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월 같은 날씨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 귀하고 흔하지 않아야 좋다는 말이 있지만, 5월의 날씨 만큼은 1년 365일 만나도 좋을 것 같다 :) 나무에 피어 있는 꽃과 땅에 떨어진 꽃이 어우러져~ 그림이 됐다. 철쭉은 아닌 것 같은데,,, 무슨 꽃일까?? 이생강 선생님이 대금산조 공연이 끝나고~ 잠시 후 다른 공연이 진행됐는데,,, 팜플렛에도 소개가 없다. 단지 우리나리 민요를 부르고 계신다라는 것 밖에는,,, 앞 전 공연을 보았더니,,, 조금 지루(?)해서 한 곡 부르는 곳까지만 보곤 다시 덕수궁을 산책했다. 중화문,,
어느 뉴스에서 그랬다. 5월초의 푸르름은 딱 보름정도만 만날 수 있는 선물 같은 것이라고!! 짧은 이 순간의 푸르른 풍경을 즐겨야 한다. 기온이 오르고, 여름이 오면 녹음이 지쳐 진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5월초의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자!!! 서울시립미술관으로 \"드림웍스 특별전\"을 보러 가는 길이었다. http://frog30000.tistory.com/8607 http://frog30000.tistory.com/8608 태풍같은 바람이 불던 날,,, 모든 것이 날아갈 기세였다 ㅡㅡ;;; 와우,,, 참 푸르르다. 내가 가장
엄마와의 최근 세 번째 버스 여행~ 구리 방향으로 갈까,,, 어느쪽으로 갈까 하다가~ 발산역에서 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는 \"대명항\"을 선택했다. 발산역 사거리에서 60-3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 버스라 뺑뺑~ 돌아가느라 좀 멀긴 하지만,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며 대명항까진 금방이었다. 버스 여행은 즐거워 :) 대명항엔 \"함상공원\"이외에도 \"평화누리길\"이란 둘레길(?)이 최근에 생긴 모양이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안내문을 보니, 이것도~ 저것도~ 사진으로 찍으면 안돼고, 혼자 다녀서도 안되고,
지인분들이 그러신다. 우리집은 \"카페\" 같다고,,, 햇살은 참~ 정직하다. 봄이 되었다고 햇살이 오전, 오후,,, 모두 길어졌다. 몇 년 동안 키운 \"스킨답서스\"도 사랑스러운,,, 이렇게 거실 안쪽(주방쪽)에서 바라 보면,,, 스킨답서스가 빈약해 보이는데~ 햇살이 들어오는 창문을 등지고 바라보면~ 이렇게 풍성하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조그만 화분에서 잎 하나로 시작했는데~ 생명력이 참 강하다. 어린이 의자는 나의 추억,,, 나의 유아기 시절 \"식탁 의자\"다. 추억이 가득한,,, 나 이외에도 사용한 식구들이 있고, 앞으로
백만송이 장미원을 거닐다보면,,, \"와우\" 하고 탄성만 지르게 된다 :) 이렇게 멋진 것을 엄마께 보여 드려야 하는데~ 내년엔 엄마와 함께 6월초, 이 곳에서 데이트를 해야겠다 :) 이 곳엔 꽃터널도 참 많아~ 사진찍기도 참 좋다 :) 꿀벌들의 일상 :) 꽃사진 찍기는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렵다. 좀 더 돗보이게~ 좀 더 새롭게 찍고 싶은데~ 쉽지는 않다. 그렇다고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니지만,,,;;; 근린공원이라 쉼터도 잘 꾸며져 있다. 공원이라 자유로운 건 좋은데, 전망대 같은 곳에선 돗자리 깔고 주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국내 최대규모의 장미정원,,, \"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 장미원\" \"산\"일 것이란 건 생각치 못했는데,,, 이 곳은 부천 \"도당산\"이란다. 우리 동네로 보면, 우장산이나 수명산 같은 곳인 듯~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한 백만송이 장미공원,,, 지난 2000년부터 1만 4천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넓은 땅에 120여 가지의 장미 15만여 그루를 심어 공원을 조성했다. 이 규모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주 (5월말)에 인터넷 검색했을 땐 70% 개화율이라 다음주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 했는데,,, 그 절정이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백만송이 장미원\"은 아름다웠다. 저 곳에 있을 때는 사람들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와 사진 정리를 해보니, 생각보단 한가로운 모습이다. (?) 아마도 오전 내내~ 우중충한 날씨 덕분이었으리라,,, 공원 곳곳에서 장미의 꽃말, 장미의 전설,,, 그리고,,, 다양한 장미에 관한 글을 만날 수 있다. 흠;;;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데,,,?? 노랑 장미의 꽃말은,,, 질투 하양 장미는,,, 순결함 빨강 장미는,,, 열렬한 사랑 부케를 닮은 장미 :) 시든 듯,,, 안 시든 듯,,, 그럼,,, 두
