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5는 시장 파괴자라는 별칭이 붙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도대체 어떤 수익구조를 가지고 가기에 이런 말도 안 되는 가격이 가능한 것인지... 이번 샤오미 미5의 글로벌 발표를 보면서 상당히 놀라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진중하기까지 했던 휴고바라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자니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서 장난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했는데요.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자신의 제품을 공개하고 시장 상황 파악을 하면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보통이기도 했지만 샤오미에게는 그런 과정조차도 필요 없었나 봅니다. 그냥 모델별로 38만 원~
LG G5와 갤럭시S7의 발표 후 해외 반응은 정말 뜨겁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제조사에서 이렇게 화끈한 이슈를 만들었던 것이 참 얼마 만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한데요. 특히 LG전자의 이런 뜨거운 반응은 피처폰이래 처음 있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해외 언론의 극찬은 기본... 유저들까지 모듈형 스마트폰에 가능성과 혁신성에 대해서 높게 평가해 주고 있는 반응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마침 해외 유려 IT 매체에서 두 제품을 비교하는 투표를 동시다발적으로 열어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 강자이기도
MWC 발표회를 통해 이슈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이 있는 반면 오히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잃는 것이 더욱 많은 스마트폰도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점유율 10위권 밖으로 추락한 소니의 엑스페리아를 들 수 있는데요. 이번 MWC2016을 통해 기존 Z 시리즈를 버리고 플래그십 라인과 중급 라인 보급 라인까지 새로운 판을 짜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언론이나 커뮤니티의 반응은 차갑기 그지없었는데요. 자국인 일본에서조차도 출시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기사에 댓글조차 달리지 않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르노 삼성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라는 고급화 전략이 제대로 적중하다! 르노의 탈리스만이라는 해외 모델의 디자인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져와 국내 실정에 맞게 바꾸고 고급 차량에만 들어가는 옵션을 대부분 채택하여 중형 세단에서도 고급 세단 못지않은 편의성과 프리미엄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르노삼성은 이런 자신들의 바람이 제대로 적중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을까요? 내달 출시를 앞두고 6000대 사전예약, 게다가 부산공장에는 최대 작업량으로 SM6를 만들어내는데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K7과 아이오닉, 모하비 등 쟁쟁한 신
360도 VR 동영상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360도 VR 동영상은 기존의 한 방향만 보여주는 동영상의 한계를 벗어나 화면을 이동하면서 원하는 장면을 골라서 볼 수 있고, 또 VR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마치 내가 그 자리에 함께 있는 것과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상현실 동영상을 말합니다. 자신의 원하는 시청 방향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있으니 마치 패널 중 하나인 것처럼 느낌을 받을 수 있기도 하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LTE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을 보면서 360도 VR 동영상에
출시 전부터 보도자료를 비롯, 패키지 박스, 동영상, 스펙까지 모두 공개되어 기대감이 많이 떨어졌던 갤럭시S7 발표회! 그러나 설마 했던 것들까지 모두 현실화되어버린 탓에 사실 조금 놀랐던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갤럭시S6에서 디자인 변화가 없다는 것에 초반 큰 비난을 받았던 갤럭시S7이지만 무려 그 디자인에 방수 방진 기능을 넣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갤럭시S7의 임팩트는 충분하였습니다. 갤럭시S7에 LG G5까지 성공적인 발표회를 통해 아직 스마트폰 강국으로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준 MWC2016 발표회가 되지 않았나 하네요
LG G5 공식적인 공개를 두고 뜨거운 반응이 오가고 있습니다. MWC2016에서 첫 스마트폰 공식 행사를 치른 LG전자로써도 많이 공들인 제품이라는 것에서는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안정적인 G 시리즈를 추구하고 있었던 LG전자에게는 조금 파격적인 변화의 모습을 느낀 것도 사실인데요. 메탈 재질이나 모듈형 배터리, 매직슬롯의 다양한 액세서리, 듀얼 카메라, 스냅드래곤 820, 뱅앤올룹슨 오디오 협업까지...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거의 모든 부분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더욱 흥미로운 발표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변화가
MWC2016의 공식적인 일정은 22일인 내일부터, 한국 시각으로도 22일 오후부터 일 듯합니다. 그러나 LG전자에서는 하루 전인 21일 G5의 공식적인 발표회를 통해 MWC2016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한국 시각으로도 오늘 저녁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이기도 하기에 많은 분들이 G5와 G5의 매직 슬롯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기다리고 있을 것을 생각되는데요. MWC2016 행사장을 직접 가볼 수는 없지만 LG전자가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서 어떤 제품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지 가볍게 살펴보도록
