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얀 겔의 위대한 실험\' 다큐멘터리/83분/안드레스 달스가르드/얀 겔/ 덴마크의 도시공학자 얀 겔은 삭막한 대도시 풍경들 사이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고민하며 내세운 그의 작지만 위대한 실험 미국드라마 매니아,그리고 블로그와 페친여러분께선 다큐멘터리를 좋아하시나요? 제 경우엔 특정소재에 국한되어있기는 하지만 다큐멘터리 역시 상당히 좋아합니다. 믿기지 않으신다구요? 그래서 말씀드렸잖아요~특정소재라고...ㅋㅋㅋ 지구멸망,운석폭발,전쟁 등 상당히 한 소재를 좋
놀라지 마시길...나와 내 친구 P군이 가진 로망 중 하나는 은행강도나 죽음이란 상황이 바로 앞에 닥친순간 개드립치기다...(여기서 중요한 건 \'개드립\')뭐 가장 전형적인 예는 영화 [다이하드]의 존 맥클라인옹이지만 최근전형적인 영드에서 미국자본이 유입되며 블록버스터 액션물이 되어버린 [스트라이크 백]의 두 주인공 \'데미안\'과 \'마이클\'처럼,지금은 종영한 [클로저] 속 주인공 브랜다의 남편 \'프릿츠\',[캐슬]의 캐슬 등 수사물,액션,밀리터리 장르의 미드를 보면 극한 상황 앞에 이런 개드립은 \'상남자의 징표\'이란걸 알 수가 있지...
어서와! T스토어 웹툰은 처음이지? 갤럭시노트3로 즐기는 T플레이 웹툰삼매경 요즘 사람들...웹툰 정말 많이 보시죠? 개인용 PC는 물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장소에 상관없이 접속해 여러 작가들의 웹툰을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목적지에 도착해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어린시절 \'보물섬\'을 시작으로 \'아이큐점프\',\'소년챔프\'를 걸쳐 수능이 끝난 직후,최단기간 만화책 대여 1700권 돌파를 이뤄낼만큼 극한의 만화사랑을 보였는데.. 그렇게 만화와 웹툰을 사랑한 32살 미드덕후는 네이버 웹툰과 다음 웹툰을 정복하고 이제 갤럭시노트3와
실업급여 로맨스 1화ㅣ개념실직 남녀의 첫사랑 재고용 실업급여 로맨스/E채널/2013.10.05/로맨스,코메디,드라마/이영아,남궁민,서준영,배슬기,정승아/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실업급여 수급자 승희가 실업급여센터 임시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첫사랑 종대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요즘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들의 형태를 보면 공중파의 경우는 시청률을 의식해서인지 과거에 이미 익히 사용된 바 있을지라도 안정적인 재벌남/가난녀의 조합,혹은 막장에 치달은 가정사를 파헤치고 있는 반면,케이블 드라마들이 오히려 색다른 시도,혹은 기존의 트랜디 드라
호스티지 시즌1,1화ㅣ가족을 인질로 삼은 위험한 대통령 암살계획 CBS/2013.9.23/드라마,스릴러/토니 콜렛, 딜란 맥더모트, 테이트 도노반, 퀸 쉐퍼드, 빌리 브라운, 샌드린 홀트, 제임스 노튼, 라이스 코이로, 마테우스 워드 /외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이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적인 음모로 인해 그녀의 가족이 인질로 잡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일단 호스티지(Hostage) 줄거리는 대통령의 수술을 맡게 된 여의사 \'엘렌\'과 그의 가족을 인질로 잡은 사연 많아 보이는 FBI요원 \'던컨\',두 사람의줄다리기를 담고 있는
JTBC 비무장 정치쇼적과의 동침 3,4,화ㅣ속내가 궁금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정치퀴즈 토크쇼 JTBC/2013/정치,예능,퀴즈/유정현,김구라,양배추,솔비/세계 최초 여,야 커플 버라이어티 비무장 퀴즈토크쇼 실제로 시청률 난항에 휩쓸리던 JTBC가 요즘 들어 상당히 독특한 장르 모색을 통해 이 난관에 대항하고 있는 중입니다. 썰전이 바로 그 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양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정치/문화계쪽의 입담가들이 한데 모여 은근 돋는 입담들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전적이 있는데요. 이번엔시사 상식의 달인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1,1-2화ㅣ첫 단추를 잘못 꿰어버린 불쌍한 영웅들의 이야기 ABC/2013.9.24/SF,액션/클락 그레그,밍나 웬,이아인 드 케스트카,브렛 달튼,클로이 베넷,엘리자베스 헨스트리지/영화 \'어벤저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비밀기관 SHIELD 요원들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 아직 데뷔전인 신작드라마에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이란 어쩌면 불안감 혹은 커다란 압박감이 아닐까란 생각을 품어봅니다. 첫방 시청률은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지만 만약 공개되었을 때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면 이후 결과는 상당히 참혹해지기 마련인데요
