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로 옷 개는 법계절별로 옷정리를 해야하지만 솔직히 계절마다 옷정리를 하는것도 일입니다. 그렇다고 엉망이 될때까지 방치해두긴 좀 뭐하죠... 여하튼 1년에 두 번은 기본적으로 옷정리를 해줘야 나름 정돈된 상태에서 옷을 꺼내 입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긴 옷을 빨리 꺼내 입을 시기가 되었네요. 낮엔 덥다 싶을 정도라 반팔을 입긴하는데 저녁엔 언제 더웠냐는 듯 쌀쌀한 가을바람이 두터운 옷을 꺼내 입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가을을 맞아 옷 정리를 위해 옷 초스피드로 개는 법을 소개하려구요.. 옷정리에 서
축제 먹거리 장터에서 맛 본 대단한 국밥 부산에서는 10월은 축제의 날이 가득한 달입니다. 어찌나 축제가 많은지 일주일에 두 군데는 기본적으로 가게 되네요. 선선한 가을이라 그런지 축제의 장에 가면 더 재밌고 즐겁습니다. 얼마전엔 부산 근교의 한 시골에서 한우축제가 열렸습니다. 뭐... 이름만 대면 이젠 전국에서도 유명한 축제 중의 하나지만...그 축제의 이름은 바로 철마한우축제입니다. 이름답게 이곳에선 한우를 싼 가격에 판매도 하고 신선한 한우를 직접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한우축제의 내용보다는 조금 쌩뚱 맞지만 한우축
얼마전 위드블로그에서 맛깔스런 꽃게장 맛을 보고 리뷰어로 모집한다길래 선뜻 리뷰어로 신청해 놨지요.. 솔직히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리뷰어에 신청하는 바람에 될 확률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행운이 바로 저에게 왔지뭐예요...여하튼 너무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실 양념꽃게 귀신인 남편에게 유명하다는 삼대명가 국내산 꽃게장을 맛 보게 할 수 있다는데 대해 뿌듯했지요. 평소 꽃게장이 먹고 싶으면 외식을 하는 편인데 그닥 완벽한 맛은 없더라구요...맛있다 싶은 양이 적고 양이 괜찮다싶음 맛이 없고..ㅋ 그래서일까요...이번에 당첨된 리뷰 완
뷔페음식 제대로 먹는 순서 제가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우리 동네에 고기뷔페가 생겼습니다. 그당시 처음 생겼을땐 평소 자주 먹지 못하는 고기를 뷔페에 가서 많이 먹기 위해 아침부터 쫄쫄 굶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같은 행동이었지만 ..어린나이에 생각해 낸 저 만의 고기 많이 먹는 노하우였었지요. 하지만 그 당시..고기뷔페에 가족들과 외식을 하는 날은 어김없이 체증으로 시달려야했었다는..ㅋㅋ..한번씩 고기뷔페를 가면 어린시절 무식하게 많이 먹었던 생각에 웃곤 합니다. 뭐..그 시절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다 그랬을거
웃음이 절로 나는 재미난 간판이름얼마전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산의 유명한 명소 곳곳을 둘러 봤습니다. 부산에 살면서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시티투어버스였기에 솔직히 타기 전엔 엄청 설레이더군요.. 자주 보는 부산의 여러 곳들이 왠지 새삼스럽게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며칠전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한 포스팅은 자세하게 포스팅했으니 일단 그 내용은 관련글을 참고 하시구요.. 오늘은 부산시티투어 버스 여행을 하면서 본 재미난 간판이름을 소개할까합니다.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사람들 부산시티투어버스 여행은 해운대코스와 태종대
2013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커피박람회 현장 요즘에는 창업 중에서 음식점 다음으로 많이 하는 것이 커피전문점입니다.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커피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커피전문점을 연다고 다 성업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름난 유명메이커를 찾다 보니 메이커가 아니면 솔직히 우후죽순 생겨나는 커피전문점이 살아 남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저 또한 커피전문점 즉, 카페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렇게 커피박람회가 열리면 시간을 내서 찾아가곤 합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나이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포장된 채로 떡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며칠전 대박할인하는 떡을 종류별로 사왔습니다. 이젠 우리집 앞 마트에 초대박 할인하는 시간을 너무도 잘 알기에 종종 간식거리가 떨어지면 마트로 직행하지요. 종류별로 사 온 떡은 바로 먹을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냉동보관해 먹고 싶을때 하나씩 꺼내 먹곤합니다. 너무 이른 저녁으로 오늘 간식으로 떡을 하나 해동해 먹으려고 꺼내 놓았습니다. 떡은 실온에서 자연스럽게 해동해야 처음 그 맛 그대로더군요.. 그런데 울 남편 빨리 먹자고 해서 전 전자렌지에 떡을 돌려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자렌지에 딱
