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안 긴팔 옷 엉김방지하는 방법 희한하게 세탁기에 세탁볼을 넣어서 같이 세탁해도 긴팔 옷일 경우엔 서로 엉겨 난리가 납니다. 여름 옷은 반팔이라 엉김이 거의 없는데 긴팔 옷은 세탁볼을 많이 넣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다 해 보셨을겁니다. 아무리 세탁볼을 많이 넣어도 겨울철 빨래는 서로 엉겨 잘 떼어내기 힘들다는 것을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세탁기안 옷 엉김 방지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입니다. 겨울철 긴팔 옷을 세탁하고 나면 흔히 보는 엉김 현상 평소 우리가 세탁한 옷을 빨랫줄에 널기 위해선 세탁기안 옷
2,000원짜리 돈까스 아시나요? 요즘 밥값 기본을 따지자면 한끼에 5,000원~ 7,000원 정도로 우리네 서민들 한끼 치고는 정말 적은 가격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간단히 끼니를 때울 수 없는 일이구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는거 아끼면 더 일할 맛 안나니까요..여하튼 여러모로 어려워진 경기에 밥값 무시 못하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저렴한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그곳은 바로 단돈 2,000원으로도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돈까스집 내부 \" 엥....무슨 돈까스 가격이 단돈 2,000원
깻잎주차보다 더 정교한 주차의 모습 얼마전 한 동네를 지나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주차 모습이었지요. \" 자기야.. 저기 차 좀 봐봐..\" \" 와? 무슨 일인데..\" \" 차가 낑긴것 같은데..\" \" 어데? 아닌데.. 주차한 것 같은데..\" \" 진짜? \" 멀리서 보기엔 정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 그자체였죠. 누가 그 장면을 봐도 한번 더 보게하는 모습....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가다 낀 듯한 장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대단하기도 해 가까이 가서 보기로 했
타이어 마모 확인하는 방법 겨울철에 특히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타이어 마모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소 차량운행을 하면서 먼거리를 여행하기 전엔 솔직히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운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그게 바로 안전운전에 방해되는 일이라는 걸 아시나요? 얼마전 텔레비젼에서 보니 타이어 마모로 인해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제동이 잘 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진다는 말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노면거리가 훨씬 길어 진다고 하니 이젠 더욱더 타이어 마
1등과 2등이 제일 많이 나 온 복권명당은 어디? 오늘 정말 특별한 곳을 다녀 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올해는 다른 어느해 보다 대박이란 글자가 생각나는 곳을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복권 1등이 27번이 나왔고 거기다 2등 또한 56번이나 한자리에서 나 올 정도니 복권명당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하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할 수 밖에요... 그런데 그곳이 어디에 있는지는 아세요? 바로 부산에 있다는 사실... ㅋ..오늘 제 블로그 보시는 부산 사람들 다 달려 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가면 갈 수록 서
화장품 뚜껑의 대단한 활용 새해를 맞아 오늘 화장대 청소를 했습니다. 매일 마주하는 곳인데도 얼마나 먼지가 많이 나오는지 부끄러울 정도더군요. 평소 나름대로 이곳저곳 청소를 깔끔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여자들에게 제일 중요한 곳을 안했으니...에긍..... 화장대 청소를 하다보니 한쪽 바구니에 모아 둔 샘플용 화장품이 유통기간이 꽤 지난 것도 눈에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오늘 다 정리해 버리기로 했어요.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화장품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사용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겨 상하기 쉬우므로 되도록이면 버리는게 좋
부산의 해돋이 명소 황령산을 다녀 오며..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40 중반에 들어서니 이거 원 새해가 더 빨리 다가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을 몸으로 인지하고 있음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1월 1일 이른 새벽 남편이 깨우는 소리에 오늘따라 군소리 없이 일어 났습니다. 왜냐하면 며칠전부터 새해 해돋이를 보러 가자는 말때문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새해마다 일찍 일어나 해돋이 명소를 찾아서 간 게 벌써 4년이나 되었네요.. 아마도 자영업을 하고 나서부터 새해 해돋이 구경을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착한가격으로 소문난 하나한정식 요즘 칼국수 한 그릇도 4,000원~ 5,000원 하는데 배부르게 밥을 먹을 수 있는 한정식이 단돈 5,000원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저도 직접 가서 먹어 보고 제 눈을 의심했을 정도니까요..아마도 오늘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하나한정식 광안동에 위치한 소박한 가게의 모습인 하나 한정식입니다. 이곳은 한식위주의 식단을 제공하는 곳인데요.. 얼핏 겉만 보기엔 동네 분식집같은 느낌이 들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맘 편히 두다리 쭉 펴고