약암리 선생님댁에 다녀온지 (4월 19일) 3일만에~ 다시 선생님댁을 찾았다. 이유인 즉, \"봄비\"가 내린다. 엄마께서 \"봄비가 내리는 약암리는 어떨까??\" ,,,의 말씀으로 시작된 봄비로 인한 약암리 마실. 올 봄엔 비가 참 많이 내린다. 지난 가을? 여름부터 비도 눈도 시원찮게 왔는데~ 정말 다행인지도 모른다. 이번 버스 여행엔 \"토연\"이도 동행했다. 토연이는 일본에서 데려온 예쁜 슈크레 토끼 :) 토연이의 등장으로 우리집 토끼 남매는 5남매가 된 것이다. 발산역에서 김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엄마와의 여행은 언제
난 꽤나 운이 좋다 :) 올해는 \"올림픽공원\"에서의 \"장미\"로 장미 나들이는 끝일 줄 알았다. 규모로 보나~ 장미 종류로 보나~ 구성으로 보나~ 장미만 생각했다면, 위의 내용이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서의 장미 나들이가 끝\"이련만,,, \"양귀비 흐드러진 [들꽃마루]\" 포기(?) 할 수 없어 올림픽공원으로 선택!!! 그러나보니, \"백만송이 장미공원의 장미들\"이 삼삼하긴 했다;;; 장미꽃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을 택했을 듯~ 그런데~ 친구가 그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가는데, 함께 가지 않겠냔다. 그래
5월의 장미를 보려고 \"올림픽공원\"을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앞 포스팅에 적혀 있다. 그것은 바로~ \"들꽃마루\" 겨울을 빼고 계절별로 같은 종류의 꽃들을 언덕에 심는데,,, 이 곳이야 말로~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간 사람은 없을 것 같다 :) 풍첩초가 펴는 늦여름에도 예쁘지만, 특히 요즈음 5월말에서 6월초. 강열한 색깔의 \"양귀비\"가 필 때는 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랄까?? 사실, 장미보다는 들꽃마루의 양귀비가 더 보고 싶었던 것은 사실. >ㅡ
들꽃마루 반대편으로 넘어왔다. 어머나! 더 예쁘고 사랑스럽다. 반대편 양귀비 언덕은 강렬하다면 (양귀비 들꽃마루 >>>> http://frog30000.tistory.com/8621) 이 쪽은 수수하고 순수한 꽃밭 같다. 양귀비도 함께 피어 있어~ 작은 양념이 되는 것도 같다. 양귀비와 수례국화와 사포나리아가 사이좋게 피어 있다. 사포나리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처음 보는 꽃 :) 인터넷을 찾아보니~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패랭이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란다. 그러고보니, 패랭이꽃과 닮았다. 연약한 듯한 모습이 참
보통날, 한가로운 오후,,, 우리집 토끼들의 일상을 살펴볼까요?? 저랑 바나나 하나 하실래요?? 요즘 바나나들이 그렇게 유행이람서요?? 뭐니뭐니 해도 자연산 바나나가 젤로 맛있죠~ 역시,,, 바나나는 있는 그대로 먹어야 맛있어 :) 쩝쩝쩝,,, 냠냠냠,,, 엄마도 한 입 주면 안될까?? 욕심꾸러기 :) 몇 일 전,,, 사 온 \"바나나 몽쉘\" 바나나 초코파이는 어찌나 인기쟁인지 구경도 못해봤음 ㅡㅡ;;; 원래 먹는 유행엔 전혀 민감하지 않지만, 뒷북은 잘치는 편이라 :) 흠;;; 맛있을까?? 그래도 자연 그대로가 좋은거야!!! 어
어떤 꽃이든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만, 유난히 사랑과 관련된(?) 장미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이 가득 생기는 것 같다. 신비로운 두톤의 장미는 매력적이다.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청순하고 순수해 보이는 노랑장미 :) 모양도 종류도 색깔도~ 참 다양하다. 하늘이 파랬으면 좋으련만 ㅡㅡ;;; 거의 주말마다 찾아오는,,, 미세먼지!!! 너!! 참 나쁘다. 주황색 장미와 더불어~ 진 분홍색 장미도 참 좋아한다, 나는,,, 5월말,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의 장미들은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볼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기왕
