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방구는 별천지다 인터넷 쇼핑의 발달로 인해 사실 문방구에 가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한 지 꽤 된 듯하다. 문방구......초등학교 시절 학교 정문 앞에 자주 들락거렸던 추억이 제일 크게 다가 온다. 사실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는 학용품만 파는 곳이 아닌 어묵, 과자, 핫도그등 군것질거리도 가득했던 곳이라 더 많이 갔는지도 모른다. 그런 추억이 뇌리 속에서 서서히 사라질 즈음.....오늘 정말 간만에 문방구를 들렀다.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구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