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 바구니 뜨개질 ♥ 코바늘로 떠본 귀여운 하트바구니예요.. 지나번에 하트 가렌더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하트를 응용하여 조금더 사이즈를 늘려 뜬후에 옆부분 짧은뜨기로 벽을 세워주었어요.. 그랬더니 요런 하트 바구니가 만들어졌네요.. 사이즈별로 떠서 포개어 놓아도 예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트뜨는 방법은 http://blog.naver.com/hohuk212/220153165636 위의 하트에다가 한단만 더 올려서 떠봤어요..그래도 사이즈가 많이 차이가 나네요.. 두,세단 더 뜨면 사이즈가 금세 커질것 같기도 하네요..
차콜그레이 린넨으로 만든 롱 에이프런입니다.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작은 디자인을 주었네요~ 주방용에도 작업용에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린넨의 네츄럴함을 느낄수가 있는것 같아요. 앞부분에 큼지막한 입술주머니처럼 만들어주어서 수납도 가능하답니다. ​ ​ 간단히 만드는 과정입니다. 원단을 세로로 반을 접어줍니다.(골선) 에이프런의 반쪽모양을 재단합니다. 골선이라서 펴주면 한장이 나오겠지요. 전 뒤에 엉덩이 부분을 완전히 가리려고 폭을 넓게 재단했는데요 일반 앞치마는 이것보다 폭이 좁네요. 같은원단으로 목끈과 여
요즘 tv나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지는것 같아요~평균수명이 증가하게 되면서 자연히 관심을 갖게되는게 건강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삶을 좀더 여유있고 즐겁게 즐기려면 젤루 중요한게 바로 건강이죠..근데 요즘 현대인의 병중에서 자주 오르는것중 하나가바로 거북목 증후군,손목 터널 증후군..등등요런 현상들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약해져서 더 잘 생겼던것 같은데요즘은 어린 학생들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자주 접하면서 나이와 상관없이 오게 되는것 같아요~저두 이미 거북목 증후군이 있기에 장시간
저희집에 아주 다양한 청소도구들이 있네요. 그 중에 하나 부직포 밀대 청소기!! 요건 저녁이나 밤에 소음없이 청소하고 싶을때 사용하면 딱이지요 리필 부직포를 끼워서 청소를 하는데요 전 2장씩 쓰게 되더라구요~ 마찰에 의해서 먼지부터 머리카락까지 부직포에 달라붙는데요. 리필부직포가 소모용품이라서 잘 구비를 해야합니다. 근데 이번에 뜨개실로 부직포 청소기 커버를 만들어 씌워봤어요~ 요런커버 하나쯤 만들어 두면 행여나 리필부직포가 다 떨어졌을경우 ​ ​ 당.황,하.지.않.고.......ㅎㅎ 뜨개커버를 사용하면 될것
앉기 편한 높이의 좌식책상으로 벤트리 원목테이블 특대사이즈를 들였어요가로 80cm 세로 80cm의 정사각형입니다.그래서 테이블위쪽에 책꽂이도 놓을수 있고 스탠드도 놓을수 있네요..세로 사이즈가 충분해서 그렇게 놓아도 여유있게 테이블을 사용할수가 있네요.모서리나 다리도 곡선처리가 되어있어 무엇보다 안전하고 보기에도 좋네요정사각형이라서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테이블 같아요손님접대용 테이블도 좋구요...티타임 즐길수 있는 테이블때로는 식탁아닌 밥상으로서의 테이블로도요~전 바느질 준비하는 테이블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벤트리 원목테이블의
지퍼가 아닌 단추여밈으로 쉬운 다용도 파우치예요 전 재단펜이나 미니자등을 넣고자 만든 펜슬케이스라고 할까요? 중,고교생 필통으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어느중고교 선생님은 쇠필통은 소음이 나니 헝겊필통을 강추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ㅎㅎ 지금 저희 큰아들도 제가 만들어 주었던 청바지리폼 지퍼필통을 1년동안 아주 잘 가지고 다닌답니다. 역시 청바지는 튼튼해요...어디하나 구멍나지도 않구요.. ​ 청바지리폼 지퍼필통 만들기 http://blog.naver.com/hohuk212/20151989502 ​
