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착형 타일시트로 욕실셀프인테리어 도전! ] 집안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고자 린넨이나 코튼으로 바느질을하며 커텐이나 바란스, 쿠션등 다양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꾸미기도 하였는데요 유일하게 패브릭으로 꾸미기 어려운곳이 바로 욕실~!! 깨끗하게 청소나하자며 눈에 거슬리는곳도 포기하고 지내왔지요..ㅎㅎ 하지만 이제 이렇게 사진까지 남길수 있는 욕실이 되었네요.. 작은집닷컴 한화보닥타일의 간편한 시공으로 셀프인테리어의 기쁨을.... 갑자기 화장실도 밝아진느낌도 나고 더 깨끗해진 시각효과도 있구요. 안방침실 욕실에 우선 도전을 해보았네요..
요즘처럼 아침저녁과 낮기온의 일교차가 심할때는 더더욱 건강을 챙겨야하는것 같아요~ 이맘때즘 저도 꼭 알레르기비염이 돋아서 재채기를 달고 삽니다. 찬바람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홍삼의 진한맛이 느껴지는 천호식품 6년근홍삼진액을 소개하고자해요~ 홍삼은 뭐 제가 말하지 않아도 건강전도사일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나 싶네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든 건강을 지켜주지않나 싶네요.. 천호식품 6년금홍삼진액은 순수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여 다른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아 홍삼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네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의
홈패션 수강중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바로 티슈커버가 아닌가 싶네요. 전 따로 재봉틀에 대해서 배워본적은없지만 그래두 초보때 만들어보고 또 실용성도 있는것중 하나가 바로티슈커버인것 같더라구요. 어느집이든 꼭 필요한거라서요.. 작은 인테리어효과도 있고 커버라서 먼지방지도 되구요... 예전엔 밑단프릴 티슈커버 참 많이 만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프릴대시 깔끔한 바이어스로.. 그러다가 벽선반등에 걸수도 있는 걸이형으로 ㅎㅎㅎ 나름 진화했네요... 오늘 소개할 티슈커버 역시 벽걸이형 티슈커버예요.. 만들기도 쉽고 걸어놓을수도 있어서 벽활용에도
계절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일상의 소소한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패브릭도 예외는 없는듯 싶네요. 원단도 가을느낌 충만한 그런 원단들이 하나둘 출시가 되는것 같아요.. 단풍잎.도토리,나뭇잎등 줄패치로 이루어진 코튼으로 아주 간단히 수납장 가리개 바란스를 만들었네요. 요 수납장은 문이 없어서 제가 늘 바란스를 만들어서 걸어놓았었죠.. 그동안은 윗부분 주름이 들어가게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는 가로 줄패치를 살릴려고 이음새없이 하려니 민자형입니다. 화이트 집게고리를 활용하여 손쉽게 걸수가 있네요... 가죽과 아일렛 펀치구멍으로 리본등을 맬수있게
시원한공기가 방가운 아침이네요.. 낮에는 아직 덥지만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이러다가 금새 가을이 성큼 오겠지요? 이웃님들 명절 잘 보내셨지요? 특히 주부님들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나 이제 좋은아침 시간 같이해요~ 긴 연휴가 지난지라 뭔가 새로운아침을 맞는듯 합니다. ㅎㅎ 커피한잔 드시면서 제가 만든 이뿐 앞치마 감상해주시길.... 린넨위에 은방울꽃이 대롱대롱.. 청초한 느낌이 들어 여성스럽게 포인트 주름 앞치마를 만들어봤어요. 이번엔 허리앞치마예요.. 옆부분에 손주름 3개를 넣어서 포인트를 주었네요. 밋밋한 앞치
이웃님들 즐겁고 신나는 명절 보내세요!전 남양주 호평에서 4시40분에 출발하여현재 중부고속도를 달리고 있는데요왠일이래요 하나도 안막히고 시속 100 km로 달립니다아주 시원시원 합니다너무 좋아요 차막히면 제가 운전안해도 삭신이 쑤셔서 ㅎ대전찍고 경남갑니다 완전 국토횡단입니다^^맛난음식 많이 드시구 기분좋게 보내세요!
