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의성 허준축제,,, 올해는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이 발간된지 \"400주년\" 되는 해라고 한다. 축제 프로그랜 중에서도 가장 기대 됐던 것이,,, 축제 첫날 밤의 \"열정콘서트\" 엄마따라 \"불후의 명곡\"을 좋아하는 나~ 그 프로그램에서 훌륭한 가창력을 자랑했던 가수들,,, 바로 \"에일리\"와 \"케이월\"의 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에 한달 전부터 기대했던 자리이기도 하다. 그나마 서두른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ㅡ,.ㅡ^ 난 그 때 다른 나라 공연을 보고 있었다 ^ㅡ^;;)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을 수 있
오설록 티뮤지엄(오설록, 차 박물관),,, 가볍게 들러보기 좋은 곳인 것 같다. 입장료는 없고, 이 곳 카페에서 \"녹차아이스크림(그린아이스크림)\", 과 \"녹차 롤 케이크\"만 먹어봐도 좋은 곳이란다. ^ㅡ^;; 보성녹차밭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제주 서부권쪽으로 녹차밭은 많다.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이 녹차밭. 오설록 티뮤지엄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박물관이며, 국내 최대규모의 차 종합 전시관이기도 하다. 이 곳 카페에서 판매하는 \"녹차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카멜리아힐~ 길을 걷다보면,,, 이름모를 예쁜 꽃도 만난다. 크고 작은 연못(보순연지, 와룡연지등)이 몇 곳 있는데,,, 카멜리아힐에서 가장 분위기 좋았던 곳이다. 하늘은 맑고, 공기 시원하고, 기온도 적당하고~ 여행 다니기 참 좋은 날씨다.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개구리도 만났다. 그것도 금개구리!! 내가 이 곳에 있는 것이 행운일까??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관람로를 따라 거닐다보면, \"제주 전통 가옥\"도 만난다. 제주도의 전통가옥 (제주도의 초가) 1978년 11월 14일 제주도민속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 제주도 민가의 일
전날보다 더 유리알 같은 햇살,,, 사람의 기분을 업시키는 아침햇살이 사람스럽다. 10월초, 이렇게 동백꽃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동백꽃은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본다. 동백꽃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화산섬인 제주엔 화산활동으로 생긴 돌이 참 많다. 무덤 주변에도, 집주변 담벼락도, 게다가 건물의 계단이며, 인도의 돌까지도!! 내륙여행에서는 느끼지 못한~ 제주도 분들에겐 일상적인 이런 모습들이 나에겐 새로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제주도 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많이 담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제주에서의 둘째날은 아침 7시에 시작됐다. 호텔 뷔페로 아침식사를 하고,,, 깔끔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다. 한식보다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이용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제주 서부권 여행을 시작한다. 서둘러 오늘의 첫번째 여행지 \"카멜리아힐\"로 향했다. 제주에서 여성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No1이라는 \"카멜리아힐\" 카멜리아는 \"동백\"이라는 뜻으로, 카멜리아힐은 \"동백언덕\"을 뜻한다. 동백은 겨울에 피는 꽃이라 11월부터 그 다음해 3월정도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10월부터 꽃몽우리가 생기기는 하지만,
이런 걸 행운이라고 하나?? 제주 \"탐라문화제\" 기간일줄은 몰랐는데, 생각지도 못한 축제를 만나게 되니 기분이 좋다. \"탐라문화제\"는 제주에서는 큰 행사라고 한다.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바닷가 뚝방길을 따라 탐라문화제가 한창인 \"탑동광장\"으로 놀멍놀멍~ 걸어가 봤다. 탐라문화제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매년 10월 중 제주도 일원에서 9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종합축제 성격의 향토축제이다. 이 향토축제는 1962년 원래 ‘제주예술제’로 시작하였다가 1965년에 ‘한라문화제’로 개칭하여 2013년 현재 제52회 행사를 맞았
내가 머무르던 제주 오리엔탈호텔 디럭스룸,,, 창 밖으로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일단은 조용해서 좋았다. (어느 분 블로그에 보니, 외국인을 위한 카지노가 있어 중국인이 많은 호텔이라 매우 번잡하고 시끄러웠다고 쓰셨던데,,, 난 7층이라서 그랬는지 조용해도 너~무 조용했다. 그래도 중국인은 참 많더라는,,,) 비교적 청소도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그런데 의아한 것은,,, 제주도의 모든 숙박시설이 그러하다는데,,, (나도 들은 말이라 정말 모든 곳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다.)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등의
몇 일 전, \"드림파크 국화축제\"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라,,, 갈 기회가 주어졌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국화축제는 수박 겉핣기식이었지만 말이다. ㅡ,.ㅡ^ 연수 성격의 여행이었던지라~ 이 곳 쓰레기 매립지에 관한 내용과 쓰레기 처리과정 등의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국화축제를 둘러볼 주어진 시간은 딱 50분 정도!! 워낙 넓은 곳이라 1/5정도 돌아 본 것 같다. 뉴스에 메인으로 나오던 몇 만송이 국화가 심어졌다는 곳은 가보지도 못했다. 이 곳을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둘러보려면
