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주말을 맛카페 회원님들과 수리산 사브작 산행으로 보냈습니다. 명학역 ~ 성결대 ~ 백영약수터 ~ 석탑 ~ 수리정 ~ 충혼탑 천천히 걸어 2시간 정도의 편안한 길입니다. 산행 후 안양권 15,000원 점심 정식으로는 극강의 일식집 산본 김수사로 이동 먹다가도 찍고 몇가지는 사진도 못 찍었지만 정말 점심 정식이 괜찮은 집이지요. 회원분 중 한분이 가져 오신 술과 함께 정겹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매번 산에 가면 뭐 하나요 ㅠㅠ ㅎㅎㅎㅎ tag : 수리산, 노병의 맛집, 수리산 사브작 산행, 산본 김수사, 산본 중심상가 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