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핸드드립커피를 마시지 못했다.. 왜냐면 커피가 맛이 이.상.해~ 내가 드립을 잘 못해서 그런가 생각도 해보았는데 문제는 원두였다.. 유리병에 담아두었는데 자세히 보니 기름이 많이 끼어있다.. 왜그런고 하고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볶을때 어느정도 볶았는지의 문제라고 한다.. 그러기에 별 문제는 없지만 커피맛에 좀 차이가 있을꺼라고.. 올해 더웠는데 그냥 실온에 계속두어서 내가 커피를 잘못 보관한건가 하고 그냥 내려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왠지 맛도 이상하고 쓰고..ㅎㅎ 커피들고 가까운 지인에게 쫓아가보니.. 이 커피는 먹지 말라고
코튼테잎으로 선물포장하기 화이트와 블랙라인과 알파벳으로 만들어진 코튼라벨로 선물포장을 해봤어요~ 간단하게 교차시켜서 작은리본으로 메어주어도 좋구요 도일리와 함께 가로로만 묶어주어도 정성담겨 보이네요.. 요건 리본을 중앙보다는 약간 옆으로..ㅎㅎ 코튼라벨은 소품만들시에 박음질로 달아줘도 줗구요 이렇게 선물포장 끈 대용으로 사용하니 훨씬더 고급스럽고 정성담겨 보이네요. 작은 부자재들을 활용해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알파벳테잎은 한글자씩 오려내어 양옆시접 접어넣고 라벨처럼 달아줘도 이뿌겠어요. 선물상자에 포장지로 싸지 않고 이렇게 코튼테
모서리주름 사각미니바구니 DIY 아 그러닌깐 이 바구니는 원래생각했던 디자인은 아니다.. 오늘 갑자기 시작된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죙일 콧물흘리고 재채기하느라 바빴더랬다. 바느질하면서 집중을 못해서인지 완전실수를 범했다. 뜨헉 그순간 그냥 한숨만 나왔다.. 아일렛 구멍을 홑겹에 뚫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거 원 다시 뜯을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모서리주름을 잡아서 4각바구니가 되었다.. 첨에는 8각 바구니와 또 스트링끈을 아일렛구멍에 넣어서 조이면 복주머니처럼 되는것을 만들려고 했었다. 일단 원단이 약간 고풍스런 느낌이 났기 때문이다.
넓은 나만의 철제 테이블 DIY,작업방 셀프인테리어 나름 작업실처럼 꾸미고 있는 작은방하나~ 거의 대부분 직접 DIY 하거나 아님 셀프페인팅으로 완성된 소가구들이 자리잡고 있네요. 이곳엔 주로 작업하는 재봉틀과 원단과 각종 부자재들....그리고 컴퓨터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여긴 일명 \"엄마방\"으로 통합니다 ㅎㅎ 근데 테이블이 이곳에 2개나 직접DIY한것이 있는데요 하나는 컴터와 프린터를 또하나는 재봉틀 2대를 올려놓고 보니 정작 여유있게 앉아서 사용할곳은 없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바이올닷컴의 모던스틸 테이블 즉 철제테이블 화이트색상
손바느질도 가능한 티슈케이스 DIY 정말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티슈커버입니다. 사이즈가 좀 작은 휴대용 티슈를 넣어서 사용할수 있는 크기로 만들었어요. 예전에 외국 웹사이트에서 본 디자인입니다. 만드는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방법이 굳이 해석이 되지 않아도 알겟더라구요 ㅎㅎㅎ 가방속에서 요런 예쁜 티슈커버가 들어있음 기분도 좋아질것 같고 센스있는 여성이 될것 같아요 ㅎ 만드는 과정 사진과함께 소개합니다. ​ ​ 똑같은 사이즈의 겉감과 안감을 준비합니다. (꼭 정사각형) 전 30CM정사각형으로 재단했어요~ 완성후 사