제9회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스마트콘텐츠 작품공모 청춘, Start up! 정말 부산은 영화의 도시인 것 같네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2013년 해운대구 단편영화제 \"씨네해운대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엔 제9회 부산 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 스마트콘텐츠 작품공모가 열립니다.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2005년 첫발을 내딛고 9번째 작품공모를 시작한 제9회 부산 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 스마트콘텐츠 작품공모 기존의 영상영화제에서 머물지 않고 이번엔 디지털 콘텐츠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
2013해운대구 단편영화제 씨네해운대 프로젝트1 해운대구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 Story in해운대”
대드 시즌1,1화ㅣ19곰 테드의 재미는 어디로? 아버지와 동거하게 된 두 아들의 이야기. FOX TV/2013/코메디/세스 그린,지오비니 라비시/갑작스레 아버지와 동거하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 자! 무더위와 함께미드가뭄기가 막을 내리고 2013년 가을시즌 미국드라마들이 속속 컴백중입니다. 미드빠와 미드덕들이여!다시 돌아와요!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이번 2013-2014 가을시즌 신작미드는 바로 대드(DADS)입니다. 가벼운 코메디물인지라 약간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이번년도에 폭스TV가 타 공중파 방송국들보다 한주 먼저
tvN 개국 7주년 대기획 \'빠스껫 볼\' 10월 21일 밤 10시 첫방송tvN Basketball 21st October 10PM Launching도지한, 이엘리야, 정동현, 공형진, 김응수, 안석환, 예은, 정인선, 지일주 등 출연 [플레이보이 클럽],[매직 시티],[팬암],[베가스]....나열한 미국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과거를 배경으로 제작된 시대물 장르의 작품이며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종영되거나 종영되기 직전의 작품이라는 점인데요. 과거 시대의 세트구현이나 의상비 등 실제로 상당한 제작비가 들어가지만 막상
이 미드만은 놓치지 말라! \"2013년 가을 강추 미국드라마 20편\"자! 가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낙엽이 떨어지면 어느샌가 슬그머니겨울이 찾아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긴 하는데....그래도 매년 가을이 되면 미드팬들은 정말이지 설레임을 감출 수가 없을텐데요.이번2013년에도 역시나 적시나 시즌을 마치고 휴방기에 들어왔던 기존 시리즈들의 컴백과 함께 신작들의 데뷔가 시작될 예정입니다.이번에 TV/영화 전문웹진인 스크린 크러쉬에서 그 중 액기스만을 모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는데요. 자! 몇몇 작품은 이미 시작했고 다음주부터 시
여자들도 그렇고,남자들도 그렇고 사람의 첫인상에 크게 좌우되는 것이 미(美)라는 것이기에 사실 옳은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평가하고그것으로 선을 나누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미(美)라는 기준으로 인해 자신감을 가지기도 하고 누군가는 상실감을 얻기도 하는데요.그런 의미에서 현재 스토리온 채널에서 방영되는 렛미인3(Let 美人3)이라는 프로그램의 목적은 정말 분명해 보입니다. 성형을 통해 도전자들에게 아름다움,미라는 것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로우 윈터 썬 시즌1ㅣ루비콘강을 건너버린 한 남자의 잘못된 복수AMC/2013.8.11 시즌1 방영중/마크 스트롱, 레니 제임스, 제임스 랜슨, 루벤 산티아고 허드슨, 스프라그 그레이든, 아데나 카카니스, 빌리 러쉬, 데이빗 코스터빌, 킴벌리 J. 브라운, 아론 어바웃불, 에리카 알렉산더 /디트로이트 경찰서의 부패형사를 의도적으로 살해한 두 형사의 이야기이번 여름은 좀 특이하게 몇몇 수사물 중 눈에 띄는 작품들이 보이네요.FX채널의 [더 브릿지]와 마찬가지로 느즈막한 여름 AMC채널이 공개한 신작 수사물 로우 윈터 썬(Low Win