나비,,, 노닐다 - 국립민속박물관 2013.09.19 \'아름다운 도시,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비,,, 노닐다 - 국립민속박물관 2013 (0) 13:00:00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3 (0) 12:00:00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 국립민속박물관 2013 (0) 10:20:06 국립민속박물관 -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2013 (0) 10:13:54 가을하늘,,, 광화문광장 + 노랑나비 2013 (0) 2013/09/26 김수근, 공간사옥 (공간스페이스) -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현대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았다면,,, \"추억의 거리\"는 가장 흥미로운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곳을 걸으며~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느낌으로 다가올 듯.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따뜻한 국밥 한그릇. 약속다방에서는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마시며 그 곳에 머무르며 쉬어갈 수도 있다. 그런데, 하필 자판기가 고장이란다. ㅡ,.ㅡ^ 그리고 메뉴판은 끝까지 읽어보아야 한다. 어느 분이 싸다,,, 싸다,,,를 외치시길래~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읽어보니, 맨 아래 이렇게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남아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자그마하게 앙드레김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 있다. 봉남씨의 옷~ 예전에 왜 그렇게 촌스럽게 느꼈는지,,, 다시 보니 예쁘고 세련된 옷도 많더군. 옷이 예뻐서 카메라에 많이 담아오고 싶었는데,,, 많은 인파를 뚫지 못하고,,,ㅡ,.ㅡ^ 가을이오면,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 국립민속박물관 2013.09.19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 국립민속
추석날, 경복궁에 이어 찾은 곳,,, \"국립민속박물관\" 모두들 나랑 같은 생각이었나보다.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에 실내는 시원하겠지,,,??\" 와~ 사람 정말 많다. ㅡ,.ㅡ^ 오랜만에 찾은 \"민속박물관\"인지라 자세하게 차례데로 둘러보고 싶었는데, 순서도 엉망이 되어 버렸고, 내가 모두 돌아봤는지도 정신이 없다...ㅡ,.ㅡ^ 추석을 맞아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었다. 국립민속박물관 -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2013.09.19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
눈 앞에 보이는 편안한 풍경,,, 벤취에 앉아 한참을 바라봤다.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미친 듯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필요해!! [경복궁] 경복궁 향원정,, 여름과 가을 사이 2013.09.19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궁,,, 그 곳을 거닐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 경복궁 향원정,, 여름과 가을 사이 2013 (0) 09:37:52 [경복궁] 궁중음식의 맛은 이 곳에서 시작됐다,,, 장고 2013 (0) 2013/09/26
2005년 복원되어, 문화재청과 서울문화유산연구소 주최로 201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 - 장고\'가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개방된 장고는 집경당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궁중에서 쓰이던 된장, 고추장, 간장등의 장류를 보관하는 곳으로 현재는 각 지방의 다양한 모습의 독들을 모아 전시 개방하고 있다. 장고는,,, 궁중의 연회나 제례에 쓰이는 \"장\"을 보관하던 곳이다. 북궐도형에는 함화당과 집경당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있는데, 이 곳은 서쪽 장고로서 태원전과 경회루 사이에 위치한다. 큰 잔치가 있을 때는
태원전은,,, 고종 때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지어진 건물이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을 두는 곳이었고 명성황후가 시해되자 시신을 이곳에 안치하였다. 국상(國喪)이 있을 때에는 장례용으로 사용했으며 그외 궁녀들이 주로 거주했다. 2005년 중건되었다. [경복궁] 태원전 -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을 모신 곳 2013.09.19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궁,,, 그 곳을 거닐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 궁중음식의 맛은 이 곳에서 시작됐다,,, 장고 2013 (0) 15:28:36
청명한 파란빛이 예쁜 가을날,,,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경회루,,, 조선시대의 경회루는 사면이 모두 벽으로 둘러 쌓여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밖에서는 안쪽을 볼 수 없었다고,,, 경복궁 경회루는, 경회루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제자인 \"신헌\"이 쓴 것이다.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그 외에도 과거시험, 활쏘기대회, 연회, 기우제등을 위한 국가행사장소로써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였다. 경회 (慶會)라는 이름은 임금과 신하가 덕으로 만난것을 의미한다. 경복궁을 처음 지을 때의 경회루는