노트북 주변 먼지제거하는 방법 하루 몇 시간은 저랑 동고동락하는 노트북인데 뭐가 그리 바쁜지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해 오늘 보니 완전 꼬질꼬질하더군요.. 나름대로 집 안 청소를 깔끔하게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집 안 청소만 깔끔하게 하면 뭐하나요.. 정작 하루에 몇 시간 작업을 하는 공간이 먼지가 가득한데.... 그래서 오늘 컴퓨터를 하기 전에 잠깐 노트북 주변 먼지제거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먼지가 눈에 보이도록 꼬질한 노트북 주변 물론 노트북 주변 뿐만 아니라 모니터도 먼지가 꼬질꼬질하네요... 모니터도 먼지와 펼칠때마다 난 손
재미난 문구가 가득한 음식점 늦은시각 남편과 닭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늘 12시가 넘어서 가게문을 닫는지라 새벽 늦게까지 하는 음식점을 찾아 가지요. 우리가 간 집도 다행히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해 나름대로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란 생각으로 음식점안을 들어 갔습니다. 늦은시각이라 조금 미안할 정도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음식점 젊은 사장님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분위기도 닭찜 전문점 치고는 너무 괜찮아 들어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거기다 난로를 얼마나 따뜻하게 해 놓으셨는지 난로 주변히 허옇게 될 정도더군요.. 사실 우리가
닭찜의지존 - 연산동 맛집 오늘 닭찜의 지존으로 불릴 만큼 맛있는 닭찜을 먹고 왔습니다. 도대체 어떤 음식점에 갔다 왔길래 이렇게 서두부터 멋지게 장식했는지 직접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구요..먼저 연산동 지역 닭찜 중에 지존이라 불리우는 곳을 먼저 지도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위치..연산동 가게이름.. 닭찜의 지존 전화번호...051-867-9009 닭찜의지존 연산동은 예전과 달리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보니 이곳에서 각종 회식이나 송년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연산동 술집 골목에 들어 설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늘전망대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를 보며.. 영도에 가면 바닷가 위에 설치된 하늘전망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찔한 절벽을 사이로 세워진 하늘전망대는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위에 있어 다른 어느 전망대보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늘전망대 옆에서 보니 하늘전망대 정말 장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전 처음 이곳에 왔을때 이름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 들었답니다. 하늘전망대로 가는 길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한 절벽아래를 볼 수 있고 심장이 약한 분들은 걸어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지요. 거기다 바닷바람으로 인해 약간의 흔들림까
다른 음식점과 차별화된 벨소리 요즘엔 음식점도 뭔가 톡톡 튀어야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면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얼마전에는 한 음식점에 있는 특이한 벨을 보고 보자마자 빵 터졌답니다. 누구의 발상인지는 몰라도 아마 음식점에 큰 공헌을 한 아이디어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까요.. 장애인을 위해 배려하는 벨 즉, 공공기관에서 보는 장애인 전용벨은 본 적이 있어도 유모자 손님 전용벨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벨 어디서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처음 보신다는 분들이
남은 채소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어제 마트에서 오리고기가 세일하길래 사 왔습니다. 요즘 고기를 줄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이거 원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돼지고기를 가급적 먹지 말라는 말에 평소 잘 먹지 않은 오리고기를 먹게 되었네요..여하튼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왠만하면 몸에 좋은 것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녁에 오리고기를 먹고 난 뒤 채소가 남아 어떻게 보관할까 망설이다 좋은 생각이 떠 올라 실행에 옮겼어요.. 제가 생각한 좋은 생각이란 바로 진공포장하는 방법.. 진공포장은 보통 마트에서 흔히 보는 포
노랑통닭 - 동래점 연말이 되니 정말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월을 잡고픈 마음이 커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라 더 분주한 마음이겠죠.. 어제 크리스마스는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보냈으리라 생각하고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며칠전 동래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동래도 완전 밤에는 젊은이들의 거리로 탈바꿈 했더군요..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서면이나 남포동처럼 번화가인줄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조금
새 이불 그냥 덮고 자면 안되는 이유.. 2013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모임에 연말이라 정신없이 바쁘지만 그래도 집안 일은 소홀히 할 수 없는게 주부의 마음인가 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2014년을 즈음하여 침대 대청소를 했습니다. 침대 시트부터 이불을 싹 교체하는 일이었죠.. 사실 겨울에 소홀하기 쉬운 침대시트와 이불빨래 힘들긴 하지만 따듯한 침실이 생각해 보면 제일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 같아서요. 계절에 관계없이 사는 진드기의 서식지가 바로 침실이 될 정도니 여러분도 겨울철엔 특히 더 신경써서 침실 청소를 하셔야 할