Canon 6D에 \"Canon EF 16 - 35mm F 2.8L II USM 렌즈\"와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는 요즘 촬영 나갈 때마다 거의 세트로 함께 가지고 다닌다. 각자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고 무겁더라도 포기할 수가 없다 ㅡㅡ;;; 앞 전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사진들은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한 것이고~ 또 다른 느낌으로 찍기 위해 \"Canon EF 16 - 35mm F 2.8L II USM 렌즈\" 장착. 각자의 매력이 있다 :)
5월 중순,,, 지리산은 사랑스러운 연분홍 철쭉의 향연이었다. 세석 대피소에서 아침도 든든히 먹고, 좀 쉬고 했더니,,, 다시금 힘이 솟아난다. 일단은 한신계곡을 올랐으니,,, 조금은 편안한 산행길이리라~ (,,, 생각은 했지만, 이미 힘이 없다 ㅡㅡ;;;) 어찌되었든~ 능선길이라 조금은 편했다. 멀리~ 가장 높은 봉우리가 \"천왕봉(1915m)\"이다. 나에겐 그리운 곳이기도 한,,, 조금 전 머물렀던 \"세석대피소\" 지리산은 온통 연분홍 철쭉,,, 파아란 하늘과 연분홍철쭉 :) 새벽에 구름이 많아 대보름달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
영신봉 ~ 칠선봉 ~ 덕평봉,,,을 지나 \"벽소령\"으로 간다. 벽소령까지만 가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음정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뒤로 갈 수록 사진은 점점 줄어든다. ㅡㅡ;;; 무거운 6D를 안 가져온 것이 천만 다행이란 생각 뿐이다. ㅡㅡ;;;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산에서의 계절은 살짝 늦기 때문에~ 연 녹색의 여린 잎들이 참 사랑스러웠다 :) 딱~ 요 때만 볼 수 있는 엽록소 색깔이라,,, 사진보다는 마음 속과 기억 속으로 더 많이 담아간다. 선비샘의 유래,,, 물 맛은 시원하고 갈끔했다. 비워진 물통을 가득 채워 다
김포 약암리에서 캐 온 씀바귀로,,, 어떤 김치가 안 맛있을까만은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되는~ 밥도둑 \"씀바귀김치\"를 담아본다. 김포 약암리에서 넉넉히(?) 캐 온 씀바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씀바귀의 효능이~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돗아주는 역할을 한단다 ㅡㅡ;;; 그래서 그렇게나 맛있는건가?? 다이어트의 적이로군;;; 그날(4월 19일) 집에 돌아오자마자 깨끗하게 씻어서 소금물에 절이기 및 쓴 맛 빼기!!! 밤새 소금물에 담그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물기를 빼고,,, 우리집 특제 양념을 만들고~ 고춧가루, 멸치젓국,
5월은 장미의 계절,,, 올해는 꽃도 빨리 펴고 무언가 계절이 빨리가는 것 같다. 5월초~ 장미는 이미 폈지만, 5월말이 되어서야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이나 올림픽공원 장미정원등에서 \"장미축제\"를 한다. 5월초엔 곡성기차마을에서 장미축제를 하는 것 같더군~ 그리하여 장미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사실,,,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이 끌리긴 했다. 규모로 보나, 모양새로 보나~ 작년에 처음 가보고 반한 곳이다. 하. 지. 만,,, 이미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들꽃마루\"!!! 들꽃마루도 보고, 장
2014년 9월 28일,,, 난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다. 하늘이 노랬다. ㅠ,.ㅠ 등산다운(?) 등산은 그 때가 처음이었으니깐 :) 등산이라면 등산이고 아니면 아닌,,, 산타기는 좀 했는데~ 내 일생에서 나름 빡센(?) 등산은 천왕봉 오른게 처음일 듯 싶다. 제대로 된 등산부터 난 코스였다. 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높다는 1,915m의 \"천왕봉\" 지금 되돌아보아도~ 그 곳을 어찌 올랐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아무 생각없이 걸었는가보다. 설마 죽지는 않겠지,,, 이러면서 말이다. ㅡㅡ;;; 단, 생각나는게 있다면~ 새벽 3시 3
