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SNS 앱 중 카카오톡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이지만 연일 안 좋은 이슈에 휘말리고 있기도 하네요. 일단 페이스북 어플이 너무 무겁고 배터리 소모량을 급격하게 끌어올린다는 것인데요. 많은 푸시와 백그라운드 활동으로 어느 정도의 배터리 소모량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유저들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들 사이에서 페이스북 어플 삭제 운동이라도 일어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의 중요한 메신저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어플이기에 이런 테스트 결과가 더욱 흥미롭고 관심 가는
올웨이즈 온 기능, 세컨드 스크린에서 항상 알람이나 추가 정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구현되는 기능이자 V10에서 탑재되어 많은 마니아분들의 호평을 받기도 한 기능입니다. 이번 G5에서도 세컨드 스크린의 등장을 어느 정도 예상한 것은 있지만 확실히 탑재될 것이라는 힌트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오늘자 해외발 기사에 올웨이즈 온 기능에 대한 힌트를 담은 사진이 공개되어 올웨이즈 온 기능에 대해서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시락폰을 제외하고는 아직 이렇다 한 유출 이슈를 겪지 않고 있는 G5이기에 이런 소스
삼성 갤럭시S7과 맞불 작전으로 MWC2016에서 공개될 LG G5, 이번 포스팅에서는 흔히 말하는 스마트폰의 뒤태... 즉 스마트폰 디자인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소재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LG G5에서 그동안 G 시리즈에서는 한 번도 채택하지 않은 메탈 소재를 들고 나올 것으로 보여 이제 마지막까지 순정을 지키고 있었던 LG 마저... 그래서 결국은 스마트폰 시장에 메탈 천하를 예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굳이 이제 와서 왜? 메탈을 선택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LG전자가 지금까지 소재에 대
갤럭시S7 실기로 보이는 사진이 해외 사이트 중심으로 유출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무리 갤럭시S6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았더라도 제품 보도용으로 만들어진 사진이 유출된 것과 실기가 노출되는 것은 상당한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기존에도 갤럭시S 시리즈가 공개되기 전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는 했지만 출시 1~2일 전에 노출되어 악영향은 그리 크게 미치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0일이 넘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실기가 노출된다는 것은 가십거리를 떠나 국내 제조사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20만 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의 K10, 중저가 스마트폰에 쏟아지는 관심이 놀랍기도 한 요즘이기도 합니다. 사실 가격을 떠나서라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폰을 찾다 보면 K10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기에 이런 대중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저렴하게 구입했다 하더라도 최소 2년간 아끼면서 사용해야 중저가 스마트폰을 구입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기도 하죠.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한다고 무리하게 들었던 비용도 세이브하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에어3, 아이폰5se 등 굵직한 이슈의 신제품 발표회를 앞두고 있는 애플에게도 고민이 깊어지는 듯합니다. 그동안 대량 생산과 고가 전략이라는 삼성과 LG에서는 볼 수 없는 고수익 전략으로 높은 수익률을 챙기고 있었던 애플이었기에 이런 한숨 섞인 고민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도 사실인데요. 점차 줄어드는 스마트폰 수익구조,,, 새로운 먹거리였던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프로의 부진,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이 보이지만 5년, 10년 앞을 내다본다면 애플에게도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이제 스마트폰에서 LED 플래시는 빠져서는 안될 중요 기능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보다 선명하게 촬영할 수도 있으며, 물건을 찾거나 할 때도 후레쉬 대용으로도 너무나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런 LED 플래시이기에... 스마트폰에는 당연히 들어가 있어야 하는 기능이기에... 기능이나 동작하는 프로세서에 대한 궁금증을 품었던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카메라 옆에 당연히 붙어 있어야 되는 기능, 혹은 두 개가 있건 하나가 있건 그게 어떤 작동을 하는지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면 전혀 모르
안드로이드 모델의 이름을 빌려 윈도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한 갤럭시탭 프로S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오는 15일까지 디지털 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갤럭시탭 프로S를 전시하고 예약판매를 하겠다는 것인데요. 갤럭시탭프로S를 보고 있자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수익이 악화되자 IM 부문의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했고 서피스의 성공을 보고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갤럭시의 이름을 빌려 긴급하게 투입하게 되는 모델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