내 생애 최고의 미국드라마 50편...50일간의 항해일지 Day-744위.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l유치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익숙함에서 시작되는 반전의 동화이야기ABC/2011-2013(2013년 가을 시즌3 방영예정)/제임스 벳지 데일,피터 개러티,매시니 다얄,미란다 리처드슨/어느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일들을 그린 드라마가끔 그럴 때가 더러 있습니다. 보지 않고 듣지로 않은 채 \"뻔하지.이건 그럴거야~저건 저럴거구...\" 이런 발상들을 상당히 혐오하는데도 저 역시 어느샌가 모르게 그렇게
초딩과 중딩을 가로지르던 시절. 부모님은 저에게 일찍 자라고 말씀하셨죠...하지만 월요일은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엑스파일이 방영하는 날~어흑!1993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되며 전세계의 컬트적인 열풍을 몰고 왔던 엑스파일외계인은 물론 괴물이나 유령 및초자연적인미스테리한 소재들을 바탕으로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당시 유행같았단 PC통신 동호회들을 통해 매니아를 양산했던 그야말로 전설적인 작품인데요.작품이 종영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미국드라마를 떠올리면 일단 엑스파일을 외치는 분들이 많은
내 생애 최고의 미국드라마 50편...50일간의 항해일지 Day-645위.루비콘(Rubicon)l루비콘강을 건나라...느림의 미학에서 느껴지는 디테일의 힘 AMC/2010(방영종료)/제임스 벳지 데일,피터 개러티,매시니 다얄,미란다 리처드슨,/거대한 음모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다루는 드라마 진짜 오랜만에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고개 숙여 죄송죄송~간만에 소개드리는 내 생애 최고의 미국드라마 45위는 바로 루비콘(Rubicon)이라는 작품인데요...많이 낯설 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시청률 저조로 시즌1으로 종영된
지난해 초반에 느껴졌던 불안감을 완전히 불식시키며시청자들과 평단을 만족시켰던 아메리칸 호러스토링 시즌3가2013년 10월 9일 출격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한갓 한달 정도 남은 상황인데요. 특히나 이번 시즌에는1시즌부터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친 제시카랭 외에도영화 [미져리]를 통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 \'캐시 베이츠\'가출연하며 벌써부터두 여배우들의 연기대결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중입니다.미니시리즈로 분류가 나며 어찌보면 시즌3가 아닌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3라고 부르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이름을 잊지말라\"라는 대사를 연거푸 내뱉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 그 이름을 갈아치우길 원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이처럼 사람에게 이름이란 대단히 중요한 역활을 맡고 있습니다.어떨때는자신이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우스꽝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요.자! 그렇다면 유명스타들의 2세들의 이름들은 어떨까요? 과연 셀러브리티인 부모들의 모습처럼 멋있기만 할런지...솔직히 부모들의 의도와는 달리 조금은 낯설고 어쩌면 웃음이 터질지도 모르는 그