​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분양정보- 현대 엔지니어링에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의 분양소식을 드디어 알려왔습니다! 힐스테이트 광교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힐스테이트 광교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계실텐데요 아파트 분양 당시 청약경쟁률 20.1대 1을 기록했음은 물론이고 4일만에 계약이 완료되어 광교지역 일대를 놀라게 했었죠^^ 힐스테이트 광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의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인데요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분양 시 많은 분들이 문
지난번에 국민 귀요미 추사랑 리바트키즈 CF 공유이벤트 소식을 전했었지요. 그 소식을 전하면서 다음에 이어질 리바트 키즈 2탄 실루엣 이벤트 이야기도 글 끝에 남겼었지요 기억시는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역시나 1등부터 4등까지 드리는 대박선물이 기다리고 있네요~ 아마 TV에서 추사랑이 나오는 리바트키즈광고 많이들 보셨을것 같네요~ 리바트 웹진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그런지요 CF볼때마다 넘 방갑답니다..ㅎㅎ ​자연과 함께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이 그대로 집안에서도 가능한것 같아 친근하네요 ​ ​ 그럼
한동안 바느질 작업만 하다가 며칠전 주방인테리어에 도움될원목수납장 페인팅 이야기를 전했었죠 탄력받아 ㅎㅎ 이번엔 저의 작업방 셀프인테리어입니다. 반제품으로 들인 고방유리 미닫이 선반장을 완성하여 작업실 셀프인테리어를... 재봉틀과 컴퓨터가 있는 작은방입니다. 오랜동안 바느질 작업을 하다보니알게모르게 쌓이는게 원단입니다. 원단수납을 위해서 작업방에는 크고작은 수납장이 많이 있어요. 거의 대부분 반제DIY로 들여서 저의 손을 거쳐 완성이된 원목소가구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집에서 제눈에 가장 이뻐보이는곳이기도 하지요..ㅎㅎ 하나씩
어젯밤에 함박눈이 많이 내렸지요? 밤에 내리는 눈내리는 풍경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아침이 되니 역시나 아줌마라서 빙판걱정이 먼저 되더라구요 ㅎㅎㅎ 예전에 대자로 슬라이딩한 기억때문인지 눈만 오면 걸음이 어정쩡해집니다..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다보니 이젠 몸뿐아니라 머리까지도 예전같지가 않네요~ 제 나이또래분들이 경험하는 건망증은 물론이거니와 조금더 심각한 일도 있었구요~ 정말 깜빡해서 냄비태운다는말이 남의 말이 아니게 되었네요 ㅎㅎㅎ 오죽했음 커피물포트도 물끓으면 소리나는거로 바꾸었을까요..완전 자.
오랫만에 카드속지를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입니다. 여러장의 카드를 손쉽게 볼수 있는 카드속지가 있는 카드지갑이지요.. 속지가 없다면 그냥 카드만 안에 포켓에 사실 넣어도 되네요.. 요 카드속지 넣는 카드지갑은 재단사이즈가 참 중요합니다. 너무 크게하면 헐렁해서 보기 않좋고 또 너무 딱맞게 되면 나중에 카드속지가 들어가지 않는 불상사가..ㅎㅎ 간단한 과정샷과 함께 소개합니다. 사용할 속지를 쫙 펴서 사이즈를 재어봅니다. 세로는 테두리 시접을 1.5cm정도 여유있게 주는게 좋을것 같구요 가로는 조금더해서 시접 2cm정도 여유있게 재단합
오늘 하늘이 맑네요.. 일단 미세먼지 양호해서 저희집에서 멀리 산능선이 잘 보이네요.. 그럼 날씨가 공기가 맑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춥더니 염치가 있는지 조금 추위가 주춤하네요~ 큰추위 없이 이렇게 지나가면 좋겠어요 이번에 제눈에 쏙쏙 들어왔던 주방소품들입니다. 며칠전소개했던 컴홈스타일의 이은 인테리어,주방소품 2탄? 이랄까요? ㅎㅎ 가볍고 다양하게 사용하기 좋은 범랑 파스타접시와 우드덮개가 매력있는 네츄럴 스톤볼~ 역시 우드로 만든 버터나이프와 스푼 그리고 폭신폭신한 네츄럴가든 슬리퍼를 소개합니다. 네츄럴 스톤볼입니다.
