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주인장의 소소하지만 대단한 아이디어! 지인들과 얼마전 울산의 한 고기집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오픈 한 지도 얼마되지 않고 동생의 아는 사람 가게라는 것에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넓은 실내였지만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아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우린 고기를 주문했고 오랜만에 만남에 대화를 나누며 고기를 기다렸습니다. 한 10분이 지났을까...상차림이 시작되었고 우린 고기와 함께 나 온 접시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여행가방 캐리어짐 잘 싸는 방법 요즘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으로도 여행을 많이 갑니다. 그렇다 보니 짐을 많이 넣을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 쉬운 캐리어가방이 인기입니다. 설레는 마음 때문에 여러 가지 준비하다 보니 가지고 가야할 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한정된 크기와 양이 들어가는 캐리어짐 잘 싸는 법 알아 봅니다. 준비물 - 캐리어가방, 보조백, 비닐백.1회용 장갑 1. 캐리어가방 안에 넣을 보조백 즉, 천으로 된 보조가방을 준비합니다...
제주도 유채꽃 향기에 흠뻑 취한 한겨울 여행길 오래전에 기억으론 2월말 정도에 유채꽃이 활짝 폈던 것 같은데 1월 중순에 유채꽃이 활짝 핀 것을 보고 역시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한 곳임에 틀림이 없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도 나름대로 따뜻한 날씨지만 바닷바람때문에 체감온도가 내려가 춥게 느껴지지만 역시 제주도는 부산보다 더 따뜻했습니다. 여행 오기 전 부산의 날씨가 무척 추워서 그런지 제주도 여행하는 내내 바람까지 불지 않아..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빅버거 맛을 보니 .. 요즘에는 컨셉이 맛도 맛이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특별한 것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것들이 눈에 들어 오구요... 제주도 여행은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맛난 음식탐방도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맛 본 음식 중에 피자 한 판 크기와 맞먹는 빅버거를 소개합니다. 애월쪽에 가면 유명한 햄버거집이 있다고 해서 여행 코스로 그곳도 정했습니다. 얼마나 유명하길..
제주도 올레길에서 본 몰상식한 여행객의 뒷모습 아름다운 제주풍경과 멋스럽고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제주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코스가 바로 제주도 올레길입니다. 날이 더우나 추우나 올레길 곳곳에선 여행길에 오른 분들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그만큼 올레길은 제주도 뿐만 아니라 이제 전국에서 유명한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요. 하지만 올레길을 걸으면서 조금 안타까운 모습들이 마을 곳곳에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올레20코스 월정리의..
제주도 다음카카오 본사에 직접 가 보니.. 제주도 여행 10일째........오늘은 다음카카오 제주본사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각종 기업체 본사라고 하면 서울쪽이 많은데 Daum은 본사가 제주도에 있더라구요.. 예전에 말만 들었었는데 직접 가보니 새롭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이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더군요. 제주도에 많은 하르방이 있지만 왠지 더 특별해 보이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근데...검색을 제대로 안 한 탓일까...
짚신매운갈비찜 제주점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한 제주도여행은 늘 그렇듯이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물론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러 다니는 재미도 솔솔한 곳이 제주도인 듯 해요..오늘은 점심시간에 제주시청 부근에 위치한 짚신매운갈비찜에서 먹었습니다.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매운짚신갈비찜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1185-6 3시가 넘은 시각이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였지만 늘 그렇듯이 우린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좋아 일부러 북적거..
잔디밭에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에 빵 터져! 제주도에서 중국인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많이 가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오설록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밖을 나오자마자 들리는 중국어..... 여기가 한국이 맞는지 제 귀를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오설록에 중국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마도 중국사람들이 평소 차를 즐겨 마시기때문에 제주도의 차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곳이 화장품CF를 찍었던 유명한 곳이라 그런 것 같..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유명한 꽁치김밥을 먹어 보니.. 제주도가면 꼭 \'이것\' 한번 먹어보고 오라는 지인의 말대로 시간을 내어 꽁치김밥을 파는 곳을 들렀습니다. 올레시장 안에 위치한 이곳은 관광객들이 일부러 꽁치김밥을 포장해 갈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꽁치김밥은 어디서 팔까? 바로 횟집입니다. 모르는 분들은 김밥이라는 말에 김밥집을 연상하겠지만 그 생각을 뒤집는 음식이었습니다. 이곳은 서귀포 올레시장입니다. 지금은 시장 주변에 한창 공사중이..