얼마전 청바지리폼으로 선보였던 다리미커버도 많은분들께서 좋게 봐주셨었지요.청바지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두께가 있고 힘이 있어서 리폼하기 좋은 재료입니다.작아져서 또는 유행이 지난 청바지 잠시 보관해두면리폼할때 요기나게 사용할수가 있어요..저두 청바지매니아라서 장농속에 시대별로 청바지가 쌓여있는듯 싶네요.다른옷은 버려도 청바지는 선뜻 버리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이번에 요 청바지를 리폼하여 4칸수납 지갑을 만들었어요.일단 사이즈는 카드가 안전하게 들어갈수 있는 사이즈로 조절하여 재단하였답니다.지폐는 접어서 넣으셔야 하고 동전수납과 카드등은
지난번에는 좀 중간사이즈의 화사한 튤립원단으로 베란다 벽바란스를 만들어 소개를 했었지요..이번에도 튤립인데요...더...더 큰 빅사이즈 튤립입니다.그런면서도 조금 차분해보이는듯한 그런 느낌이에요..아무래도 바탕색이 화이트톤이라서 그런가봐요..지난번 튤립바란스 눈에 무척 띄었는데요..ㅎㅎ 이번 바란스는 조신한듯한...접어박기만으로 2마를 그대로 연결해서 걸어주었더니 길이감도 좋습니다.요렇게 벽에 바란스를 걸어서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싶을때는 길이가 너무 짧은것 보다는 넉넉하게 길게해주는게 멋스러운것 같아요..사진과 함께 소개할께요~양
엄마,엄마~ 다급하게 부르는 둘째아들래미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뛰어갔지요.엄허나~아이들방 방충방에 책에서만 보던....곤충동물원에서만 보던 그 톱사슴벌레가 꼼지락 꼼지락 찾아왔네요.한참을 있다가 녀석은 사라졌는데...큰 아들래미가 말합니다.\"엄마 일본에서는 곤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저정도 크기 10cm정도면 한 6만원은 받을것 같아요\"(제가 봤을때 한 7cm정도 ㅋ)ㅎㅎㅎ중1학년 아들래미 머리속에서 나온 그소리에 웃고 말았네요..턱모양이 마름모꼴인게 톱사슴벌레라네요..자기 핸폰 카스에 올리면 인기짱이였을꺼라고 아쉬워했는데요제가
이번에 화이트색상의 린넨을 사용해 봤어요.. 아주 다양한 린넨을 사용해왔지만 화이트색상은 첨인듯 싶어요.. 아이보리톤이 아닌 뽀얀 화이트요~ 그런데 느낌이 괜찮네요... 화이트색 실로 바느질을 하니 조금 삐뚤빼뚤해도 전혀 표나지 않을것 같은 ㅎㅎ 깨끗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롱 키친클로스라 할까요? 모니터 덮개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구요.. 이제 에어컨 켜지 않을테니 에어컨 위에 살포시 얹어 놓아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듯 싶어요. 긴 사이즈로 하여서 양쪽끝에 자전거와 타자기 컷트지를 덧대어 바느질했답니다. 포인트도 되고 이뿐것 같아요.
가을이 오고 있네요~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가디건이 아쉬운 날씨입니다.. 가을이 오면서 자주 듣게 되는 소식중 하나가 바로 결혼식이죠.. 저희 집안에도 두달후에 결혼소식이 있는데요. 결혼준비하면서 빠질수 없는 신혼집 인테리어는 아주 아주 중요한 설레이는 고민거리이지요.. 내손으로 선택하고가꾸어가면서 마련하는신혼집 살림이야기는 결혼생활의 첫걸음이 아닌가 싶네요.. 신혼부부들의 그 설레이는 고민을 도와줄 리바트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리바트소식으로 오픈소식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얼마전 현대리바트가 용산아이파크몰 7층에
 곧 다가오는 추석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오늘은 알뜰하게 추석준비를 할 수 있는이벤트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바로 전국에 있는 168개의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추석맞이 고객 감사 대잔치!! 인데요~이벤트는 참여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전국에 있는 168개 전통시장 중 한 군데를 찾아가 물품을 구매하고영수증을 받습니다. (※간이영수증은 인정이 안된다고 하니, 카드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챙기세요!) 둘째! 영수증 금액 합이 5만원 이상이 되면 경품권 교환 장소로교환장소에서 경품권과 영수증을 교환합니다. 마.......
