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반포 한강시민공원 \"서래섬\"에서는 제 10회 \"유채꽃축제\"가 있었다. 서래섬은 공사가 한창이라 유채꽃 축제 기간에만 개방한다는 말이 있다. 축제 기간엔 다른 계획이 있어 가보지 못했고, 정말로 서래섬에 축제 기간 이외에는 못 들어가나 싶었는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에이~ 공들여 유채를 심었는데, 게다가 지금이 절정이고,,, 설마 이틀만 출입이 가능하겠어!!??\" 그래서 축제가 끝난 다음날~ 무작정 \"서래섬\"으로 향했다. ㅡ,.ㅡ^ 내 예상데로 \"서래섬\"엔 들어갈 수 있었다. 인터넷 등의
30도를 웃도는 햇볕 아래,,, 한 손에 양산~ 한 손엔 Canon 6D 카메라~ 카메라 무거운 줄 모르고, 활짝 핀 백만송이 장미에 취해 힘든 줄 모르고 거닐었던 장미공원. 꽃은 사람의 기분을 행복하게 해주는,,, 매력 덩어리다. >ㅡ
지난 5월 23일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는 장미축제가 진행중이다. 30도룰 웃돌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5월말, 장미가 활짝 피었다. 출 퇴근할 때 타는 661번 버스에 [\"백만송이장미원\" 경유]라 쓰여있어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가볼 기회가 생겨서 가보게 됐는데~ 동네에서 버스 한번으로 40여분만에 도착. 이렇게 가까운 곳에 좋은 \"장미원\"이 있는 줄은 몰랐다. 세계도 세계지만, 우리나라도 곳곳에 가보아야 할 곳이 너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대한민국은 넓고, 볼거리도 많다. 5월말
조만간 가봐야지 가봐야지,,,,가 거의 반년이 됐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는 \"차이나차이\" 물론 다른 중식들도 맛있는 곳이란다. 차이나차이는 6호선 새절역에서 멀지 않다. 2층에 위치한 카페형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이렇다. 월요일은 사장님 쉬시는 날,,, 기본 반찬들,,,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그리고 새로 만드셨다는 무우 피클도,,, 새콤달콤 상큼하다. 오전에 살짝 비가 내렸지만,,, 오후엔 햇볕이 쨍쨍~ 주문을 하면,,, 사장님의 웍이 바빠진다. 주문즉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 나오는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작년 6월, 청양 고운식물원 방갈로에서 1박을 하고~ 기분 좋았던 기억으로 월요일까지 석가탄신일 연휴 삼일을 고운식물원 방갈로에서 보내기 위해 한달 전 즈음 예약 완료. 평수는 3가지인데, 우리 가족 숫자에 맞춰 5평짜리 방갈로를 이용. 숲 속의 식물원이라 자연을 만끽하라는 의미인 듯~ 방갈로에는 TV도 없다. 간단히 취사는 가능하고, 작은 화장실 정도 있을 뿐,,, 텐트보단 조금 편하다고 해야 할까?? 밤에 전등은 켤 수 있으니까,,, 계절의 여왕 5월, 행락철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 청양 고운식물원에 왔다. 방갈로 입실은 2시.