G5 렌더링이라고 등장한 사진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현재까지 이런 G5 렌더링의 출처는 아직 판매도 하지 않고 있는 아마존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받고 있는 케이스 사진을 가져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이런 스마트폰 케이스 업체 중, 이름 좀 있는 기업의 경우 뒷문으로 통해 미리 사이즈를 알아내거나 실제 테스트 버전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있기 때문에 이런 렌더링 사진이 단순히 허황된 사진은 아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예전 국내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케이스 업체와 자주 미팅을 갖곤 했는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G4 출시 전 바로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플래그십이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탑재된 G플렉스2가 제조 원가도 안되는 199불 핫딜가격으로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가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 털이 개념으로 저렴하게 내놓는 경우는 많았지만 출시한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이 정도의 가격으로 내놓는 경우는 흔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G플렉스2는 이런저런 부대비용 합쳐서 30만 원 이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임에는 틀림없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의 부진을 넘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일까? 일본 스마트폰 제조사 바이오에서 자사 최초의 윈도우10 스마트폰 \"바이오폰 비즈\"를 발표했습니다. 메탈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윈도우10 모바일 탑재하고 있어 PC와의 호환성에 중점을 둔 모델로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비즈니스 맨이라면 오피스 호환성과 아웃룩 등 MS 호환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터...이런 틈새를 노려 빠르게 진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비중에 높은 국내시장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겠지만
그동안 암시로만 알리고 있었던 LG G5의 공개를 본격화 한 LG전자! MWC2016 사전 행사로 공개할 제품이 LG G5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린 초대장을 언론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에서도 LG G5 Day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재미있는 것은 G5와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컨셉을 잡은 것이기도 한데요. 꼭 비장할 필요는 없겠지만 메인 플래그십 모델이자 LG의 명운을 결정지을 G5에서 다소 장난스러운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재미요소를 전달해 줄 수 있을지! 초대장에 나타난 장난감 마케팅으로 본
IT 시장에서는 홀수의 저주 혹은 한텀 걸러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등의 저주 비슷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는 첫 번째 출시하는 것은 테스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두 번째 제품부터 제대로 인정을 받는다는 생각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이달 말 공개 예정인 갤럭시S7에서도 이런 불길한 홀수의 저주 기운이 풍긴다는 것입니다. 특히 갤럭시S6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나 성공적인 자리매김에 얹혀 가려는 갤럭시S7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여 더욱 안타까운 마음에 드는 것도 사실인데요. 갤럭시S 초기 모델부터 이달 MWC2016에서 공개될
보급형으로 예상되는 신형 4인치 아이폰5se(가칭)가 출시되면 구입할 의사가 있습니까? 이런 질문에 많은 분들은 나는 구입하지 않겠지만 스마트폰을 모르거나 혹은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구매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곤 합니다. 저 또한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기도 했는데요. 해외 라면 모르겠지만 국내 스마트폰 판매 구조에서 그런 그림이 나올까? 라고 생각해본다면 쉽지 않은 일인 것은 확실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아이폰 유저들이 굳이 저가형 모델이 아이폰5se를 매장의 추천 없이 구입할 것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공감하
설 명절, 추석 등 민족 대명절만 되면 대단한 것 마냥 스마트폰을 켜고 새로운 명절 앱이 어떤 것이 나와있는지 찾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설치하고는 불편한 사용성과 한 번도 켜보지 않고 명절을 지나간 일도 상당히 많은데요. 굳이 스마트폰에 명절 전용 앱이라고 설치하지 않아도 지금 설치되어 있는 어플만으로도 충분히 쾌적하고 즐거운 설날 앱 사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 설날은 가볍게 한번 출발해 볼까요? 깔았다 지웠다... 몇 번이나 반복하게 만드는 명절 앱 퇴치 작전 다양한 종류의 명절 앱은 스마트폰 속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오큘러스의 성공적인 페이스북 인수, 삼성전자나 소니 플스 VR, 구글 등 글로벌 리더 기업들의 VR 투자가 본격화되는 2016년이 아닌가 합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의 수익구조 악화로 차세대 먹거리를 찾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차세대 먹거리로 VR을 꼽고 있는 듯합니다. 시장 규모 역시 2020년까지 300억 달러(시장조사업체 디지캐피탈)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각 제조사들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아직 어느 누구 하나 시장 선점이나 압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놓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구글에서는 매년 1~2대씩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제조사를 중심으로 협업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준이 되는 레퍼런스폰 넥서스이기도 한데요. 초기 모델부터 넥서스 시리즈는 사고 싶지는 않지만 관심가는? 혹은 왠지 빠를 것 같은 인상을 전달해 주는 이미지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에도 출시 때마디 이슈를 모으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밝았던 미래만 있었던 것도 아니며, 본전도 못뽑은 제조사도 있었는데요. 메인 라인업에서 약간의 스펙 변경만