▶코바늘 카드지갑,미니지갑 ​ ​코바늘 뜨개질로 카드지갑을 만들어봤어요 밑폭이 2cm정도 되어서 작지만 수납력도 있답니다. 카드 이외에 미니지갑 용도나 파우치로도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 주머니속에 넣고 다니면 따뜻하고 폭신한 그립감도 참 좋을듯 싶네요 가끔 딱딱한 가죽지갑보다 요런 핸드메이드 작은 지갑을가지고다니고싶을때가 있지요 ㅎㅎ ​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해서 뜨개초보자분들도 코바늘과 실만있다면 가능하실것 같네요. ​ ​ ​ ​ R
결혼전 오래전부터 컴퓨터를 많이보는 직업을 가졌었고 현재도 블로그 운영으로 컴퓨터를 많이 접하고 있지요. 젊은 시절에는 그걸 몰랐는데 이제는 컴퓨터 앞에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네요.. 엑스레이를 찍어서 확인해본결과 저의 목뼈는 정상의 \"C\"자형도 아닌 그렇다고 일자형도 아닌 \"S\"자 형이랍니다! 뜨헉~ 정말 사진을 제가 직접보니 아주 약하게이지만 S자형으로 내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치료방법을 물었으나 물리치료등 뿐이더군요.. 그 후로 컴퓨터로 작업후에는 꼭 찜질팩을 목과 어깨에 해주고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있답
한동안 그릇이 많아져서 주방수납장이 필요해 구입했던 반제품 수납장이예요. 서랍과 수건걸이가 있어서 주방에서 요모조모 잘 어울리게 쓰일것 같아 들였던건데요. 수납장을 받자마자 스테인작업만 하고 쭉 사용해 왔답니다. 원목수납장스테인작업 포스팅 http://blog.naver.com/hohuk212/20194833722 근데 제가 그당시 바니쉬를 칠하지 않았답니다..ㅎㅎ 아마 마무리가 잘 되었더라면 다시 페인팅하지 않고 그대로 썼을껍니다.. 그렇게 반년이상을 사용했군요... 그랬더니 나타나는 현상은 먼지가 앉아도 잘 닦이지 않는다는점..
