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사장이 말하는 채소 싱싱하게 하는 법 올 여름부터 방송에서 떠들썩하게 말했던 일본 방사능의 탓이랄까.. 추운 겨울인데도 그 여파가 계속적으로 지속되다 보니 횟집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하튼 방송의 힘이 이토록 크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뒤늦게서야 우리나라 수산물은 방사능과 무관하다고 하지만 이미 국민들의 싸늘한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인 듯 합니다. 자신의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게 현실인데 방사능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내용을 올 여름부터 지금껏 들었으니 제가 생각해
롱부츠 보관하는 방법 날씨가 추워지니 슬슬 롱부츠를 자연스럽게 꺼내 신게 되네요.. 그런데 롱부츠를 신고 난 후 보관하려면 늘 반으로 구겨서 신발장에 보관하는 모습이 영 맘에 들지 않는겁니다. 그렇다고 빨래집게를 집어서 매달아 놓을 수도 없공..여러분들은 롱부츠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전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다 페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나만의 롱부츠 보관법 한번 보실래요... 늘 구겨져서 신발장에 보관중인 롱부츠 하지만 이젠 반으로 접어 놓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유는 바로.. 롱부츠의 긴 특성을 이용해서 그
장어가죽지갑 묵은때 닦는 방법 남편이 10년 전 사 준 장어가죽으로 된 명함지갑을 전 아직도 가지고 다닙니다. 요즘 명함지갑 좋은거 많이 나오는데 왠만하면 하나 장만하라고 하지만 희한하게 전 오래되고 낡았지만 이게 너무 좋아요.. 뭐랄까 특별한 날 선물 받은거라 더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무엇보다도 오래 사용했음에도 떨어지지 않아 좋습니다. 10년된 내 명함지갑 하지만 오래되다 보니 곳곳에 묵은때가 늘 신경쓰였습니다. 그렇다고 가죽인데 물로 씻어서 사용할 수도 없고 ... 고민한 끝에 오늘 큰 마음으로 폼크렌징으로
12월 8일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마이클잭슨 스릴러 라이브 내한공연을 오늘 드디어 보게 되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공연장은 집에서 30분 거리인데도 너무도 설레인 마음에 3시간 전부터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 또한 출발하기전 얼굴을 보니 오늘 공연에 무척 긴장된 모습이었습니다. 마이클잭슨 스릴러라이브 내한공연 티켓예약된 티켓을 수령하니 더 설레는 이 마음... 공연 1시간 전에 공연장을 찾은 우리 부부 얼마나 공연을 즐기고 좋아하는지 그대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럼 잠깐 오늘 공
집에서 간단히 좌욕하는 방법 비데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교체하려고 하나 구입했더니 왜 이리 늦게 오는지.. 다음주가 되어야 온다길래 영 불편하네요. 건강을 위해서 좌욕을 생활화 하다 보니 하루라도 안하려니 안되겠더군요..그래서 나름대로 비데없이 좌욕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조금 우습긴해도 제법 괜찮더라구요... 집에 혹시 비데가 없거나 좌욕기가 따로 없는 분들은 저처럼 한번 해 보세요.. \'정말 괜찮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ㅋ 변기 모두들 깨끗이 잘 씻으시죠.. 저는 하루에 한번은 꼭 변기를 닦습니다. 여하튼 좌욕하시려면 변기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다른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들리는데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날씨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은 싸움을 부르는 지름길일 수 있다. 작 년 겨울 ..우리 둘 다 처음 가 본 동네에서 맛 집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슬그머니 떠 오른다. 완전 무장했었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었고 서로가 이 쪽이 맞다며 우기느라 싸움만 실컷 하다 온 악몽 같은 기억이 뇌리 속을 파고 든다. 그저 이렇게 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꽁냥꽁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치아관리 잘하는 방법올해 마지막 남은 건강검진인 치과를 다녀 오면서 종합검진이 다 끝났네요.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결과가 나올때까지 정말 조마조마 합니다. 그래도 무슨 병이든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가 빠르다고 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가지고 건강검진에 임합니다. 건강검진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하고 치과는 1년에 한번 검진을 합니다. 작년에 이어 1년만에 찾은 치과라 그런지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청결하게 잘 관리한다고 해도 사실 완벽하게 하는게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후 늦게 치과를 방문했는데 역시나 치
