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미드시즌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코메디 센트럴에서 방영된 바 있는 브로드시티(Broad City)란 작품입니다.얼마전까지 보질 못했던 작품이긴 한데 막장이긴 하지만 재미는 보증합니다. 물론 모던패밀리나 빅뱅이론 등의 스탠다드 코메디가 아닌 투 브로크 걸스와 럭키 루이 사이쯤 작품이라고 해야 할까요?원래 미국의 경우 연말이 되면 TV관련 유명 웹진이나 매거진 등에서 베스트 TV쇼 리스트를 뽑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브로드 시티의 경우 전문가들이 상당히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더군요.EW,버라이어티,허핑턴,뉴욕타임즈,워싱턴 포스
2015년이 밝았으니 당연히 이번년도에 등장하게 될 신작드라마를 소개해 드리는 것이 응당 옳은 일이겠죠?공중파 네트워크 폭스TV에서 이번 3월 새롭게 준비중인 작품인 The Last Man on Earth입니다. 코메디 작품이니까 \'나홀로 지구에\'쯤으로 해석하면 될라나요? ㅎㅎㅎㅎ90년대 초반 맥컬리 컬킨이 집에 혼자 남아 약간 덜떨어진 도둑들을 맞이하며 다이나믹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냈다면 이번 신작드라마 의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모든 인류가 지구에서 사라진 2022년에 홀로 남겨진주인공인 필 밀러(윌 프로테)의 이야기를 담은
미드휴방기라 힘들긴 하지만 어쩔 수 있나요? 결국 시간이 약이죠...다행히 2015년으로 해가 바뀌면서 신작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일단 ABC 방송사가 마블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이어 또 한편의 스핀오프 작품인 에이전트 카터를 선보였는데요.이 작품은 뭐...캡틴 아메리카노..랜다...ㅋㅋㅋ 캡틴 아메리카에서 그와 러브라인을 타는 것 같았던 페기 카터를 기억하신다면 이해가 쉬울 듯...어쨌든 이번주에 에이전트 카터 시즌1이방영되긴 했는데 휴방기인지라 딱히 앞시간대에서 밀어줄 드라마도 별로 없고,그렇다고 나름 마블코
당연히 근절되어야 하긴 하지만...솔직히 이 경로가 아니면 미드를 보기 힘든 것도 사실인 국내 사정상 감정이 복잡해질 때가 많은데요.어쨌든 매년 다시 돌아오는 미국드라마 불법 다운로드 캥킹입니다.[히어로즈]와 [로스트]가 종영한 이후 3년 연속 [왕좌의 게임]이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과연 지난 2014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불법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작품은 무엇일지 궁금하신 분들은 리스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랭킹에 올라서 좋아해야 할지,슬퍼해야 할지 다소 헷갈리는 2014년 미국드라마 불법 다운로드 랭킹 TOP 1
2015년 1월 15일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물론 골든 글로브라 하면.오스카 시상식과 함께 꼽히는 미국의 양대 영화시상식 중의 하나지만 사실 미국드라마 역시 에미상과 함께 양대산맥 정도로 볼 수 있는 시상식입니다.국내 케이블 채널인 스크린채널에서 이번 2015년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관련된 재밌는 이벤트를 내놓았는데요.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크린채널의 경우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왕좌의 게임을 비롯해 트루 디텍티브,뉴스룸,더 닉,밴쉬 등 HBO에
아직 방영일이 3개월 정도 남긴 했으나...돌아온 왕좌의 게임 시즌5와 관련된 소식입니다.지난번 블로그에서 왕좌의 게임 시즌5와 관련된 정말...짤막한 예고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4~5초 영상이긴 했지만 뭐 티리온을 만날 수 있어 마냥 기뻤던...죽음의 위기에선 모면되었지만도망자의 신세로 전락해버린 불쌍한 티리온 라니스터...뭐 이건 인생에 햇살이 비추는 날이 엄씀...ㅠㅠ어쨌든 이번 4월 초,혹은 중순쯤 방영을 앞두고 있는 왕좌의 게임 시즌5가 새로운 소식으로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바로 미드 왕좌의 게임이 아이맥스로
