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오면 외도는 꼭 한번 들려 봐야 합니다. 어느 부부가 평생을 바쳐 이루어낸 땀의 작품인데 노병은 6년만에 다시 찾아 왔네요. 외도 ( 外島,Oedo ) 외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남쪽 약 4 Km 지점에 있는 섬이다. 외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안에 있으며 일년 내내 꽃이 피여 있다. 1969년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거주 하면서 오랜 기간에 걸쳐 아름다운 식물원으로 가꾸어 놓았다. 흔히 외도 보타니아라고 부르는데 보타니아란 식물의 낙원 이라는 뜻이다. 거제도,해금강,홍도,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