포르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날렵하고 굴곡 있는 보디, 커다란 눈망울, 우렁찬 배기음, 그리고 빠른 스포츠카의 이미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포르쉐라고 하면 고급스러운 패밀리카, 스포츠카의 탈을 쓴 승용차라는 인상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글로벌 시장이나 국내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팔리는 라인업이 SUV인 카이엔과 패밀리 세단인 파나메라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다가 스포츠카의 대명사가 이런 오명을 쓰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남자들의 드림카의 꿈을 카이엔이나 파나메라 등을 통
중저가 스마트폰의 돌풍, 그 속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만큼 스펙적으로 손해를 봐야 한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20~30만 원대 출고가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고성능 3D 게임까지 팍팍 돌아간다면 굳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제가 주로 즐기는 게임인 레이븐과 레이븐의 경쟁 게임으로 최근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히트를 구동해 보면서 성능을 확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게임이 잘 돌아간다는 것만으로도 꽤 만족스럽기는 했으나 하다 보니 끊김 때문에 살짝 멀미가 나기도 해서 가급
갤럭시S7 공개를 3주나 앞두고 이번에는 조금 빠른 유출이 아닐까 싶은데요.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홍보용 사진으로 보이는 제품이 Evan blass(@evleaks)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IT에 관심이 별로 없는 분들이라더라도 스마트폰 유출 사진에 항상 들어가 있던 @evleaks 트위터 아이디를 생각해 본다면 어떤 사람일지 대략적으로 짐작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신뢰성 높은 자료이기도 하고, 또 이번 유출 사진의 퀄리티를 보자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합니다. 분명 출시 전
2016년 IT업계에서는 눈에 띄는 성장산업으로 가상현실로 게임, 영화, 각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머신 VR을 꼽기도 합니다. 이에 미래부에서도 한국형 VR을 만드는데 18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기사 참고 : 미래부 가상현실 산업 육성에 1800억 투입 전자신문) 고가 정책을 펼친 오큘러스의 선전이나 게임업계의 큰손 플스에서 출시하는 플스 VR 등, 튼튼한 인프라와 오랜 경험을 통한 기술 개발 등은 생각하지 않고 장밋빛 미래만 보고 뛰어든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부터 앞서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미 본 기기가 나
대한민국을 강타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합리적인 가격과 무난한 성능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런 추세는 제조사 출하량에서도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이 더욱 무섭게 글로벌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며, 이런 움직임에 애플(아이폰5se), 삼성(갤럭시A 2016), LG전자(K시리즈)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디자인으로는 애플 아이폰도 한수 무르고 들어간다는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새로운 보급형이 눈에 띄어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2016년 스마트폰 경쟁 한편에서 조용히 벌어지고 페이 경쟁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이미 애플 페이와 안드로이드 페이... 그리고 국내에서는 삼성 페이가 그 위상을 떨치며 확산되어 가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사실 몇 년 후만 되더라도 이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카드를 볼 날이 없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뤘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LG 페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몇 년 후면 사라질 것이라는 플라스틱 카드를 들고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쟁점에 많은 소비자들은 의문을 갖거나 혹은 아직 출시도 안한 서비스의 한계점에
월 3만 원의 유혹 유플러스 중저가 스마트폰 K10 보니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위기와 함께 중저가 스마트폰 돌풍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LG전자 역시 이런 추세에 맞춰 출고가 275,000원의 저렴한 중저가 스마트폰 K10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현재 출시중인 20~30만원대 출고가 제품 중 그래도 검증된 LG전자의 모델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5.3인치 비교적 컴팩트한 사이즈와 후면 1300만/전면 500만 화소의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서 카메라 활용성이 많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
