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파트의 모습간혹 세월이 멈춰버린 곳을 볼때마다 옛추억에 사로 잡혀 나도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하곤 합니다. \'삶 속에서 서로에게 때가 묻지 않았던 그때가 좋았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사회에 물이 들지 않았을때의 모습말입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과 서로 부대끼면서 우린 그 옛날 가졌던 감성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마도 지금의 현실 속에서 힘겹게 허우적대며 살고 있어서인지도....그래서일까요..아무것도 몰랐던 옛시절 그리고 다시는 그시절로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립고 더 생각
마트에서 산 배추..그 가격에 놀라! \" 뭐..물거 없나? \" \" 밥 주까? \" \" 아니..군것질거리 할거..\" \" 만들어주까? \" \" 아참...아니..됐다.. 니 내일 검진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제..\" \" 응.. 묵고 싶은거 만들어주께 말해라..\" \" 됐다.. 간식거리 좀 사 오지 뭐...\" 내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저녁9시부터 아무것도 먹지마라는 병원에서의 통보에 일찍 저녁을 먹었더니 남편이 출출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식거리로 먹을만한 것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혹시나 만들면서 먹고 싶어서 제가 괴로울까봐 알아서 해결한다고 마
자신에게 맞는 치약 고르는 법건강검진을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니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연초에 병원이 복잡하지 않은 날 미리 해 둘걸하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연말이 가까워지니 11월에 제일 건강검진을 많이 해서 그런지 건강검진 예약을 하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며칠전엔 암검진과 치과에 가서 치아관리를 했고 이번주 화요일에는 위내시경등 각종 검사를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번 달 안으로 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 블친님들도 아직 건강검진을 하지 않으셨다면 모두 서두르시길요.. 건강검진은
맥도날드 커피리드의 재미난 비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가 자주 생각나네요. 볼일을 보고 가게로 오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러 햄버거와 커피를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가게에서 먹기로 하고 들고 왔네요... 몇 분 지났지만 커피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빨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서 갑자기 이걸 포스팅하면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도대체 뭘 이야기하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하시죠..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커피리드의 재미난 비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오리고기집외관상으론 여느 음식점과 비슷한데 안으로 들어서니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는 모습입니다.. 신발을 벗고 신발을 보관하려고 신발장에 꽂힌 열쇠를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으니까요... 보통 신발장에서선 열쇠만 꽂혀 있는데 이곳은 열쇠에 병따개가 붙어 있는 것입니다. \" 이게 뭐꼬?!\" \" 웃기네..\" 이런 모습은 처음 본지라 음식점안으로 들어서는 내내 병따개가 달려 있는 열쇠에 그저 우습기만 하더군요.. 병따개가 달려 있는 신발장열쇠 \' 병따개를 왜 열쇠에 달아 놨을까 ..음식점 디스를레이용이라서...?! \' 음식
요즘 약국에서 주는 약봉투암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병원에 각종 검사를 받으러 오신 분들이 제법 되었습니다. 건강검진을 한 병원에서 다 마치면 좋으련만 일반검진은 가까운 병원에 가서 해도 되지만 각종 암검진은 전문병원에 가야 하네요. 가까운 곳에 종합병원이 있다면 다 하겠지만 솔직히 가보면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미리 예약을 하더라도 날짜가 많이 걸려 조금 귀찮은 것도 있어 가까운 관련 전문병원을 다니고 있네요.. 여하튼 건강검진 아직 하지 않은 분들은 12월 마지막달에 바쁘게 하려고
유명한 사찰의 옥의 티며칠전 가을단풍 구경도 하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한 사찰에 갔습니다. 도심 속에서 바쁘게 살다보니 간혹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사찰이 심심을 안정시켜 주는 휠링 여행 코스입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사찰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휴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찾아 오셨더군요.. 평일인데도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 아마도 가을단풍이 제일 아름다운 시기라 이때를 놓치지 않기위한 분들이 많이 오신 듯 했습니다. 이곳 사찰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거든요.. 어떤가요.. 울
도토리묵 만드는 법우리 큰언니는 못하는게 없는 만능 살림꾼입니다. 갑자기 손님이 들이 닥쳐도 뚝딱뚝딱 조금만 움직이면 멋진 요리가 떡하니 한 상 가득 차려지니까요.. 그런 언니를 보면서 늘 대단하다라는 단어가 입가에 맴돌곤 합니다. 얼마전엔 산에 갔다가 도토리를 한가득 가져 와서는 제게 카톡으로 자랑하는겁니다. 솔직히 전 가져 가라고 해도 안가져 왔을 도토리인데도 언니는 요즘 이런 도토리 없다며 한참동안이나 문자를 주고 받았답니다. \" 근데..언니야..도토리묵 어떻게 해 물라꼬? \" \" 그냥 해무면 되지..\" 정말 간단 명료한 대답
