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나의 여행은 언제나 맑음. 이번 여행은 교동도. 강화도에서 \"교동연육교\"를 건너면 교동도. 군사지역이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하고~ 교동도로 오기까지 \"몇 번의 검문\"이 있으며~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출입증\"을 받아~ \"정해진 시간 내\"에서 여행이 가능. 섬은 조용하고, 고요하다. 주민이 살기는 하는지 궁금하네,,, ,,,,,,,,,,,, 하던 찰라,,, 고라니 한마리가 뛰어간다. @ㅡ@;; 요즘엔 배를 타지 않고도 섬과 섬을 연육교를 통해 드나들 수 있어 편리하다. 예전엔 강화도 창후리에서 이 곳 교동도 월선포선
겨울에 가기 좋은 곳,,, 서울특별시청 지하~ 시민청 시민들을 위해 자유로이 개방된 곳. (월요일은 휴관) 목요일부터 주말까진 전시회도 있어 볼거리가 있고,,, 때론 벼룩시장도 열리는,,,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도 있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고. 서울에 관한 다양하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책방 등이 있다. 특별히 전시하는 것도 없고, 훵~ 하다고 느껴졌던 시민청. 천장을 올려다보니, 새해를 맞아 알록달록 소원등이 매달렸다. 저마다의 소원이 가득.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건,,, \"우리가족 화이팅\" 그
운현궁,,,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 고종이 태어나 12살까지 살았던 곳. 1866년 운현궁 노락당에서 고종과 명성황후가 가례를 올림. 올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인,,, \"운현궁 양관\" 그리고,,, 서울역사박물관을 나오면서~ 다양한 박물관이 있지만, 서울역사박물관처럼 홀이 아름다운 곳도 없을 듯,,, 2층은 상설 전시관. 관람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다음 기회로!! 박물관입구를 카메라에 담고 싶어 기다렸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던 장소. 기다리다 지쳐 한 컷 담았는데~ 꼬마 자매가 너무 사랑스러웠던,,, (초상권
조선시대,,, 한양의 사대부에서 쓰던 물건들을 통해 그들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었다. 조금은 화려해보이는 사대부 여성들의 물품에 자꾸만 눈길이 갔다. 소박한 듯 하면서 화려한 멋이 있었다. 서울역사박물관에 다시 들러,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 보고 싶은 전시다. [서울역사박물관] 한양의 사대부 2014.12.30
피아노 악보들 사이에서 반가운 종이 한장이 나왔다. 그렇다. 난 피아노 선생님이다. ^ㅡ^;; 몇 년 전엔 원장 선생님이기도 했던,,, 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많았기에~ 지금도 그 아이들과의 추억이 자주 생각이 난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긴다. ^ㅡ^;; 그림은 \"혜진이\" 라는 인형처럼 예쁜 꼬마 숙녀가 그려 준 그림. 왼쪽이 나고, 오른쪽은 우리 엄마.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 줬다는 생각이 든다. 긴 머리, 현란한 머리핀,,, 다들 많이 컸을텐데,,, 우연이라
볼거리 많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 \"응답하라 1994, 그 후 20년\" 아마도 내가 아는 것들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1994년,,, 난 중학생이었는데~ 한편으론 지나간 세월이 아쉽고, 그립고,,, 이런 것들을 이젠 박물관에서 만난 다는 것이 슬.프.다. ㅠ,.ㅠ 서울 1000년 타임캡슐~ 그 시절 타임캡슐을 묻었다는 뉴스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남산골 한옥마을에 매설했다는 건 처음 알았다. 서울 1000년 타임 캡슐 안에는 서울의 생활, 풍습, 인물, 문화 예술 등을 상징 할 수 있는 문물 600건을 선정하
