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 다급하게 부르는 둘째아들래미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뛰어갔지요.엄허나~아이들방 방충방에 책에서만 보던....곤충동물원에서만 보던 그 톱사슴벌레가 꼼지락 꼼지락 찾아왔네요.한참을 있다가 녀석은 사라졌는데...큰 아들래미가 말합니다.\"엄마 일본에서는 곤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저정도 크기 10cm정도면 한 6만원은 받을것 같아요\"(제가 봤을때 한 7cm정도 ㅋ)ㅎㅎㅎ중1학년 아들래미 머리속에서 나온 그소리에 웃고 말았네요..턱모양이 마름모꼴인게 톱사슴벌레라네요..자기 핸폰 카스에 올리면 인기짱이였을꺼라고 아쉬워했는데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