달걀을 이용한 가습기 만들기겨울이라 보일러를 자주 틀다 보니 집안이 자연스럽게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전기 가습기를 사용하려니 전기세도 전기세지만 자주 세척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가습기 살균제때문에 이런저런 위험성이 많이 보도된 관계로 요즘엔 달걀을 이용해 가습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댤걀 몇 개만 있으면 온 집안이 가습효과로 인해 건조해지는 일이 없어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적으니 여러분도 가습기가 필요한 요즘 달걀로 초간단 가습기 한번 만들어서 사용해 보세요... [ 달걀을 이용한 초간단 가습기 만드는 법 ] 준비물- 달걀,
내가 느낀 블로그 모임의 중요성은? 블로그를 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그저 일기형식으로 나만의 생활을 기록하는 한 장소였는데 지금은 모두가 공유하는 하나의 장으로 오픈된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생활을 오픈한다는게 조금은 무거운 느낌도 많이 들었지만 공감의 댓글과 응원의 메세지 덕분에 글 적는 것이 너무도 재밌는 블로거가 어느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된 사람들과 친분을 맺게 되었고 지금은 초창기 친분을 맺은 지인들과 4년이란 긴
캔 뚜껑 쉽게 따는 방법 텔레비젼에서 옛날치킨이 나오길래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 한마리 배달시켰습니다. 하여간 늦은 시각 텔레비젼에서 먹는 선전만 나오면 이거 원 식탐이 살아나니 텔레비젼을 안 보던가 해야지 큰일이예요...요 며칠 운동한답시고 열심히 하는게 다 도루아무타불이 되어 버렸습니다. ㅜㅜ 야식으로 시킨 치킨세트 오잉... 그런데 페트병으로 된 큰 콜라가 아닌 작은 캔콜라네요.. 이거..이거...치킨엔 큰 콜라가 딱인데...그쵸...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펩시라 괜찮긴하네요... 근데 ...캔콜라를 보니 갑자기 뭔가가 샤샤삭
단돈 천원으로 만든 세가지 반찬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라고 해 어딜가나 배추를 싼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마트에 갔다가 한포기 500원하는 배추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런 일이! 배추 가격이 싸다고 배추를 얏보면 절대 안됩니다. 어찌나 속이 풍성하고 좋은지 김장 배추로도 완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에공 ..소비자들이 사 먹을때 단돈 500원해 좋기는 하지만 우리 농부님들 한 해 농사 열심히 짓고도 제 값을 받지 못해서 어떡한대요... 마음이 솔직이 좀 안좋긴합니다. 그래도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비법 단독주택이다 보니 겨울철만 되면 난방비때문에 정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올 겨울은 벌써부터 찬바람 쌩쌩 가을이 언제 왔는지 모를 정도로 겨울에 들어서는 찬 바람에 돈 나갈 일이 많은 것 같네요.. 특히 전기세가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걱정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짠순이처럼 지내는 저이지만 올해는 더 신경써야 할 듯 해 오늘 겨울철 난방비를 조금이나마 줄여 보기 위해 유리창이란 유리창엔 모조리 뾱뾱이를 붙였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단열의 효과를 톡톡히 해 낸다고 하니 우리 서민으로썬 정말 유익한 뾱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비법고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우리 남편은 가면 갈 수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깃집에서 맘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재밌기도 하고 어쩔땐 나랑 어찌나 비슷한 점이 많은지 놀라울때도 많습니다. 살아가면서 부부간에 서로 닮아가긴해도 정말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별종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오늘은 남들이 보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남편의 고깃집에서 된장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몰래 알려 드릴까 합니다. 두꺼운 고기 잘 익혀 먹는 비법 아참.. 먼저 남편의 고깃집 노하우