닥터후 시즌8 프리미어 시사회 티켓팅에서 광탈한 후 충격에 휩싸이긴 했지만 어찌되었던 중반까지 참 꾸준히 달렸던닥터후 시즌84화에서 일단 닭살이 돋았구요...그르다가 어페어랑 미생에 빠져서 끝난 줄도 몰랐던 닥터후 시즌8...가 크리스마스 스폐셜 에피소드로돌아왔습니다. 영드는 이래서 좀 좋아요~일단 \'피터 카팔디\'와 \'제나 루이스 콜먼\'의 귀환은 물론 사이먼 페그의 영원한 단짝 \'닉 프로스트\'의 합류 역시 상당히 반길 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산타복장이 너무 잘 어울렸던 닉 프로스트옹)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일단 지난
일드 N을 위하여 1화~7화ㅣ궁극의 사랑,그것은 비밀이 낳은 죄의 공유...모두가 행복에 젖어있던 2014년 크리스마스 이브...부유층이 살고 있는 고급고층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스기시타 노조미,안도 노조미,니시자키 마사토,나루세 신지,노구치 다카히로,나오코 다카히로 ...우연인지 이름 안에 N이라는 이니셜을 가지고 있었던 살인현장 속의 사람들...▲사건 직후 니시자키는 자신이 다카히로 부부를 살해했다고 주장하며 감옥으로 가게 되는데 정년을 앞둔 다카노 형사 한명만이 이에 의문을 품고 자신만의 수사를 진행해 나갑니다.\'N을
사실 2년전의 넷플릭스가 아닙니다.[하우스 오브 카드],[오렌지 이즈 더 블랙]은 물론 내년 [데어데블]을 라인업에 올려놓으며 주목을 받으며 HBO와 쇼타임,FX,AMC채널 등을 바짝 뒤쫓고 있는 형국인데요.벌써 지난해가 되어버린 2014년 막바지에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신작미드 마르코 폴로 시즌1를 내놓았습니다.10부작으로 제작되었지만 아직 끝까지 시청을 못했기에 시즌2로 가는 시즌제인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일단 9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부은 대작으로 소문이 상당히 자자했는데요.사실 처음엔 [스파르타쿠스]로
약간 늦은감이 없지 않은데 새해 문안인사를 올립니다~블로그 이웃분들,페친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삐리뽕~2015년 새해입니다. 고로 담배값 인상...국민건강 증진이라는데 개풀 뜯어먹는...킁킁킁...돈이 없어 선택한 방법은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모두가 행복할 수 없다면 가진 자그마한 행복을 모아 한 사람이 누리자란 (미친)논리로 새해맞이 담배인상기념(?) 왕좌의 게임을 개최했습니다. (결론은 나만 행복하면 됨...너따위...ㅋㅋㅋㅋ)출전선수는 당연히 저랑 오랜 친구로 겜덕친구 김와니랑 음덕 친구 원쿠군이 참여...뭐 맨날 노는
물론 무한도전이란 이름만에서 흘러나오는 믿음으로 인해 고정팬들도 많고 여전히 인기도 상당하지만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해 거의몇년동안 무한도전을 시청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2주전부터 진행된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는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네요...물론 엑소에 열광하는 조카들이나 현재 어린 친구들은 생소할지도 모르겠으나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3040에게도 추억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사실 닿지 않을 정도로 아련하고 먼 과거는 아니지만 들춰보면 못내 웃음이 새어나오는 그런 기억들이 이번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사정없이 분출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네임(NAIM) 오디오에서 올인원 하이파이 멀티미디어 스피커 뮤조(MU-ZO) 청음회가 소리샵 청담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최근에 소니를 비롯한 몇몇 브랜드의 헤드셋을 알아보고 있던 중인지라 고것도 좀 알아보고 겸사겸사 하이파이 오디오도 눈팅할 겸 압구정 로데오역으로 향했습니다. 최근에는 굳이 전문 매니아들이나 전문가들을 아니라도 하이파이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국내 대표적인 AV 온라인 쇼핑몰인 소리샵의 오프라인 매장은 어떤 곳일지 먼저 살펴
2014년 하반기를 불태웠던 미생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패러디 드라마인 미생물이 신년특별기획이란 타이틀을 달고 1화 방영에 돌입했습니다.일단 미생이 끝나기 전에 미생물 1화 티저예고편이 나왔을 때,상당히 영리하단 생각이 들었는데요.사실 어떤 명작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지고 그만큼 관심이나 기대치가 낮아지기 마련이죠.그렇기 때문에 화제성이 사라지기 전,아직 미생의 여운이 사람들에 가슴에 남아있는 현재에 재빠르게 방영에 들어갔다는 점은 짝짝짝!게다가 패러디물을 틈타 주연은 연기력을 아예 배제하고 웃음과 화제성에만 포
