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고교 동창들 하고 당구 한게임 치고 한잔하러 들린 참나무골 장작바베큐입니다. 이집을 자주 다녔다는 친구들 말이 상당히 잘 하는 집이라고 하는군요. 서초구청 건너편 한전아트센터 조금 못 미쳐에 있습니다. 참나무골 서초점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체인점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1층은 손님으로 꽉 차서 2층 방으로 갑니다. 2층도 곧 꽉 차는걸 보니 인근에서 아주 인기가 있는 집 같더군요. 주문은 오리훈제 바베큐와 삼겹살 바베큐로 합니다. 가격대는 보통 수준인 것 같으네요. 깔끔하고 간단한 밑반찬들이 깔립니다. 비교적 괜찮습니다. 오
오래간만에 청계산을 친구들과 다녀 왔습니다. 비록 사브작 산행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한번 돌면 기분이 상쾌 합니다. 산에 가면 뭐하나요. 이렇게 먹어대니 아무 효과도 없겠죠? 그래도 안 움직이고 먹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을테니 그걸로 위안을 삼습니다 ㅎㅎㅎㅎ tag : 청계산, 청계사, 진부촌
지인과 간단히 한잔 하자고 들려 본 금정역앞 미인초밥 입니다. 점심에 초밥 먹으러는 한번 가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카메라가 없어 못 찍었지요. 금정역 앞에는 제대로 된 일식집은 없다고 봐야 하는데 거의 유일한 집입니다. 금정역 6번 출구로 나와 100 미터 쯤 올라와 자유문고 조금 못미쳐 게동치킨 2층에 있습니다. 상호가 미인초밥이어서 주인이 미인인가 했는데 미친 인기 초밥의 준말이라는군요 ㅎㅎㅎㅎ 일식집이지만 메뉴는 이자카야 스타일 입니다. 모둠회 하나와 새우튀김 하나를 주문 합니다. 실내가 밝고 깔끔 합니다. 자그마한 방도 하나
아들네와 점심을 먹으러 들려 본 사천 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입니다. 매운 음식은 잘 못 먹는 우리 부부지만 애들이 좋다는데야 어쩌겠어요 ㅎㅎㅎㅎ 얼얼한 매운 맛의 사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시추안 하우스 삼성점 입니다.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맞은 편에 있습니다. 보기에도 너무 매워 보여 딸꾹질이 날 것 같은 고추들이 장식용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이거 분위기가 어째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요 ㅎㅎㅎㅎ 11시 30분 오픈 시간에 들어 갔더니 아직 손님들은 없습니다. 내부가 아주 깔끔하니 어느 파스타 전문점에 온 기분이 드는군요. 메뉴판
후아힌에서 들려 본 후아힌 사파리 입니다. 별안간 쏟아진 폭우 때문에 대충 한바퀴 돌고 나왔는데 규모는 그다지 큰편이 아닙니다. 이건 살아 있는 진짜 흰사자 트레킹을 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는 코끼리들 역시 폭우로 인해 생각도 안하고 지나 갑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코끼리들의 재롱 공연이 열립니다. 코끼리들도 밥값을 하려니 고생 많이 하는군요 ㅎㅎㅎㅎ 공연이 끝나고 관람객을 찾아 와 인사를 하는 코끼리들 관람객들은 100바트(3300원) 하는 바나나 한바구니를 사서 화답을 합니다. 코끼리 쇼장 인근에 있는 악어 쇼장 비
태국 후아힌에서 뜬구름 없이 와이너리(Hua Hin Hills Vineyard Winery) 투어를 떠나 봅니다. 동양에서는 보기 드문 와이너리가 후아힌에 있다기에 멋진 자연도 보고 점심도 먹을겸 찾아 갑니다. 이 와이너리에는 상당한 수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어 음식을 먹으러도 많이 가나 봅니다. 어마어마 하게 넓은 포도밭이 방문객들을 맞아 줍니다. 우선 짚차 트럭을 타고 포도원을 한바퀴 돌아 보는 무료 투어를 해 봅니다. 도중에 코끼리 투어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코끼리를 타고 포도밭을 돌아 보는 것인데 날도 덥고 해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어디를 갈까 망서리다 관양동 아씨순대국을 찾아 가 봅니다. 개업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입소문이 잘 난 집입니다. 비산동 종합 운동장 인근에 있다가 관양1동 사무소 뒷쪽으로 얼마전에 옮겨 왔다는군요. 큰길가는 아니지만 상당히 손님이 많은 인기 있는 집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모든 재료는 국산을 쓰는 좋은 집입니다. 순대국은 순대와 머릿고기,순대탕은 순대만,고기탕은 머릿고기만 넣은거라는군요. 들깨는 갈아 놓은게 아니라 통으로 그냥 줍니다. 순대국 집으로는 특이하게 김치는 겉절이 김치가 나옵니다. 김
태국은 해산물 음식의 천국이지요. 해산물 음식을 먹기 위해 후아힌 선착장 인근에 있는 차오레이(라이?) 씨푸드 레스토랑을 방문 합니다. 후아힌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으로는 상당히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바다위에 2층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바닷가 쪽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라더군요. 메뉴를 일부만 올려 봅니다. 대체적으로 요리당 150~400바트(1바트=약33원) 정도 하는군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스테이크나 피자 같은 요리도 있습니다. 소스가 나왔는데 매콤하긴 해도 고추 썰어 넣은게 칼칼하니 좋습니다. 가이드님께 부탁