병 뚜껑도 예술이 된다... 음식 가게라 소주병 뚜껑이 흔하다. 어느날, 사장님. 재밌는 것을 보여준다며~ 소주병뚜껑 삐죽~ 뛰어나온 곳을 촥촥 펴더니,,, 뚝딱뚝딱 만들어낸다. 그리하야,,, 나도 도전~ 처음부터 쉬운일은 아니었다. 글씨가 모두 붙어있기에 앞쪽부터 너무 크게 만들면 뒷쪽 글씨를 만들 수 없다. ㅡ,.ㅡ^ 잘라먹기도 하고, LOVE가 아닌 LOVF를 만들거나,,, ㅡ,.ㅡ^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LOVE,,, 게다가 속도도 붙었다. 뚝딱하면 몇 개씩 만들어낸다. >ㅡ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캘리그래피\" 이래저래 연습해야 할 일이 생겼다. 신촌 김치찌개 사장님이 새로운 메뉴를 붙여야하는데 예쁘게 써 달라는 주문,,, 그렇지 않아도 캘리그래피 책 하나 갖고 싶었던 참이라~ 작년 말, 서점에 들러 하나하나 살피다가 하나를 선택. 종류가 많아 어떤 채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았음. 그래서 자꾸만 주변 사람들은 뭘 사는지 쳐다봐 지더라는,,, 요즘 캘리그래피 배우는 곳도 많지만, 무엇이든 그렇든, 연습이 최고의 방법!!! 다양한 글씨체 많은 책으로 선택했는데~ 열심히 연습하자~!! 쓰고,,, 또 쓰고
달전망대에서 내려와~ 시화호조력발전소 전시관에 갔다. 계단을 올라가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곳이 먼져 나온다. 어린이의 눈 높이에서 다양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잠시 알아보자... 조명이 예뻐서 엄마께서 이 곳에서 내 사진을 몇 장 찍어주셨는데,,,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며 이 곳에서 사진전을 하고 계신 작가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사진은 자연스러워야한다는 같은 생각. 그리고, 달의 고마움과 놀라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달의 조력으로 발전기를 돌릴 수 있는 시화호조력발전소. 자연의 힘은
1월초, 날씨가 참 따듯하다. 이번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이다. 주말엔~ 몇 달 전,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다녀오시고 느낌 좋다고 말씀하셨던,,, \"시화호조력문화관\"에 갔다. 차에 타고 있던 식구의 절반은 이 곳, 조력문화관에 내렸고, 나머지 식구들은 대부도로 바람을 쐬러~ 그리고 몇 시간 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점심 때라 근처 T라이트 휴게소에서 간단히 점심과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먹고~ 조력문화관으로 향했다. 그 시각 부모님께서는 대부도에,,, 난 위의 사진 오른쪽에 막대사탕처럼 보이는 전망대에,,, ^ㅡ^;;
얼큰하고 시원한 \"돼지고기 김치찌개(찜)\"도 먹고,,, 원피스 피규어도 구경하고,,, 원피스를 좋아하는 사장님으로 인해~ 신촌 김치찌개 가게엔 점점 원피스 피규어가 하나 둘,,, 늘어나더니~ 이젠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해졌다. 사장님 지인분들이 선물하신 것. 가게 손님분들이 선물하신 것. 사장님이 모은 것. 그 의미도 다양한 피규어들~ 신촌 더 김치찌개에 가면 더 많은 원피스 피규어를 만날 수 있어요!! 신촌 더 김치찌개(지하1층)로 오세요!!! 그리고,,, 대형 피규어들도 만날 수 있다. [더 김치찌개] 신촌, The 김치
서울역사박물관에서의 또 하나의 볼거리,,, 두번째로 흥미롭고 볼거리와 화려함이 가득한 전시실이었다. (참고로 첫번째로 흥미로웠던 곳은 위쪽 사진에 보이는,,, 응답하라 1994년 그 후 20년. 1994년이면 내가 중학생 시절인데,,, 아무래도 내가 살아온 시절의 물품들이 더 흥미로운 건 당연한 일일지도,,,) 서울의 솜씨, 서울의 장인,,,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에서 그들의 작품을 박물관에 기증함으로써 전시회가 열리게 되었고, 각종 공예품과 민속주, 민화 등 29개 분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과 그들의 솜
오랜만에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았는데,,, 2층의 상설 전시관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았다. 시간이 촉박해서 하나하나 자세히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그 중의 하나가 규모는 작지만,,, 옛날에도 우리나라에선 정식 명절(?)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의 인기는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시절 주고 받았던 선물들과 크리스마스 카스 및 크리스마스 씰과 그 시절 사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모두 담아오기는 힘들어서 그 중 오래 된 내용과 사진들 위주로 담아왔다. 그 때나 지금이나 크리스마스엔 케이크가 기본인가보다. 1960~70년대 크리스