​ 광역교통망이 편리한 “이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오늘 수도권 북부 최대 규모의 양주신도시에 들어오는 이편한세상 양주신도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양주신도시의 크기는 약 1100만㎡ 크기로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 규모라고 하는데요. 16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라고 해요. 총 5만8000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양주를 떠올리면 경기북부의 이미지가 강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서울에서 ‘멀다’라고 느끼시는데요. 멀다고 하기엔 최근 새로 확충된 광역교통망이 매우 편리한 도시입니다. &
북유럽 느낌의 앞치마 DIY 화이트와 블랙은 오래전부터 사랑받는 색감이지요? 옷도 화이트나 블랙이 제일 무난하구요 ㅎㅎ 원단역시 예외는 아닌듯 싶네요. 화이트의 린넨위에 큼지막한 핸드드로잉느낌의 블랙 알파벳 원단으로 일체형 앞치마를 만들었어요.. 도안은 예전에 본떠놓은거로 만들었구요 뒷모습이 X자 형으로 되는 모습입니다.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요런 앞치마를 단체로 입고 계셨던 기억이... 같은도안으로 만들었던 에이프런보기(착용샷) http://blog.naver.com/hohuk212/20186100366 뒷모
하우스레시피 블랙스메쉬 이동식 트롤리4단 서랍장 깔끔한 블랙의 메쉬 서랍이 모던하면서도 튼튼한 이동식 서랍장인데요. 무엇보다도 전 색상이 맘에 듭니다. 블랙도 다양하지요...좀 밝은 블랙도 있고 탁한 블랙도 있고.. 철제에 입혀진 블랙이 아주 매끄럽고 부드럽네요.. 시원시원한 메쉬스타일의 서랍이 인상적입니다. 보통 서랍은 내용이 보이지 않는게 흔한데 이번 작은집닷컴 하우스레시피 블랙스메쉬 이동식 서랍장은 고운 그물처럼 짜여져서 견고하면서도 시원해보이네요. 일단 서랍장의 높이가 높아서 수납력도 좋구요. 폭이 좁아서 공간활용력도 좋은것
​ 지난주 여름휴가때 부산에서 해저터널을 통해 가보았던 거제 바람의 언덕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주차로 힘들게 다녀온곳인데요. 지금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찾아보니 멋진풍경인곳이 틀림없네요..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가까이에 위치해있고 들어가는길에 몽돌해수욕장도 있고 예쁜 펜션들도 아주아주 많고.. 사람들이 붐비는 휴가철을 살짝 피해가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거제 바람의언덕 입니다.~ -2015 여름휴가중에- http://blog.naver.com/hohuk212
돌고래모양의 필통 만들기 ​ ​ 요 필통이름을 그냥 돌고래필통이라고 지어봅니다.ㅎㅎ 지퍼 닫은 모양이 마치 돌고래 등선과 같아서요~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지퍼필통을 만들수 있네요. 요런 모양의 필통은 본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만드는건지 궁금했었는데 이웃님들도 저처럼 궁금하실까봐 이번에 과정사진을 편집해봤습니다. 지퍼한줄만 연결하면 완성이 되니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구요 기존의 모양과 달라서 재미있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색연필이나 뭐 이런 여러가지를 놓고 하나씩 빼 써야할때 이런 스타일의 필통이 좋지 않을까