후아힌에서 첫번째로 먹은 점심 식사는 시내 중심가 마켓빌리지 2층에 있는 유명한 MK 수끼라는 곳입니다. 아들이 태국 가면 한번 들려 보라고 권했던 곳인데 우리나라 채선당 같은 프랜차이즈 샤브 전문점입니다. 수끼란 우리나라 샤브샤브 같은 태국 음식을 말하는데 태국 사람들이 상당히 좋아 한다고 하는군요. MK수끼는 태국의 대표적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태국 전역에 상당히 많은 체인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메뉴판도 일부만 올려 봅니다.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제대로 잘 모르니 가이드님께 주문을 일임 합니다. 야채
8월 5일부터 5일간 집사람과 태국 후아힌으로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성수기라 복잡할 것 같아 상대적으로 조금 덜 알려진 곳으로 가서 푹 쉬기로 했었죠. 집사람 절친 부부와 4명이 다녀 온 태국여행에서 묵은 후아힌에 있는 쉐라톤 리조트 & 스파 입니다. * 후 아 힌 * 후아힌은 방콕에서 229Km 떨어진 태국 동부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아담한 도시인 후아힌은 탁 트인 해안선과 함께 태국의 전통적인 모습과 서구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태국왕족과 상류층들의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사파리월드,수상시장,와이너리 등과
블친 에로스님이 송탄으로 짬봉을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송탄에는 국내5대 짬뽕집 중 하나라는 영빈루라는 집이 있습니다. 한때는 너무 맛있어 마약짬뽕이라고 불리우던 곳인데 블로그 시작 하고는 처음 가 봅니다. 예전에는 본관,신관 이랬는데 신관 자리에서만 영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이집은 중국고등요리라고 간판을 붙여 놓았습니다. 예전만은 못해도 아직 손님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이집에서 합석은 거의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이름 난 집 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착한 집입니다. 기본찬은 가져다 주고 리필은 셀프 입
옐로스톤 호수가에 있는 지열지대인 West Thumb에도 가 봅니다. 옐로스톤 호수는 전체 둘레가 177 Km이고 평균 깊이가 42 M 나 되는 아주 커다란 호수 입니다. 대략 1 Km 정도 되는 트레일 코스가 있어 한시간 정도 돌아 볼 수 있습니다. 호수를 끼고 있어 아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로군요. Mud Volcano Area 진흙이 분출 되는 온천 지구인데 마치 지옥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 되는 곳이더군요. tag : 미국여행, West Thumb Geyser Basin, 옐로스톤여행, 머드볼캐노, 웨스트 섬, Mud
2개월 여 전에 LA에 갔을때 들렸던 한국 식당 입니다. 숙소 인근에 괜찮은 식당이 있다기에 일행들과 함께 들려 봤습니다. 숙소인 가든 스윗 호텔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 입니다. 손님이 많아 2층으로 올라 갔는데 1층은 양식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로군요. 가격은 생각 보다 아주 비싸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다음날부터 옐로스톤 관광이 예정돼 있어 힘내고 가자고 갈비($28)로 6인분 주문 합니다. 밑반찬들이 국내에서 먹는 것 처럼 깔끔하니 맛이 괜찮습니다. 고기를 먹어야 하니 소주($10)도 주문해 봅니다. 주문한 갈비
오래간만 입니다. 그간 몸이 좋지 않아 여러날 블친님들을 못 뵈웠네요.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영 ㅎㅎㅎㅎ 벌써 한달도 더 전, 포스팅을 쉬기전에 뽀시기님으로 부터 릴레이로 전달 받은 20문 20답이 영 마음에 걸려 우선 이것부터 해결 해야겠습니다. 포스팅은 차후 주 2~3회로 줄여 블친님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1. 나의 블로그 닉네임 저의 블로그 닉네임인 노병은 노란 병아리의 약자 입니다. 오래전 부터 친구들이 노란 병아리라고 별명을 붙여줬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병으로 단축해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맥아더 장군이 이
금강산횟집 고성 여행 중 저녁에 한잔 하러 들려본 금강산횟집입니다. 대진항에서는 제일 큰 회집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더군요. 상당한 규모의 횟집이더군요. 대진항을 통해 들어 오는 해산물들이 수족관에 가득 차 있습니다. 매스컴에서도 알려졌고 유명인사들도 많이 다녀 갔더군요. 맛집 블로거들의 사진이 붙는날도 올려나요? ㅎㅎㅎㅎ 가격은 여느 동해안 횟집니나 비슷 합니다. 모둠회 특대로 주문을 합니다. 주로 회를 이용한 스끼다시가 아주 인상적인 집이더군요. 모둠회 이외에도 거의 10가지 정도의 회가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광어,우럭,도다