서울역사박물관에서의 \"천년의 수도 프라하\" 기획 전시회. 사실,,, 기대가 너무 앞서지 않았나~ 반성해본다. ㅡ,.ㅡ^ 하. 지. 만,,, 천년의 수도 프라하의 생성과 요새화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프라하의 침량과 방어에 관한 유물들과 프라하 도시의 건설, 건축 자재 그리고 도시의 구조와 그와 관련한 몇 점의 유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갑옷, 포탄, 클래식한 총기류등도 전시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프라하 전시회는 2015년 2월 1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서울역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 영동에 사시는 아빠 친구분께서 보내주신 곶감. 내용은 이렇단다. 작년 아빠 친구분들 송년회 때 곶감 건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자연건조한 곶감을 살수 있느냐고 했더니,, 덜컹~ 곶감이 배달됐다. 받는 즉시 냉동보관해야 한다고 따로 전화도 해 주시고.... 양도 깜짝 놀랄 만큼 많다. 앞으로 우리집엔 호랑이가 얼씬도 못하겠다. ^ㅡ^;; 올 겨울 최고의 우리집 간식이 될 것 같다. 곶감 빼 먹듯 한다란,,,말이 있는데. 금새 사라질지도,,, ㅡ,.ㅡ^ 하루에 네개 이상은 먹지 말기로.....
캐롤리나 크리스마스 카드 덕분에 때 지난 크리스마스를 떠 올린며~ 동심(?)에 빠져 있는데 이 참에 크리스마스 포스팅 하나 더~!!! 작년(느낌이 참 이상하다. 2014년을 작년이라 부르기엔,,,) 12월 20일. 퇴근을 하고 돌아와보니, 엄마께서 예쁜 천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셨다며 사랑스러워하고 계셨다. 내가 보아도 무척 사랑스러운 천이었다. ^ㅡ^;;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식탁보나 쿠션을 만들기 위해 구입했는데, 이제서야 \"식탁보\"로 다시 태어난 크리스마스 천,,, 전체적인 집 분위기가 하얀색이라,,, 약간은 튀는 천이지
폴란드 내 친구, 캐롤리나에게서 조금은 늦은 크리스마스 카드가 왔다. 캐롤리나를 알고 두번 째 크리스마스. 폴란드는 국민 전체의 95%이상이 기독교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매우 중요한 명절.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방학(?) 도 2주간 있단다. 그래서,,,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흘 전 카드를 보냈고, 23일 카드가 도착!!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우리나라에서 우편물을 보내면 폴란드까지 최소 일주일이내엔 도착. 그 답장으로 캐롤리나가 보낸 것 같은데,,, 이번엔 이상하게 늦게 도착 ㅡ,.ㅡ^ 그녀는 이상하다고 안절부절 했지만, 어쨌든
겨울이다. 춥다. 야외보다는 실내가 좋다. 그렇다고 몇 번씩 가봤던 곳을 가긴 좀 심심하다는 아빠의 말씀. 그래서 조금은 멀더라도. 규모도 크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새로운 곳을 개척(?)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여행 목적지를 정했다. 아침 7시 출발. 서천 국립생태원은 \"장항역\"에서 5분거리. 장항역 쪽은 후문이지만, 에코리움가 가깝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해서 이 곳에 온다면 장항역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겠다. 서천 장항역에 도착하니, 10시 즈음~ 역무원 아저씨께 허락을 받고, 간단히 \"장항역\"을 둘러
2015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하기를,,,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별일, 특별한 일 없이~ 언제나 소박한 일상이기를,,, 우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사진 출처는,,, 우리 아빠 블로그 \"별을 보는 창문\" http://hhk2001.tistory.com/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방화대교와 2015년 1월 1일 첫 해돋이. 2015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1.01