​원단만큼 욕심나는 예쁜 주방그릇과 소품들~ 얼마전 컴홈스타일에서 탐나는 제품들을 들였습니다. 그릇하나만으로도... 아님 컷트러리세트만으로도.... 분위기가 업글되는것 같은 착각~ ㅎㅎ 평범한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느냐가 눈으로보는 맛을 좌우하는것 같지요.. 될수있으면 아이들 간단한 아침밥상에도 예쁜 그릇을 사용해서 차려주면 아이들도 더 좋아하는것 같지요.. 엄마의 좀더 부지런함과 센스가 식탁을 즐겁게 만드는것 같네요.. 컴홈스타일의 제품들 사진으로 소개해봅니다~ - 스텐 샐러드 볼 - 위생적인 스테인레스라서 더더욱 맘에
​ 털실로 떠본 꽈배기무늬 팔찌입니다. 지금 계속 착용중인데요... 어머나 넘 따셔요~ ㅎㅎ 티셔츠에 요런 두툼한 꽈배기 팔찌를 끼워주면센스있을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색으로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어도 예쁠것 같구요. 저는 이 포스팅에서 꽈배기무늬 뜨는법을 상세히 알려드리려고 눈에 잘 보이게 회색을 선택했답니다. 무난하고 튀지않아 나름 좋아요~ 이 꽈배기무늬는 목도리에서 응용하셔도 되고 조끼뜰때도 응용하셔도 되겠지요? 전 해외웹에서 동영상을 보고 떠봤는데요 동영상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잠깐 방심하면 놓칠수가 있고 일시정지
빈티지한 꼴라쥬 린넨으로 만들어본 파우치예요 바닥없이 납작한 모습으로 큼지막하게 정사각으로 만들어 봤어요~ 옆 가죽끼움라벨을 만들어 털실을 이용해 방울손잡이도 달아주었어요~ 조금더 따뜻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사이즈는 cd케이스 넉넉히 들어가는 사이즈랍니다. 간단히 만드는 과정입니다. 가로사이즈 재단은 지퍼길이에 맞게 재단합니다. 20cm퀼트지퍼를 이용한다면 23cm정도로 재단합니다. 세로는 원하는 사이즈대로 재단합니다. 4온스 접착솜을 겉감 안쪽에 다리미로 부착합니다. 겉감의 겉한쪽 끝에 지퍼의 겉부분을 맞대로 시침박음질로 고정합
어느덧 2014년 1년이 마무리되어가는 시간이네요. 한해동안 작업했던 바느질,뜨개,리폼,diy작업을 한눈에 보실수 있게 앨범을 만들어봤어요 매년 이맘때쯤 1년을 회상하며 그간의 작업들을 하나둘 둘러보고 담아보고 정리해봅니다. 이번소앵앨범은 더더욱 정성을 담았답니다. 왜냐하면 각 사진마다 해당포스팅으로 링크를 걸어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 과정샷이 궁금하시거나 내용을 더 보고싶으신 분들은 사진을 클릭하시여 둘러보심 되겠어요~ .......
얼마전 김밥만들고 남은 재료가 단무지밖에 없어서 만들어본 삼겹살김밥~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간단하면서도 맛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이들 방학하면 엄마들 젤루 걱정이 점심시간이죠 ㅎㅎㅎ 급식대신 챙겨줘야 해서 메뉴가 늘 고민일것 같아요.. 지난번에 tv에서 보닌깐 아침에 챙기면 좋은 음식을 김밥을 꼽더라구요. 김밥안에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다고요.. 정통김밥은 아니지만 단무지와,달걀,김만 기본으로 있다면 안에 넣는 재료는 그때그때 다르게하여 간단하게 새로운 김밥을 만들수가 있네요.. 남은 삼겹살을넣어 만든 김밥입니다..ㅎㅎ 누누히 말
아이들 어렸을때는 겨울에 배즙을 자주 먹였던 기억이 있네요. 목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예방차원이였던것 같아요~ 근데 그때 보면 꼭 배즙에 도라지즙이 같이 배합이 되더라구요. 배즙만큼이나 도라지도 목감기에 좋은것 다들 아실것 같아요~ 올 겨울 한파가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감기걸리지 않게 몸도 맘도 따숩게 해야할것 같지요? 전 천호식품 목에는 5년근 도라지 마일드가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ㅎㅎ ​ ​ 치어팩 한팩에 80ml로 작은박스 2개에 총 60팩이 들어있네요. 예전에 마셨던 배즙은 그 투명한 비닐팩에 담
