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송합니다. 많이 당황하셨죠?원래 이게 어제 올라왔던 글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게 수정이 덜 되서 올라가면 안된건데...ㅠㅠ수정해서 다시 올리게 되는 신작미드 [맨하튼 러브 스토리] 리뷰입니다. 아...저번에 How to get away with murder랑 콘스탄틴도 그렇고 수정해야 되는데 갑자기 그대로 올라가서대략 난감...ㅠㅠ이번에 ABC도 그렇고 NBC도 그렇고 괜찮은 로코물을 내놨습니다.하지만500일의 썸머라며 기대작으로 부추기던 A to Z는 시원하게 망했고 메리 미도 덩달아 LTE-A급으로망하며 이제 남은건
지난 소니 엑스페리아Z3 리뷰를 통해 한계점에 다달한 스마트폰 디자인을 맛보셨을텐데요.갑자기 연이어 연결되는 소니와의 인연을 통해 드디어 완성했습니다...그리도 염원하던 금단의 조합을 완성시켰습니다.이게 왠 뜬금없는 소린가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좌로는 플레이 스테이션4,우로는 154W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하이레졸루션블루투스 스피커 SRS-X9을 얻었으니 이것이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랄까요? (물론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대여입니다만...ㅠㅠ)사실 매장은 일하는 장소인지라 게임은 제대로 돌려보지도 못한 형국이지만
진짜 가끔 그런 생각을 품어볼 때가 있습니다. 과연 한국드라마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는 무엇일까?그리고 그때마다 항상 내리는 결론은 비단 다를 때가 없더라구요...다름아닌 결론은 그냥 로코물...?조인성과 공효진이 열연한 \"괜찮아 사랑이야\"라든가,김수현과 전지현의 케미로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까지 열풍을 일으킨\"별에서 온 그대\"를 보면 역시나 한국에서 가장 내세울만한 장르는 역시나 로맨틱 코메디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다만 잘하기 때문인지 워낙에 비슷한 설정이 난무한 탓에 그 안에서 두각을 내기 힘들 뿐이죠.11월 21일
안녕하세요. 아톰비트입니다. 지난 LG 디지털 사이니지 1차 리뷰 후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일단 지난 1차 리뷰 링크부터 투척!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한번 재밌게 봐주세요.매상이여솟구쳐라!움직이고소리나는광고LG디지털사이니지활용후기1탄설치및제품스펙정보지난LG디지털 사이니지1차 리뷰 후에 조금 시간이 흘렀는데...과연 그때 호언장담했던 것처럼 매상이 폭발했을까요?분명 그 당시의 그 열정과 패기만 가지면 뭐든지 다 했어야 정상인데...이 사이니지라는 제품이 그냥 굴러가는 제품은 아니예요.물론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좋은 프로모션 효과를 보여
어메이징으로 리부트하기 전,전성기를 달렸던 소니의 [스파이더맨]을 만들어 낸 샘 레이미 감독의 1981년작이자 공포영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이블데드 시리즈를 기억하시나요?지난 2013년 페데 알바레즈 감독으로 인해 리메이크가 되긴 했는데 전작들이랑 뭔가 느낌이 많이 달랐고 원래 원작인 이블데드 1,2,3편을 보면 본 시리즈에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일단 1,2편의 경우는 그야말로 B급 호러무비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작품이었는데요.\'악\'소리가 나는잔인한 장면 속에 \'ㅋㅋㅋㅋ\'하며 웃음소리를 동반하게 만드는 섬뜩한 코
언제나 그렇듯이 월요일은 상큼하게 불륜드라마 \'디 어페어\'와 함께 시작!디 어페어 시즌1,4~5화에 관련된스포일러가 좀 있습니다....언제 어디서나 스포 조심...본격적으로 불륜의 한가운데로 뛰어든 노아와 앨리슨...서로 배우자를 둔 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이 관계가 얼마나 버텨줄지도 의문이지만 지난 디 어페어 4화에 밝혀진 앨리슨의 사연때문인지 좀 동정심이 생기네요.앨리슨의 남편인 콜이 참 무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난 디 어페어 4화,5화를 시청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그녀의 아들은 익사로 인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네이버 커버스토리 주제땜시 미국드라마 최고의 반전죽음을 생각하고 있는데...친구는 에다드 스타크,롭 스타크,레드 바이퍼까지...왕겜빠인걸 드러내고 있음. (시리오 포렐은 왜 빼는데?)왕좌의 게임도 그렇고 워킹데드가 확실히 충격적인 죽음이 많긴 했는데...사실 최고는 덱스터 아닌가요? 시즌4 마지막?그레이 아나토미 007도 완전 충격이긴 했고...식스핏언더 마지막회 엔딩은 정말이지 다음생에도 못 잊을 정도였고...그나마 최근엔 굿 와이프 보면서 멘붕...아오! 진짜....디게 많은 것 같은데 정리가 잘 안됨...헬프를 요청합니다. 버