문명진, 하동균, 영지 콘서트 크리스마스 -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 R & B의 교본,,, 문명진 믿고 듣는 명품 보이스,,, 하동균 파워 넘치는 실력파 보컬,,, 영지 그들을 만나다. 백화점과 호텔이 연말 분위기가 물씬,,, 엄마의 공연 인증샷~!! 이상하리 만큼 엄마와 딸의 동행이 유난히 많다. 무슨 이유일까?? 문명진,,,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남성적이고, 카리스마있다. 영지,,, 목소리 좋고, 말솜씨 좋고, 편안하고,,, 하동균,,, 역시 목소리는,,, 하동균 역시 TV에서 보는 것보단 휠씬 역동적이고, 무대 매너 좋
요즘 한창 핫 플레이스로 떠 오르는 곳,,, \"이태원 경리단길\" 현재와 과거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곳,,, 그 곳에서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이태원 경리단길] 저랑 카페라떼 한잔 하실래요? 2014.11.04
브릭 코리아 컨벤션 2014. 대형 작품부터,,, 소형 작품까지,,, 다양한 창작 레고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병 속의 레고 작품,,, 요즘 인기는,,, 라바?? 겨울 나기,,, 울랄라 세션,,,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겨울왕국도 스토리별로 만날 수 있었다. 세계의 유명 건축물도 만나고,,, 다양한 기차들,,, 나의 영웅 건담,,, 트렌스포머,,, 초등학교의 추억,,, 아이언맨의 멋진 장면들,,, 그리고 업,,,, 어린 시절의 추억,,, 드래곤볼 니모는 찾았니,,,?? 추억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요즘 \"스네이크 게임\"
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오후로 갈 수록 줄을 서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조금이라도 이른 시간에 전시장을 찾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호빗, 스타워즈, 아이언맨, 트렌스포머, 기차, 배, 건축물, 이순신 장군등,,,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창작 레고들 300여점을 전시한다. 조금은 이르다면 이른 시간에 찾았던 난,,, 기다림 없이 여유롭게 관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를 머문 것 같은데~ 나올 때 보니, 긴 줄이 늘어져 있어
밤에 빛을 밝히며 피어나는 2만송이 LED장미를 보기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았다. 부랴부랴 서둘러서 다녀오게 됐는데,,, 이유는 그렇다. 규모가 있다보니, 전기세가 만만치 않아 10월까지만 전시한다고 했다. 시작은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시민들의 성원에 입어 11월까지 연장을 했고, 내가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현재도 전시 중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또 연장했다고 한다. 한달씩 연장이 되고 있다. ^ㅡ^;; 그냥 계속 전시할 모양이다. 참고로,,, 어디는 그렇지 않을까만은,,, 연인이 참 많다. 이런게 \"연인천국 솔로지옥
매년 카페쇼에 오면 가장 흥미로운 곳이 이 곳 아닐까 생각한다. \"슈가 크레프트\" 올해는 \"월튼 85주년\"이란 주제로 슈가크레프트가 전시 중이었다. 슈가크레프트는 기회가 된다면 꼭 배워보고 싶은 것들 중의 하나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는 것. 2014년 카페쇼. 슈가크레프트까지해서 포스팅이 끝났다. 나의 결론은 그렇다. 주말을 피하자는 것. 사전 등록은 꼭 하자는 것. 올해 처음 주중에 방문했는데, 이렇게 한가하고 여유롭고~ 한 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만 남는다. 그 동안은 이러저리 쓸려 다니느라고,,,,ㅡ,.ㅡ
이번엔 \"계룡산\"이다. 코스는 그렇다. 서울남부터미널(센트럴시티터미널) -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 동학사 - 은선폭포 - 관음봉고개 - 연천봉고개 - 갑사 - 갑사에서 시외버스타고 - 공주 시외버스 터미널 - 숙소 잡고 - 공주 공산성 - 다음날 아침 / 공주 무령왕릉 - 금강철교 - 공주 종합버스 터미널 - 서울남부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에서 7시 30분 버스를 타고~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려 동학사로 가는 버스에 탑승~ 그 버스 승객들은 100% 등산객이었다. 그것도 동학사입구에서 내리는,,, 기분이 함께 등산대회 가는 기분이