스위스밀리터리 100p 수공구세트 바느질과 함께 목공 DIY작업시에 필요한것중 하나가 바로 작업공구입니다. 사실 조금씩 DIY작업을 해보니 편리한 공구들이 여간 탐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러나 아파트이다보니 집안 환경상 많은 소음이 발생한다던지 과다한 먼지가 발생은 꺼려지기에 늘 그림의 떡이더라구요.. 아마도 주 작업이 DIY였다면 그런 감수를 했지을도요 ㅎㅎㅎ 그래두 기본적인 공구는 꼭 필요하기에 이번에 작은집닷컴 스위스밀리터리 100P 수공구세트를 들이게 되었네요 SWISS MILITARY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아마낮
원목 미니책꽂이 DIY 긴책과 짧은 책을 나누어서 보관할수 있는 원목 미니책꽂이를 만들어봤어요~ 작은 서랍도 있어서 필기용품이나 부피가 작은 소품들을 넣어놓아도 되구요. 투톤으로 안쪽은 오일스테인 도토리 색상으로 네츄럴하게.. 바깥부분은 올리브색상으로 화사하게 페인팅했답니다. 요즘은 테이블위에 답답하게 커다란 책꽂이를 놓지를 않는것 같아요. 요런 아담한 책꽂이를 놓아주면 보기에도 좋고 책정리도 될것 같네요. 작은집닷컴의 DIY 원목 니니 책꽂이 반제품으로 만들어서 사용설명서대로 조립했더니 어렵지 않게 완성할수 있었어요 간단한 과정샷
휴가중입니다집에서 어쩜 가장 먼곳일지도요 ㅎ지금 여긴 경남 거제입니다바람의언덕이란곳에 왔다 나가는중인데차가 오도가도 못하네요차들이 너무 많아요부산에서 해저터널로 거제로 넘어왔어요터널안은 그냥 일반 터널 통과하는것 같은데 세계에서 젤 깊은 수심 48미터라고 전광판에 나오네요 그거보고 왠지 긴장모드 ㅎ바람의 언덕도 차 밀려서 몇시간만에 도착햇는데제목처럼 바람 많습니다 ㅎtv드라마나 예능에 자주 나온곳 같네요경치는 참 좋습니다돌아가는길 차가 너무밀려 몇시에나 거제를 빠져나갈지요 걱정 ㅠ쉬엄 쉬엄 핸폰보며 맘 다스녀야 할듯 하네요이웃님들
15cm 휠프레임 파우치 만들기 모양예쁘고 속내용이 한눈에 보이는 휠프레임 파우치입니다. 이번에 다시한번 휠프레임 파우치를 만들어 봤어요~ 이번에는 휠프레임을 15cm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지난번에는 20cm휠프레임 파우치 만드는 과정을 소개했었는데요 http://blog.naver.com/hohuk212/220292812753 20cm휠을 사용하니 사이즈가 좀 커서 작은가방에는 부피차지를 많이해서 15cm휠로 다시한번 만들었네요. 이번에 만들면서 과정샷을 편집했는데요 지난번 휠프레임 파우치 만들기를 참고하셔도 되구요 단 원단사이
이젠pc 인터넷의 시대에서 손안의 모바일 시대로 일찌감치 접어든것 같지요? ㅎ 예전을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 놀라운 발전을 한 스마트폰! 이젠 컴퓨터없인 살아도 스마트폰없이는 못살것 같은 생활의 일부가 되었네요. 그렇기에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을 맘껏 누리셔야 할텐데요. 그중에모바일 홈쇼핑을 빼놓을수가 없네요. 특히나 저같은 주부들에겐 손쉽게 필요한 물건을 검색하고 구매하는데 너무나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 매일 들락거리고 있는 앱중에 하나가 바로 홈앤쇼핑 모바일앱이에요 그 안에는 정말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실속쇼핑을 도와
tv레시피 집밥 백선생 오징어볶음 레시피 좋아하는 해물중에 단연 손 꼽으라면 오.징.어~ 쉽게 구할수 있고 다른해물에 비해서 양을 따지면 가격도 저렴한편! 얼큰한 오징어국 참 좋아하고 밥 삭삭 비벼먹을수 있는 오징어볶음도 좋아하고.. 요즘 tv에서 쏟아져나오는 각종 레시피들이 주부들의 요리고민을 조금 덜어주고 있는것 같지요.. 그중에 으뜸 집밥 백선생 레시피!!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내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그 레시피중 오징어볶음에 도전해봤네요. 예전에도 오징어볶음 해봤지만 이번 요리의 포인트는 파기름이 아닐지..