샤오미로써는 글로벌 발표를 처음 앞두고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냥 빠르다는 것이 아닌 미친 듯이 빠르다는 것을 어필하는 동영상을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 게재하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 빠르다는 것은 어필하는 것은 일반적인 마케팅 방법이긴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빠른 스마트폰은 정말 미친 듯이 빠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럼 미친 듯이 빠른 동영상 마케팅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도대체 어떤 부분을 그렇게 미친 듯이 빠르게 만든 것인지
갤럭시S7부터 G5, Mi5, 화웨이 P9, 엑스페리아Z6까지 플래그십 발표회가 집중되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로 거듭난 MWC2016이 아닐까 합니다. 21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발표회를 실시간 생중계로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각 메인 제품의 발표회 시간대와 생중계로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포스트를 즐겨찾기 해놓고 날짜별로 확인하면서 함께 생중계로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MWC2016의 포문을 열... 혁신에 대한 LG전자의 대답 G5가장
이번 MWC2016는 그 어느 때보다 유출로 물든 안타까운 발표회로 기억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S7의 발가벗겨진 사건부터, G5의 유출 게다가 중국의 간판 스마트폰인 화웨이의 메이트 시리즈 및 샤오미 미5까지...최신 스마트폰의 공개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이미 제품 스펙부터 디자인까지 스마트폰에 조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아버렸다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홍보 사진으로 공개되었던 샤오미 미5의 실기 사진이 공개되어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베젤이 실종되어 보이는 엄청난 효과의 사진... 이번 유출
세계 최대 모바일 발표회이기도 한 MWC(MOBILE WORLD CONGRESS)! 아름다운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발표회에 전 세계 IT 마니아들의 시선이 고정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MWC2016에서는 지금까지 유례없었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단말기에 경연장이 되어버렸다는 것인데요. 덕분에 IT 마니아들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기대되는 갤럭시S7과 LG G5의 대결.... 또 엑스페리아의 부활, 샤오미의 글로벌 첫 발표회,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온 5G 통신 시대 등
오늘은 조금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이미 많은 언론이나 뉴스를 통해서 접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미국에서 벌어진 샌버너디노 총격 사건의 열쇠인 테러범의 아이폰5C의 잠금 해제를 위해 FBI가 애플 측에 요청하였지만 팀 쿡은 단호하게 거절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온라인상에선 갑론을박이 한창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정답이라는 것은 없을 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을 바라보는 여러 사람의 입장으로 한번 보고 나서 생각해 보는 것도 앞으로 스마트폰과 관련된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에 대해 더 좋은 대처 방안
지금까지 샤오미라고 한다면 \"대륙의 실수\", \"대륙의 실력\", 가성비 최고, 출시하면 2개 산다...등등 각종 유행어와 이슈를 만들어가면서 국내에서도 급격하게 유명해진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서 \"시피에스글로벌\"로 한국 총판을 결정하고 액션캠과 스마트 웹캠, 블루투스 스피커를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러나 막상 이슈가 되고 있는 샤오미의 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국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초저가 상품, 혹은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등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상품들이 아닌 돈만 있으면 누구
어느덧 성큼 다가와 버린 VR 360도 카메라의 시대! 이미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며 그 가능성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VR 360e도 카메라... 이번 MWC 2016을 계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로 삼성전자에서 출시 예정인 갤럭시S7과 함께 공개할 아이템으로 기어360(가칭)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어 VR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VR360으로 직접 찍을 수도 있고, 또 여행을 다닐 때, 친구들과의 모임, 익스트림 스포츠, 혹은 매장이나 건축 업계, 부동산 등 현장 일선에서도 유용하
이번에는 갤럭시S7 동영상 유출이다! 그동안 제품 사진이 유출된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실제로 작동이 되고 있는 동영상이 유출된 것은 처음이기도 한데요. 장소를 보니 어느 화장실 같은 곳에서 숨어서 촬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기대에 부응하여 디자인은 그동안 유출되었던 그것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고 짧은 영상 속에서는 급하게 화면을 한두 번 넘기더니 동영상 촬영을 멈추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유심과 메모리 슬롯이 함께 있는 사진을 통해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볼장 다 본 갤