오리털 파카 세탁하는 방법 요즘에는 패딩으로 나온 파카보다 대부분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들어진 파카가 많이 나옵니다. 솔직히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겨울을 나기엔 패딩보다는 따뜻한 것 같더군요.. 거기다 오래도록 손질만 잘하면 새 것처럼 입을 수 있는 것도 같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오리털을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묻거나 더러워져 세탁을 해야 할 경우 어떤가요..대부분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 오리털 파카를 집에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털이 빠진다던가 옷이 이상하게 변형되는 일은 전혀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집에서
동래시장 맛집- 자매식당 동래시장 부근에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칼국수집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친절한 서비스에 맛도 일품인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가격도 너무 저렴해 다 먹고 나오면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랍니다. 볼일을 보다 보니 늦은 점심이 되어 버렸지만 제가 가는 이곳 칼국수집은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해 오늘도 식사를 하시는 분 뒤에 서서 한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동래시장내 자매식당 아무리 바빠도 인사를 너무도 잘 해주는 주인장 덕분에 오히려 일부러
세계최대 실내 아쿠아틱쇼(Aquatique Show)부산 광복점 롯데백화점에는 특별한 분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 아쿠아틱쇼 \' 입니다. 롯데백화점내 아쿠아몰 개장으로 아쿠아틱쇼는 세계 최대규모의 분수로 이제는 부산 남포동의 또 다른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자갈치나 남포동을 구경하러 오신 분들이나 쇼핑을 하러 오신 분들 중 우연히 멋지고 화려한 실내 분수를 보고 환상적인 쇼라고 극찬까지 한다고 하더니 역시 직접 보니 그 위용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롯데백화점 아쿠아몰 분수쇼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곳은 마치 영
간호사인 올케가 보낸 문자에 놀란 이유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시누이가 많은 집에 시집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시누이가 많은 것도 모자라 외아들이라면 더욱더 결혼을 꺼리게 되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여자입장에서 바라볼때 왜 그런지 너무도 잘 알기에 결혼 후 올케에게 선뜻 먼저 말한마디 붙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시누이가 많다 보니 혹시나 나 뿐만 아니라 언니들이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한마디씩 한다면 얼마나 스트레스일까란 생각이 들어서이지요. 물론 그런 이유로 남동생이 결혼 후엔 올케에게 말을 잘 하지 않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
알뜰하게 과일 깎는 법 요즘 과일 중에서 제일 싼 게 바로 감인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트럭에서 감이 한 바구니에 3,000원밖에 안 하더군요.. 바구니도 커 가격대비 정말 싸다는 느낌이 팍팍...그런데 두 바구니를 사면 5,000원 해 준다고해 얼른 사가지고 왔습니다. 겉모양은 그리 이쁘지 않지만 먹어보니 달고 정말 맛있더군요.. 뭐... 모양이 중요한가요..맛만 좋으면 되죠...ㅎ 감 알뜰하게 깎는 법 저녁에 후식으로 감을 먹자던 남편 전 냉장고에 넣어 둔 감을 몇 개 꺼내 왔습니다. \" 내가 갂으께..\" \" 응?!..\" \" 니
캔 뚜껑의 놀라운 비밀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음료수나 커피를 마시면서 다닙니다. 늘 바쁜 생활 속의 연속이다 보니 이 모든 행동들이 자연스런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인 음료수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길거리에 다니거나 차안에서 음료수 즉, 캔음료를 마실때 한번쯤 흘리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저 또한 그런 일이 예전에 너무도 많아 되도록이면 움직일때는 그렇게 목이 마르지 않으면 음료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 어느때라도 편하게