하우스레시피 이동식 트롤리 6단 수납장 바느질에서 원단과 함께 빠질수 없는 수많은 부자재들~ 포인트로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참으로 많지요. 그동안 작업을 해오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 또 사용치는 않지만 언젠가는... 하면서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부자재까지..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늘 요런 부자재는 바구니에 쟁여 놓았더랍니다. 이미 작업방에 있는 수납장에는 원단들로 가득차 있거든요. 그래서 워 하나 만들라면 바구니란 바구니는 여기저기 꺼내보고 필요한 부자재를 찾았더랍니다. ㅎㅎ 그런데 이번에 작은집닷컴 하우스레시피의 이동식
청바지를 재활용한 커피필터 케이스 DIY 하루에 한잔 마시는 핸드드립커피~ 따뜻하게도 또 아이스로도 마시고 있는데요 커피필터를 비닐채 서랍에 넣어두고 있는데요 서랍앞에 이런저런 물건들이 많아서 매번 꺼내기가 귀찮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청바지 리폼으로가방을 만들고 난 청바지 아랫단이 있길래 그걸 활용해서 행잉 커피필터 케이스를 만들어 봤어요. 사이즈도 마침 딱이고 걸이끈이 있어서 편하게 꺼내어 사용할수도 있네요. 왠지 사진을 찍다보니 카페분위기가 나는것 같기도 하구요.. 홈카페라고 우겨볼까나요? ㅎㅎㅎ 얼른 포스팅 올리고 핸드드립
린넨주름 스틸 머리띠 DIY 여자라면 꼭 관심갖게 되는 악세서리~ 뭐 젤 좋은건 반짝반짝 보석일라나? ㅎㅎ ​ 그러나 뭐 보석에 무딘 저같은 아짐도 있을것이고요.. 하지만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앞 문방구에서 이리저리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던것이 바로 헤어악세서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 추억의 그시절! 짧은머리였던 시절이 별로 없었던지라 더더욱 그랬나봐요.. 나이가 든 지금도 팬시점에가면 둘러보게 된다는...ㅎ 전 못된 머리모양으로 머리띠를 잘 안하게 되는데요. 아니지.....말을 바로 하자면...못하는거지요.. 머리띠
맛나게 포슬거리는 감자 삶기 요즘처럼 더울때 쉽게 먹을수 있는 감자!! 저희집도 사시사철 감자는 항상 요리재료로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여름에 따끈하게 쩌먹는 포슬포슬 감자는 한끼로도 너무 든든하지요.. 감자삶는거야 간단하지만 간맞추기가 어려울때가 있지요. 제가 삶아본 간맞추기 tip좀 알려드릴께요~ 요즘 쩌먹기 좋은 감자가 많지요? 사이즈가 그닥 크지 않은 감자입니다. 박스에 신문지 덮어 주방베란다에 두었어요~ 작은 감자 8개정도를 깎았네요. 물은 한 500ml정도 넣었어요 감자가 2/3 만큼 잠기게요.. 이만큼의 물에 소금
드라마 보는 재미와 더불어 다양하고 멋지게 연출된 인테리어 가구들도 눈에 들어 오는데요. mbc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속에 등장하는 멋진 가구 디쟈트가구~!! 고급스러움과 독특한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드라마속 공간마다 멋지게 어울리는 가구~ 세련미와 함께 튼튼하고 견고하여 오래도록 사용할수 있는 디쟈트 가구들을 소개합니다. 극중 마지성의 시어머니로 등장하는 패션디자이너 박해미씨(허은숙역) 집 거실에서 디자트가구를 만나볼수가 있네요. 극중 역할 만큼이나 집안 인테리어도 럭셔리하게 연출이 되었네요.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거실