패브릭 커버나 소품을 만들면서 완성도를 돋보이게 해주는게 바로 \"각\" ㅎㅎ그래서 솜이나 심지를 넣어서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그 외에 라미네이팅원단을 사용해도 각이 잘 잡히는것 같네요..요즘은 예전보다 훨씬 많고 이뿐 라미네이팅원단이 있어서선택의 폭도 넓어진것 같아요..그래서 이번에 오버록 재봉틀 커버를 만들어 봤어요~오버록은 밑면이 넓고 모양이 불규칙해서 커버만들기가 일반 재봉틀 커버보다재단을 잘 해야 할것 같아요.물론 사각으로 해서 통으로 씌워좋도 좋지만요..ㅎㅎ전 오버록 옆면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어 주었답니다.좀 여유 있는 사이
인테리어 소품중에 필수아이템....유리병~​갈색병부터 투명한 유리병까지 각양각색의 모양과 크기들이 병들이 있지요..전 본마망 370g 잼을 계속 구입해서 먹고 있는지라 다 먹은후에 빈병을 수집하고 있답니다.​레드체크 뚜껑이 참 이뿌고 병 모양도 이뿌거든요..이젠 유리병에 담긴 먹거리는 다 먹고난후에 활용까지도 생각하면서 구입하게 됩니다. ㅎㅎㅎ깨끗하게 스티커를 제거하고 나면 정말 인테리어 소품샾에서 파는것 못지 않네요..여기에다가 간단히 예쁜 스티커를 붙여주기만 하면 정말 굿~네스홈에서 나올 투명스티커를 선택해
샤부작 샤부작 가볍게 만들어본 코바늘 손뜨개 헤어핀이랍니다. 그닌깐.... 헤어핀 부자재 사 놓은지가 아마도 5년은 된듯 싶네요 ㅎㅎㅎ 이제서야 꺼내어 활용해 봤어요~ 집게핀이라 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손뜨개로 꽃만드는 방법은 무척 다양하더라구요..도안도 많구요.. 전 헤어핀 꽃사지로 사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단정하면서 풍성하고 입체적인 꽃만드는 방법을 선택해봤어요. 쉬엄쉬엄 과정샷을 남겨봅니다. 딸래미가있었다면 색깔별로 만들어 줬을듯...ㅎㅎ 차분한 보라빛 뜨개실로 떠봤는데요. 톤다운된 보라라서 많이 튀지 않고 괜찮은것
지퍼파우치의 모양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아랫부분 모양을 각지게도 둥글게도... 이번에 소개할 파우치는 지퍼가 윗부분 가운데에 위치하는 모양입니다. 대부분 필통을 만들때로 이렇게 만들기도 하지요.. 대신에 요런 파우치는 키가 너무 놓지 않은게 안정적으로 보이곤하지요.. 라미네이트 원단을 이용하여 올풀림이나 안감 필요없이 지퍼파우치를 간단히 만들어 봤어요. 요즘 학교에서 선생님이 헝겊필통을 가지고 다니라고 하는데도 있는것 같아요. 아마도 플라스틱같은경우 소리가 나서이지 않을까 싶어요. 재단길이가 폭좁고 길게하면 헝겊필통이 만들어지는 방
곧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이번해는 음력이 빨라서 추석명절이 9월에 있네요..달력을 보니 왠지 들뜨면서 맘이 바빠집니다. ㅎㅎ왜그럴까 생각해보니 바로 추석선물때문이 아닌가 싶네요.서둘러 준비해야 배송도 밀리지 않을것이구요..이번에 천호식품에서 12개의 추석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네요.그중에 전 블루베리100을 추천하고 싶어요~직접 체험해본 제품이면서맛도 진하고 만족했었거든요..블루베리의 효능은 이젠 뭐 말안해도 다들 잘 아실꺼라 믿어요..미국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푸드에 속하는 블루베리!100알이 한팩에 정성가득 담겨있다고 보심 되네
