보네요.. 그나저나 어제 서평이벤트 발표일 이였는데 제가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생각하고 있었다가 그만 그대로 까먹었답니다 ㅎㅎ 건망증이 이젠 블로그까지 번지려나 ㅎㅎㅎ 암튼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하네요.. 앞으로 머리 총총 반짝반짝 두뇌운동이라도 해야할까봐요 ㅋㅋ 여러 이웃님들이 신청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더불어 응원해주신 이웃님들도 너므너므 감사드리구요.. 그럼 10분을 발표하도록 할께요 책 받으실분은 뽀시
대부분 이번주부터 학생등 새학기가 시작이 되었지요.. 새로 입학하는 학생부터 새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까지....이맘때즘이면 설레입니다.. 새로운 선생님,새로운 친구들,새로운 교과등등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게 참으로 많지요....아마 그래서 새로운 출발이라 생각하지 않나 싶네요. 저희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올 한해도 홧팅하길 바래봅니다. 아마도 학교가기전에 학교 준비물 챙기시느라고 울 이웃님들 바뿌셨을것 같은데요.. 지금도 선생님께서 준비해오라하는것들도 있구요.. 저두 이참에 학교 보조가방,신발주머니를 만들어봤는데요. 기존의
오늘 아침 지난 사진폴더를 보다가 발견한 레시피사진 ㅎㅎ 올리기도 넘 민망할정도로 초간단 샌드위치 만들기예요 굳이 편집해서 올리는 이유는 요게 맛도 좋다는거예요.. 저희 아이들이 아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이제 아이들 개학하면 아침에 엄마가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먹여보내야 할텐데요.. 아주 간단한 재료와 짧은 시간으로 만들수 있어서 보기에는 화려하지 않지만 실속있는 샌드위치인것 같아요 ㅎㅎㅎ 바뿌신 이웃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포스팅합니다.. 이번 샌드위치 만들기는요 배추속을 이용한거네요.. 앞집 이웃분께
엄마가 선물하는 우리 아이 첫 옷과 소품 36! 손바느질 감성태교 책을 소개합니다. 만약 제가 아이를 갖기전에 바느질을 접했다면 아마도 손수 배냇저고리나 손싸개등은 태교로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즘은 원단도 아기용품에 적절한 오가닉원단들이 많이 나오기도 해서 안심하고 엄마정성을 담아 만들수가 있지요. 의류나 소품이외에 아이들 장난감까지도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손바느질 감성태교에서는 바느질을 시작하기전에 원단이나 기초 바느질법,스티치,바이어스등의 정보도 담아있구요 part1에서는 배냇저고리를 비롯하여 장난감 바구니까지 아기
한낮의 온도는 늘 영상이 이어지는 날씨예요 바로 봄이 오고있다는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또 꼬물꼬물제 레이다에 작업방이 잡힙니다 ㅎㅎ 소소한 작업으로 더욱 넓어지고 정리된 초미공의 작업방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사실은 주문페인트로 벽페인팅을 할까하다가 왠지 모자랄것 같은불안함에 가구들을 재배치하고 그간 밀어왔던 페인팅도 다시 해주었어요 우선 가리개커튼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2단 테이블 상판도 오일스테인으로 차분하게 해주고 DIY초창기때 스탠실까지 넣어가며 완성했던 철망수납함도 재페인팅 해주었네요. 약간 빈티지한 민
운동선수들이나 연세가 있으신분들....아니 어린아이부터 젊은사람들까지 건강을 위해 마시는것중 하나가 홍삼이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 동계올림픽스피드스케이터 이상화선수 인터뷰를 보닌깐 산삼도 먹은적이 있고 또 홍삼을 먹어왔다고 하던데요... 그만큼 널리 건강도우미로 알려진게 바로 홍삼이 아닐까싶네요. 이번에 천호식품의 녹용홍삼은 그 6년근 홍삼에 청적지역 뉴질랜드의 녹용~ 그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상(上)대 부분만을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홍삼에 녹용까지 더해져서 깊고 진한맛을 느낄수가 있네요. 저두 어릴적에 엄마가 커피잔에다가 안마실까봐
다음의 카페 \'프로방스 집꾸미기\' 리빙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우수활동선물로 큐티룸의 발렌시아암막커튼을 받게 되었어요 암막커튼이라하면 전 늘 학교다닐때 강당의 그 검정과 빨강의 마법망토같이 생긴게 생각이 나는데요 ㅎㅎㅎ 요즘은 다양한 색상선택과 예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고 있네요.. 큐티룸의 발렌시아 커튼은 하늘하늘 예쁜 망사커튼이 덧대어져서 인테리어효과도 아주 좋은그런 암막커튼 같네요. 전 민트색을 선택해서 받게 되었는데요. 색상이 생각보다 그린에 가까웠지만사이즈도 넉넉해서 정말 햇빛차단효과가 아주 탁월하네요 혹시 몰라 길이
아침에 일찍 기상하는 편인데요.. 일어나서 하는 일중에 하나가 바로 어젯밤에 내려놓았던 베란다 콤비블라인드를 올리는 일이랍니다. 밤새 눈이 쌓였는지 비가오는지 기상도 보구요... 근데 오늘 블라인드를 걷으면서 느낀건 봄이 오나보나 였네요.. 며칠전만해도 같은시간에 블라인드를 올리면 컴컴했는데 오늘은 조금은 밟아진것처럼 보이네요.. 밤이 짧아지고 있으니 곧 봄이 오려는게 아닌지요..ㅎ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이번에 네스홈의 귀엽고 깜찍한 캠핑 일러스트 원단으로 에이프런과 두건세트를 만들었어요. 보고만 있어도 설레이도 캠핑생각이 정말 가
어느때부터인가 예쁜그릇과 주방소품만 보면 눈으로 호강하다 들일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기 시작했네요.. 주부라면 공감하실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서 최근에는 맘에드는 그릇이나 접시등이 있으면 주방에 들이기 시작했네요.. 그러면서 식탁분위기도 훨씬 나아지고 있고 요리실력도 더불어? ㅎㅎㅎ (요건 장담 못하구요) 이미 폴란드풍 접시, 커피잔,볼등은 가지고 있는지라 이번에 세트로 파스타,케익 접시가 품으로...ㅎㅎ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지만 메인요리 담기에 높이도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화사하고 다양한 패턴으로 눈과 맛이 좋아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