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의 연속적인 배터리 폭발, 더 이상 막을 방법이 없다는 판단하에 완전 환불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은 삼성전자, 이번 결정으로 삼성전자의 피해는 3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당장의 현물 손해야 지금의 삼성전자를 흔들 정도로 큰 금액이 아닐 수도 있지만 갤럭시라는 브랜드에 주홍글씨처럼 박힌 폭발물이라는 이미지는 앞으로 쉽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 브랜드를 버리라는 극단적인 주장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사실인데요. 막대한 피해와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입은 삼성전자,,,그러나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