하나,둘 바느질을 하면서 어느때는 좀 쉽게... 또 어느때는 어렵고 오랜시간에 걸려...완성이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똑같은 정성으로 바느질을 지었어도...어렵고 힘들게 완성된경우는 더더욱 애착이 가는것 같아요.. 부지런함 속에서도 여유있는 바느질을 하자고 마음먹고 있는데요 그렇지 못하고 쫓기듯 바늘을 잡을때는 몸까지 노근노근합니다.. 그러다보면 손가락이 찔리기도 하고...느닷없는 실수도 있고...ㅎ 참 마음먹기가 중요한 바느질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핵사곤패치 빅 숄더백역시 조금은 어렵게 완성이 되었답니다. 팔과 목에 파스를 덕
이미 양파즙의 효능은 잘 알려져서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걸 알고 있지요..그래서 전 양파즙은 아니더라도 요리할때 양파를 참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여기에 포도의 향과 맛까지 더해진 천호식품의 적포도와 양파!둘다 모두 제가 좋아하는 과일과 야채로 제목만 보고서도 눈이 반짝반짝거렸네요 ㅎㅎ제가 알기로는 양파가 혈관에 좋다고 알고 있어요..일부러 양파즙을 내어 드시는분도 주변에서 보곤했는데요.적포도와 더해졌으니 맛도 효능도 참 좋을것 같네요.제품 한 박스당 포도 10.6kg과 굵은 양파 53개에서 뽑아낸 원액 함유를 하고 있다고 하
오랫만에 페인팅 작업을 했답니다. 여러해 바느질작업을 일상처럼 해봤지만 그동안 변변한 실패꽂이 하나가 없었네요.. 일단 바구니에 몽창 넣어놓고 필요할때 뒤적뒤적 찾기 바빴지요..ㅎ 그래서 정리겸 인테리어효과겸해서 작은집닷컴에서 굿트리 소잉앤 실패꽂이 수납가구를 들였어요 예쁘게 스테인과 페인팅작업으로 저만의 느낌있는 실패꽂이가 완성이 되었어요. 요거이 오랜세월머금고 손때묻으면아마도 훗날 앤틱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실패꽂이도 15개나 있고 탈착식 봉이 있어서 레이스나 리본이나 끈등을 끼울수가 있구요 아래 서랍이 2개가 있어서
여성분들이라면 대부분 단호박을 좋아하는것 같아요..부드러움과 달달한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저두 가끔 간식으로 단호박 사다가 그냥 쪄서 껍질만 벗긴후에 먹는답니다.음식점에 가도 단호박찜이 시럽이나 꿀얹어서 나오는데요.전 꼭 리필입니다. ㅎㅎ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단호박요리를 소개합니다.요리라는 단어도 민망할만큼 엄청 간단합니다 ㅎㅎ사진과 함께 소개할께요..우선 단호박을 통째로 깨끗히 세척후에전자렌지에 5분정도 통으로 돌려줍니다.조금 큰 사이즈는 8분정도 돌려줘야 될것 같네요..그러면 겉껍질이 조금 말랑거리므
이제 집에 돌아가려고 마지막코스인속초 중앙시장 닭강정 한박스 사가네요tv에 생활의달인에 나왓던 바로 그곳 이네요줄이 어마어마 합니다다리아푸게 기다린 보람 있도록 맛나길 기대해봅니다하루 알차게 속초에서 보냇네요설악워터피아에서 물놀이!겁이 워낙에 많은지라 파도풀도 탈까말까 망설이다 탓는데팔힘을 너무 주엇는지 팔뚝안쪽이 튜브에 쏠렷네요 살라고 무진장 애쓴자국 ㅎ그리고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회와 매운탕회는 그냥저냥 먹는지라 맛은 모르겟고매운탕 짱 맛나요 개운하고 마지막으로 닭강정 구입후 컴백홈이네요오랫만에 알차게 놀고 갑니다여기도 차줄이 엄