레 이 스 네 키 목 도 리 뜨 는 법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네키목도리를 떠봤어요~ 아이,어른 모두 착용할수 있어 실용적인 뜨개아이템 같아요.. 간편하고 심플해서 목폴라처럼 쓰면되니 따뜻하고 아주 좋네요. 네키목도리 몇개째 뜨는건지 알수 없네요 ㅎㅎㅎ 작년에 색깔별로 여러개 떠봤던것 같아요.. 그중에는 어두운색은 꽃도 달아보고 했던것 같구요.. 이번엔 차분한 짙은 차콜색상의 실로 떠봤는데요. 작년에도 이 색 비슷한실로 떴을때 같은 실이라도 밝은색실에 비해서 덜 이뿐것 같았어요. 그래서 아마 꽃브로치도 만들어 달았었나봐요. ​
​ 캔 들 병 손 잡 이 뜨 기 얼마전에 처음으로 소이캔들 만들기에 도전했었죠? 그때 400ml 대용량의 메이슨자 유리병에 만든 캔들이 있었더랬죠.. 뚜껑에 나름 예쁜 스티커도 더했는데요.. 용량이 커서 그런지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서.. 아주아주 간단하고 심플하게 손잡이에 뜨개커버를 만들어 주었어요.. 그랬드니 나름 조금더 예뿐 소이캔들이 된것 같아요 ㅎㅎㅎ 작은포인트가 느낌을 조금 다르게 만드는것 같네요.. 코바늘 사슬뜨기로 10코를 만들었어요 뚜껑 스티커와 맞는 색깔의 실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사슬코위에 짧은 뜨기를
​ 레 이스 블 랭 킷 (무 릎 담 요) D I Y 안쪽이 뽀송뽀송 덤블링 원단으로 따뜻한 블랭킷이에요. 마치 양털같은 부드러운과 따스함을 갖고 있지요. 작년에 구입한 화이트 덤블링 원단을 이제서야 사용해봤네요~ 그것도 몰랐다가 원단찾다가 발견되어서 블랭킷으로 탄생했네요..ㅎㅎ 재봉틀을 돌리면서 원단정리는 정말 필수인것 같네요~ 레드 잔체크와 북유럽풍의 작은 꽃이 예쁘고 깜찍한 겉감이랍니다. 레드가 들어가서인지 추워서인지 크리스마스도 연상되네요 ㅎ 심심치 않게 러블리한 레이스가 풍성합니다. 레이스를 둘러주니 블랭킷이 한층
카카오스토리에 눈내리는 효과를 주는 사진 올리는 방법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몰랐던 분들을 위해서...ㅎ ​ 나만의 사진에 눈내리는 효과가 더해지지 분위기있는 사진이 만들어지네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제가 테스트를 해보니 스마트폰에서는 안되구요 pc에서 \"카카오스토리\"검색하셔서 하심 되어요~ 사진과 함께 과정입니다. 카카오스토리 사이트 첫화면입니다. 배경화면은 저절로 바뀌더라구요. 이곳에 자신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합니다. 빨간점선 동그라미부분의 사진을 클릭합니다. 그
매일 아침 아이들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과일이 바로 사과입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가 보약이다할 정도로 좋다지요? 두 아들녀석 서로 좋아하는 과일 교집합 찾기가 힘든데 사과만큼은 둘다 많이 좋아해요~ 예전에 당근과 사과에 요구르트를 넣어 갈아 마셨는데요.. 요즘은 뜸했네요.. 음식에 궁합이 참 중요한데 당근과 사과가 그리 궁합이 잘 맞는다지요? 천호식품 이츠 당근과사과를 마셔보니 역시라는 말이 나오네요.. 예전에 손수 갈아마셨던 그맛입니다. 진하고 상큼한맛~!! ​ ​ ​ 한팩에 120ml로 30팩이