얼마전 동글동글 계랸군 블로그를 운영하는 계란형이 단톡방에서 추천해 준 일본드라마 천사의 몫.일단 일드 중에선 믿고 보는 음식/요리 관련 드라마인지라 부담없이 믿고 집어들었는데요. 일단 최근이 아닌 2010년에 방영된 작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이 폴더폰을 사용하더라는~)주인공 쿠루미는 교제한지 7개월이 된 남친께서 1화 첫장면부터 느닷없이 프로포즈에 들어갑니다.\"널 행복하게 해줄게,평생 네가 해 준 밥을 먹고 싶어\"...뭐 당연한 얘기를 늘어놓는데 일단 34년간의 노처녀 라이프를 마감한다는 기쁨에 부풀어 오른 그녀는 남편이
이번 쳐묵쳐묵은 역시나 백수니까 얻어먹기 3탄으로 선배 따라 미아사거리로 날아갑니다~여튼 본디 선배의 직업은 학원강사로 정말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다가 작년에 집을 산 이후에는 일을 좀(많이) 줄이더니월금토 오후에만 일하고 나머지는 대학원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중인데 최근 살이 부쩍부쩍 오르심~흡사 토실토실한 봉제인형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자기 말로는 밥도 적게 먹고,무엇보다 자긴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원래 통뼈타입이라는데....다 개소리임...제가 보기엔 \"음악음식은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다.\"를 가문으로 삼아도 될정도로
2014년이 끝났습니다. 20대에 시작한 블로그가 30대를 지나 중반까지 올 줄이야 저 역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인데요.어쨌든 2015년 새해가 시작되는 시기에 혹시나 지나쳤을 드라마들이 있을까 싶어2014년에 방영되었던 미국드라마 중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작품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미국 역시 최근 정형화 되어가는 공중파 드라마들보다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다루고 있는 케이블들이 젊은 세대층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인데요. 그럼 이쯤에서 2013년에 방영된 드라마들 중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16편의
최근에 네이버나 삼성 등 웹드라마에 상당히 공을 들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미국에서 제작된 작품이긴 하지만상당히 재밌는 웹드라마 한편을 가지고 왔습니다.로켓 점프라는 웹드라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5분 상당의 짧은 웨비소드인데요.제목은 \"로앤오더:위자드 시티\"로한 범죄자를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범죄자를 막다른 골목까지 성공하지만 그로 호락호락 당하고 있지만은 않은데요.그가 총을 꺼내들자 대사처럼 Mexican stand off 상황...서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지난달에 애플 아이폰6를 질렀습니다....아...KT 올레스퀘어에서 만져본 것이 실수였음...손 안으로 쪽쪽 빨리는 그립감 때문에 날이 저물어도,반대로 해가 떠올라도 애플 아이폰6 생각뿐...결국 그 밀려오는 지름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아이폰6를 질러버리고 말았는데요.다들 말리고 말리던 아이폰6 16G입니다...근데 당시에 64G나 128G 물량이 전무한 상태인지라...이해하시죠?어쨌든 아이폰6를 구입했는데...좋긴 하네요...일단 후회는 없는데 가끔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 부분은 당연히 배터리 부분입니다.충전도 빠르게 되는 것
왕좌의 게임 시즌5 티저에 이어 이번엔 쇼타임의 자사의 에이스로 키울 예정으로 보이는 페니 드레드풀 시즌2 티저예고편을 선보였습니다. 사실 조쉬 하트넷,에바 그린,빌리 파이퍼와 과거 007 제임스 본드 티모시 달튼까지 초호화 캐스팅을 선보이며 일단 대작의 기운을 충분히 머금은 작품인데요.일단 화제는 되었는데 시즌 에피소드가 짧아서홈랜드나 세임리스급까지 뜨기 위해선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동시간대에 [왕좌의 게임]은 물론 지난 미드시즌에 [파고]나 [트루 디텍티브] 등 고퀄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스토리만 보면 좀 늘