현재 살고 있는 부천에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라는 걸출한 축제가 자리잡고 있지만 부산 국제 영화제를 비롯한 많은 영화제와 행사들을 보면 부산이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곤 합니다.이번에부산시 해운대구 (구청장 백선기)가 주최하고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해운대구시민 영화학교\"가 11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수강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8편의 상영과 함께 특별한 영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단순히 영화 음악만을 공연하는 영화음악회 형식을 탈피하여 한국 영화음악의
뻘글인데미생 10화를 보면서 참으로 절실하게 와닿았던대사 중 하나는 \"위치에 따라 책임의 강도가다르다\"란 말...사실미생 9화와 10화를 보면서 짜증났던 것은 오과장과 박과장의 상사인 김종련 부장...참으로 못마땅했음...실제로 오과장이 상당히 충성을 다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얽힌 몇몇 에피소드를 보면 과연 그럴만한 그릇인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죠. 뭐 부하직원 입장에서 120% 마음에 드는 상사도 들어본 적이 없긴 하지만...회사 다닐때는 밑에 누굴 깔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군시절에 경험담인데 후임이 하나 있었다죠
드라마 상속자들은 물론 최근 70만뷰를 넘긴웹드라마연애세포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김우빈이 알바천국 2014년 11월 TVCF를 통해 또 한번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이력서가 준비됐다면 연락주십시오. 알바천국 30만개 일자리 중에 당신자리 하나 없겠습니까?\"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었던 그가 이번 하반기 알바천국 TVCF에서 또 어떤 돌발멘트를 던지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기도 했는데요.알바천국 리얼 알바 오디션이라는 색다른 주제와 함께 찾아온 한국의 베데딕트 컴버배치 김우빈을 이 자리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대학
이제 뭐 놀랍지도 않아요. 일요일 케이블 시청률은 물론 공중파를 손쉽게 발라버리고 탑에 오른 워킹데드 시즌5입니다.지난주 베스가 나오길래 내심 기뻤으나 이번주에는 시즌4와 마찬가지로 시점이 바뀌어 아브라함과 글렌 일행에 포커스가 맞춰졌음요.뭐 지난번 리뷰에서 이미 밝혔듯이싫은건 아닙니다. 그동안 유진만 싸고 도는 아브라함의 과거가 궁금하기도 했고 유진의 경우 원작과 다른 속사정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반긴다면 반기는 에피소드였습니다.그럴 일은 극히 드물겠지만 이번 워킹데드 시즌5,5화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
최근 금요일과 토요일이 되면 마음 속에 내리는 단비가 되어버린 tvN 드라마 미생어느샌가 방영 한달을 맞이하며 이야기도 중반으로 접어들며 바로 오늘 미생 9화가 방영될 예정에있습니다. 어리버리 신입사원씨였던 장그래도 이제 영업 3팀에서 나름 고군분투 중이며 한석율을 여전히 마이페이스...안영이와 장백기가 예상을 뒤엎고 갈굼과 무시를 당하고 있는 통에 가슴이 저려오기 시작하는데요.하지만 이제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했습니다. 드디어 공공의 적 \'박과장\'이 등장했기 때문이죠...업무가 많은 통에 인력을 추가해 달라고 했더니 위에서 똥을 내려
간만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습니다.인터넷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인터넷 발전사의 중심에서 노력해 온 KT와 라이크 컴퍼니가 인터넷(INTERNET)중심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아날로그의 대명사인 책(BOOK)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녹여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케이션 북 \'To Better Lifestyle-with Internet(투 배러 스타일)\'을 런칭한다는 소식에 아침 일찍 광화문역으로 향했습니다.행사소개를 살짝 봤는데 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과최일구 아나운서도 함께 참석해 축사를 해주실 예정이라고 하더군요.자! 그