지난달 다음 프로방스 집꾸미기 리빙작가 우수활동 선물에위드홈의 플로라 거즈 리플 홑겹이불을 받았어요요즘 아침 저녁으로 꽤 선선해진것 같지요?여름홑이불이라서 좀 더 일찍 받아 사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러블리한 스타일의 리플 홑겹이불이 너무 이뿐것 같아요..여름 리플이불하면 심플한 테두리 바이어스 스타일만 보다가요로코롬 폭넓은 프릴을 보니 엄청 우아해 보이네요..뽀얀 화이트가 보기만해도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왠지 패턴이 다른 패치느낌이 난답니다.요런 이불하나 더운여름 필수지요?올해보
얼마전까지만해도 마트에서 구입해온 복분자 식초음료 원액을 시원한 물과 얼음에 타서 마시고 있었는데요. 천호식품 이츠복분자를 이번에 마셔보니 자극적이지않고 복분자즙을 그대로 마시는것것 같네요.. 기존의 복분자 음료에 입이 적응이 되었던지 생각보다는 단맛이 덜해서 더 좋았어요 ​ 이츠복분자 과채주스는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효소분해공법으로 고유의 맛과 향을 최대화하고 유기농 아가베시럽과 유기농 포도농축액으로 맛과 기능을 향상시켰네요.. 남은 여름동안 외출할때나 산책할때 주머니에 가방에 한두팩씩 넣어두고 음료대신 마시
그러닌깐...그러닌깐 사진폴더를 찾아 속성을 확인해 날짜를 보았다..정확히 사각모티브로 시작한 날짜가 1월 17일 이었네...엄허나~ ㅎ반년이 지났건만 완성을 못하고 있었다..눈에 띄는곳에 놓으며 코바늘을 자주 잡으려나 싶었지만..참 무관심이란 바로 이런것인가보다..ㅎㅎ목적없이 시작했던 뜨개질이라서 아마도 그런가보다..정말 이 \"목적\"이란게 참 중요하구나..오늘 꺼내거 한줄을 떠보면서도 대체 얘는 어떤용도로 만들어질까 스스로 아직도 의문!애라 모르겠다...그냥 떠보는거야...했었는데금방 뜰줄 알았는데 이리 오랜시간이 지났다..여름지
그러닌깐 재봉틀을 처음 시작할때였던가요? 수년전에는 커튼이고 바란스고 쿠션이고...프릴이 대세였던적이 있었지요..ㅎ 그러다가 심플하고 라벨포인트정도로 꾸며주는 쿠션들을 만들었던것 같아요.. 물론 원단에 따라 디자인을 생각하고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작은집닷컴 서포터즈를 진행하게 됨으로써 첫번째 작품으로 작은집닷컴 그린패브릭의 프로방스풍 부케꽃무늬 원단으로 프릴쿠션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랫만에 지퍼작업과 함께 뒷면을 처리했는데요. 과정중에 자세한 과정을 함께 소개하고자하니 그간 쿠션이나 베개에 숨어있는 지퍼처리를 확인하실수 있
얼마전에도 만들었던 줄패치 일체형 에이프런이 있었는데요그 원단을 그대로 올며놓은듯한 페이퍼북입니다.색감이 원단 못지 않게 느낌이 좋네요.딱히 지금 당장 사용할곳은 없더라도 이렇게 한권 소장하고 있으니 그냥 좋습니다 ㅎㅎ필요할때 필요한만큼 잘라서 포장지로 잘 활용될것 같네요.급하게 포장이 필요하거나 종이꾸미기가 필요할때유용할것 같네요.안쪽에 점선처리가 되어 있어서 쉽고 깨끗하게 뜯어낼수가 있네요2장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최대크기는 재어보니대략 42cm x 51cm정도 되네요대신 그렇게 크게 사용할때는 접혀있었던 선표시는 감수하고 사용
자꾸만 만들어도 다 쓸모가 있는것중 하나가 키친클로스가 아닌가 싶어요.셋팅할때 분위기도 바꿀수 있고 각종 커버나 덮개로도 사용할수 있으니요.키친클로스 만들기하면 아주 간단하고 만들기가 쉽다는 생각이 들죠?바느질 초보자분들이 처음에 부담없이 만들수 있는것중 하나가 바로 키친클로스가 아닌가 싶은데요.일단 원단은 린넨을 선택하시기를 강추하구요.될수있으면 무늬는 화려하지 않을거로요....서포터즈 역활이므로 차분한게 좋을듯 싶어요.이번엔 나름 핸드메이드 손바느질 물씬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고자해요.그냥 박음질하면 되는게 아닌