추위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지요.. 겨울내내 거실에 카펫이나 러그없이 살았더랍니다. 청소기돌릴때 넘 불편하고 또 먼지도 많이 앉을것 같고 해서요~ 그러나..... 이제 겨울되니 무조건 따뜻한것 찾게 됩니다.. 청소할때 좀 귀찮더라도요 ㅎㅎㅎ 이번에 작은집닷컴의 메모리폼 별 러그를 들였는데요. 요건 특이하게도 충전재가 메모리폼입니다. 그리하여 쿠션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극세사라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참 좋구 따뜻하네요.. ​ 그리하여 요즘 쇼파는 쥔장과 멀어지고 있네요 ㅎㅎㅎ 거실 모습입니다... 쇼파에 비해서 별러그
바깥세상이 하얗습니다. 이곳은 어제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밖에 나갔다 오니 녹지 않은곳은 미끄럽더라구요.. 조심조심 다녀야겠어요~ 눈과 함께 생각나는 아이템~ 눈사람? 화이트크리스마스? ㅎㅎ 빨간 벙.어.리.장.갑!!! 한땀한땀이 아니구 한올한올 정성껏 뜬 벙어리 장갑입니다. 벙어리장갑하면 어릴적 아주 깊은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였는지..아님 그 이전이였는지.. 아마도 벙어리장갑을 뜨지는 못했을꺼고 사슬뜨기는 할줄 알아서 끈만들어 달다가 제 오른쪽 손가락하나가 칼에 다쳤답니다..아주아주 큰 상처가요.. 지금도 흉이 꽤 커다
​ 제가 사는 동네는 시장이 없어서 장은 마트에서 보는데요.. 요즘은 꼭 챙겨보는데 원산지입니다. 재료에 따라서 조금 비싸더라도 국내산을 꼭 고집하는 몇가지가 있답니다. 요즘 중국산이 많다보니 이제 누가 말하지 않아도 국내산인지를 체크하고 묻게 되네요~ 살림에 노련한 주부가 아니다보니 모양으로는 확인하기 불가하니 말입니다 ㅎㅎ 얼마전에 국내산 참기름&들기름 그리고 곡식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부부방앗간을 알게 되었답니다. 모든 제품이 국내산이라서 믿고 구입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전 마침 참기름이 필요하여 황금참기름과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 귀요미 추사랑! 추사랑을 이제 리바트키즈와 함께 만나볼수가 있네요~ 아마도 이웃님들 중에서도이미 케이블 TV에서 추사랑이 주인공인 리바트키즈 CF를 보신분들도 많으실것 같아요 저두 tv에서 보았는데 넘 귀여워 눈을 뗄수가 없었거든요.. ​ 그 리바트키즈 CF 촬영스토리를 전해볼께요~ 커다란 나무아래 오두막을 보니 톰소여의 작은 오두막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생각을 해보면 요런 친구들과 나만의 비밀 아지트를 꿈꾸며 자란적이 있었던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도 아마 그럴것 같구요.. 저희 아들래미도 어
여기는 지금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 올들어 제일 눈이 많이 오고 있는것 같아요.. 다행히 내일 주말이라서 아이들 등교걱정은 덜 되네요 휴~ ​집안에서 바라보는 바깥풍경은 온유하고 눈내리는 모습이 예뿌네요.. 실외에서 활동하고 계신분들은 빙판길 조심조심하시구요~ 실내에 계신분들은 걱정은 좀 되지만 눈내리는 분위기를 맘껏 누리셨음 좋겠네요~ 이번에 작은집닷컴의 TONE SERIES제품으로 핸드메이드 느낌 가득한 리스를 들였네요. 특이하게도 요 리스는 글자를 원하시는걸로 주문을 해서 받아볼수가 있어요. ​ 저
​ 얼마전 이벤트 스크랩으로 소식을 알렸던 컴홈스타일~ 역시 그녀의 안목이 돋보이는 제품부터 보이더라구요~ 컴홈님의 스타일처럼 빈티지하면서도 앤틱한 느낌도 담은 소품들이... 인기만큼 \'품절\'이란 단어들로 절망모드 ㅎㅎㅎ 하지만 그래두 제가 필요했던 제품들을 장바구니에 쏙 담아 받게 되었어요! 그러고보니 다들 이 겨울에 필요한 제품들이네요.. 하나씩 소개해봅니다.. 헬리오스 보온병과 홈스테드 카페머그예요 범랑머그라서 아주 가볍고 관리가 편하지요... 캠핑용품으로도 좋겠지요? 언듯 생각나는 cf가 스치네요.. 겨울에 요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