커피 재활용으로 실내,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얼마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는데요. 그 전에는 커피믹스나 아님 글라인딩된 원두를 커피메이커에 내려서 마셨네요. 한 몇달된 간 원두커피를 버리지 못하고 그냥 두었는데 이번에 방향제 주머니를 만들어 재활용해 보았어요~ 아마도 커피향 싫어하시는분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어요. 마시기에는 너무 오래되었고 버리기는 아까운 원두커피가 이뿐 주머니속에서 커피향을 내어주게 되었네요 ㅎㅎ 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좁은 실내나 아님 차량용으로 제격이랍니다. 만든 주머니는 계속 사용할수 있도록 안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이 가득한 면레이스 가리개커튼이예요 원단 자체만으로도 러블리하고 깨끗하네요. 인테리어용으로 창문에 하나쯤 걸어두면 깔끔하고 정돈될것 같지요.. 화이트라서 다른 가구들이나 소품들하고도 잘 어울릴것 같구요. 사실 커튼이나 바란스등은 원단선택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왜냐면 주변과 잘 어울려야 되는것 같아서요.. 베란다에 걸 요량으로 작은집닷컴의 러빈코티지 리본면레이스 가리개커튼을 선택해봤는데요 바란스라서 사실 한쪽으로 연출이 되는건데 전 커텐처럼 달아보고 싶어서 2쪽으로 연출해봤어요~ 가리개커튼 한쪽에 리본끈이 있어서
​ 오늘 날 속썩인 녀석 ↑↑↑ ​요즘 근래에 들어서 자동차에 이런저런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얼마전 군인버스가 주차된 저의 차를 파손시키는 일로 긴급출동!! 또 며칠후 아침에 보니 타이어펑크가 엄청나게 휠이 바닥에 닿을정도로... 그래서 또 긴급출동!! 아니 오늘은 자동차리모콘 키가 없어서져 오전내내 허둥지둥~ 긴급출동 불렀다가 다시한번 찾아보겠다고 잠시 보류~ 흐미 자동차에 뭔일이람.. 고사라도 다시 지내야 하는지.. 하필 어젯밤 회식으로 신랑님께서 차를 회사에 두고 오는바람에 itx를 시간맞춰 타고가야해서 아
손바느질로 일자 프레임에 끼우는 파우치를 만들기로... 프레임 구입시에 같이 들어있던 패턴과 설명서... 일단은 디자인은 심플하게 할꺼라서 참고치 않았지만 본판 사이즈는 같으리라 생각하고 그대로 재단했다.. 솜넣고 안감과 겉감을 손바느질로 연결해서 완성했는데 뜨헉~~~ 맞지 않는다...맞지 않아...프레임과 가로 사이즈가...읔 고민고민중.. 이를 우짜면 좋다지.. 혹시나 요런 프레임 파우치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 해서요.. 원래 가로 사이즈가 1.5cm가 더 여유있게 나오는건지.. 노안으로 눈도 침침하여 내가 패턴을 잘못 이해하고
누가 만들어주어 마시기만 했던 핸드 드립 커피!! 그러고 보니 주변에 나 빼고 다들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마신다.. 밖에서야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도 하지만 이젠 건강을 위해서라도 집에서 마시는 믹스를 끊는거야....다짐한번 하고!! 핸드드립커피에 도전... 핸드밀로 원두를 가는 재미도 있고.. 근데 좀 팔이 아푸다.. 문제는 커피내리는 기술... 커피빵이라고 했든가.. 너무 커피를 조금 넣고 시작해서 그런지 완전 망했다.. 필터에 물 안 묻히게 다들 조언을 하던데.. 첨부터 물이 왈칵 깨달았다....아 바로 이 기술이 필요한거구나..