침구용 진드기청소기로 이불을 청소해 보니.. 제가 알러지체질이라 나름대로 청소는 깔끔하게 하는 편입니다. 뭐...그렇다고 집안 먼지때문에 알러지가 있는건 아니구요..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니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하는 알러지체질입니다. 하지만 알러지체질이 되고 나서부터는 여러가지 신경을 제대로 써야 심하게 알러지가 안 생기더군요.. 그렇다보니 이것저것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졌어요..그런 과민때문일까요.. 날씨가 덥던 춥던간에 이불빨래는 길어도 2주에 한번은 꼭 하는 편이랍니다. 물론 하루에 한 번은 꼭 햇볕에 몇 분간 말리는 편이
얼마전 울산의 한 무인카페에 간 적이 있습니다. 무인카페라고 하면 제주도가 나름대로 유명한데 부산 근교에서 이런 곳이 있어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넘 좋더군요. 하지만 무인카페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커피가격이 무인 카페치고는 비싸다는 말을 많이 하셨습니다. 뭐..그래도 시골의 산골 무인카페라 낭만적인 면을 중요시해야겠지요.. 그런데 한쪽 귀퉁이에 놓인 농산물.... 이것도 무인판매대입니다. 싱그러운 채소와 과일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손길은 그닥 가지 않은 모습입니다. 한쪽에는 채소가 시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원두커피찌꺼기의 대단한 활용 커피찌꺼기는 정말 생활에서 무궁무진하게 쓰이는 것 중 하나입니다. 요즘엔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일부러 커피숍에 가지 않아도 재활용 가능한 양이 나오지요. 저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먹고 나면 꼭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서 사용한답니다. 오늘은 커피찌꺼기로 싱크대 청소를 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이긴하지만 관리를 조금만 소홀하면 눈에 띄게 표시가 나는 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오늘도 원두커피 한잔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었어요.. 원두커피는 뜨거울때 마셔야 제 맛..ㅎㅎ 이제
소각로 굴뚝이 스카이라운지.. 양산 톨게이트를 지나면 양산타워가 보입니다. 보통 타워라고 하면 공원등에 위치해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양산타워는 조금 특별한 타워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각로 굴뚝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지역의 타워와 조금은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소각로 굴뚝이자 맨 꼭대기엔 북카페가 있구요.. 그 아래엔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마치 스카리라운지에서 보는 것처럼 멋진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럼 양산의 특별한 타워인 양산타워 속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양산타워 전경
시내버스를 여러번 타더라도 부산의 유명한 명소를 하루에 다 둘러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버스비도 만만치 않구요.. 하지만 단 돈 만원이면 부산의 유명한 명소를 하루에 다 둘러 볼 수 있다는 사실... 완전 유익한 정보죠.. 사실 저도 부산시티투어를 타기전에는 정말 그럴 수 있을까란 생각만 했지 가능성을 열어 두진 못했어요.. 여하튼 단돈 만원으로 전 하루에 유명한 부산명소를 다 둘러 봤습니다. 오늘은 만원으로 떠나는 부산시내여행 태종대 방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부산시티투어 버스는 단돈 만원이면 유명한 명소를 다 둘러 볼 수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본 한려수도 통영은 자주 여행을 가는 곳이지만 통영 미륵산 올라가는 케이블은 처음 타 봤다. 갈때마다 토, 일요일이다 보니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선 1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늘 통영 주변만 구경하다 온 것 같다. 이번에는 평일에 시간에 내어 갔던터라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통영 한려수도를 한 눈에 내려 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게 되었다. 통영 케이블카 타는 곳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 통영 케이블카는 6명이 탈 수 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면서
청도에는 특별한 버스정류장가 있다! 경상북도 청도에는 복숭아와 감이 유명합니다. 아버지 고향이 청도이다 보니 어릴적부터 감과 복숭아를 원없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간혹 청도에 갈때마다 변하지 않는 동네 어귀를 보면 세월이 얼마나 많이 흘렀나 할 정도로 허름해 보여 세월의 무상함도 느끼곤합니다. 여하튼 청도에는 감이 유명해서 그런지 온 정류소마다 감모양이라 조금은 이색적인 느낌이 들기도 해요. 부산과 또 다른 정류소의 모습이기도 하고 감의 느낌을 한층 살린 모습이 이곳 청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기억을 더 쉽게 하기도 합니다.
