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해변과 영응사를 돌아 본 후 오행산(五行山)으로 이동 합니다. 오행산은 다낭과 호이안 사이에 있는 산으로 미케해변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일명 마블마운틴으로도 불리우는데 높은 산은 아닙니다. 오행(五行:火,水,木,金,土)을 상징하는 산 다섯개가 모여 있어 오행산으로 불린다고 하는군요. 이중에서 물을 상징하는 수산(水山:Thuy Son)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이곳으로 갑니다. 수산(투이썬)을 올라 가려면 156개의 계단을 올라 가야 한다고 합니다. 다리가 안 좋은 사람들을 위해 엘리베