추석날, \"경복궁\"을 찾았다. 명절인 설날과 추석 당일날엔 고궁 관람이 무료다. 그리고 명절 전후로는 한복을 입으신 분에 한해 무료 입장이 된다. 추석 이틀 전엔 \"송편\" 만드느라 분주했고, 바로 전 날엔 다양한 \'전\" 부치느라 은근히 바빴다...^ㅡ^;; 추석 전날 뉴스에선 시내에 차도 없고, 사람도 없다고 했거늘,,, 추석날 오전부터 시내엔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원래 사람 없을 것 같은 날이 신기하게도 더 많은 듯!!!) 게다가 날씨는 또 왜 이리 더운지,,, 추석날 기온이 31도다. > 시원한 물이라도 집에
추석날.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푸르고 높은 하늘을 보고 있으니,,, [애국가]라도 불러야 할 듯 싶다. \"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 요즘 흔하지 않다는 \"노랑나비\" 이 녀석이 나에게 어떤 행운을 가져다 줄까?? 가을하늘,,, 광화문광장 2013.09.19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하늘,,, 광화문광장 + 노랑나비 2013 (0) 08:58:43 김수근, 공간사옥 (공간스페이스) -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현대건축 2013 (2) 20
카니발축제는 인터넷으로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도 무료이고, (아래 쪽에 2013년 카니발 축제 정보 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다양한 상금이 걸려있어 참가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카니발 콘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되어진 팀이 있는가하면,,, 정작 자신들이 왜 무대에 올라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듯한 팀도 많았다. 2012년 제4회 카니발축제 - 콘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것이 \"싸이 노래 -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공연이었는데, 카니발 콘테스트가 아닌 \"말춤 콘테스트
포천 허브아일랜드 제 4회 [카니발축제] 벌써,,, 4회(2012년)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 곳을 그렇게나 많이 여행 왔으면서도 카니발이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ㅡ,.ㅡ^ 우리나라에 이런 축제도 있다니,,, 참 흥미롭다. 이탈리아의 배네치아 \"가면 무도회\"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여행객들의 호응도 뜨겁다... 카니발 축제 답게~ 함께 사진 찍을 분들이 많다...^ㅡ^;; 아이스크림 가게 할머니,,, 카니발 축제는 \"베네치아 마을\"이 주 무대였다. 축제의 즐거움은,,, 공연 2012년. 싸이의 \"강남스
허브아일랜드의 온실은 큼직하다. 그래서 한겨울 꽃이 없는 계절에 찾아도 좋은 곳. 올 때마다 그 때 그 때 피어있는 곳이 조금씩 달라~ 언제나 새로운 기분을 주는 그런 곳이다. 온실 입구에 들어서면 허브 냄새가 은은하게 코를 자극한다. 머리가 시원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좋다. 온실 안에는 앉아서 쉬어갈 벤치도 많아~ 한 곳에 앉아 앞에 보이는 풍경만, 오랜 시간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한 곳이다. 천사의 나팔,,, 맑은 소리가 울려퍼질 것 같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 꽃 향기 가득한 온실 2012.09.15 마이피플 트위터
내가 유난히도 좋아하는 \"허브 아일랜드\"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인지도 모르겠다. 온실도 큼직하고, 야외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식물원이다. 그리고 식물원 안 쪽으로 들어가면, 365일 산타를 만날 수 있는 산타마을도 자리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서는 꽃축제도 열리는 장소다. 새로 신축된 \"허브힐링센터\" 허브힐링 체험 및 동화같은 분위기의 펜션이 자리하고 있다. 베네치아 마을,,, 이 곳에는 허브박물관이 있으며, 미니 곤돌라를 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의 밤도 화려하다. 보통 12월에 시작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인 김수근의 \"공간사옥\" 올해 초, 인터넷에서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 20\"과 \"한국 최악의 현대건물 20\"을 보게 되었고, 스무 곳 중에서 몇 몇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서 최고의 건물들을 카메라에 한 곳 한 곳,,, 담아봐야겠다고 한 것이~ 시간만 흐르고 있었는데,,,ㅡ,.ㅡ^ 그. 런. 데,,, 공간 사옥이 창덕궁 옆이었구나...ㅠ,.ㅠ 이제 서늘한 가을도 다가오고 있으니,,, 한국 최고의 건물들을 하나하나 촬영하러 나가봐야겠다. ^ㅡ^;;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 오른쪽 건물
조선의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 \"묘현례\"는 세자빈이 가례를 마친 후 왕비와 함께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참배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종묘에서 행해지는 국가의례 중에 왕실여성이 참여하는 유일한 행사 다. 행사는 왕비와 세자빈의 \'거둥 행렬\'이 종묘 입구에서부터 재궁까지 펼쳐지며 이후 왕비와 세자빈의 \'정전 입장\'과 묘현례 개최를 알리는 \'고유제\'(告由祭)와 제1실부터 신실을 차례로 살피는 \'신실봉심\'(神室奉審)의 순으로 진행된다. 세자는 동쪽(해)에 세자빈은 서쪽(달)에 에서 각각 3번의