캐논 EOS 70D의 공식 후속 모델이자 2016년 초에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캐논 EOS 80D의 스펙과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공식 공개가 아닌 일본의 유명 카메라 사이트인 데지카메를 통한 유출이기에 아직 확정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제품의 성능을 파악하는 데는 부족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딱 필요한 만큼의 업그레이드만 보여준 캐논의 철저함... 그래도 지금 당장 70D의 구매를 고려했던 분들이라면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6D mark2 소식과 함께 가장 기다리고 있었던 소식이
관심이 많은 모델이기 때문에 이런 유출 이슈에 쉽게 휘말릴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출시를 5일 앞둔 상황에서는 박스 패키지로 연상되는 사진부터 제품을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출 사진은 조금 뼈아픈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그나마 갤럭시S7의 경우에는 실기기가 워낙 자주 공개 되었기에 큰 감흥은 없었지만 G5의 첫 실제 기기 유출까지... 이쯤 되니 출시 전 서로 이슈를 끌기 위해 일부로 하나씩 공개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네요. 갤럭시S7 엣지 실기기 공개로 부족했나? 충전기, 이어폰 등 패키지까지 공개판매용 정식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러스 펜 일명 G 펜을 탑재한 또 하나의 보급형 단말기 LG 스타일러스 2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LG전자는 MWC2016을 앞두고 G5 케이스를 시작으로 톤플러스 HBS-1100 그리고 \"X 시리즈 \" 등 출시될 제품을 하루에 한 개씩 공개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MWC2016에서는 G5 같은 플래그십 모델도 모델이지만 보급형 단말기에 쏟는 정성도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로 스토리와 개성을 담은 많은 보급형 단말기를 선보인다는 것인데요. LG 스타일러스2 역시 X캠이나 X스크린 못지않은
업무에 있어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이런 소통 한 번을 위해서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의 경우에도 매일 같이 회의하고 준비하고 또 결정 난 사항을 다시 한번 보고하고 외근 나가 있는 직원이 있거나 하면 다시 정리해서 메일 보내고... 이렇게 중요한 업무가 아닌 보고나 소통을 하기 위한 준비만으로도 하루를 보내기 일쑤입니다. 그나마 규모가 있는 회사라고 한다면 자체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직원이 몇십 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
알카텔에서 새롭게 출시될 알카텔 원터치 아이돌4S를 구입하면 VR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유출 전문 EVAN BLASS(@evleaks)를 통해 재미있는 주장이 올라와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직 공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모델이기에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알카텔 원터치 아이돌4S 홍보용 제품 이미지 사진을 공개하면서 원터치 아이돌4S를 담은 박스는 플락스틱 박스이며, 그 안을 들여다보면 VR 기기처럼 렌즈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구글 카드 보드식의 VR 헤드셋을 제품 박스로 판매할 것이라는 예상인데요. 만약 이것이
G5 이슈에만 너무 몰두해 있었을까요? LG전자는 CES2016에서 공개된 보급형 K 시리즈에 이어 프리미엄 보급형이라는 컨셉에 \"X 시리즈 \"를 새롭게 공개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포커스를 맞췄던 것이 \"K 시리즈 \"라고 한다면 이번 \"X 시리즈 \"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하드웨어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보급형 시리즈의 문을 두드린다는 계획입니다. 듀얼 카메라를 채택한 \"X캠\"과 세컨드 스크린을 채택한 \"X스크린\" 두 가지 모델을 MWC2016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며, 이는 G5 베이비 혹은 V10 베이비로 불릴
아이패드 프로의 넓은 화면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장난감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름은 타보! 32x37x38mm 밖에 하지 않는 소형 사이즈의 미니 로봇인데요. 아이패드 위에서 소통도 하고 함께 게임도 할 수 있는 타보는 아이들 교육용으로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합니다. 본체에는 3개의 다리(바퀴)가 있으며 다리가 화면을 지나면서 터치하는 것으로 아이패드 위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아직 정식 공개가 되지 않았기에 동영상을 통해 그 가능성만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소프트웨어만 지속적으로 지
블루투스 헤드셋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을 꼽자면 두 번 고민 없이 LG전자의 HBS 시리즈를 꼽을 수 있을 듯합니다. 첫 모델 출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더욱 완벽한 모델로 변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CES2016에서 여성 취향 저격 HBS-910을 공개하자마자 이번 MWC2016에서는 톤플러스 HBS의 끝판왕 격인 HBS-1100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네이밍에서 다소 붕 뜬 느낌을 받은 것은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HBS-700을 시작으로 다양한 730, 600,