갑자기 낮에만 더워진 날씨에,,, 올해 첫 빙수를 먹었다. 작년에도 \"빙수\" 참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프리미엄 빙수들이 연달아 출시 되면서~ 올해도 빙수 가격은 만만치 않다. 빙수 가격이 점점 올라~ 이젠 밥 대신 먹어야 할 듯. 만화거리축제를 뒤로 하고~ 잠시 쉬기도 하고, 시원한 빙수도 먹을 겸, 명동역 근처 \"투썸플레이스\"를 찾았다. 올해 새로 나온 \"망고치즈케이크빙수\"를 주문. 우유얼음이라 부드럽게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촉촉한 치즈케이크와 달콤한 망고 퓨레도 GOOD~!! 올해도 달콤한 빙수를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 [카페
시간이 흐를 수록,,, 현실과 만화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느낌(?)이다. 게다가 이 캐릭터가 저 캐릭터 같고,,, 저 캐릭터가 이 캐릭터 같다...ㅡ,.ㅡ^ 이번엔 코스프레에 너무 빠져 있어(?) 재미로, 만화골목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 지난 겨울, 참 추웠던 날, 이 곳이 궁금해 이 골목~ 저 골목을 누비고 다녔었는데~ 골목 골목, 구석구석이 아기자기 한 재미로,,, 그 때 찍어 온 사진을 포스팅 해야겠다. 서울엔,,, 예쁜 곳도 가볼 곳도 많아 참 좋다. 어린이날, 제대로 찾아 온 것 같은 남산 재미로,,, 반나절 동안 애니메이션
새로 생긴,,, 서울 씨티투어버스 이 녀석도 언제 시간내서 타봐야겠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있었는데~ 많은 인파로 들어가 보진 못했다.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누가 줄줄이 비엔나를 날렸을까,,,?? 라바,,, >ㅡ
명동역 3번 출구에서부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로 이어지는 재미로,,, 그 중간에는 \"재미랑\"이라는 애니메이션 갤러리도 있다. 재미로는 \"서울 코믹 로드\"로 \"만화거리\"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골목의 가게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2회 서울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 행사가 있다고 하여~ 오전에 명동으로 출발~!!! 추억의 놀이와 먹거리, 수공예품 판매,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캐리커쳐 그려주기, 만화벽화 감상 골목 등,,, 다양한 행사가 기다린다고 했는데~ 난 그 중에
2015년 5월 17일. 성북구 성북동에서 \"세계음식축제\"가 있다. 이 곳도 가보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아쉽다. 게다가 딱 하루만 하네,,,ㅡ,.ㅡ;;; 그래서~ 지난 지구촌 나눔 한마당에서 이틀 동안 맛 보았던 다양한 세계음식 사진을 다시 꺼내어 본다 :) 그리고, 한 곳에 모아봤다. 내가 먹은 세계음식들~ 이라크,,, 꼬치 쫀득쫀득,,, 터키 아이스크림 이란의 코코넛,,, 케냐 국민간식,, 만다지 프랑스,,, 소시지 프랑스,,, 사과발효주와 메밀 크레페 세트 파키스탄의 케밥 (터키 케밥과 같은 것) 사랑에 빠진,,, 스페인
우리집에서는 가끔 피자를 만들어 먹는다. 집에서 만든 피자는 언제나 최고.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가 되어버린 \"쪽파 + 단호박피자\" 사실, 요즘 뜬다는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지인분들께 이야기를 들어서 어느 성격의 프로그램인지는 알고 있다. ^ㅡ^;; 우리집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가지고 피자를 만들어보자!!! 피자소스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양파\" 양파가 없다. 그래도 해결 방법은 있다. 바로~ \"쪽파\" 머리,,, 어찌보면, 양파보다 더 고급이다. >ㅡ
민들레 비빔국수?? 신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ㅡ^;; 나도 처음엔 생소하고 이상했으니까,,, 몇 년 전, 임도였나?? 어디였는진 생각이 나질 않지만, 산 중턱에서 민들레를 따 가시는 어르신들을 보게 됐다. 엄마께서는 민들레도 먹어요??,,, 질문을 하셨고. 민들레,,, 먹는 채소였다. 그 때부터 봄철이면 민들레를 데쳐서 고추장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려서 \"나물\"로도 해 먹고, 깨끗이 씻어 생으로 \"비빔국수\"를 해 먹게 됐다. 쌉싸름한 맛이 봄을 한가득 먹는 듯한 느낌이다. 봄나물은 역시 쌉싸름한 맛이 일품!! 냉이