엄마랑 버스 여행을 떠났다. 물론 헛걸음이었지만, 지난번 선생님을 뵈러 김포로 가는 버스를 탄 후~ 엄마와 함께 두 번째로 김포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었다. 1시간 10분 정도를 달려~ 약암리 선생님댁으로 갔다. 엄마는 향수를 달래러,,, 나는 어디든 가는 걸 좋아하니깐 :) 꾸밈없는 듯한 시골풍경의 선생님댁은 흥미로운 곳이다. 동네에서 버스 한 번에 올 수 있는 곳이라~ 자주 찾을 것 같은 예감이다. 요즘 시골엔 빈집이 참 많아~ 난 시골에서 상추 심고 사는게 소원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젊으니깐 :) 선생님댁에 도착!!! 혹시나
선생님이 계시지 않으니,,, 엄마와 홍합 짬뽕으로 점심 식사 후에도 봄풍경 구경하러 다시 약암리 한바퀴!! 봄~ 참 좋구나 :)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토솔이도 라일락 꽃향기 맡아봐~!! 개나리와도 한 컷!! 다른 곳에서 만난 산벚꽃,,, 토솔이의 인증샷~!! 후~ 날아가라! 민들레 씨앗 :) 난,,, 민들레 씨앗에 대한 아~ 주 안 좋은 경험이 있다. 6살 때로 기억하는데,,, 아빠와 뒷산으로 산책 갔다가 사건이 일어났다 ㅡㅡ;; 그냥 후~ 하고 바람을 앞으로 불었어야 했는데~ 흡~ 들이 마시고 ㅡㅡ;;; 헉~ 난 그렇게 생각
예전부터 슈크레 토끼들을 데리고 사진을 가끔~ 찍어주곤 했는데, 포스팅을 제대로 해 준 적은 없는 것 같다. ㅡㅡ;;; 요즘 삘~~을 받아서 자주 찍어주고는 있는데~ 너무 귀엽다 :) 그럼 우리집 토끼 오남매 중, 토끼 형제~ 토돌이와 토리의 일상을 들여다 보기로 하자!! 토돌아~ 뭐해?? 음악 듣네?? 금요일 저녁을 알차게 보내고 있구나?? 아니면,,,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 너~무 잘 놀아서 지쳤니?? 무슨 음악 듣는데?? 어?? 그건 엄마도 좋아하는,,,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맨날 그것만 들어?? 그 노래가 그렇게
5월 3일과 4일,,,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그것도 거의 태풍 수준이란다. 2016년 궁중문화축전 기간이었고, 서울시립미술관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展을 보기 위해 친구와 약속이 되어 있었고~ 길을 나섰는데,,, 바람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머리가 미친 사람 같고~ 바람 소리가 어찌나 심한지 귀신 소리가 자꾸만 들린다. ㅡㅡ;;; 지난 밤에도 심한 바람 소리로~ 창틀에서 계속 요상한 소리가,,, ㅡㅡ;;; 바람을 뚫고~ 시내로 나왔다. 5월초~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하지 않던가?? 온통 연초록으로 세상이 참 아름답다. 그래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展,,, 어린이보다 어른이 더 즐거운 전시회가 될 듯 싶다. 마다가스카 기린 어딜 보고 있나 했더니,,, 안녕? 애니메이션 세트 모형을 보고 있으니,,, 장면 하나하나가 떠 오르는 애니메이션도 있다. 아무래도 드림웍스 작품 중에~ 마다가스카가 가장 흥행한 모양 :) 쿵푸팬더도 마찮가지!! 지나간 것은 지나간데로~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애니메이션이 좋은 이유는~ 항상 희망을 준다는 것!! 드래곤 길들이기? 슈렉의 집,,, 마지막으로 영화음악과 악보들,,, 한편의 애니메이션의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사람
아이스크림 먹으며,,, 전시회 관람은 끝났구나~ ,,,생각하며 적당히 쉬다가 집으로 가면 되겠거니 했거늘. 다시 전시회 관람 시작이다.ㅡㅡ;;; 아직도 반이나 남았는데,,, 걱정이다. 역시나 다 보고 가기에는 힘들 것 같아~ 제 1전시관이야 말로 적당히 훌훌~ 지나갔다 ㅡㅡ;;; 모두 보려면 몇 일은 방문해야 할 듯 싶다. 올해가 10회라 유난히 더 신경을 써서 그런건가??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번 \"고양국제꽃전시회\"는 역대 가장 크게 열리는 전시회란다. 게다가 처음으로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도,,, 그래서 그런
