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내가 예전부터 많이 다녔던 곳이라~ 자꾸만 인위적으로 바귀었다고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은 느낌은 든다. 녹차라떼,,, ㅡㅡ;;; 녹차라떼 위의 낙엽들,,, 물이 그렇게 흘러간 것인지, 자연 바람 탓인지,,, 아무튼 신기하다. 꽃잎을 모두 떨군 연밥,,, 낙화,,, 와,,, 세상이 이글이글 타오른다 ㅡㅡ;;; 세미원 중앙쪽으론 아직 많은(?) 연꽃들이 남아 있었다. 그림 그리시는 화가분도 만나고,,, 참,,, 영롱하다. 가끔 불어오는 살랑 바람에,,, 연꽃이 숨바꼭질을 하는 듯 :) 역시,,, 꽃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