종묘의 정문,,, 외대문. 종묘를 모두 돌아보고 나가려던 찰나,,, 즉석에서 친해진 아줌마를 만나 2시에 \" 조선의 세자빈 - 혼례를 고하다\"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행사까지 2시간 이상 남아 있었으나, 운 좋게도 종묘를 안내하시는 자원봉사자님을 만나 종묘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워졌다. 그 분에게 들은 이야기와 종묘 안내책자등을 토대로 종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본다. 종묘는,,,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5호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광해군의 복원 이후,,, 지금껏 잘 보존되고 관리되어지고 있는 종묘~ 아무런 종묘에 대한 설명없이 나 스스로 보고 느낀 것은 담은 사진은 여기까지!! 종묘에 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 페이지에,,,^ㅡ^;;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2013.09.21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궁,,, 그 곳을 거닐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2013 (0) 20:24:07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에서 작은 가을을 만나다 2013 (0) 20:16:26 [종묘] 유네
거닐리우스가 되어 종묘 이 곳 저 곳을 걷다가 작은 가을을 만났다. 어쩌니,,, 저쩌니,,,해도 가을은 오고 있는가보다.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에서 작은 가을을 만나다 2013.09.21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궁,,, 그 곳을 거닐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2013 (0) 20:24:07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에서 작은 가을을 만나다 2013 (0) 20:16:26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를 걷다 2013 (2) 16:0
종묘제례악 공연이 끝나고,,, 다시 종묘 입구로 향한다.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종묘 입장료는 1000원이다. 토요일은 해설자가 없이 자유관람이다.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신기한 모습에 카메라에 담아본다. 그 의문은 몇 시간 후에 풀리게 된다...^ㅡ^;; 종묘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재다. 가운데 \"신로\"는 조상의 혼령이 다니시는 길로 그 의미를 존중하여 보행을 자제해 달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설명은 여기까지 ^ㅡ^;; 토요일이라 해설자도 없었거니와 평소엔 해
엄마의 송편은 정갈하고 나의 송편은 개성이 넘친다...^ㅡ^;; 천연의 재료로 색깔을 낸 영양 만점,,, 오색 송편. 사실 요즘 유행하는 쿠키런을 캐릭터별로 만들어 볼 생각이었다. 용감한 쿠키군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다. 그래서 단순화 시켰는데도, 하나 만드는데 시간과 정성이 너무 심하게 든다.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ㅡ,.ㅡ^ 추석에 등장한 산타,,,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포비 내가 만든 송편들 중 가장 뿌듯한,,, 그리고 송편을 만들면서 선물하고 싶은 동네 지인분이 생각나서,,, 간단히 포
올해도 우리집 \"예술 송편\"은 변함없이 만들어졌다. 보통은 추석 전날에 만들곤 했으나, 올해는 조금 빨리 추석 이틀 전에 \"송편\"을 만들었다. 방앗간에서 쌀 빻기부터 쌀 반죽하기, 반죽에 천연색깔 입히기, 송편 빗기 등등,,,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다. 방앗간에서 곱게 빻아 온 쌀가루,,, 송편을 예쁘게 빗어 온지도 여러해가 지났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쌀반죽에 색을 넣기 시작했고, 모든 색은 자연의 재료에서 얹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주변에서 식재료를 잘 살펴보면, 색깔 낼 수 있는 재료들이 생각보다는 많다는 것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완전 정복하는 날이 될 줄 알았다. 올 2월에 새로 신설된 \"전통코스\"도 타보았고,,, 그 외의 고궁/청계천투어 몇 번에, 도심순환코스 몇 번, 그리고 야간코스 1도 타 보았기에~ 이제는 야간코스 2 (2층버스)만 타보면 되겠다 생각했다. 매표하시는 분이 이런일은 처음이라며 깜짝 놀라신다. 이번주가 겨울방학 거의 마지막 주라 그런지 야간투어 2 - 2층버스는 오후 12시에 모두 매진됐단다. 그렇지 않아도 아쉬운데, 뒤돌아서기는 더 아쉬움이 남아~ 야간코스 1 - 1층버스라도 타야겠다는 생각에 올라탔는데, 사실
한바퀴 돌아온 서울시티투어 2층버스 - 전통시장코스는 Part 4 까지고, Part 5는 그 후 다시 타면서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다. 오픈형을 타기 위해 더운날 고생도 많이 했고, 사람을 태우지 않고, 그냥 지나갔던 버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다. ,,,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담아본다. 동대문문화플라자에서 10분동안 정차,,, 안내하시는 언니가 계속 알아보고 있으니, 일단은 타고 왔던 버스를 타고 다시 출발하란다. 몇 시간 지나간 자리인지라,,, 카메라는 가끔씩만 손에 들었고~ 바깥 풍경을 편안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