여신 베스의 컴백으로 다시금 화력이 붙은 워킹데드 시즌5입니다.비록 30대이긴 하지만 베이비 페이스를 가진 베스님의 귀환을 고대했으나 지난 워킹데드 시즌4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시간순이 아닌 등장인물별로 챕터로 나뉘어져 진행될 예정으로 보입니다.또 한주동안 베스를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짜증이 살짝 올라왔지만 다행히 기대했던 에브라함과 유진에 관한 스토리인지라 참기로 했습니다.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를 보면 에이브라함은 작품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담당하는데요.현재는 유진 뒷치닥거리를 전담하고 있는지라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중인데
최근 페이스북을 보면 지난주에 개봉한 영화 한편으로 인해 정말이지 떠들썩한 상태입니다.바로 2014년 최고 기대작이자 현재 북미 최고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누를 유일한 작품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때문인데요. 이미 호평이 자자합니다.그래서인지 그의 전작인 배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물론 인셉션과 그의 초기작 중 하나인 메멘토까지 또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인데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면 이런 관심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듯이 메멘토(Memento)가이번 2014년 11월 20일재개봉을 앞두고
블로그나 포토샵 등 PC작업이 늘어서일까요? 정말 눈의 피로가 커진 것 같습니다.아마 최근 현대인들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량이 상당하기도 하고 사무직의 경우는 PC작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해 볼때 가장 늘어난 것이 눈의 피로가 아닐까 싶은데요.특히 제 경우엔업드려서 미드를 보다보면 눈이 따끔따끔할 떄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마음 속으로는 PC사용량을 줄이고자 다짐하지만 제대로 실천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눈에 좋다는 페퍼민트차를 마셔보고 인터넷에 나오는 눈 피로를 억제하는 지압법도 살펴보지만 막상 즉각적으로
사실 FX네트워크의 포지션이 베이직 케이블이긴 하지만 기존 인기 케이블채널인 USA나 TNT와는 상당히 컬러가 다른 것만은 예전부터 분명했던 것 같습니다.과거 닉텁이란 작품은 이거 말만 의학물이지 거의 호러물에 가까운 수술장면은 물론 브릿지라는 작품에선 산탄총에 머리 한가운데가 날아가는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나...이건 진짜 베이직 케이블인지,유료 케이블인기 분간이 되질 않았던 적이 몇번 있었지만 지난 아메리칸 호러스토리 시즌4,4화와 5화의 경우는 정말이지...도를 넘어섰다고 해야할지...? 거의 쏘우를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
증말이지 오래간만에 미드 이벤트로 찾아온 공장장 아톰비트입니다.미드이벤트...까먹구 있었어요...새까맣게...까만밤마냥...그랬습니다...어쨌든 이번 11월 미드이벤트 선물로영국에서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시청률 1위 영국드라마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원작소설을 준비했습니다.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많았고 블로그에 포스팅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그냥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영국판 응답하라 1994?1989년 영국의 시골마을 링컨셔에 살고 있는 주인공 레이를 비롯한 친구들의 달콤쌉싸름씁쓸한 청춘담을 다룬 작품입니다.가장 친한 친구인 클로
원래 ABC방송사를 떠올리면 모던패밀리나 미들 등 뭔가 가족적인 느낌이 상당히 짙은? 뭐 코메디도 강하고...뭐 2004년만 해도 그레이 아나토미,위기의 주부들,로스트라는 레전드 드라마를 동시에 내놓기도 했지만 최근엔 사실 시청률이 좋지만은 않은...하지만 이번 미드시즌에 ABC방송사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에이전트 카터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일단 장르는 중세물인데...기존 역사물들에서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고 코메디와 뮤지컬을 섞어버렸는데요.처음에 얘기를 들었을 땐 이게 왠 망작일까 싶었