세계 최대 인터넷 주문형 동영상 서비스 인 넷플릭스가 국내 상륙한지 한 달이 좀 넘게 지났습니다. 그 말은 즉 넷플릭스가 처음 출시했을 때, 무료 한 달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유료 전환의 기로 놓은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유료로 전환하거나 혹은 멤버십을 해지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넷플릭스가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그런 서비스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단 유료 전환 후 좀 더 써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미드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넷플릭스는 미드에 관심이 없던 분들이라도 미드 세계로 끌고 갈 수 있는 컨텐츠 파워를 가지고 있다
다른 나라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던, 삼성전자의 갤럭시뷰가 국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의 시작은 한 커뮤니티에서 유플러스 홍보 브로슈어에 찍힌 갤럭시뷰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인데요. (갤럭시뷰 출시관련 링크) 출시 전부터 워낙 혹평을 받던 제품이기에 출시로 인해 큰 판매량이나 이슈를 끌 목적으로 출시되는 것은 아닐 터, 그래도 이통사를 통한 출시인 만큼 갤럭시뷰를 기다렸던 유저들에게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건 그리 나쁜 소식만은 아닐 듯합니다. 그동안 더 비싼 구입비와 배송비를 물어가며 구매 인증하는 직구족들도
아이폰의 시스템 날짜를 1970년 1월 1일로 바꾸면 돌이킬 수 없는 벽돌 버그에 빠진다? 이 무슨 황당한 루머가 있겠냐 싶겠지만 현재로서는 부팅이 되지 않고 멈추는 아이폰 벽돌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절대 따라 하지 말라는 경고 영상이 돌고 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도 현재 이 벽돌 버그를 따라 했다가 아이폰이 죽어버리는 실제 사태까지 나타나고 있어서 단순히 루머로 끝나는 이야기는 아닌 듯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혹시 몰라 테스트해보려다가 포기하게 되었네요. 현재 이현상은 모든 아이폰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며, 64비트 칩셋 (A
SF 영화의 대표작인 스타워즈와 게임 캐릭터의 대표 모델로 손꼽히는 슈퍼마리오가 만났다? 디즈니가 닌텐도를 인수하기 전에는 만나기 힘들 것 같은 이런 조합이 만들어져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스타워즈도 그렇고 슈퍼마리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와 게임이기에 이 둘이 만나 \"슈퍼카트 \" (마리오 카트의 패러디)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팬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당장 게임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이기도 해서 실제 나오는 게임이라고 봐도 믿을 정도네요.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이었으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진정한 심장, 퀄컴의 스냅드래곤에서 웨어러블을 위한 진짜 전용 AP 웨어 2100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동안 저가형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P로 버티고 있었던 퀄컴 이었었기에 이번 웨어러블 전용 AP 등장은 의미하는 바가 크기도 한 것인데요. 전 세계 스마트폰 AP 출하량 40%(2015년 하반기 기준)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퀄컴이기도 하지만 21%로 바짝 쫓아오는 대만의 미디어텍에게 틈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나 봅니다. 이번 웨어 2100의 등장으로 성능, 가격, 그리고 사이즈까지 줄어들어 더 얇고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을까? 이제는 팀 쿡의 작은 실수라도 하나 잡아서 조롱거리로 만드는 것이 네티즌들의 즐거움이 되었다? 잡스의 건강이 좋아지지 않았을 때부터 임시 CEO 대행을 맡았던 그였기에 잡스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애플의 미래에 대해서 잘 알 것이라 생각했던 것은 희망에 불과했을까요? 최근 팀 쿡의 이슈를 보고 있자면 애플 제품에 대한 이슈가 아닌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 조롱거리를 삼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사실 잡스가 떠나고 애플에서의 혁신이라는 것을 크게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과 카메라.... 이제는 어지간한 컴팩트 디카는 대체할 수준의 고성능 카메라 기능이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고, 실제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DSLR 못지않은 멋진 작품이 되어 인터넷을 달구는 일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매년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발전한 것도 사실인데요. 컴팩트 카메라 못지않은 높은 화소수와 어두운 곳에서도 보다 밝게 찍을 수 있게 F 값도 키우고, 듀얼 플래시 채용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색감도 얻게 되었으며, 더 빠르고 정확한 AF 기능을 탑재하면서 컴팩트 카메라의 자리를 차지해 버린 스마트폰 카
LG G5의 도시락폰 유출 이슈부터 G5 케이스 사진, 초대장 사진, 올웨이즈 온 지원 정보 공개에 퀵커버 케이스 공개까지... 작고 큰 정보들을 담은 다양한 공개 사진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공개된 내용과 정보를 토대로 G5의 본 기기에 좀 더 가까이 접근해 보도록 할 계획인데요. 아직 이렇다 할 제품의 유출이 없었던 만큼 유출이 잦았던 갤럭시S7보다는 베일에 싸여 있는 G5인 것은 확실한 듯하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를 종합하면 대략적인 G5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