부산시티투어 해운대 방향 여행외국에 가면 꼭 한번 타보고 싶은 2층 버스였는데 이젠 부산에서도 시간만 되면 타 볼 수 있는 2층버스가 있다. 그것이 바로 부산시티투어 버스이다. 처음 생길때만해도 솔직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예약을 해야 좋은 좌석을 차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아니 외국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시티투어버스이다. 부산에 살면서 한번은 타 봐야하지 않겠냐는 남편의 말에 선뜻 귀가 솔깃했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어 부산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럼 단돈
동래 한양본가 한양왕족발 평소 족발집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야들야들 입안에 살살 녹는 족발은 처음입니다. 평소 육고기를 즐겨 먹는 우리부부이기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족발이었어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하고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먼저 장소부터 공개합니다. 위치는 동래 메가마트 뒤편 - 명륜동 549-13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동래족발 맛집 한양 왕족발 족발집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손님은 별로 없었지만 왠지 저녁엔 많을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었어요...왜냐하면 우리가 이곳에 오기 하루
신당동떡볶이 황금레시피추석 명절연휴가 길었던 만큼 맛있었던 기름진 명절음식때문에 속이 느글하다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뭐 한 5일간 기름진 음식을 내내 달고 살았던 탓에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 매콤한 요리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름만 들어도 마구마구 먹고 싶어지는 신당동떡볶이입니다. 왠지 말만 들어도 당장 해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지 않으신가요?!..ㅎㅎ 그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신당동떡볶이 레시피를 먼저 공개합니다. 신당동떡볶이 황금레시피 신당동떡볶이 황금레시피
잡채를 이용한 별미요리 명절 제일 많이 남게되는 요리 중 하나가 잡채일겁니다. 그런데 맛있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며칠동안 잡채를 먹다 보면 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손도 대기 싫다는 분들이 많지요. 사실 저도 그래요.. 그렇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세월아 네월아 둘 수도 없는 느릇이고...그래서 잡채를 이용해 조금 특별한 요리를 해서 요즘 먹고 있습니다. 뭐...솔직히 특별한 요리라기 보다는 지겨운 잡채다 보니 응용을 조금 했다고나 할까요...ㅎ 잡채로 만든 별미요리 첫번째 요리.. 잡채를 넣은 달걀말이입니다. 명절 남은 잡채 달걀을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 요리 [고추튀김] 남은 잡채로 만든 고추튀김 대박! 추석은 정말 풍성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계절에 있어서 그런지 먹을거리가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보니 밥을 안 먹어도 이것저것 하나씩만 먹어도 이내 배가 부르게 됩니다. 거기다 특별한 음식이 있다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또 손이 가게 되지요. 여하튼 먹을거리가 풍성한 추석에 여유있게 음식을 장만하다 보니 늘 남게되는 음식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잡채인 것 같습니다. 잡채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고 만들기가 나름 쉽다보니 다른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초보자도 실패없는 멸치볶음 만드는 법 멸치볶음은 성장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이 매일 드시면 정말 좋은반찬입니다. 뭐.. 그 이유는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실 것 같아 패스..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멸치볶음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 드릴까합니다. 사실 저도 요리를 잘하는 편은 하니지만 나름대로 황금레시피를 정해서 만드니 실패하지 않고 만들어 먹는답니다. 그래서 오늘 많은 사람들과 좋은 정보 공유하려구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멸치볶음 먼저 멸치는 볶음용으로 준비해 주세요. 잔멸치도 상
추석음식 잡채 간단하게 만드는 법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잡채요리 추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시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 왜 그리 설레이고 좋았는지 모릅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그 시절이 좋았다라는 맘도 솔직히 드네요..뭐..그렇다고 명절이 다가 온다고 비관적이진 않아요..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가게 식자재를 사러 갔다가 이것저것 장을 많이 봤습니다. 명절이 되면 비쌀거란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많더라구요.. 하여간 손 큰 우리