물론 제가 닥터후는 빠는 아닙니다. 티켓팅을 위해 피씨방까지 가긴 했지만 사실 3,4시즌을 못봄...하지만 지난주에 방영된 닥터 후 시즌8,4화 Listen(리슨)은 그야말로 대박...감동 받아서 코스트코 오가면서까지 3번 봄...핡...물론 전 어린시절부터 침대보단 \'바이깔\'빠(바닥에 이불 깔고 자는)인지라 침대밑에서 뭔가 나온다는 두려움을 가져본 적은 극히 드물지만실제로 대개 어린 시절 이런 비슷한 기억들이 하나,둘씩은 있기 마련입니다.상상력이 뛰어나기 때문일지...전 어린 시절 벽지에 그을린 자국이 마치 귀신처럼 보이는 까닭에
지금 운영하는 카페엔 거의 없는데 과거에 삼성동에 있는 카페에서점심시간에꼭 벌어지는 일이 있었는데 이게 오늘 우리 카페에서도 일어났다...한마디로이 전염병이 서울을 거쳐 문화의 도시 부천까지 침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이 전염병은 누구에게 일어날지 종잡을 수 없는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남녀차별이 아니라 거의 여성에게서 시작됨.편하게 말해서 숙주가 이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급속도로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이 행동을따라하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켜저가는데요.바로 영수증 찢기 입니다...공포의 영수증 찢기...대개 처음엔 아
최근 국내에서는 [미생], [나쁜 녀석들], [유나의 거리] 등 다양한 케이블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케이블 드라마의 붐이 일어날 조짐이 있습니다. 미국 역시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이와 비슷한 트랜드가 최근 케이블 계를 강타하는 동시에 공중파를 위협하며, 더 이상 단순 인기작 정도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전체 드라마계의 판도를 흔드는 강력한 드라마가 바로 [워킹 데드] 입니다. 이 [워킹 데드]가 벌써 다섯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 앞에 다시 찾아왔는데요. 새 시즌에 돌입할 때마다 역대 시청률들을 뒤집어가며 대기록을 수립했던 시청률
다들 오해하실까봐 하는 말인데 원래 \"화장실 어딘가요?\"를 빨리 발음하면~\"왕좌의 게임\"이라고 들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다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그냥 왜 그랬나 싶어요...아오~미친...ㅎㅎㅎㅎ참고로 화장실은 나가시면 왼쪽 복도를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앞으로 코끼리다방에서 화장실 어딘지 궁금하신 분은 왕좌의 게임이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아...빨랑 왕좌의 게임 시즌5 했으면 좋겠다...
지난주 예상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전개를 보여주었던 워킹데드 시즌5.하지만 드디어 이번주에 방영된 워킹데드 시즌5,4화에선 드디어 여신님이 컴백하셨습니다. 얼마나 오래 기다렸던지...지난 시즌에서 데릭과 함께 행동하며 워데답진 않지만 뭔가 썸이 보였던 베스인데 이 놈의 제작진이랑 작가진들이 그런 꼴을 두고 볼리가 없죠...갑작스레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여신...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갑자기 워킹데드 시즌2의 악몽이 살아나는 듯 했지만 다행히 살아있었습니다.특히나 이번 워킹데드 시즌5,4화에선 과거 국내에서 방영되며 꽤
어릴땐 곰순이,곰순이라 손짓하며 부르던 그 아이는 10년후...엑소빠가 되었습니다.정확하게 말하면 첸빠...종대빠...저번에 같이 밥 먹는데도 계속 우리 종대옵하.마이 첸...첸첸첸첸거림...뭐라구 하더라...뭐 CD 한장 팔때마다 종대옵하한테 70원인가 80원 떨어진다고 많이 사줘야 된다구 하는데...진짜 나두 나지만 너두 걱정이다 싶었음...Too Much 너야 Your love이건Overdose...뭐 이딴건지 몰겠는데...옆에서 볼때는 아주 꼴비기 시러 죽겠음...첨엔 \'내 조카가 빠순이일리 없어\"라며 부정했지만...그럼 뭐