재미난 주차금지 문구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에서 간혹 소소한 웃음을 잃고 살진 않으신지요? 나름대로 만나는 사람과 인사를 웃으면서 하지만 솔직히 옛날처럼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인사는 아니라는 것이 요즘 사람사는 모습일런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일까요..한달에 한번 시간을 쪼개 모임을 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선 정말 허심탄회하고 즐거운 대화가 더 값지게 느껴지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에공 서두가 쪼매 길었슴돠~오늘 제가 말하려고 하는건 사진 한장으로 소소한 웃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한 동네의 담에 적어 놓은 주차금지 문구 한 동네의
부산대 프리마켓 가는 길 며칠전 부산대 부근 헌혈의 집에 갔다가 인근에 프리마켓이 있다고 해서 잠깐 들리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남포동 프리마켓에 갔다가 너무도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아 왠지 부산대 프리마켓도 이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헌혈의 집과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어 나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프리마켓이 4층 건물의 꼭대기에 있습니다. 평소 프리마켓을 다녔을때는 대부분 1층이나 2층이었는데 4층이라니 왠지 현기증이 쫙~~ 에고고..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실망하기엔 왠지 내
빈박스를 재활용해서 만든 나만의 스튜디오평소 사진을 찍는 일이 많다 보니 늘 나만의 스튜디오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혹시 스튜디오라고 하니 거창하게 생각하셨다면 접어 두시길.....ㅎ 바로 제가 말하는 스튜디오란 하나의 물건을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박스형 스튜디오입니다. 솔직히 매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남편이 마트에 갔다 오면서 큰 박스에 물건을 담아 왔더라구요..그날 전 커다란 박스에 당장 내가 원하는 박스형 스튜디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버리지 않고 뒀다가 오늘 시간내서 만들었답니다. 보
일본 방사능 여파로 폐업하는 횟집 늘어..요즘에는 가게에 출근하면 수족관부터 확인합니다. 혹시 수족관의 생선이 죽어 있지 않은지 걱정이 되서 말입니다. 사실 예전엔 이렇게 예민하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하루에 기껏해야 한마리 죽을까말까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몇 마리는 기본이라 한마리의 생선이라도 죽어 있을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가게 문을 열기전에 수족관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생겨.. 왜냐하면 예전처럼 장사가 시원찮기때문이지요. 여하튼 이런 현상이 온 것은 7월부터 지금껏 계속적으로 뉴스를 비롯한 각종 매스컴에 생선에 대한
외제차의 비매너 행동 휴일 ... 시간을 내어 헌혈을 하러가기 위해 부산대 부근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역시 젊음이 넘치는 번화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산대 번화가를 찾으셨더군요.... 우린 복잡한 거리를 지나 공용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부산대 부근은 번화가라서 그런지 나름대로 공용주차장이 큰 규모인데도 휴일이라 그런지 한참이나 기다려야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주차를 하면서 눈꼴시런 것을 보게 되어 씁쓸한 마음 지울 수 없어 오늘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비매너로 주차해 놓은 외제차 이 사진 한 장만
연말..각종 모임에 좋은 뷔페[파티앤플레이] 얼마전 정말 괜찮은 음식점을 알고 난 뒤엔 특별한 날 식사를 편안하게 하는 장소를 따로 신경써서 섭외하는 일은 없습니다. 며칠전 남편 생일에도 우린 다른 곳을 알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이곳에 예약을 했답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다른 곳을 알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선뜻 예약을 할까? 왠지 궁금증이 마구마구 밀려 오시죠.. 네 그럴겁니다. 특히 연말 가족, 친구 모임이 잦다면 더 이런 말들이 귀가 쏠깃해지는건 당연합니다. 그럼 남편은 맛에 반해서 ...전 로맨틱한 분위기에 반해 다시