범어사 가을 풍경.. 여름..그토록 더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역시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나 봅니다. 11월에 들어서니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에 혹시 가을이 없이 겨울이 오지 않나하는 생각까지 들게 해 시간을 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범어사에 다녀 왔습니다. 11월에 들어선 범어사는 가을의 정취가 가득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사찰에서의 가을 풍경은 낭만 또한 존해하는 곳이었습니다.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느껴
제습제 만드는 법 환절기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제습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습제라고 하면 여름에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하실텐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환절기라 춥다고 문을 꼭 닫고 생활할때엔 무엇보다도 필요한거라 하겠습니다. 특히 건조하다고 집안에 빨래를 널어 두거나 습도 조절한다고 여러가지를 사용할때엔 꼭 필요한 것이 제습제입니다. 전 제습제를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데요.. 제습제에 들어갈 내용물만 따로 구입해서 수시로 교체해주면 정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즘같이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때 꼭 필요한
빵터지는 음식점 주문 벨소리주말 오랜만에 바람도 쐴겸 남포동에 구경을 갔습니다. 늦은시간인에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역시 부산 최고의 번화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게 일에 매일 매여 있다보니 이렇게 밤 늦은 시각이 되어야 남편과 오붓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네요...여하튼 돌아 다닐 수 있을때 돌아 다니자는 남편의 말에 솔직히 피곤해도 나가는 편입니다.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 출출해 남편과 남포동의 한 치킨집에 갔습니다. 늦은시각이지만 워낙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시간이 문제가 안되네요...ㅎ.. 여하튼 우린 치킨에 맥주 한잔
쑥쑥이 펌핑보드를 이용한 하체 근력운동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구입해 놓고 그냥 방치하는 운동기구 정말 많을것입니다. 제일 가격이 낮은 아령부터 시작해 가격대가 높은 러닝머신까지 정말 다양하지요. 우리집도 솔직히 예외는 아닙니다. 얼마전엔 창고 정리를 하는데 정말 이거 원..화를 내야할지 웃어야 할지 어이가 없던 일이 있었지요.. 운동한다고 구입해 놓은 것이 녹이 어찌나 많이 슬었는지 참...나...지금 생각해도 황당합니다... 여하튼 그 일로 운동기구를 구입 안했냐구요..아니요.. 얼마전에 울 남편 인터넷에서 또 하나 구입했습니
옷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 이게 뭐고? \" \" 왜? 무슨 일인데..\" \" 곰팡이 아니가?! 한번도 안 입었는데 와일로..\" \" 우짜노... 한번도 안 입은 새 옷인데.. \" \" ............ \"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습기 관리를 나름대로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옷에 곰팡이가 생기다니 충격 그자체더군요.. 아마도 옷장에 옷을 개어 넣을때 너무 많이 꾹꾹 쑤셔 넣어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옷장안에 습기제거제를 넣어둬도 생겨버린 흰옷에 생긴 곰팡이때문에 정말이지 어이가 다
커피찌꺼기의 대단한 활용 플라스틱통에 담아 뒀던 김치를 다 먹고 통을 씻으려고 하니 김치냄새가 플라스틱통에 배어 잘 씻겨 나가지 않을 것 같아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쌀뜨물로 해결하려니 일부러 다시 쌀을 씻을 수 없는 노릇이라 고민하다 예전에 방송에서 얼핏 본 것을 토대로 일부러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기로 했습니다. 왜 갑자기 커피타령?!.. 이라고 하실텐데요.. 커피찌꺼기를 플라스틱통에 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랍니다. 플라스틱통에 밴 김치냄새 제거법 밥 먹은 후 커피를 한 잔 마실까하고 생각은 했지만 왠지 오늘은 엄청 필요한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콘서트 짙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날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 남편과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음악회를 보러 부산사민회관에 갔습니다. 부산의 유명한 공연을 많이 하는 부산시민회관은 정말 추억이 많이 깃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 멋진 김동규 음악회가 열리는 장소라 더 설레이고 좋더군요...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팜플렛 번화가와 인접해 있는 곳이라 혹시나 차가는 막힐까 미리 도착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미리 공연장을 찾으셨더군요...모두 나와 같은 마음일지도....
고소함이 가득 두유두부 만드는 법 저녁을 너무 일찍 먹은 탓일까.. 출출한 느낌에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렇다고 밥을 먹자니 이거 돼지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두유로 고소한 두유두부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두유두부?!.. \'그게 뭐야?\'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을 것 같은 생각이 팍팍 ...그래서 오늘 두유두부를 만들면서 사진으로 몇 장 담았습니다. 혹시나 관심있는 분들 출출한데 마땅한 간식이 없을때 해 드시라구요... * 두유두부 만드는 법 * 두유두부에 들어갈 재료는 두유와 소금, 식초만 있으면 됩니다. 정말?!.... 네.