태원스시 요즘 강남을 떠들썩 하게 만들어 놓고 있는 최우영 셰프의 태원스시 가격대비 너무나 좋아 보여 얼른 가 봅니다.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위치로 봐서는 썩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역시 음식은 잘하면 손님이 모인다는 평범한 진리를 보여주는 집입니다.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어 좋으네요. 점심시간은 11시30분부터 3시까지 저녁시간은 5시30분부터 9시30분 까지로군요. 듣던대로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저가로 판다는 회전초밥집도 이집 하고는 상대가 안되겠네요. 스시오마카세 1
카페 정모가 있어 평촌역 인근에 있는 왕대박 아구찜이란 집을 방문해 봅니다. 개업한지가 얼마 안 되었다는 집인데 음식은 어떨런지 자못 궁금 하네요. 새로 오픈한 집이여서 실내는 아주 깔끔한 편입니다. 30명 정도를 예약 했더니 자리가 미리 마련 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조금 높아 보이지만 나오는게 어떠냐에 달렸으니 넘어 갑니다. 해물찜과 아구찜을 대 짜리로 주문 합니다. 밑반찬은 특별한 것 없이 적당한 맛으로 나오는군요. 해물찜이 나왔습니다. 낙지를 위주로 여러가지 해물이 들어 갔는데 비교적 무난하고 보편적인 맛이더군요. 이번에는 아
이번 강원도 고성 여행에서 묵었던 프리미움펜션 라코스타 입니다. 화진포 바로 옆 초지리 해수욕장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는 정말 멋진 펜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전 객실이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도록 지어진 라코스타펜션은 초지리 해수욕장 바로 전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펜션에서 바닷가가 바로 인접해 있어서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들이 많더군요. 노병이 묵은 객실은 블루오션이라는 객실이였는데 확 터진 전망이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홈시어터를 위시해서 컴퓨터 등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침대 옆으로는 바다를 조망 하면서 스파를
DMZ 박물관 강원도 고성으로 안보 관광을 떠나 봅니다. 오늘 들려 볼 곳은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입니다. 통일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민통선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출입신고서를 작성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 10분 정도의 안보 관련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통일 전망대를 1 Km 정도 남겨 두고 DMZ 박물관이 있어 들려 봅니다. 5년전에 개관한 이 DMZ 박물관은 통일전망대에 가기 전에 꼭 들려 보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2011년 10월 30일에 나포된 북한주민 탈북목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 가
Grand Teton National Park Jacksonhole & Rendezvous Mountain (3,185m) tag : 옐로스톤, 와이오밍, 그랜드티톤국립공원, 랑데뷰산, 잭슨홀
화진가든 화진가든은 40년이 넘은 갈비의 명가로 지금은 조금 쇠락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갈비맛 하나만은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그런 안양맛집입니다. 안양1번가에서 화진정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석수동 전화국 인근으로 이전해 있지요.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넓지만 분위기나 손님은 예전만 못하네요. 맛은 수원에 있는 갈빗집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지만 가격은 상당히 쌉니다. 다른 음식은 약간 아쉬움이 있는 집이지만 모친이 이집을 참 좋아 하셔서 같이 왕갈비를 주문해 봅니다. 비교적 깔끔하고 맛있는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왕갈비가
요즘 이상 하게도 포스팅이 잘 되지를 않는군요. 우선 재미가 없어요 ㅠㅠㅠㅠ 가까운 블친님들은 한분,두분 떠나가 버리시고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라고는 하지만 ㅉㅉㅉㅉ 그런면으로는 다음이라는 곳 참 바보 같은 곳이예요. 며칠 여행을 갑니다. 답방 못할때는 핑계낌에 포스팅도 쉴려구요. 다녀와서 뵐께 걱정 마시고 노병 빈방이나 지켜 주세요 ㅎㅎㅎㅎ