\'지스타2013\' 게임 부스걸의 옷차림이 변했다.국제게임전시회를 보러 온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분들은 아마도 지스타의 꽃 게임 부스걸일것입니다. 섹시하고 하려한 모습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받는 부스걸...하지만 이번 \'지스타2013\'에서 본 게임 부스걸의 옷차림은 해마다 열렸을때 봤던 이미지랑 많이 달랐다는데 있습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꼈을 부분일거란 생각이 들기도 ... 그럼 이번 \'지스타2013\'에서 본 부스걸의 모습과 과거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역대 게임 부스걸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자면
중독법 반대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현장 \'지스타2013\'이 부산벡스코에서 화려하게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국제 게임 전시회는 다른 어느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우리나라 게임문화와 그에 관련한 컨텐츠 산업이 대단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준 셈이 되었습니다. 그럼 얼마나 많은 관람객들이 \'지스타2013\'을 보러 오셨는지 사진으로 먼저 한번 보시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그대로 드실겁니다. 지스타를 보기위해 몇 백미터나 되는 줄입니다. 미리 온라인 구매를 하신 분
옷 초스피드로 개는 방법 일년에 몇 번은 옷장정리를 합니다. 물론 옷 개는 일은 하루에 한번은 해야 하는 일이지요.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나 귀찮다는 이유로 대충 정리하신 적이 많을겁니다. 이제부터는 초스피드로 옷 개는 방법을 숙지해서 옷장정리를 두 번 세 번 하는 일이 없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생활에 너무도 유익한 초스피드 옷 개는 방법 총집합을 말입니다. 1. 후드티 개는 법 후드티를 먼저 쫙 펼쳐 주세요. 그리고 왼쪽으로 소매부분 넓이로 먼저 접은 뒤... 소매를 그 위에 올려 주세요.. 그리고 오른쪽
[지스타2013] 국제 게임 전시회\'지스타2013년\' 국제 게임 전시회가 14일 부산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또 한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전\' 게임중독법\'의 분위기로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기기 위해 부산벡스코를 찾았습니다. 전시공간은 지난해와 동일한 2만6천여평방미터 규모였으니 다소 부스가 줄어 든 관계로 넓게 느껴지는 행사장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국제 게임 전시회의 대단한 열기로 게임 전시장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이번 참여 기업중엔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법 떡국에 넣으려고 김을 냉동실에서 꺼내니 눅눅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보통 김이 남으면 냉동실에 밀봉해서 넣어 두면 바삭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더군요... 간혹 생활의 지혜라고 적혀진 곳에서 정말인것처럼 적어 놓은 글을 보며 이렇게 허탈해하는 경우도 솔직히 많네요.. 냉동실에 넣어서 꺼낸 눅눅한 김 냉동실에 잘 밀봉해서 넣어 둔 눅눅한 김을 보자마자 번뜩이는 아이디어... 가스렌지에 올려 다시 구으려니 온 사방에 김가루가 날릴 것 같고 그래서 전 전자렌지를 이용해 김을 바
연산동에 유명한 맛집 중의 하나인 광석이족발집을 다녀 왔습니다. 요즘 족발집이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어 솔직히 족발집에 대해 신빙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망설이게 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곳 광석이족발은 동래에 있는 한양족발집 2호점이라고 하니 맛에 대한 신념을 믿게 되네요.. 왜냐구요.. 한양족발집을 가 보고 그 맛에 완전 반했던 기억이 있기때문입니다. 연산동 광석이족발 실내는 깔끔하니 넓고 좋습니다. 가족 단위 고객이나 연인들 ...각종 모임에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간 시각은 새벽1시가 다 된 시각이라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즙을 다려 먹으려고 산 양파가 몇개가 물러져 있었는지 망에 넣어 둔 채로 보관했더니 이내 하나 둘 빠른 속도로 겉부터 상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양파즙 다려 놓은게 많은데 계속 다려 놓을 수도 없고 걱정이었는데 양파장아찌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한시름 놓았네요.. 몇 개 상한 양파때문에 엉겹결에 큰 한망의 양파를 다 손질했습니다.... 헉...양파를 다 손질해 놓으니 락앤락에 담아 놓고도 한소쿠리 가득 남았습니다. 음....... 비닐에 사서 보관하면 또 물러져 상할 수도 있는데 어쩐다... 이런저런 고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