헬맷 세탁하는 나만의 방법\" 이상하게 씻었는데도 냄새가 나네..\" \" 뭘? \" \" 헬맷..\"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 보통 몇 분만에 후딱 해치우고 나오던 사람이 꽤 오랜시간 동안 욕실에 있더니 헬맷을 씻었나 봅니다. 하지만 별로 신통치 않은 표정으로 나오더군요.. 생각보다 깔끔하게 세척이 안 된 탓일까 영 표정이 안 좋았습니다. \" 자기야..근데.. 헬맷 씻어도 되나? \" \" 그럼 더러운데 씻어야지... 냄새도 나고..\" \" 하기사..그렇긴한데... \" 예전에 방송에서 헬맷에 충격이 가해지면 머리에 써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본 것
부산불꽃축제가 끝난 뒷 풍경에 씁쓸한 이유제9회 부산불꽃축제의 화려한 불꽃쇼는 막을 내렸습니다. 늘 멋진 불꽃축제로 1년을 기다려 온 보람이 있구나 할 정도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은 느낌은 볼때마다 새롭게 합니다. 이번 불꽃축제는 다른 해와 달리 더 멋진 축제의 주제로 뜻깊은 불꽃축제였습니다. 하지만 부산불꽃축제를 볼때마다 느끼지만 늘 변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사람들의 의식입니다. 해마다 보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펼쳐지는 축제의 끝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불꽃축제가 열린 현장은 아수라장이니 말입니다. 부산
부산불꽃축제 동영상 하이라이트 *광안리에서 찍은 부산불꽃축제 동영상*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부산불꽃축제 화려한 동영상 하이라이트 *낭만이 가득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찍은 부산불꽃축제 동영상 하이라이트 모음*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광안리 풍경1년에 한번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그 어느 누구보다도 기다려 온 사람입니다. 토요일이면 가게도 바쁜데 1년에 한번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 과감히 가게 문 닫고 부산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리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저녁 8시에 시작하지만 좋은 자리를 잡고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점심을 먹자마자 곧바로 광안리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2시...꽤 이른 시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일... 벌써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조금 더 늦게 왔다면 아
달걀말이 잘하는 노하우달걀말이를 하다 보면 엄청난 두께때문에 10번을 하면 한 두번 성공하는게 보통입니다. 남편은 요리를 못해서 그렇다고 핀잔을 주긴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사실 요리와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뭐랄까.. 달걀말이를 잘하는 비법을 몰라서 실수하는 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네요..ㅎㅎ 얼마전 지인의 가게에 갔다가 우연히 김초밥안에 넣는 두꺼운 달걀말이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우리가 해 먹는 두께랑 상상도 안되는 두께였지요. 그런데도 어찌나 달걀말이를 곱게 잘 하는지 부럽더군요..그래서 제가 주방에 들어가
베이킹소다 200% 실생활에 활용하기 실생활에 너무도 유용하게 쓰이는 베이킹소다 활용법에 대해 오늘 포스팅할까합니다. 주방세제에 익숙해진 분들에게 조금은 낯설은 포스팅이 될 것 같지만 글을 읽고 한번이라도 따라해 보심 아마도 천연세제로 요즘 각광받고 있는 베이킹소다의 매력에 푹 빠지실겁니다. **베이킹소다 200% 활용하는 법 ** 1. 껍질째 먹는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때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전 베이킹소다를 과일.채소용 천연세제로 따로 만들어 놓고 사용합니다. 천연세제 만드는 법은 관련글 참고하세요..아토피 걱정없는 천연세제 만
레몬차 쉽게 만드는 법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남편도 몸살기가 있다고 해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고 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요 며칠 조금 무리한다 싶더니 맘에 아프네요.. 그래서 오늘 레몬을 사다 레몬차를 만들었어요..작년에 생강차[ 생강차 단기간내 빨리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를 만들어서 나름대로 감기없이 잘 보냈는데 아직 남아 있어 레몬을 사 왔답니다.. 한번씩 번갈아 먹으면 입맛도 살아나고 괜찮을 것 같아서요... 레몬 고를때 표면이 매끈한 것을 골라야.. 농산물도매시장에 가서 레몬을
부산경찰의 대단한 광고홍보 새총지구대경찰이란 이미지가 솔직히 예전엔 별로 였습니다. 뭐..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그때 그시절 조금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찰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관련글[ 5년전 경찰관의 황당했던 한마디. ] 하지만 지금은 경찰을 보면 참 반갑기도 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오후 늦게 가게에 출근해 새벽녘에야 들어 오다 보니 집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은 늘 저 혼자 뿐이지요. 그런데 누구 한명이라도 사람 발자욱소리가 나면 머리가 쭈삣서고 발걸음이 빨라지는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