시민청은, 그냥 간단히 \"시민청\"을 구경하러 들어간 것 뿐인데~ 이 곳에서도 지구촌 나눔 행사를 할 줄은 몰랐다. 봄비가 촉촉히,,, 시민청에서도 다양한 나라의 공연이 진행중이었다. 상하이 분들의 귀에 익은 클래식 연주,,, 아마도 비가 와서~ 이 곳에서도 공연을 하는 건 아닌지,,, 멋진 클래식 연주 몇 곡이 끝나고,,, 역시나 귀에 익은(?) 음악이 나온다. 곡 이름은 \"작은 사과\" 요즘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몇 주전 TV프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집에 갔을 때, 공원에서 중국분들이 대규모로 춤을
드디어 도착한 서울광장,,, 전날, 2015 지구촌 나눔축제의 일원인 \"서울광장\"을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찾게 된 이유가 바로 이 것!! 오후로 갈 수록 다시 빗 줄기가 강해져~ 조금은 한산한 축제,,, 서울광장 메인 무대에서도 다양한 나라의 공연이 한창~ 서울광장의 축제 부스에서는 먹거리 보다는 세계 각국의 물건과 기념품을 판매 중이었다. 보지 못한 아쉬움과 궁금함으로 다시 오기는 했지만, 역시 먹거리가 가득한 청계광장과 무교동길이 더 흥미롭긴 하다. ^ㅡ^;; 이국적인 기념품들의 눈길은 가지만, 가격이 많이 비싸서,,,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의 또 다른 재미는 다양한 나라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제 저녁에 살짝 맛을 본지라,,, 더 기대가 된다. 시간적 여유가 더 있다면, 한 곳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다양한 나라의 공연을 관람하고 싶을 정도로 색다른 경험이었다. 어머나,,, 또 만났다. 훗카이도에서 온 공연팀 \"고부시자\" 가까운 이웃나라의 공연이라 그런지,,, 우리 정서와도 맛는 듯. 우리의 \"난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관람객도 많았다. 후반으로 갈 수록 흥이 고조되고,,, 한마리의
전날에 이어 두 번째 방문,,,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서울광장을 둘러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다시 찾게 됐다. 그런데, 더 아쉽게도 비가 온다. 가물어서 비가 많이 오는 것도 좋긴 하지만~ 외출 할 때의 불편함이란;;; 예보상으로는 아침 9시면 그칠 것이라 했지만, 비는 온 종일 계속 내렸다. (어쩌면 고마워해야 할지도,,,) 전날과 똑같이 광화문역으로 청계광장을 지나 무교도길, 그리고 서울광장, 서울시민청으로 이어진다. 봄비가 내리는 관계로 청계광장의 행사는 거의 취소 상태라 (사랑의 동전 등,,,) 곧장 세계의 먹거리
구리 한강시민공원 / 유채꽃축제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는 봄에는 \"유채꽃 축제\"가,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 이번 제 15회 유채꽃 축제는 2015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였으나, 유채꽃이 많이 피지 않아 일주일 후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몇 일전, 가족 중 한 명이 다쳐서 오른팔에 기브스를 했다. 정신도 없고, 처음 있는 일이라 마음도 답답하고,,, 날씨도 좋고, 활동하기 좋은 5월이라 기분 전환도 하고, 바람도 쐬러 가자는 가족들 말에 가까운 곳으로 어디 좋은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유채꽃축제가 한창인
다양한 세계음식을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축제,,, \"지구촌 나눔 한마당\" 파키스탄에서도 터키 아이스크림을 판매,,, 다른 것인 줄 알고 물어보니,,, \"터키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신다. 파키스탄 꼬치구이,,, 양고기도 있고,,, 닭고기도 있단다. 필리핀에서는 열대과일을 판매,,, 달콤한 말린 과일,,, 우리에겐 좀 익숙한 음식들일 듯,,, 태국 베트남 아가씨,,, 그리고, 아시아 구역에서 만난 \"대한민국\" 이 곳에서는 백설기, 비빔밥, 식혜, 부꾸미, 메밀전병등을 판매 중이었다. 시원하게 \"식혜\" 한병 사서 마셨다. (식혜는 소화제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지구촌 나눔 한마당\" 예전엔 하이서울페스티발에 속해 있던 축제였지만, 지금 단독으로 열리는 다문화 축제이다. 50~60여개국 나라가 참여하여 다양한 나라의 음식도 맛보고, 문화 및 공연도 만나고, 각 나라의 공예품 및 물건도 구입할 수 있다. 지난 5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청계광장 / 무교동길 / 서울광장에서 축제가 있었다. 벌써 20회라는데~ 난 왜 이제야 알았을까,,,??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세계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나라의 맛있는 요리(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지하철