이곳은 오늘도 역시 흐린 아침입니다.이번주가 저희는 휴가인데 주말에 친정에 다녀와 어제 컴백했는데요.그날 그날 날씨 봐가면서 당일치기나 실내로 물놀이를 다녀와야할듯 싶네요..태풍 \'할롱\'이 오고 있다고 하니 날씨가 또 어찌 변할지..전 비보다 무서운게 강풍이어요..요 며칠전 밤에 얼마나 센바람이던지 베란다 그 무거운 샷시창이 덜컹거리는것 같아 밤새 잠도 못자고 뒤척였네요..잠귀가 밝아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ㅎㅎ아무쪼록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얼마전 예전에 선물받았던 레이스 암막커튼을 떼어냈지요...그랬더니 시원하면서도 조
서해안으로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곳은 폭염중에 폭염입니다..ㅎ 집앞에 잠시 다녀왔는데 많은곳이 휴가로 문을 닫았네요.. 앗 맞다...휴가철이구나..ㅎ 더운땀만 나고 볼일도 못보고 들어왔네요.. 저희는 다음주가 휴가인데 태풍으로 오도가도 못하는건 아닌지..ㅋ 휴가철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시길요... 잔꽃 줄패치가 사랑스러운 린넨으로 에이프런을 만들었어요. 일체형으로 일명 어린이집 쌤 앞치마스탈...ㅎ 뒷모습이 예쁜 앞치마이지요.. 큼지막히 주머니를 오른쪽에 달아 핸드폰이나 행주등은 넣을수 있게요.. 포인트로 네크라인에 브이모티브
뉴요커들의 리얼 시크릿 아지트를 멋진 사진과 글로 담아낸 책인것 같아요\"뉴욕\"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참 맘이 몽글몽글해지는데요.소개하는 이 책에서는 뉴욕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들이 감성사진과 함께 쏙쏙 소개가 되네요.특히나 요즘들어 챙겨보고 있는 tv \"도시의 법칙\"에서 뉴욕생활이 소개가 되는데요책에서도 보았던 곳이 등장하니 이해가 쉽더라구요..ㅎㅎ뉴욕의 숍과 음식, 그리고 공원및 문화공간 등등곳곳에 숨어있는 보물같은 곳들을 만나볼수가 있네요.솔직 담백한 저자의 눈으로소개가 됩니다.단순한 가이드북이 아니라 멋진엽서와 같은 사진들과 재치
커피를 마시는 방법이 참으로 다양하지요? 주변에서도 보면 일회용 커피보다도 핸드드립커피를 마시는 지인들이 많이 계시네요. 보는재미 마시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커피메이커에 원두를 내려 마시기도 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핸드드립커피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나름 정성과 기술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말로만 듣던 더치커피를 만나게 되었어요..바로 모노빈 더치커피인데요. 아니 이렇게 편리한 커피가 있다니요 ㅎㅎㅎ 냉장보관하면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도 마실수도 있고 아이스로 아니면 라떼로 아님 따뜻한 커피로도요.. 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