열무김치 담그는 법 가을열무 요즘 많이 가격이 저렴합니다. 열무김치는 해 놓으면 입맛이 없을때 밥에 고추장을 넣고 열무김치에 참기름 한 숟가락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완전 이만한 황제의 반찬이 따로 없을겁니다. 아이.. 침샘 고여..ㅎㅎ 그래서 오늘은 김치를 처음 담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열무김치 담는 황금레시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음식을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열무김치 하나는 나름대로 잘 담는다는 개인적인 소관으로 감히 포스팅을 해 봅니다. 열무김치 담그는 법 재료는 열무김치와 각종 채소 그리고 열무
흰 옷에 묻은 녹 제거법우산때문에 하얀 소매 부분에 녹이 군데군데 묻어 있어 너무 속상하더군요.. 하얀 옷인데다가 소매 부분이라 영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서 \' 녹 제거하는 법\' 에 관한 글을 찾기 시작했지요. 그때 눈에 띄는 한 포스팅... 조회수도 엄청나고 추천수도 많았던 글이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대로 옷에 묻은 녹을 지워 보기로 했습니다. 옷에 묻은 녹.. 하얀옷이라 더 신경쓰여 인터넷을 뒤져 녹 저게 하는 법으로 해 보기로 함.. 그럼 인터넷에서 나 온 녹 제거 법은 어떤 방법이었을까? 그
할로윈모임에 좋은 모임장소 파티앤플레이얼마전 너무 괜찮은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괜찮는 뷔페라고 하면 어떤가요..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온다.. 아님 청결하다.. 서비스가 좋다라는 등 각양각색의 표현을 사용하실겁니다. 네...모두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다 갖추었다면 어떤가요..한번쯤 아니 꼭 가보고 싶은 뷔페가 아닐런지요.. 그런 곳이 부산에 있었으니 바로 파티앤플레이 뷔페입니다. 파티앤플레이는 돌잔치, 모임, 피로연을 열기에 괜찮은 뷔페입니다. 특히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이 넓어 식사를
세탁기 청소 수월하게 하는 법더러운 옷을 매일 깔끔하게 세탁해주는 세탁기는 언제 한번씩 청소를 해 주시나요?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간과하고 지나치는 한 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세탁조내부의 모습을 보신다면 일주일에 한번...아니 하루에 한번은 세탁기 청소를 할것입니다. 매일 물을 사용하고 세탁기의 뚜껑을 닫아 놓다 보면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서식하기 마련이고.. 세제와 함께 세탁을 하다 보니 깨끗이 헹궈지지 않는 세제들이 세탁조내부에 덕지덕지 묻어 있음에도 우린 세탁기 청소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관리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에 오늘
고구마 초스피드로 삶는 법 고구마껍질 쉽게 벗기는 법 날씨가 쌀쌀해지니 간식도 뜨끈한 것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은 사랑을 받는 간식이 아마도 고구마일겁니다. 어제 마트에서 고구마 세일을 하길래 간식으로 삶아 먹으려고 사왔습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으려니 에긍...상태가 그닥 좋지 않아 아무래도 껍질을 벗겨 먹어야겠더군요... 뭐..속직히 너무 작아 껍질을 일일이 벗기는 것도 일이긴해도 전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무리 작아도 쉽게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삶으려고 깨끗이 씻어 놓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가게 요즘에는 이쁘장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가게가 참 많습니다. 그런 가게들을 볼때마다 \'나도 저렇게 한번 꾸며 놓고 싶네\'라는 생각이 절로 나기도 하지요. 얼마전에는 한 구두가게의 인테리어를 보고 적잖게 놀란 적이 있습니다. 평소 보지 못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바로 그 인테리어입니다. 요즘 보기 드물다는 10원짜리 동전이 수두룩하더군요... 주인장의 발상이 너무도 돋보이는 그런 인테리어였습니다. 10원짜리를 모아뒀을 뿐인데 이렇게 화려한 인테리어로 변신한 것
청소기 먼지 모이는 곳에 소금을 넣었더니.. 청소기로 청소하면 정말 편하다는 것을 느끼지요. 하지만 일회용 필터가 아니라 일일이 씻어야 하는 청소기 즉, 먼지가 모이는 곳을 청소 후 씻어야 할때는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먼지가 모인 곳을 분리해 쓰레기통에 버릴때 먼지와 이물질이 훌훌 날라 다니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물론 소량이긴 하지만 청소 후에 벌어진 일이라 먼지를 버릴때마다 골칫거리였습니다. 하지만 먼지 모이는 곳에 소금을 넣어 청소기를 돌렸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단 먼저 소금을 넣은 후 청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