요즘,,, 폴란드에 대해 공부 중~ 여름 폴란드 갈 계획이데~ 어렵다 어려워,,, 내가 가면 꼭 카페라떼를 시키기 때문에~ 항상 라떼아트가 바뀐다 :) 나도 커피에 대해 배워보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은데~ 세상엔 배울 것도 많고, 할 것이 참 많구나!!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 우리 동네~ 내가 좋아하는 카페 :) [카페 / 카페 어클락] 카페라떼 # 라떼아트가 예쁜 카페 2015. 03월 어느날\'s :)
경복궁 봄 풍경의 베스트존은 참 많다. \"궁\"이 워낙 넓어서 일 것~! 봄이면 아름드리 꽃이 피어나는 \"자경전\"과 \"교태전\" 사이!! 자경전과 교태전의 꽃담장과 어우러져 더더더 아름다운 곳. 벚꽃인가?? 꽃은 방금 자경전 뒷뜰에서 본 것과 같은 꽃이다. 봄에는 비슷비슷한 꽃이 많아~ 헛갈린다. (혹시 이 꽃에 대해 아시는 분~ 손 좀 들어주세요!! :) ) 요즈음엔 한복을 대여해주는 곳이 많아~ 고궁에 가면 한복을 입고 서로 사진찍어주는 학생들이 많다. 인사동,,,등에서 대여해주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경복궁 근처, 삼청동
12가지 크림 치즈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면,,, 그릴에 베이글을 즉석에서 구워~ 크림 치즈를 듬뿍~ 발라준다. 난,,, 가게에서 동생이랑 먹으려고~ \"블루베리 크림치즈\"와\" 망고크랜베리 크림치즈\"를 선택!! 메뉴판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다. 모두 맛있어 보여서,,, 하나하나 먹어봐야겠다. :) 베이글은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준다. 물티슈도 꼭 챙겨주시던데~ 그 이유를 알았다. 베이글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이라 한 입 물 때마다 치즈가 밖으로,,,ㅡ,.ㅡ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옷이 엉망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어느 분의 말씀에 따르면
마카롱,,, 참 좋아하는데,,, 하나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 지름 5Cm정도인 녀석이 평균 2000원. 유명한 곳은 3000원이 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얼마 전, 난 마카롱 생각이 났고~ 검색을 하던 중,,, \"개이득 900원 마카롱\"이란 글을 보게 됐다. 사실 900원도 싼 건 아니지만~ 홍대에 두군데, 신촌 세군데 정도 있는가보다. \"마리웨일 마카롱\" 대부분은 테이크 아웃만 되는 것 같고,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 위치한 마리웨일은 \"카페\"다. 가게에서도 아~주 가깝고, 출근길에 잠깐 들러~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마시고,
꽃대궐이 된,,, 경복궁 옛풍격과 꽃과 그리고 잘 되어 있는 관리 등으로~ 봄이면 멀리 가지 않고도 예쁜 꽃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고궁\" 경복궁 구석구석에 예쁜 봄꽃들이 한가득 피었다. 진달래도 활짝,,, 세종대왕께서 간식으로 즐기셨다는 앵두나무가 여기저기 참 많다. 앵두는 꽃도 얼마나 예쁜지,,, 그래서 열매도 그렇게 예쁜가보다. :) \"장고\"가 개방됐다. 장고 개방은 4월에서 10월까지!!! 각 지방의 다양한 독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다른 사람드의 눈살을 찌푸리는 사건이 있었다. 열정의 진사님,,, ㅡ,.ㅡ^ 사
에버랜드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로즈가든\" 장미가 피는 계절이면 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기간에만 찾게 되는것 같고, 예전에 장미축제에 한번 정도 와 보았는데, 느낌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장미가 없을때는 썰렁하기까지했던 공간이랄까?? 그래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등등~ 그런데, 이 곳이 화사하게 바뀌었다. \"트윙클링 LED로즈가든\" 낮보다는 밤에 더 예쁜 곳이다. LED장미,,, 어디서 많이 보았던 것. 바로 \"동대문 DDP\" 혹시 그 곳에서 온 LED장미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D