많은 꽃들 중에 단연 눈길이 가장 많이 가는 빨간 장미,,, 파꽃을 닮은,,, 레드 벨벳,,, 가을은 아니지만,,, 난 국화를 참 좋아한다. 꾸밈 없는 듯한(?) 순수한 모습이 참 좋다. 박람회장 천장에도 볼거리가 주렁주렁 ^ㅡ^;; 노랑 우산 조명등도 동화적이다. 여기도 장미,,, 저기도 장미,,, 유난히 장미가 많더라는~ 우리나라 사람들, 장미 사랑이 각별한가보다. 5월에 펴는 수국도 에쁘고,,,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에 나오는 형형색색의 가발만 생각나던,,, 크크크 각자 다른 색인데,,,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신비롭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던 고양꽃박람회,,, 내용은 정말 알찼는데,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하나하나 자세히 보지 못한 점, 제 1전시관부터 보지 않은 점 등,,, 약간의 아쉬움은 남는다. 이제 1년을 기다려야 하니,,,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릴런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ㅡ^;; 극락조를 닮아 이름도 극락조화,,, 예전에 EBS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번식을 위해 새 모양을 하고 새가 꽃의 꿀을 먹을 수 있도록 유인하기 위해~ 새 모양의 꽃을 가진 식물이라고 나온 적이 있다. 레인보우 장미,,, 레
어린이날 연휴가 길었다. 5일엔 의왕 찰도박물관에~ 6일은 비가 오니 집에서 쉬고~ 7일은,,, 일산으로 나들이를 왔다. 보통은 집에서 일산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를 뱅뱅~ 돌아서 가게됐다. 수명산 단지가 생기고 난 후로는 버스 노선이 더더더 다양해져서 편리하다. 킨텍스에서 간단한 전시회를 보고~ 일산호수공원을 지나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왔다. 사실 오늘의 목적지는 이 곳이 아닌데,,, 본의 아니게 메인이 되어 버렸다. 기대를 크게 하진 않았지만, 와우~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고양국제꽃박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꽃을 이용한 작품들도 만날 수 있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나에겐 가장 흥미로운 분야가 아니었을지~ 나무로 조각한 장미 한송이,,, 보기만해도 아찔한,,, 왜 쳐다보기만 했을 뿐인데~ 내 다리가 아픈 것 같지?? 이런 재활용도 괜찮을 듯,,, 그런데,,, 이렇게 꾸미려면 마당 넓은 집부터,,, ㅡㅡ;;; 꽃이 가득한 침대,,, 꽃에 푹~ 파묻혀서 자면 좋을까?? 옆에서 들리는 말이~ \"등이 배겨서 단 5분도 못 자겠는걸??\" 곳곳에선 기업들의 홍보도 꽃과 함께,,, 흙주머니,,, 발상이 참 좋다.
굉장히 더운 날씨였던 하루. 2016년 5월 7일. 황사에 미세먼지가 아주 최악의 날이라는 예보와는 다르게~ 날씨가 너무 좋은데,,, 자꾸만 들러오는 소리는 좋지 않아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었던 하루. 이 곳에 가기 전,,,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던 바로 그 작품!! 인터넷으로 떠도는 사진만 보아도 너무 아름다워서 꼭 보고 싶었던 것인데, 동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만나게 되더라는,,, 계속 50mm단렌즈만으로 촬영하다가 유일하게 광각렌즈로 바꾸어 촬영했던 곳,,, 그 만큼 크기도 크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4월 4일 내 생일은 지났지만, 그 이후에 이젠 버릇처럼 기다려지는 무언가가 있다 ^ㅡ^;; 바로 폴란드에서 오는 생일 선물~!! 나보단 어린 친구라~ 사실 기대하면 안되는데,,, 이게 사람인지라,,, 게다가 몇 년에 걸쳐 이어지는 연행사가 되다시피 한지라,,, 기대가 된다 @ㅡ@;; 난 외출 중이었고, 집에 계신 아빠께 기분 좋은 카톡이 왔다. \"폴란드 카로에게 선물 왔다\" 어떤 선물이 고맙지 않을까만은,,, 폴란드라는 먼 나라에서 신경써써 보내주는 선물은 더 고맙고, 행복하다. \"카로야,,, 정말 고맙다\" 선물은 사람의
생각했던데로 조계사는 오색연등으로,,, 부처님 오신날 행사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경복궁이나 서촌, 인사동에 오면, 세번 중 한번 쯤은 들르게 되는 \"조계사\" 가을, 국화축제 때와 봄, 연등축제 때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한다. Canon EF 50mm f / 1.8 STM 단렌즈로 촬영하다가 보이는 화면이 너무 작아 다시 광각렌즈로 교체,,, 요즈음엔 어딜 가든 두가지 렌즈와 함께 동행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엄마는 어깨 디스크 걸리겠다고 걱정을 하시지만 말이다. 어깨가 아프긴 하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