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바느질 일상을 담아봅니다. 퀼트하시는 지인분들과 바느질을 하고 있어요~ 집에서 하는 바느질과는 또다른 설렘입니다. 한땀한땀 손바느질 재미와 커피 그리고 이야기가 늘 한창입니다. 오랫동안 만나온 언니,친구라서 맘놓고 편히 바느질이야기,블로그이야기, 또 손바느질하면서 tip도 얻어옵니다. 이번에는 무건 카메라도 들고 나가봤네요. 카메라속에 담긴 그 시간을 되돌아보니 또 미소가 샤샤삭~ 오래오래 할머니 될때가지 즐기고 싶은 시간입니다..ㅎㅎㅎ 늘 바느질이 몸에 베어있는데 또 바느질로 힐링을 하고 오는군요.. 어쩔수 없는 바느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