이것이 진리이니라,,,^ㅡ^;; 다양한 카페 디저트들,,, 구매도 가능하다. 발효 초콜릿,,, 진하고 달콤했던,,, 카카오 초콜릿. 사르르 녹는 눈꽃빙수,,, 에프터눈 티,,, 현장에서 18000원에 이용 가능. 요즘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긴 줄을 서야만 맛 볼 수 있다는 츄러스,,, 이 곳에서도 줄이 길었다. 이태원에서 과감히 포기했건만, 이 곳에서도 그냥 지나친다. 초콜릿 아트,,, 요즘 카카오 프렌즈가 대세!!??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실사판 사진이 들어간 초콜릿,,, 아이싱 쿠키,,, 귀여운 컵케이크들,,, 그리고 사
처음엔 그냥 동상인 줄 알다...ㅡ,.ㅡ^ 카페쇼를 둘러보다보면 요런 깨알 재미도 만난다. 반가운 폴란드 그릇,,, 요즘 폴란드(체코) 그릇 사용하는 카페가 적지 않더라는,,, 텀플러도 사랑스럽다. 마이보틀,,, 젖병 소재의 물병이란다. 깔끔함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란다. 가격이 좀 비싸다. 24k,,, 화려하기는 한데,,, 금방 질릴 것 같은 느낌~ 카페 관련 책자도 다양하게 판매 중,,, 앙증맞은 입간판,,, 탐나는 일회용 컵들,,, 어느 카페에 가면 만날 수 있으려나,,, 핸드메이드 제품도 만나고,,, 여자말을 잘 듣자!!!
2014년 코엑스 서울카페쇼가 개막했다. 카페쇼는 2014년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코엑스 전시장 A B C D,,, 모든 홀에서 전시된다. 내용상으론 20일과 21일은 비스니스데이이고 22일과 23일은 일반인이 참관할 수 있다고 했으나~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비즈니스데이에 사람이 좀 적어(?) 여유롭게 볼 수 있어 좋다. 난 올해 카페쇼에 3년 연속 방문 중이다. 8월(맞나??)에 사전등록을 했기에 입장료는 무료,,, (현장 구매는 15000원) 작년과 재작년엔 비즈니스데이엔 일반인은 관람이 되지 않는 줄
석촌호수에서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 11시까지~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라바지하철 타고 겸사겸사 다녀왔다. 러버덕을 본 소감은,,, 그저 인터넷이나 매체를 통해서 봤을 때는 그냥 거대한 고무오리려니 했건만,,, 와우~ 정말 귀엽고 깜직하다. 저렇게 큰 녀석이 이렇게 귀엽게 보일 줄은 몰랐다. 역시나 직접가서 만나보길 잘한 듯 싶다. 좀 아쉬웠던 점은 가까이 보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 뭐~ 안전상의 문제라면서 어쩔 수 없지만,,, 요즘 서울은 온통 동심의 세계에 빠진 듯 보인다. 타요버스에, 라바지하철에, 지금은 끝났지만
\"타요버스\"에 이어~ 캐릭터를 입힌 \"라바지하철\"이 11월 1일부터 운행됐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이 많아질 것을 생각해~ 개통 다음날 서둘러(?) 라바 지하철을 타러갔다. 겸사겸사,,, \"러버덕\" 볼겸,,, 라바지하철은,,,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 1편성 10량을 라바캐릭터로 안과 밖을 포장하고 \"라바테마열차\"로 운행된다. 역마다 지나가는 시간표가 따로 있으니, 라바테마열차를 이용하려면 시간표 확인은 필수다. 탑승 소감을 짧게 이야기 하자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롭게 라바그림을 감상하기는 좀 힘들고,,, 사진 찍기도 여유
서울시민청에서 처음 만났던,,, 청계천의 가을은 깊어만 간다,,, 산천어축제,,, 해마다 가장 화려한 구역이 아닐런지,,, 그리고,,, 해외 초청등 기업도 홍보하고, 보기에도 아기자기하고,,, 일석이조 인 듯 보인다. 예쁜 향수병이나 화장품병으로 집 인테리어 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요즘 \"라바지하철\"이 인기라지?? 아이들은 변신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 그랬었나?? 정말 귀여웠던 꼬마곰,,, 인기 짱짱짱,,, 뽀통령과 친구들~ 등불이 밝혀지는 밤에 가면 이 친구들 촬영하기가 가장 힘들다. 그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