현실적인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았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그다지 춥지 않아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눈이 오는 화이트크리스마스보다는 따듯한 날씨가 좋아집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왠지 아이처럼 선물이 기다려지는 이 놈의 동심은 어찌하는지..오늘 남편에게 저녁을 먹으면서 선물에 대해 살짝 물었습니다. \" 자기야...크리스마스 뭐 해 줄낀데? \" 라고.. 그랬더니 남편의 생각없이 던지는 한마디.. \" 없다. \" 헐........... 뭘 안해주더라도 말이라도 \" 뭐 해 주꼬? \" 라
연말 모임하기 좋은 뷔페[파티앤플레이]2013년도 이제 일주일도 안 남은 것 같네요.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간다는 말이 절로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연말이 되니 특별한 모임도 많고 평소 자주 못 보던 사람들과 시간을 내어 만나게 되니 나름대로 연말이란 명목아래 잊혀져가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되니 개인적으론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파티앤플레이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남편과 오붓한 식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말인데다가 토요일이라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뷔페를 찾아 오셨더군요. 평소 우
부산 코믹월드 코스프레 현장 주말 벡스코에 모임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코믹월드가 열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참..잠깐 코믹월드란 어떤 것인지 설명하고 갈께요.. 코믹월드란 일본의 만화 관련 업체인 S.E.TECHNO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만화 행사입니다. 대한민국, 일본, 홍콩에서 열리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동인 행사 자체가 적은 특성때문에 대표적인 동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코믹으로 줄여 부르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코믹을 각각 서코와 부코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한미다로 이곳은 만화,
모임하기 좋은 호프집 [스타비야 연산점] 연말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입니다. 저 또한 일주일에 두 군데에서 세 군데 정도 일정이 잡혀 있을 정도니까요. 토요일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일에 지친 남편을 위로하고자 분위기 있는 호프집에서 한 잔 했습니다. 나이 40대 중반에 들어서니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하고 살다보니 어느덧 돌아서니 달력 한장이 달랑달랑 매달려 있더라구요.. 조금은 허탈한 마음도 들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뜻깊게 보낸 한 해라 아쉬움은 덜 한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참.. 오
니트가디건 2인치 늘리는 노하우 세탁할때마다 줄어 드는 니트때문에 혹시 속상해한 적은 없으신가요? 저 또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줄어든 니트 모조리 다 복원시켜 입고 있습니다. \' 줄어든 니트 어떻게 복원시켜? \' 라고 의아심을 가시진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오늘 제 옷 하나 실험대에 올렸습니다. 오래전에 참 많이 입었었는데 옷 정리를 하다 옷장 깊숙히 박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장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냥 막 세탁했더니 입을때마다 줄어든 니트가디건이었는데 원상복구 오늘 시켰습니다. 그럼 줄어 든 니트
프리마켓에서 본 재미난 문구 직접 창작 작품을 만들어 팔고 있는 프리마켓이 부산에 몇 군데 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언덕에서 열리는 아트 프리마켓을 비롯해 남포동과 부산대등에서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프리마켓이 있지요. 프리마켓을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참신한 작품들이 많을걸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구경하는 족족히 다 사고 싶을 정도라는.... 여긴 부산대 부근에 있는 프리마켓이예요..다른 프리마켓과 달리 이곳은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 이곳까지 올라 오는데 운동도 된다는 사실... 부산대 프
먹다 남은 감귤 보관법 겨울철엔 역시 감귤만한 과일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물론 싸다는 이유도 한 몫 차지해 겨울철엔 자주 사 먹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출출할때 간식으로도 좋고 무엇보다도 감기예방과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겨울철엔 이만한 과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도 후식으로 감귤을 먹는데 주문전화가 띠리리~ 하고 울립니다. 그 놈의 방사능때문에 우리횟집도 다른 가게처럼 작년 겨울과 달리 조용하다 보니 주문전화 한 통에서도 귀가 솔깃해지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감귤을 먹다 남겨 놓으면 자연스럽게
일식집처럼 초밥초 만드는 황금레시피 회는 잘 안 먹어도 초밥은 잘 먹다 보니 시간날때 남편이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집에선 아내가 맛난 것을 해 주는데 우리집은 반대입니다. 사실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남들은 나름대로 맛있다고 하는데 워낙 음식솜씨가 좋은 남편때문에 빛을 못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뭐..그래도 먹고 싶다고 하면 짜증 안내고 해주는 남편이 있기에 편하게 살고 있긴합니다. 오늘은 초보 주부님들이 조금 어렵다고 느낄 초밥초 만드는 법 올려 봅니다. 요리 전문가의 힘을 조금 빌어 올리는거니 믿고 같이
