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한 해를 마감했는데 배가 많이 아파서 설사를 하는 통에... 돼지고기는 꼴도 보기 싫었다죠?^^ 하지만 올해 처음 먹어보는 고기는 소고기로 힘차게 시작을 해봤습니다. 올해가 시작한지 조금 늦었지만 멀리서 사는 이모가 놀러오셔서 요렇게 맛있는 소고기를 사주셨어요~. 그것도 맛있다고 소문이 난 연산9동 맛집인 언양숯불고기 집에서 말이죠! 엄마, 언니, 이모, 삼촌 그리고 저 이렇게 5명이 언양숯불고기 집에 가서 생갈비 2인분, 소양념갈비 2인분, 점심특선 3인분을 먹고 왔습니다. 그 생생한 고기굽는 현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