소녀이야기(청강문화산업대학교)김준기 감독/2013년/3D 애니메이션/11분당신이피하고,외면하고 싶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 우리의 슬픈 과거둘이 죽었다...고마 개 한마리 죽으면 갖다 묻어버리듯이 그랬지...장례식이 어딨노...거기서...급계랍,말라리아 약으로 먹는 거.그 약을 40알을 내가 구했는기라2개씩,3개씩 한국사람이 군의관이기 때문에그래다지고 내가
예전에 캠핑이라면 그저 친구들이랑 텐트 하나 들쳐매고 산이나 계곡으로 놀러가 점심은 삼겹살,저녁은 삼겹살,술안주도 삼겹살...다음날 아침은 컵라면 혹은 굶기 모드로 돌입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달라지고야 말았습니다.바야흐로 때는 2003년...국내
일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너무 (덕후로) 유명한 한길님과 영화블로거/근영덕후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레드써니가 추천해서 일단 달려본 일본드라마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워낙 엉뚱한 소재도 많은 일드인데다가 첨에 한자와가 아니라 한자\'왕\'이라고 보고 만화
내 생애 최고의 미국드라마 50편...50일간의 항해일지 Day-5푸싱 데이지(Pushing Daisies)ㅣ마음에 뿌리내린 어른들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동화ABC/2007~2009(방영종료)/리 페이스,안나 프릴,크리스틴 체노워스,스우디 커즈,치 맥브라이드/죽은 사람을
내 생애 최고의 미국드라마 50편...50일간의 항해일지 Day-4멘 인 트리스(Men in Trees)ㅣ한드 로맨스가 그리운 미드팬이여! 이리 와...빨리 와!ABC/2007~2008(방영종료)/앤 헤이시,제임스 터퍼,에밀리 베글,데릭 리처드슨/약혼자를 피해 뉴욕에서
지난주 소개드렸던 몽벨 김창호 대장의 에베레스트로 향하는 80일간의 여정네이버 캐스트에서 독점중계되고 있는\"김창호 From0to8848\"가 드디어 오늘 마지막회를 공개했습니다.언급드린 바 있듯이,이번 김창호 대장의 비행기와 자동차의 도움
내 생애 최고의 미국드라마 50편...50일간의 항해일지 Day-3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The No. 1 Ladies\' Detective Agency)ㅣ고갱님...아프리카에 여탐정 사무소가 있어 많이 당황하셨어요?HBO,BBC/2009(시즌1 방영종료)/질 스캇,아
드디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18회,마지막회가 끝났습니다...어제 17회가 방영되기 전,매장에서 어머님들께서 너목들 마지막회에 장혜성(이보영)이 사고로 목소리를 잃게 되지만 박수하(이종석)의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인해 타인들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둘이 오붓오붓 행복하게 살
요즘 [더 브릿지]랑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을 제외하곤 딱히 마음에 드는 신작이 없는지라 미드,일드랑 한드를 오가며 외도 아닌 외도 중...게다가 다들 너목들,너목들 하시길래들알고보니 요즘 한창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몽벨 김창호 대장의 에베레스트로 향하는 80일간의 여정이자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독점중계 되고 있는 \"김창호 From 0 to 8848\"바다에서 정상까지 자연의 순환고리를 따라 무동력으로 진행되는 본 탐험은그저 에베레스트에 등반하는 것이 아닌 비행기와 자동차의 도움
내 생애 최고의 미국드라마 50편...50일간의 항해일지 Day-1모던 패밀리(Modern Family)ㅣ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행복을 찾아나선 현대적 가정의 이상향ABC방송사/2009-방영중(시즌5 방영예정)/에드 오닐.타이 버렐,소피아 베르가라,줄리 보웬,에릭 스트
채널A에서 방영되고 있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솔직히 매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예전 장윤정 모자를 통해 불거진 사건을 포함해 이 작품 참 총체적으로 문제입니다...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지...?이번 논란은 그동안 뜨거운 감자였던 연예병사 제도 폐지와 관련된 연
확실히 여름시즌으로 넘어오니 볼게 없긴 하네요.이례적으로 기록될만한 미드시즌의 선전으로 인해 섬머시즌에도 한껏 기대를 품긴 했는데...더 브릿지를 제외하고 언더 더 돔이나 레이 도노반도 생각했던만큼 몰아치는 감이 없어서인지 뭔가 미드 라이프가 밍숭맹숭...그래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