허니버터칩때문에 잘 팔리는 과자는? 제주도 중문 주위에 숙소를 정하다 보니 아침 일찍 서둘러 여행을 다닐때 자연스럽게 이마트를 지나치게 됩니다. 며칠 전 운 좋게 마트에서 허니버터칩을 구입한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관련글 ↘제주도에서 맛 본 허니버터칩 남편의 반응이 더 웃겨!] 그런데 10시 조금 넘는 시간에 마트에 갔는데 마트 안에 사람은 별로 없는데도 허니버터칩은 없더군요.. 바로 옆에서 다른 과자를 진열하는 직원에게 허니버..
김밥의 비쥬얼에 놀란 하루! 제주도에 온 지 벌써 5일차가 되었네요. 몇 년 전 제주도를 여행했을때 보다 너무도 많이 변한 제주도의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하늘은 역시 여행객들에게 환상의 섬이란 것을 보여주기엔 충분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중문~월정리~제주시를 한바퀴 돌며 많은 곳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기억에 남는 것은 아름다운 제주 풍경이지만 먹거리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껏 먹었던..
허니버터칩이 뭐길래? 제주도에 볼 일을 보러 왔지만 역시 제주도는 좋은 곳이다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이고 하게 됩니다. 빡빡한 도심 속에 살던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런 마음이 들 것 같아요. 제주도를 본격적으로 돌아 본 지 이틀째...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풍경도 나름 운치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는 여독이 조금 안 풀려서 피곤한 하루였는데 푹 자고 나니 본격적으로 제주도 곳곳을 다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트에 들러 필요한 것을 사고..
화장실에 본 재미난 표지판 제주도를 여행한지 한 5년이 다 되었네요..오랜만에 제주도에 오니 참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년도부터 중국인들의 부동산투자가 본격적으로시작되어서일까요.. 제주도 곳곳을 다니다 보니 간혹 여기가 제주도인지 착각이 들 정도로 놀랍기도 합니다. 부산 관광지에서 외국인들을 보는 그런 느낌과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제주시 곳곳이 많이 변해 있는 것은 물론 중국인들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곳곳에서 만나게 되니..
주부9단의 마늘 빻는 노하우 요리시 간마늘이 필요할 때 대부분 도마에 통마늘을 올려 칼자루 뒷부분으로 빻아서 사용합니다. 그럴 경우 온 사방에 마늘이 튀는 일이 발생합니다. 물론 마늘을 믹서기에 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 또한 일일이 믹서기를 씻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죠. 요리시 급하게 필요한 간마늘 튀지 않고 빻은 노하우입니다. 준비물 – 지퍼백, 칼
스팸 손 안대고 써는 법 스팸 잘 나오게 하는 방법 따뜻한 밥 위에 스팸 하나 구워서 올려 먹으면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밥 한 그릇 뚝딱 하게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스팸 사랑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바쁜 아침 스팸 하나 구워 먹으려는데 안의 내용물이 잘 나오지 않아 난감했던 적은 없으신가요? 오늘은 스팸을 굽기 위해 알아 두면 유익한 소소한 팁 하나 알려 드립니다. [ 스팸 잘 나오게 하는 방법 ] 스팸은 실온에 보관하기때문에 기름..
솔방울 가습기 만드는 법 환절기나 겨울철 실내에 없어서는 안될 가습기..하지만 불과 몇 년 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각종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가습기를 사용할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다 더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솔직히 듭니다. 물론 일일이 가습기를 세척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아마도 그런 부분은 사람들이 겪는 일상적인 일일것 같아요. 그래서 전 얼마전부터 가전제품으로 사용하는 가습기가 아닌 솔방울을 이용해 가습기..
