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부터인가 예쁜그릇과 주방소품만 보면 눈으로 호강하다 들일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기 시작했네요.. 주부라면 공감하실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서 최근에는 맘에드는 그릇이나 접시등이 있으면 주방에 들이기 시작했네요.. 그러면서 식탁분위기도 훨씬 나아지고 있고 요리실력도 더불어? ㅎㅎㅎ (요건 장담 못하구요) 이미 폴란드풍 접시, 커피잔,볼등은 가지고 있는지라 이번에 세트로 파스타,케익 접시가 품으로...ㅎㅎ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지만 메인요리 담기에 높이도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화사하고 다양한 패턴으로 눈과 맛이 좋아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