*본 포스팅은 얼마전에 종영한 애로우 시즌3,9화에 대한 120%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플래쉬와 고담,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이어 드디어 도 휴방 전 피날레 에피소드를 끝냈습니다. 한동안 쉬었다가 1월말쯤 방영에 재돌입할 예정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세요...\"애로우 시즌1은 겁나 노잼이다\"라고 말이죠. 사실 저두 인정합니다. 애로우 시즌1은 노잼이었죠...하지만 애로우 시즌2부터는 블랙 카나리가 등장하잖아요...사라는 이쁩니다. 그리고 최강공순이 펠리시티도 귀엽구요.일단 히어로물은 남주인공이 얼마나 매력적이냐에
땡전 한푼 없는 백수니까밥 얻어먹기 2탄입니다...고등학교 때부터 절친과 원수 사이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P군 뜯어 먹으러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출동.잠깐 과거 얘기를 들춰보자면 그랬습니다. 제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이 고등학교 1학년...제가 학창시절 징크스가 하나 있었는데 말이죠.친했던 친구들과 1번 이상 같은 반이 되본 적이 없다는거죠...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친한 신군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때 이후엔 같은 반이 되어본 적이 전무...마가 낀건지...ㅋ어쨌든 고등학교 1학년때도 친한 친구 한명없이 그냥 멍때리고 공부만 하면서 한달
연말이 되긴 했나보네요. LG전자에서 더 블로거 9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띄웠습니다.LG전자의 소식,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G시리즈나 G패드,그리고 LG전자에서 출시되는 최신 IT기기들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은 블로거들의 경합장이 되는 자리인데요.물론 지원은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중이며 디지털에 관심이 많은 열정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조금 늦게 올린 것 같긴 해요. 이미 지난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했고 마감일이 이번달 말인 31일(수)까지 입니다.시간이 얼마
지난해 몬스타를 통해 한국형 뮤직드라마를 제작했던 엠넷...이번엔 2015년 두번째 뮤직드라마인 칠전팔기 구해라에 방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오는 2015년 1월 9일 금요일 첫방송을 확정 지은 Mnet의 12부작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2010년 오디오 전성기라는 말을 이끌 정도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K2와 관련된 작품인지라 제작 초기부터 그 관심이 상당했다고 하는데요.2015년 1월 9일 첫방송 예정!Mnet의 12부작 뮤직드라마칠전팔기 구해라운수와감정을 시작으로외모,성격,사람,언어불합격 사유를 지닌 주인공들이 \'
​지난 포스팅부터 왠지 기존 드라마들보다는 신작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이번 소개해드리게 될 작품 역시 이번 가을시즌부터 방영에 들어가게 될 신작미드입니다. 그런데 이거 신작이지만 신작이 아닌 작품으로 90년대 초반 유년기를 보내셨다면 아마도 추억의 외화로 기억하고 계신 작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바로 번개보다 빠른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슈퍼히어로\'플래쉬(The Flash)\'가 그 주인공인데요.90년대 제작되었던 플래쉬에서는 다소 근육질의 \'존 웨슬리 쉽\'이라는 배우가 주인공을 맡았지만 새롭게 리뉴얼되는
미드 플래쉬 포스팅도 그렇고 이걸 이제야 올립니다. 작성은 다 해놨는데 임시저장글에 고이 모셔둠~지난달 참여했던 박성혁 컨설턴트님의 강연 이야기인데 사실 첫번째 강연은 늦잠을 자서 10분 정도 늦어 죄송했고,두번째 강연엔 5분 일찍 도착해서 그나마 죄송함을 덜었습니다.최근엔 두번째 창업과 관련해 산학협력 박람회나 여러가지 컨퍼런스에 참석하는데 박성혁 컨설턴트님의 강연도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했습니다.코끼리다방을 오픈했을 땐...말 그대로 혈기왕성했던 20대의 패기,그리고 꿈과 희망을 안고 세차게 제 몸을 밀어 넣었지만