키위껍질 벗기는 나만의 방법 키위는 좋아하는데 껍질을 깎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죠. 아무리 얇게 깎으려고 해도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젠 숟가락 하나로 껍질 속 과육이 많이 제거되는 것을 방지해 볼께요. 무엇보다도 숟가락을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키위 껍질 깎는 기발한 방법 준비물 - 숟가락. 칼 키위는 보통 껍질을 깎으면 사람들마다 각양각색이죠. 껍질을 두껍게 벗겨 키위 먹을 것이 별로 없는 사람.. 너무 얇게..
누구나 쉽게 쌀 양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 웰빙시대를 맞아 백미보다 잡곡밥을 많이 해 먹습니다. 그렇다 보니 각종 쌀을 섞어서 먹을 때 양 조절이 정말 쉽지 않죠. 매일 다른 양이 되어 버리는 쌀 조절 이젠 매일 똑 같은 양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진 요즘 가사노동도 점차 서로 도와가며 하는 것이 이젠 자연스런 현상이 되었는데 계량컵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정량을 맞춰서 밥을 지을 수 있어 바쁜 아침..
수족냉증이 있는 주부들에게 딱인 쌀 씻는 법 겨울철 쌀 씻는게 정말 고역인 분들이 은근 많으실겁니다. 추운 겨울 찬물에 쌀을 씻으려면 더욱더 그런 마음이들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따듯한 물을 일부러 받아서 씻는 것도 좀 물 낭비인 것 같은 생각에 겨울철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쌀 씻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 겨울철, 손에 물 안 묻히고 쌀 씻는 방법 ] 준비물 - 거품기 1. 씻을 쌀을 압력밥솥에 담습니다. 2.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은..
전선정리 깔끔하게 하는 나만의 Tip 휴대폰과 디카는 이제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품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삶이 많이 윤택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한 가정에 휴대폰 하나가 기본이었지만 이젠 휴대폰은 한 명당으로 바뀔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각종 가전제품들이 생활 속에서 하나 둘 늘어 남에 따라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엉망이 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안 곳곳에 엉겨 있었던 전선들 깔..
마스킹테이프의 대단한 활용 데코테이프라고 많이 알려진 마스킹테이프로 밋밋했던 이쑤시게를 이쁘게 꾸며 보겠습니다. 연말, 손님들이 오시면 과일을 깎아서 대접하는데요. 특별한 날 특별한 나만의 이쑤시게를 만들어 놓으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한 이쑤시게 만드는 법 ] 준비물 - 마스킹테이프, 이쑤시게 1. 이쑤시게는 너무 가는 것 보다 조금 두꺼운 것을 준비해 주세요. 2. 마스킹테이프는 다양한 무늬가 들어 간 것들..
과자 부서지지 않게 먹는 기발한 방법 비닐봉지에 들어 있는 과자는 질소 충전이라 나름 부서진 상태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간혹 긴 종이상자에 들어 있는 과자를 사 먹다 보면 윗부분이 부서진 상태가 되어 당황할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과자의 양이 종이상자 통에 비해 적은 이유이든가 아님 보관시 부딪혀서 과자가 부서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여간 이럴때마다 왠지 누가 먹던 과자를 먹는 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ㅡ,.ㅡ 개봉을 하자마자 윗부분의..
남편도 놀란 휴대폰 연결고리 푸는 법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중요한 것이나 필요한 것을 지갑의 지퍼에 달던 것이 이젠 휴대폰에 연결해서 사용할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간혹 연결된 부분에 있던 것을 분리할때 너무 꽉 조여 있어 풀기가 쉽지 않았던 경험 누구나 하셨을겁니다. 이젠 무리하게 손톱으로 풀지 마시고 \'이것\' 하나로 쉽게 휴대폰 연결고리를 풀고 연결해 보세요. 준비물 - 이쑤시게 [ 휴대폰 연결고리 쉽게 푸는 법 ] 1.이쑤시게..