통영의 원조 충무김밥집 유명한 충무깁밥집에서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 여행을 하다 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는 꼭 먹게 됩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때문에 솔직히 다른 음식보다는 왠지 특별한 느낌도 들고 더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뭐...음식점 주인장 보다는 여행자가 느끼는 마음이겠지만... 여하튼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는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엔 통영을 다녀 왔습니다. 예전엔 통영을 가면 1박은 하고 올 정도로 나름대로 먼 거리였는데 지금은 도로와 바닷길이 잘
통영의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동피랑마을 벽화가 아름다운 동피랑마을 부산에서 살지만 참 희한한게 여행을 하다 보면 바다가 인접한 곳을 자주 여행하게 된다. 아마도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휠링하는 뭔가를 품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경상남도를 여행지로 삼아 몇 군데를 다녀왔다. 사실 새로운 곳을 가야함에도 늘 가던 곳을 한번 더 찾게 되는 것은 아마도 여행했을때 그 느낌을 잊지 못함이 아닌가싶다. 추억은 늘 새롭듯이 여행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통영의 동피랑마을 속으로 ....이번 여행지로 선택된 곳 중 한 곳은 바로 통영이다. 예
떡볶이 황금 레시피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신당동 떡볶이 레시피 여름철, 무더위에 정말 입맛이 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음식만 보면 다 맛있어 잘 먹었었는데 지금은 그저 출출한 배를 채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놈의 무더위 언제나 다 물러 갈려는지.... 그래도 담달이면 9월...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코끝을 자극하는 계절이라 날짜만 지나가길 기다릴 뿐입니다. 에공...서두가 너무 길었죠....오늘은 입맛도 없는 분이나 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거란 개인적인 생각에 떡볶이 만드는
부산의 숨은 여행지 무인카페 속으로.. 대룡마을의 아트 인 오리 산 속 깊은 곳에 아담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보통 예술작품이라고 하면 도심 속 미술관이나 전시장에서나 많이 봐 왔었는데 한 시골 마을에 있다고 하니 솔직히 좀 의아했답니다. 거기다 지도를 보고 찾아 갔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답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에서 좀 걸어 들어가야 했기때문이지요. 전화.. 051-727-1970 주소.. 기장군 장안읍 오리 계룡마을에 있는 무인카페.. 예술 작품이 전시된 곳은 얼마전 소개해 드렸었구요... 오
청도 와인터널 관람기 청도의 유명한 여행지 와인터널 청도는 아버지 고향이다보니 다른 여행지와 달리 조금은 특별한 마음으로 가는 것 같다. 뭐...지금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가지 않는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청도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거린다. 얼마전엔 청도 화인터널이 있는 곳을 다녀 왔다. 매스컴에서도 자주 특별한 곳이라고 자주 나와 꼭 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 초미니 성당을 아시나요? 한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성당어릴적 특별한 날이면 한번씩 갔던 동네 성당이 있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친구 손잡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세월이 흘러 그 곳 주위를 둘러 봤을땐 어린시절 아담한 성당은 보이지 않고 도로 건너편에 웅장한 성당이 보여 그곳을 들렀더니 성당이름은 어릴적 그
송도 해수욕장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 송도 해수욕장에만 있는 다이빙대 부산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 부산에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다른 지역과 달리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광안리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그리고 송도
청바지 탈색 잘하는 법 락스로 청바지 부분탈색 잘하는 노하우얼마전 청바지 밑단 부분이 많이 낡았다며 가위로 잘라 반바지로 입고 다니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자른 티가 팍팍 난다며 촌스럽다고 난리인 남편.. 그렇다고 그냥 버리지도 못하는 알뜰한 당신이기에 그저 웃고 넘
착한 가격의 팥빙수로 대박난 가게 2,000원 하는 핸드메이드 팥빙수 이영돈 먹거리X파일에 나올 착한 팥빙수 폭염이 한달 넘게 지속되다 보니 이젠 시원한 곳은 기본이고 찬음식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냉면, 냉국, 냉채등 시원한 것이면 뭐든 환영하게
일반라면으로 너구리맛 라면 만들기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려면.. 라면에 미역을 넣었더니 그 맛은? 평소 라면을 즐겨 먹지 않는 편이지만 입맛이 없을때 끓여 먹으면 정말 이만한 식사대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면이 다 그렇듯이 밀가루가 몸에 들어가면 잘 배출되
열대야 극복하는 방법 4가지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내리는 페트부인, 대박! 열대야, 자기 전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법부산은 33도가 넘는 날이 일주일에 5일은 차지할 정도로 푹푹찌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부산 옆 동네 김해가 40도가 육박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