한때 성공한 비지니스맨의 상징, 오너들의 노트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니의 바이오Z, 지금은 소니에서 분사하여 바이오라는 브랜드로 겨우 그 명맥을 지켜가고 있지만, 누구나 가지고 싶었던 노트북이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요즘같이 초경량화 노트북이 많지 않았던 예전에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 경량화된 노트북 바이오Z를 선보이며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이 있었지만, 혁신가의 딜레마에 빠져 지금은 전설 속의 노트북이라도 된 거처럼 불러야 되는 제품이 되어버린 것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지금은 LG그램의 대박 행진, 삼성 노트북의 판매량
혁신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성능도 상향 평준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위기론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몇 년 전부터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보여줄 것이 없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100만 원이 가까운 금액을 투자하며 구입할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조금씩 그 성장세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위기라고 느낄 정도로 메인 플래그십 라인업이 부진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기에 우려로 끝나는 이야기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을 포함,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등 글로벌 Top4 제조
멀티미디어 환경을 주로 즐기는 분들이라면 크고 넓은 화면과 깨끗한 화질에 대해 큰 비용이라도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덕분에 플래그십 라인업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는 패블릿폰이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판매량과 수익성을 끌어올려 주는 중요한 라인업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노트 라인업으로 지금까지 패블릿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기존의 G 프로 시리즈나 몇몇 패블릿 모델들의 경쟁을 했었지만 갤노트 시리즈의 압도적인 인기에는 미치지 못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갤노트 독주체제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
공개를 약 1달 앞둔 LG G5의 다양한 유출샷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들에 비해 확실히 글로벌 인지도가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이기도 한데요. 그와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애플이나 삼성, 이제 LG전자도 가장 중요한 정보 보안 관리 측면에서 부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유출된 사진들이 일부 광팬들의 조작 자료일 수도 있고, 또 프로토타입 모델 일 수도 있기에 실질적인 제품 출시 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꾸 이렇게 유출되는 정보는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떨어뜨리는데
드라마에 빠져 본 것이 오랜만인 것 같네요. 그것도 이제 1편 방영된 드라마를 보면서 영화 못지않은 긴장감과 통쾌함... 그리고 설렘까지 드라마의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한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드라마 내용은 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시그널이 어떤 종류의 드라마인지는 방영 이전부터 많은 광고를 통해 알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여 전체적인 틀안에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전기를 통해 시대를 연결하다...\" 그리 신선한 소재는 아닙니다. 이전부터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다양한 통신기기를 통해 다른
핫하다 정말,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이렇게 뜨거운 이슈를 몰고 온 스마트폰이 또 있었을까요? 루나폰의 다음 모델로 출시된 설현 쏠폰은 기획 단계부터 통신사(SK텔레콤)과 함께한 전략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모델 설현의 이슈와 루나폰의 성공, 그리고 그 성공 바통을 받아 설현이 다시 모델로 등장한 쏠폰은 단순히 중저가 모델을 출시하는 것이 아닌 꼭 필요한 구성품을 하나의 선물세트처럼 구성하여 고급스러운 패키징과 푸짐한 구성품을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구성품 단가만 생각하더라도 39만 원이라는 출고가는 그리 비싼 가격이 아
한 손에 착! 달라붙는 경쾌한 그립감을 자랑하는 작은 스마트폰, 그 예로 일반 아이폰 시리즈나 일부 작게 나오는 미니시리즈 스마트폰을 들 수 있을 듯한데요. 아직 이렇다 하게 공개되거나 혹은 출시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아이폰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5SE(or 아이폰6C)나 갤럭시S6 미니(국내 미출시)정도가 현재 가장 핫한 한손폰으로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동안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계속 커져서 5인치대 중 후반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기준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나마 갤럭시S6나 이전 시리즈에서 5.1인치대 사이즈를
PC 사업부의 재결합과 초경량 노트북의 등장... 그리고 순조로운 판매량, 그리고 LG 그램에게 빼앗긴 점유율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아 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판매량이 모든 것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이기도 하니 한대로 더 팔아서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데요. 판매량에 따라 평가받는 안타까운 현실에 삼성전자 PC 사업부의 존립 여부가 걸려 있는 상황이기도 하여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삼성 노트북을 판매량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기반의 초경량 노트북인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