주부 9단 노하우 달인의 다이어리는 이렇습니다. 2014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이면 늘 그렇듯이 정신없이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것 같아 조금은 섭섭한 마음을 지울 수 없네요. 연초에 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다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도 완벽하진 않지만 왠지 올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 뜻 깊게 보낸 것 같아 스스로를 위안해 봅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일들이 더 많이 펼쳐질 것이고 올해 보다 나은 해가 되도록 노력 또 해 보려구요. 언제부터..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하는 법 폐트병은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알차게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벌레가 생기지 않게 잡곡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보리차를 넣어 두기도 할 뿐만 아니라 화분에 물을 주는 물조리개로도 활용합니다. 그냥 버리기에 왠지 아까운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해서 사용하는 방법 알면 정말 유익할겁니다. [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방법 ] 첫번째 방법 \' 소금을 활용하라! \' 페트병 얼룩 없애..
부채를 재활용한 이어폰 정리 완전 대박! 휴대폰을 가족인원 수 대로 가지고 있는 집들이 많을겁니다. 요즘엔 가족끼리 합치면 전화요금도 싸게 해 준다는 방송이 나올 정도로 휴대폰은 이제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이 많은 만큼 간혹 집 안 곳곳에 굴러 다니는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휴대폰에 연결해서 듣는 이어폰입니다. 대부분 이어폰은 들고 다니는 경우가 별로 없거나 들고 다니더라도 가방 속에 어지럽게 넣어서 다니는 경우가 많을겁니..
테이크아웃 커피컵홀더 100% 활용하기 요즘에는 커피숍이 음식점 보다 더 많이 보일 정도로 어딜가나 커피숍이 즐비합니다. 아마도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다 보니 이제 커피숍도 하나의 트랜드로 곳곳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 요즘 벌어지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커피가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도 커피가 몸에 좋은 점이 많다는 학계의 설명과 방송에서 주로 다뤄지는 내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진한..
세탁소옷걸이로 만든 휴대폰 거치대 컴퓨터를 자주 이용하다 보니 간혹 외출을 할때나 사무실에 갈때 노트북 대용으로 갤럭시탭을 자주 봅니다. 작은 휴대폰으로도 각종 검색을 수월하게 할 수 있지만 크기가 작다 보니 눈에 피로도가 급격히 심해 되도록이면 화면이 큰 것으로 이용합니다. 그런데 화면이 커서 보기에는 좋아도 손에 들고 보기에 무게때문에 힘이 들어 직접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포..
세탁소옷걸이 재활용 - 양말걸이 만드는 법 겨울철 두터운 옷때문에 잘 마르지 않습니다. 물론 자주 신는 두터운 양말도 예외는 아닙니다. 거기다 수건까지 하루에 몇 장은 기본적으로 나오다 보니 며칠에 한번 빨래감을 모아서 세탁기에 돌리다 보니 빨래양이 장난이 아니지요. 거기다 잘 마르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빨래를 거실이나 실내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은 겨울철입니다. 두터워서 잘 마르지 않는 양말.. 어느 공간에서도 쉽게 양말을 널어 말..
부산에서 꼭 가 봐야하는 특별한 맛집 2014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한 해 계획했던 일들 잘 정리하고 계신지요? 저도 올 한해는 정말 바쁘게 달려 온 것 같아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소중했던 해인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사진첩을 정리하다 정말 많은 곳을 다니며 음식을 먹었던 모습들이 새롭게 보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2014년 내가 뽑은 조금은 특별한 맛집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연말, 가족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들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는 목욕탕 안내문 \" 니 국민학교 몇년도에 졸업했노? \" \" 국민학교?!.... 몇년도 였더라??\" \" 갑자기 물어 보니 잘 모르겠제..\" \" 그러게...근데 갑자기 그건 와 물어 보노..\" \" 어...어제 국민학교 동창들 까똑보다 옛날 생각이 나서..\" \" 풉...싱겁기는...\" 그러고 보니 참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들어섰으니 말입니다.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갑작스런 남편의 질문에..
대한적십자에서 주는 특별한 선물 외출을 하려는데 우편함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온 뭔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금 한창 연말 정산용 각종 서류가 우편함에 꽂히는데 얇은 편지가 아닌 도톰한 책 같은 것이라 궁금증에 못 견뎌 바로 차안에 앉자마자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 이게 뭐고..왠 다이어리!! \" \" 다이어리 왔더나? 얼마전에 적십자사에서 전화왔던데 다이어리 보낸다고 하더만..\" \" 왜? \" \" 헌혈 많이 했다고...\" \" 오호......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