옐로스톤 베어 월드 옐로스톤 내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모아 놓고 보호 하는 곳이 베어 월드 입니다. 이곳에서는 곰 이외에도 버팔로,늑대,사슴 등 많은 동물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지요. 옐로스톤 아티스트 포인트 옐로스톤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우며 옐로스톤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38Km에 달하는 긴 협곡은 옐로,오렌지,레드,브라운 등의 다양한 색상을 띄우며 한폭의 그림처럼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래 부분은 아티스트 포인트 중 로우어 폭포 입니다) tag : 옐로스톤, 미국여행, 옐로스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오후 낮술 벙개 모임을 가져 봅니다 ㅎㅎㅎㅎ 장소는 최근 안양권에서는 제주흑돼지로는 제일 잘 한다는 의왕 고천의 제주 부자돈 저녁에는 손님들이 많다기에 낮술을 핑계삼아 들려 본 곳입니다. 위치는 고천 복개천 시티병원(구 선병원)아래 KT 아파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정겨운 모습의 업소 내부 입니다. 고깃집 치고는 상당히 밝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집이더군요. 제주 근고기 기본과 분위기에 어울리게 한라산 소주를 주문해 봅니다. 근고기 기본은 목살 400g과 오겹살 200g 합해서 600g
손가네장충한방족발 어느날 저녁 카페 지인분과 술 한잔 하러 산본 중심상가로 나가 봅니다. 오늘 안주로 낙점된 것은 족발인데 중심상가에서는 제일 잘 한다고 소문난 손가네장충한방족발입니다. 평상시에 지나다 보면 항상 자리가 꽉 차 있는 집이지요. 이날은 노병이 재수가 있는지 바로 앉는 행운을 잡았는데 먹으며 보니 포장해 가는 손님들도 꽤나 많더군요. 딱 족발집다운 밑반찬들이 나와 줍니다. 다만 이집 부추무침이 새콤하니 맛이 있던데 이집 인기 비결중에 하나인 것 같더군요. 모양새로만 하자면 별로 호감이 갈 이유가 없어 보이는 게 족발이지
진흙이 끓고 있는 단지 모양의 웅덩이가 산재해 있는 파운틴 페인트 팟 이곳에는 또한 크고 작은 수많은 가이저(간헐천)들이 있어 사방에서 지옥 같은 장면을 연출 합니다. 마침 혼자 찍은 사진이 한장 있기에 살짝 올려 봅니다. 노병 꽤 못났죠? ㅋㅋㅋㅋ tag : 옐로스톤, 미국여행, 간헐천, 가이저, 파운틴 페인트 팟, 화운틴 페인트 팟
미드웨이 가이저 지역은 가이저(간헐천)의 숫자는 적지만 엄청난 규모를 자랑 하는 곳이지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온천호수인 Grand Prismatic Spring을 비롯해서 한때는 세계 최대의 간헐천이였던 Excelsior Geyser가 있는 곳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안 좋아서 좀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맑은날 다시 한번 찾고 싶은 멋진 곳이였어요. tag : 옐로스톤, 미국여행, 미드웨이가이저, 그랜드프리즈매틱스프링, Excelsior Geyser
제주 바다바다 제주를 떠나기 직전의 마지막 만찬 이집은 노병이 몇번을 포스팅 한 집인데 아들이 꼭 가 보고 싶다고해서 가 봅니다. 하기야 제주를 같이 오기도 어려운데 이런집에 가족들하고 오기가 어디 쉽겠습니까? 노형동에 있는 제주바다바다라는 집입니다. 얼마전에 먼저 하던곳에서 넓찍하게 큰집으로 이전을 하였더군요. 먼저 집 보다는 두배 이상 넓어졌네요. 이제는 유명 인사 사인도 받아 놓은 이름난 업소가 되었습니다. 주문은 만찬으로 해 봅니다. 이집은 재료들도 믿을 수 있는 그런 집 중에 한곳 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하다 보니 곁음식은
제주 흑돼지고을 아들이 먹고 싶어 하는 리스트에 오른 제주 흑돼지 고을입니다. 해비치 콘도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제대로 된 제주 흑돼지 집이더군요. 조금 이른 시간에 아점 삼아 들려 봅니다. 여행중이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우리 들어 가고 바로 손님들이 들어 오시더군요. 이 정도 방이 하나 더 있는 집입니다. 집은 평범하니 그냥 정겨운 그런 분위기이네요. 가격은 살짝 제주스러운 느낌이? 모둠구이 대짜리로 주문해 봅니다. 적당한 정도의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곰취나물이 특이하니 고기를 싸 먹으니 맛있더군요. 멜젓과 숯불도 준비 돼서 전투
올드 페이스풀 가이저(간헐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간헐천 입니다. 공원 안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간헐천들이 있지만 현재 이것처럼 규칙적이고 수량이 많으며 높이 솟는 것은 없습니다. 1일 22~23회,높이 40~60m,대략 65분 간격,분출 유지 시각 4분 정도의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100여 년 전 발견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규칙적인 분출을 계속해 오고 있는 곳입니다. 아랫쪽 사진들은 1904년에 건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통나무 호텔인 Old Faithful Inntag : 간헐천, 올드페이스풀, 옐로스톤국립공원, 올드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