빈티지함 가득한 메종 물조리개,인테리어소품,가든소품 빈티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톤다운 옐로우톤의 메종물조리개~!! 부분부분 벗겨진것도 인위적이지 않고 멋스럽네요~ 물조리개로 실사용도 가능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수 있는..빈티지 아이템입니다. 컴홈스타일의 메종 물조리개는 흔히볼수 없는 아이같네요~ 나름 꾸며놓은 베란다 정원에 핫아이템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ㅎㅎ ​ ​ ​ 빛바랜 우드걸이도 빈티지한멋이 가득하네요. 우드에 새겨진 영문이 매력있어요~ 두툼한 철재걸이도 맘에 들구요.. 얼마전 만들었던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의정부역 홍보관 OPEN (양주 분양)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 의정부에 홍보관을 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양주신도시가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양주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시범단지 내에 들어 오기 때문에 8월 분양을 시작함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범단지는 신도시를 정할 때, 그 지역 내 최고의 입지를 나타내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시세도
DIY 원목 화장품 보관함으로 수납정리 뚝딱뚝딱 망치질과 전동드라이버로 완성된 작은집닷컴 반제품 원목 화장품 수납함이에요.. 요즘은 칸칸분리로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은데요 요 반제품도 윗칸은 화장품등 다소 키큰용품들을 수납할수 있고 아랫칸에는 티슈곽 커버로 사용할수 있네요. 화장대위에 화장품들을 늘어놓고 사용하면 어느새 집안먼지들이 뚜껑에 쌓여 청소할때마다 일일이 닦아줘야 하지요.. 화장품이 많지 않을때는 이렇게 수납함을 활용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 이미 이것보다 큰사이즈의 화장품 수납함을 수년전에 만들어 여태 잘 사용하고 있
에디앳홈 레인폴 매트로 시원한 여름인테리어 꾸미기 여름하면 생각나는 생각은? 바로바로 블루가 아닐까요? 바다가 연상되어서 그런가봐요~ 시원한 느낌의 블루가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 작은집닷컴 에디앳홈의 레인폴 매트는 그 이름처럼 마치 굵은 소나기가 연상되는 그런 모습입니다..ㅎㅎ 화이트톤의 바탕에 청량한 블루색 짧은 스트라입이 요즘처럼 더울때 더더욱 잘 어울리는 매트인것 같네요. 레인폴 매트는 극세사폴리 100%로 촉감이 아주 부드럽고 약간의 폭신함까지 느껴지네요. 사이즈도 120 x 50cm로 넉넉한 사이즈라서 다용도로 활용하기
한입에 쏙~ 미니핫도그로 아이 간단한 아침한끼 일요일 아침 늦잠자고 일어나는 아이엑 평상시와는 다른 한끼를.. 이제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호떡믹스를 개봉했는데 큼지막한 비엔나소세지가 있길래 믹스반죽을 덜어내어 핫도그 반죽으로..ㅎㅎ 물조절만 조금 더 묽게 하면 되겠지요. 미니핫도그 반죽은 간단히 핫케이크 반죽과 달걀을 넣어서 만들던데 그냥 전 호떡믹스로 해봤어요.. 성공은 아닌듯...ㅎㅎㅎ 그래두 꼬치에 끼워주니 뭔가다른듯... 금새 먹더라구요~ 소세지는 끓는물에 살짝 데치구요. 이스트넣은 호떡반죽을 조금 덜어내어 물을 조금더 넣
드레스덴 지퍼파우치 DIY 지난번 카페에서 드레스덴만 원단에 연결해가지고 왔었는데요 테이블에 그대로 놓아두고 다른작업을 하다가 이번에 파우치로 완성했어요~ 역시 중간에 한번 손을 놓으면 다시 잡기가 ㅎㅎㅎ 바로 게으름때문이겠죠? 진한 믹스커피 한잔 마시고 홧팅하며 손바느질과 재봉틀로 완성했어요~ 워떠요? 잘했쥬?~ 낯익은말투 따라해봤어요 ㅎㅎ 큼지막한 드레스덴이 화사하게 포인트가 되었네요. 바닥을 잡아주지 않은 납작한 형태의 정사각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두툼한 4온스 솜으로 느낌도 폭신해 보입니다. 만드는 과정 간단히 사진으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