일단 뭐 아시다시피 스크린에서 마블의 압승이지만 브라운관으로 넘어오면 호각세...오히려 어찌보면 DC가 좀 더 잘 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내년에 넷플릭스의 데어데블이 나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요~어쨌든 이번엔 다시금 DC코믹스 진영에서 신작 미드를 론칭했는데요. 바로 NBC방송사의 콘스탄틴이 그 주인공입니다.2004년에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했던 동명의 영화인 그 콘스탄틴이 맞구요~주연은 망작이자 크마 스핀오프 시리즈였던 크리미널 마인드:서스펙트 비헤이비어에 출연했던 맷 라이언이주연을 맡았습니다.사실 콘스탄틴을 원작
처음에 내용을 모른채제목을 보고 혼자 다른 의미로 해석했었는데 막상 알고보니 그게 아니네요.다운튼애비와 브로드처치 등을 내놓았던 영국 iTV에서 제작된 4부작 미니시리즈이자 영드 그레이트 파이어(The Great Fire)는1966년에 영국에서 일어났던 대참사 \'런던 대화재\'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이 작품에서 주인공이자 제빵사인 토마스 페리너는 런던 에서 자그마한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자신도 가난하지만 단골에겐 외상까지 서슴치 않는 어찌보면 참 바보같이 사람 좋은 사람이지만...왕과 국가를 위해 일하는 해군에게 공급했던
레이디스,젠틀맨...그리고 미드팬 여러분까지 모두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왠지 미국현지보다 국내에서 인기가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제프 다니엘스 주연의 뉴스룸 시즌3가 드디어 이번 11월 9일부터 미국 HBO를 통해 미국전역에서 방영을 시작할 예정인데요.아마 의문이었던 점이라면 지난 뉴스룸 시즌1,2의 경우 7월 여름시즌에 방영이 되었던 것에 반해,이번 뉴스룸 시즌3의 경우 가을시즌 끝자락쯤에 데뷔를 하는 바람에 일부팬들은 이번 시즌은 건너뛰거나 시즌2로 종영된줄 아시는 분들도 있더라는...뭐 여러가지 얘기가 있긴 한데 뉴스룸의 제
원래 1화 리뷰 올린게 있었는데 아직 기고했던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아서리...나중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이번주에 방영된 플래쉬 시즌1,4화에는 드디어 방영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석호필이 등장하게 됩니다.설마 잊으신건 아니시죠? 과거 미드 부흥기를 일궈냈던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마이클 스콜필드를 연기했던 \'웬트워스 밀러\'가 상당히 오랜 공백기를 깨고 이번 CW 신작드라마인 플래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과거 형의 무죄,아니 탈출을 돕기 위해 자신의 온몸에 문신을 채워 제 발로 교도소로 들어간 그 정의감과 의리로 똘똘 뭉친 개념찬
잠깐 한번만 정리해 볼까요?일단 CW에선 그린애로우,플래쉬를 데뷔시켰고 NBC와 FOX는 콘스탄틴과 배트맨 프리퀄을 각각 내놓았으며 디즈니의 자회사인 ABC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2015년 미드시즌 에이전트 카터를 준비중인 상태입니다. 여기에 넷플릭스는 데어데블 제작에 한창이고 TNT 채널은 저스티스 리그의 틴에이져 버전까지...그야말로 코믹스 전성시대.그런데 공중파 네트워크 중 유일하게 코믹스르 드라마로 끌어오지 않았던 CBS가 최근 슈퍼맨은 아니지만\'슈퍼걸에 관련된 미국드라마제작을 선언\'하며 이제 모든 공중파
간만에 미성년자 관람불가 포스팅이네요...이 작품은 진짜 어찌보면 결말을 알 것 같기도 한데,흘러가는 방식을 보면 또 모르겠고...뭔가 좀 오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입니다.흔히,또는 흔하게 말하고 떠올리게 되는불륜드라마라면 이루어져선 안 될 두 남녀가 만나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서 교묘하게 벗어나 자신들만의 관계를 이어나가며 살얼음판을 걷는 그 아슬아슬함을 바라보는 묘미일터인데...현재 유료케이블 쇼타임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디 어페어의 경우는 그런 재미 외에도 상당히 다른 요소들이 추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가령 현재 관계에 대해 교차
영화블로거인 레드써니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요즘 뭐 tvN 드라마 미생에 완전 빠져서 이거 뭐 팬블로그가 된 것 같은 느낌인데 혹시 불편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근데 전 미드블로거라기 보단 원래 그냥 올라운드 덕후예요...ㅋㅋㅋㅋㅋ물론 초반에 오과장의 수모야...사실 막판에 한방 날리면서 끝내길 바라기도 했지만 그냥 좀 씁쓸하게 마무리.어쨌든 이번주에 방영된 드라마 미생 6화에서는 낙하산 인턴에서신입사원이 된장그래와 부서에서 천덕꾸러기 박대리의 콤비플레이...사실 콤비플레이라기 보단 장그래가 버프로박대리를 각성시켜 강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