라면 기름기 없애는 방법 평소 우리가 먹는 라면 칼로리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거기다 나트륨까지 많으니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음식에서 제외되나 봅니다. 하지만 밥보다 맛있는 라면 정말 끊을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어릴적부터 익숙해진 그 오묘한 맛은 다른 어떤 음식과 비교해도 비교 당할 수 없는 맛이지요. \' 몸에 안 좋다 \'. \' 칼로리가 높다\'. \' 나트륨이 많다 \' 는 것을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라면...그럼 라면을 끓일때 칼로리를 조금이나라도 낮출 수 있다면 어떤가요 왠지 편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
고깃집 달걀찜처럼 만드는 황금레시피 고깃집에 가면 달걀찜 정말 뚝배기가 넘치도록 푸짐하니 맛있게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 달걀찜을 만들면 어떤가요.. 겉면이 타거나 아님 속이 덜 익은 상태가 되는 날이 더 많지 않으세요..물론 초보자들은 다른 요리보다 더 힘든게 바로 달걀찜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왠지 남들이 하면 당장 쉽게 따라할 것 같은데 잘 안된다는 분들 오늘 저따라 한번 해 보세요.. 고깃집처럼 왕 푸짐한 달걀찜은 100% 아니더라도 타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는 있을테니까요... 그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아이들의 실내놀이터 벡스코 키즈랜드 아이들의 실내놀이터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키즈랜드가 2013년 12월 14일 부터 2014년 3월 2일까지 벡스코 제 2전시장(신관) 1층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는 32가지나 되는 다양한 놀이기구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놀이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벡스코 키즈랜드는 교통안전교육을 겸한 어린이 전기자동차 운전 체험이 있어 더 없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다가 오는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선물이 될 벡스코 키즈랜드는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부산대 맛집 [ 몽키스 키친 ] 부산대 부근에 이런 멋진 레스토랑이 있었다니 음찟 놀라는 하루였습니다.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공간만 생각했었는데 제법 분위기도 근사하고 무엇보다도 음식이 맛있어서 부산대 부근에서 모임을 할 일이 있을때 걍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기도 했습니다. 몽키스키친 입구 몽키스키친 레스토랑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올라가는 나무로 된 계단과 주위 인테리어가 이색적이네요.. 왠지 젊음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쏴~ 오잉... 오른쪽에 특이한 것이 눈에 띄네요.. 몽키스키친
연말, 음식점에서 손님이 왕이 되는 자리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은 대부분 외식을 하는 편입니다. 가게를 하다 보니 하루 만큼은 좀 편해지고 싶은 마음이라서 더 그렇네요. 남편도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것보다 하루 만큼은 아내를 푹 쉬게 해 주고 싶어하는 착한 남편이랍니다. ” 점심은 뭐 무꼬? ” ” 자기 좋아하는거 묵자..” ” 니 좋아하는거 무라.. 나중에 또 딴 소리 하지 말고..” ” 내가 언제..치..” 늘 그렇듯이..아무것도 아닌 것에 조금 티격태격하다가 음식점을 가곤하죠. ” 어디 앉으꼬? ” ” 여기 앉자..” 여기..
햇반을 이용해 죽 만드는 법 어제 치과에서 사랑니를 빼고 왔습니다. 예전에 사랑니를 뺄때는 그렇게 아프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엔 완전 하루 종일 이를 뺀 부분이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랑니가 너무 깊숙히 있어서 칼로 찢어서 뺐는데 마취가 풀리니 정말 아프더군요..의사선생님의 처방으로 약은 3일치 받아 왔는데 약을 먹기 위해선 이가 아파도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남편에게 죽 좀 쑤어 달라고 했습니다. \" 자기야.. 이 아파서 밥 못 먹겠다. \" \" 죽 좀 사오까..무슨 죽 먹을래? \" \" 그냥 흰죽... 아무래도 건더기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다른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들리는데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날씨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은 싸움을 부르는 지름길일 수 있다. 작 년 겨울 .. 우리 둘 다 처음 가 본 동네에서 맛 집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슬그머니 떠 오른다. 완전 무장했었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었고 서로가 이 쪽이 맞다며 우기느라 싸움만 실컷 하다 온 악몽 같은 기억이 뇌리 속을 파고 든다. 그저 이렇게 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꽁냥꽁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경상도부부의 빵 터지는 문자 얼마전 치과 검강검진을 했는데 사랑니가 약간 썩어서 다른 치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오늘 사랑니 위 아래 두 개를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사랑니 뺄때 마취를 해서 하나도 안 아프다는 말에 나름대로 긴장을 좀 늦추고 갔는데 사랑니가 너무 깊이 박혀 있어서 잘 빠지지 않는다며 생살을 찢고 사랑니를 제거했습니다. 물론 마취한 상태이긴했지만 어찌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사랑니 발치 후 병원에서 치위생사가 설명해 준 내용... 하여간 치아를 뽑고 나니 속은 시원하긴 해도 영 불편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