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연등축제가 부산의 삼광사에서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부산 삼광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해 연등이 사찰입구에서 경내까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히 걸린다. 연등은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고 세상의 어둠과 고통을 걷어내고 지혜와 자비가 풍만한 세상을 기원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처음
평소 남들이 보면 무뚝뚝한 경상도부부의 모습이긴하지만 둘만 있을때는 전혀 애정전선에 문제없는 사랑이 넘치는 부부입니다. 하지만 요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카카오톡을 보면 완전 전형적인 경상도 부부의 모습 그자체로 돌아갑니다. 오후에 같이 가게에 출근하지만 퇴근은 늘 제가 먼저 합니다. 집안 일은 거의 제가 하는 편이라 별일 없으면 한 두시간 일찍 퇴근하는
며칠전에 카레를 해 먹고 남은 것을 플라스틱통에 담아 보관했더니 통에 노란물이 든겁니다. 몇 번이고 주방세제를 묻혀 씻었지만 깊숙히 배인 노란물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텔레비젼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것을 참고로 쌀뜨물로 담궈 뒀지만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그렇게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아 실망을 하게 되었답니다. 플라스틱통에 카레 냄새는 나지 않는데
살다보면 아껴야할때도 있지만 때론 절대 아끼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낀 하루입니다. 마트가 가깝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주 가게 됩니다. 뭐..그렇다고 필요한 것이 없는데 가는건 아니구요...필요한 것이 있을때마다 좀 부산스럽게 가는 편이지요. 며칠전 우유를 사러 갔다가 마감 몇시간전이라 할인하는 품목들이 많이 나와 이것저것 사 가지고 왔습니다
휴대폰이 작을때는 나름 보호필름을 붙이기 쉬웠는데 요즘엔 액정이 크게 나오는 휴대폰이 많아 깔끔하게 붙이기 힘들어 돈을 주고 일부러 붙여 달라고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뭐..저처럼 알뜰족들은 어떻게든 붙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먼지와 기포때문에 깔끔하게 붙이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사실 저도 마찬가지로 단 한번만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