연말이네요...슬슬 새해가 오기 전 2014년 드라마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뽑은 베스트 드라마를 보셨다면 이번 포스팅에선 전문평론가들이 뽑은 순위라고 보심 무방할 것 같은데요.물론 많은 분들이 2014년 최고의 드라마라 치면 왕좌의 게임이나 워킹데드,혹은 셜록을 꼽겠지만 과연 전문가들의 생각은 어떨라나요?*참고로 이번 2014년 베스트 미드의 집계방식은 미국내 총 15개 매체에서 진행한 2014년 BEST TV SHOW 리스트 선정작과 필자가 개인적으로 뽑은 베스트10 리스트를대상으로 하되,매체별로 순위에
일단 저두 시즌2 중반까지 보다가...근데 피날레까진 달리진 못했던BBC 아메리카의인기미드오펀블랙(Orphan Black)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입니다.솔직히 말하면 전 일단 볼만한 작품이긴 한데 이 정도의 인기과 관심을 끌만한 작품인가란 의문이 조금 들긴 함요...1인 11역을 무난하게 해내는 중인 타티아나 마스라니의 저력 때문일까요? 작년 이맘때쯤에도 그랬지만 2015년 4월 18일에나프리미어를 치루게 될 오펀블랙 시즌3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태입니다.핫!!! 뜨거뜨거! 핫! 뜨거뜨거! 핫!!!! 죄송합니다...연말이라 흥분상태
연기자나 가수를 넘어서서 유명한 연예인들 중에는 상당수의 닮은꼴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누가보아도 진짜 닮은 연예인들도 있지요. 케이윌과 빅뱅의 대성과 같이요. 과연 바다 건너 미국의 배우들은 어떨까요? 가끔 미드를 보다보면 정말 닮아보이던 배우들을 해외드라마 미드통신에서 정리해봅니다. 인정할 수 없다구요? 자세히 보시면 조금 비슷할지도.2014년 해외드라마 통신 제 34호1. 찰리 쉰 (Charlie Sheen) / 발타자 게티 (Balthazar Getty)브룩 뮐러를 폭행하고 협박편
이거 운이 좋은건지,아니면 그 반대인건지 네파 그린란드 리뷰를 위한 사진촬영을 하러 밖에 나가기만 하면 기록적인 한파가 들이닥치는데...좋은 쪽으로 생각을 해야겠죠?지난해보다 훨씬 추운 날씨 때문인지 밖으로 나가기가 꺼려지는 통에 점점 안으로 웅크려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그럴수록 좀 더 움직여야 되는데 말이죠. 하지만 밖으로 나가면 이 때다 싶어소매틈이나 발목틈을 타고 습격해 오는 한파때문에 활동하기가 쉽지 않은 노릇인데요.디자인은 물론 방한과 방수 및 기능성으로 무장한 네파 그린란드 구스다운 패딩이 여러분의 외출에 도움이
tvN 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미생이 막을 내렸습니다.OCN과는 다르게 상당히 통 크게 20부작으로 진행되었는데 당연히 짧게만 느껴졌던 두달여의 방영기간.장그래와 오상식 차장,그리고 김동식 대리,천과장,안영이,한석율,장백기까지 그저 아쉽기만 할 뿐인데요.미생 20국 최종회 리뷰를 하긴 했지만 왠지 아쉬움이 남아 하나 더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TVN에서 방영된,아니 이제 되었던 드라마미생은 한때 바둑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던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한 후 26살 아무런 스펙없이대기업 무역회사의 낙하산으로 들어가 세상 밖으로,그리고 사람들과
그냥 간단 소식입니다...일단 좋아하는 드라마인지 포스팅부터 하고 보자는 심보?이번년도 가장 악랄한 행보를 자행해 온 캐릭터 중 한명...인 프랭크 언더우드가 역시나 건재한...아니 드디어 자신의 야망을 완성하며 2015년 가장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기다려 질 수밖에 없는 노릇인데요.바로 넷플릭스의 히트작인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House of card season 3)입니다.지난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 엔딩에서 충격적인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지만,어쨌거나 프랭크 언더우드(케빈 스페이시)와 클레어 언더우드(로빈 라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 왕좌의 게임 시즌5입니다. 뭐 지난 시즌 몇번이나 시청률 기록을 깨며 HBO 최고의 에이스작품인 것을 과시했고 역시나 불법 다운로드 랭킹도 1위,AMC채널에 워킹데드가 있고,CBS의 빅뱅이론,FX채널에 아호스가 있다면 HBO에는 당근 왕좌의 게임이 있으며 현재보다 잘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일만큼 시청률도 DVD/블루레이 판매량도 좋은 상태입니다.일단 아빠(?)는 더 이상 바랄게 없구요. 그냥 방영만 해주시면 넙죽 절이라도 하면서 시청해 드릴 생각이니...방영 플리즈~!!!어쨌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