순간,,, 에버랜드에 먹으러 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카메라에 모두 담겨 있진;;; 않지만, 블로그에 소개해 본다. 에버랜드에 가기 전, 챙겨 할 것. \"팝콘통\" 요즘엔 젤리 토핑도 추가 할 수 있다. 너무 비싸고 양이 적으니, 추천 하지 않음;; 팝콘은 놀이기구 대기 시간이나 걸어다닐 때, 친구가 되어 주는;;; 로스트밸리 안쪽에서,,, \"탐험가 크림볼과 망고쥬스\" 탐험가 크림볼은 모양이 귀엽고, 달콤하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큼직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질겅질겅,,, \"젤리\" 에버랜드에 오면 꼭 먹어보겠다던,,,
사랑스러워 :) 봄에게 뽀뽀,,, 봄의 여인이 되어보자!!?? 사람들에게 베스트 포토존이 었던,,, 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 생일 축하해 :) 근데 표정이 왜 그러니?? 어느 어린이의 말을 빌리자면,,, \"생일 축제 & 파티를 너무 오래하다보니, 많이 지쳤기 때문이란다\" 조금 높은 곳에서 바라 본,,, 곳곳에 벚꽃도 활짝펴서 더 화사한,,, 소풍가자 :) 놀이기구 타려고 줄을 서 있어도 지루하지 않아~ 바라볼 수 있는 꽃이 있기에,,, 금새 밤이 됐다. (\"먹을거리\"와 \"트윙클링 LED로즈가든\"은 딸로 포스팅
로스트벨리에서 동물 구경하고,,, 시원하게 젖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타고,,, 그러다보니, 오후 늦게가 되어서야 ㅠ,.ㅠ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인 \"포시즌스가든\"에 도착. 이건 아니다 싶어서~ 중간에 모두 생략하고, 곧장 포시즌스가든으로 이동했다. 4월, 에버랜드에 왔으면,,, \"튤립\"은 제대로 보고 가야하지 않겠는가!!! 튤립은 50~60%만개,,, 지난 3월 20일부터 축제가 시작 됐으니, 점차적으로 튤립을 심었기 때문일 것 같다. 여러가지 색깔의 튤립들과 모양이 특이하고 신비로운 튤립까지,,, 다양한 튤립들을 만날 수 있는
화창한 토요일,,, 난 아침 10시쯤 집을 나서 다음날 12시 1분에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내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ㅡ,.ㅡ^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다녀왔다. 우리집에서 왕복만 전철로 6시간 내외,,, 전철을 하도 오래 탔더니, 그 기분이 이틀 이상은 간 것 같다. 빨리 전철에서 내리고 싶은 마음,,, ㅡ,.ㅡ^ 푸하하!! 힘들게 다녀온 에버랜드지만,,, 그 곳은 꿈과 환상의 나라 아니던가!!! 어린이가 된 기분으로 신나게 즐기고, 먹고, 보고 왔다. 오늘 참~ 다양한 전철을 탔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와 보긴 처음. 아주 짧게~ 살짝쿵 왔다갔다. 윤중로엔 벚나무 아래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 빛깔 벚꽃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나름, 신선하다. 정말 살짝 다녀갔기에,,, 같은 자리에서의 사진 밖에 없다. 단지 색깔만 바뀔 뿐~ ㅡ,.ㅡ^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15일까진데,,, 일요일 ~ 월요일의 강풍과 화요일 오종일 내린 봄비로 많이 떨어졌을 것 같다. 가게로 출근 할 때, 안양천 벚꽃을 보니, 많이 낙화했더라는,,,ㅠ,.ㅠ 엊그제 핀 꽃들인데~ 몇 일 만에 떠나고
경회루 주변의 수양벚꽃,,, 축축 늘어진 나뭇가지가 인상적인 벚나무~ 국립현충원에 가면 장관이라던데, 내년엔 꼭 가봐야 할 것 같다. 올 봄에도 새로이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국립현충원, 워커힐 벚꽃길 등등,,,) 난 또 고궁에 오고야 말았다. ^ㅡ^;; 경복궁 # 경회루와 경회지 이 곳, 경화루는 야간 개장 때~ 가장 인기 많은 곳이기도 하다. 물에 반영되는 경회루 모습이 환상적이다. 버드나무도 푸릇푸릇,,, 그냥,,, 이대로의 봄에 머물러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경회루 주변의 수양벚꽃의 거의 다 만개해서 장관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